2021년 9월 2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어젯밤 9시까지 이미 1,900명을 넘었습니다. 집계가 마감되기도 전에, 이미 월요일 발생 기준 최다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 추석 대이동 여파가 나타나는 이번주 내내 큰 규모의 확진자 수가 발표될 것으로 보여 우려가 큰 상황입니다. 

● 정부는 성인 80%가 접종을 마치면, 단계적 일상회복, 다시 말해 위드 코로나 준비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접종대상자를 늘리고 백신 인센티브도 확대합니다. 

● 미국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곽상도 의원 아들이 받은 돈의 액수는 산재 보상으로 해명되지 않는 수준이라며 사실상 의원직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 화천대유 고문 변호사였던 박영수 전 특검의 딸도 곽상도 의원 아들과 같은 시기에 화천대유에 입사해 아파트 한 채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전 특검은 딸이 수차례 미계약된 잔여 세대 아파트를 분양받았고 누구나 청약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 MBC가 지난 주말 실시한 대선주자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여야후보 선호도에서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오차범위 밖에서 1위로 나타났습니다. 윤석열 홍준표 두 야권 후보는 2위를 놓고 초접전이었고,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후보가 1위로 올라섰습니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상정하기로 했던 어제 연쇄 회동을 가진 후 논의를 하루 더 이어가기로 했다고 합니다. 국민의힘은 핵심 쟁점인 징벌적 손해배상과 열람차단청구권 조항 폐기 입장을 고수했고, 민주당은 본회의 강행 처리 입장에서 양당 협상을 지켜보며 유연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으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 중국 장쑤성에 있는 포스코 공장이 최근 현지 전력 부족 때문에 가동을 부분적으로 중단했는데요. 다음 달 초에는 정상 가동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내 8~9개의 성에서 전력난 때문에 공장의 가동을 제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초기 식료품과 휴지 같은 생필품 사재기로 혼란을 겪은 영국에서 이번엔 주유 대란이 벌어졌습니다. 브렉시트로 운전 인력이 빠져나간 데다, 코로나로 운전학원들이 줄줄이 휴업해 기름을 수송할 트럭 운전사가 부족해지자 사람들이 앞다퉈 사재기에 나선 것입니다. 

●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 피해자 배상을 위해 압류해둔 일본 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현금화하라는 법원 명령이 처음 나오면서 한일관계가 더 얼어붙을 전망입니다. 당사자인 일본 미쓰비시중공업은 매각 명령에 불복해 즉시항고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의 제보자 조성은 씨를 불러 8시간 가량 조사를 벌였습니다. 손준성 검사와 국민의힘 김웅 의원을 상대로 벌인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압수물을 분석한 지 3주 째에 접어들었습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는 12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고 어젯(27일)밤 10시 25분쯤 귀가했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소명 내용을 토대로 횡령·배임 혐의가 성립하는지 들여다보고, 천화동인 대표 이모씨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 조사할 예정입니다. 

● 가짜 수산업자의 유력인사 금품 살포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를 피의자로 전환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앞서 김 전 대표는 현역 국회의원이던 시절 김 씨로부터 수개월에 걸쳐 외제 렌터카를 받아 썼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 전남 여수의 한 아파트에 사는 30대 남성 A씨가 이 아파트 위층에 사는 가족에게 흉기를 휘둘러 40대 부부가 숨지고 60대 부모가 크게 다쳤습니다. 일용직 건설 노동자로 혼자 사는 A 씨는 지난 17일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경찰에 신고를 했던 것으로 보아 층간 소음 때문에 범행을 저지른 걸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 인천의 한 아파트가 지상으로는 오토바이를 다니지 못하게 했는데, 배달기사 노조는 여기에 맞서 배달을 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주민과 배달 기사 모두 서로의 안전을 이유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 지금은 한국은행에 화폐 교환을 신청하면 손상 정도와 상관없이 대부분 새 돈으로 바꿔주는데요. 내년 3월부터는 손상이 심한 화폐인 경우에만 새 돈으로 교환해줍니다. 교환 지급된 화폐 가운데 제조 화폐가 차지하는 비중이 89%에 달하자, 신권에 대한 수요가 지나치게 많다고 보고 화폐 교환 기준을 바꾸기로 한 겁니다. 

● 지난해 30대의 40퍼센트, 40대의 20퍼센트는 미혼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고 합니다. 전체 미혼 인구는 약 1,400만 명으로 전체의 31.1퍼센트였다고 밝혔는데요. 뿐만 아니라, 20세 이상 성인 약 3백만 명은 부모의 도움을 받는 이른바 캥거루족이며 성인의 사회활동 참여비율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오늘 하루 전국 매장에서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합니다. 1회 주문 시 최대 20잔까지 주문이 가능하며 다회용 컵은 고객이 집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 종이 영수증에 인쇄된 '친환경 영수증'이라는 문구 많이 보셨을 텐데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 즉 BPA 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감열지를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지만 BPA 성분이 없다고 '친환경'은 아니라고 합니다. 국내 관공서와 각종 프랜차이즈 업체가 발행하는 영수증 86.3퍼센트에서 BPA 또는 그와 비슷한 BPS 성분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볼보는 내년 초 출시 예정인 전기차를 시작으로 이후 나오는 전기차에 동물 가죽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고 합니다. 전기차를 앞세워 탄소 중립을 선언하면서 동물 보호의 이미지까지 잡는 이른바 '비건 카' 전략인데요. 기아의 전기차 EV6에는 재활용 소재가 들어갔고 현대차 아이오닉5에도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가 쓰였다고 합니다. 

● 집값이 급등하면 집을 팔 때 양도차익에 따라 부과되는 양도소득세 부담도 커질 수 있는데요. 세금을 줄이려면 인테리어 공사 영수증도 반드시 챙기시기 바랍니다. 현행법상 양도차익은 양도가액에서 필요 경비를 공제하고 산정하기 때문에 필요 경비를 많이 인정받을수록 절세에 유리합니다. 

●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를 전보다 많이 쓰면 10%를 돌려주는 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이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시행됩니다. 카드를 2분기보다 월평균 3% 이상 더 쓰면 그 초과금의 10%를 돌려줍니다. 예컨대 2분기에 월평균 100만 원 썼던 사람이 월 153만 원을 쓰면 5만 원, 203만 원 이상을 쓰면 월 상한액인 10만 원을 받습니다.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한일해저 터널 → 1917년 한일 해저터널 구상이 처음 나왔다. 실현된다면 해저구간만 128km 예상... 현재 최장인 해저부 37.9km의 '영불터널‘(총연장 50.45km)보다 3배. 경제성, 정치적 부담이 관건.(한국)

2. 숫자로 확인되는 코로나 파산 → 개인파산 5년 만에 최대. 지난해 접수된 개인파산 사건은 5만 379건으로 코로나 발생 이전인 2019년(4만 5642건)보다 10.3% 늘어. 법원은 이중 88.1%인 4만 4417건을 인용.(아시아경제)

3. 한국, 플라스틱 재활용률 80% 넘는다? → 국제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유럽연합(EU) 방식으로 집계할 때 한국의 플라스틱 재활용률은 22.7%밖에 되지 않는다’고 밝힌 바 있다.(문화)

4. 게임시장, 중국의 역습 → 절반이 중국게임... 올해 8월까지 국내 출시 신규 모바일 게임 중 매출 ‘톱10’에 한번이라도 진입한 게임은 16개. 이 가운데 ‘파이널기어’ ‘백야극광’ 등 중국 게임이 7개로 전체의 약 44%를 차지.(한경)

5. 결혼 안 한 30대 42.5% '역대 최다' → 20년전엔 13%... 특히 30대 남성은 50.8%로 절반 넘어. 통계청 '2020 인구주택총조사'.(매경)

6. 중국 전력난에 공장 가동 제한 잇따라 → ‘헝다’ 못잖은 경제 충격파 될 수도. 지난해부터 마찰 빚고 있는 호주산 석탄 수입 제한과 탄소중립 목표 압박으로 석탄발전 가동 줄어.(경향)

7. 섬이라지만... 제주에 추가되는 택배비 6배 비싸 → 본래 배송비에 추가되는 추가 배송비 2111원으로 육지(417원)보다 6.1배 많아. 관련 기준 없어 업체 따라 큰 차이.(경향)

8. 코로나 국민 인식조사 결과 → 두가지 생각 공존. ▷89.6%가 ‘코로나19 종식은 불가능하고 독감처럼 계속 백신 맞고 관리해야 한다’ 그러나 ▷방역완화 찬성은 42%로 신중.(서울)▼

9. 아직도... 연 4000% 불법 사금융 → 주변에 채무 사실 알리고 ‘돈 안 갚으면 설날 집 뒤집는다’ 등 협박, 2030 사회초년생과 일용직 등 사회 약자 243명 피해 준 일당 적발.(한국)

10. 말 → 언어별로 다르겠지만,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의 말 6,000개 정도는 알아야 한다고 한다. 그중에서 자기가 좋아하는 말 절반 정도만 반복적으로 쓰고 만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박영수 딸, 화천대유 보유 아파트 분양받아
-84㎡ 계약 취소분 매입
-朴측 "정상적 절차 따라"
-현시세 분양가 2배 넘어

■"땅값올라 돈 벌었다"는 화천대유…3년전 분양때 이미 큰 수익
-부동산 개발 측면에서 본 화천대유 논란의 모든것
-1153배 수익 적정했나?, 법적 문제 없지만 계약방식 이례적
-부동산 침체기 사업위험 컸다?, 인허가 빠르고 인기 입지 부담 작아
-다른 형태 공영개발 불가능?, 市에 수익 더 환원하는 방법있었다
- 15곳 중 5곳 수의계약 정상?규제 피해 이익 몰아주는 구조

■분양가 규제마저 회피…화천대유 1천억 더번다
-판교 SK뷰 테라스 분양 대박
-토지 배당금과는 별개로 분양사업으로 버는 돈
-강제 수용된 대장동 원주민, 높은 분양가 부담한 수분양자 그만큼 손해

■올해 지방 광역시 집값 상승률 1위는 대전…8달 만에 13% ‘쑥’ 30평대가 10억
-유성구 아파트값, 올해만 16.7% 급등
-30평대 기준 10억원 훌쩍 넘는 아파트 속출
-‘아이파크2’ 11억·‘트리풀시티9’ 12억

■3040세대 10명 중 4명이 ‘캥거루족’
-우리나라 성인 가운데 314만명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도움받는 ‘캥거루족’
-이 중 65만명은 한창 일할 나이인 3040세대
-국내 20세 이상 인구 중 1783만3000명(42.9%)은 본인 직업으로 생활비 벌어

■지난해 미성년자 건물 증여액 2034억 `사상 최대`
-최근 5년간 미성년자에 대한 자산 증여 4만2830건으로 총 5조2088억원
-토지와 건물을 합산한 부동산 자산 1조8634억원(36%)
-금융자산 1조7231억원(33.1%), 유가증권 1조2494억원(24.0%) 등 순
-진성준 의원 "편법 검증 강화 및 조세형평성 제고해야"

■사업시행인가 한달 상계2구역…막차 수요 몰려 매물실종
-상계뉴타운2구역 10만842㎡ 용지 22개동 2200가구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을 갖춘 곳으로 탈바꿈
-상계뉴타운 6개 구역 중에서도 당고개역과 가까운 '초역세권'
-상계뉴타운 인근 낙후돼 있어 변화 기대감 커, 자금 조달계획 신중해야

■현대엘리 '비접촉·친환경' 승강기로 진화
-창립 37년만에 30만대 돌파, 국내 엘리베이터 점유율 40%
-시장 선도하면 성장동력 발굴, 전자·통신사와 잇따라 협업
-자율로봇·홈네트워크 연결해, 스마트빌딩 솔루션 사업 추진
-안면인식·에어터치 기술 개발

■부동산투기 세무조사 건수 '쑥'…추징액은 '뚝'
-자금조사 4배 늘렸지만
-걷힌 세금은 60% 줄어
-野 "행정 낭비에 국민불편"

■"LH 임대주택 작은도서관·돌봄 둥지 만족도 높아"
-‘주거생활 서비스’ 투입 비용 대비 세 배 이상의 편익 내
-산출 결과 작은 도서관 SROI 4.31점, 투입 비용 대비 4.31배 효과
-입주민 주거생활 서비스 성과

■대출규제 부작용 살펴보니…여성 한부모가구에 직격탄
-주담대 규제땐 집살 확률
-부부보다 23.8배 낮아져
-"교육비 많이 써 돈 못모아"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고승범 금융위원장이 금융권의 대출증가율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대출 총량 규제'를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적용할 것이라고 밝힘. 고 위원장은 27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간담회에서 "총량 관리의 시계를 내년 이후까지 확장하고, 대책의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강도 높은 조치들을 지속적·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함. 내년까지 규제 강화 입장을 밝힌 건 처음.

2. 경기도 성남 대장지구 개발사업 특혜 의혹 중심에 있는 자산관리회사 '화천대유'에서 근무해 온 박영수 전 특별검사 딸이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대장동 아파트를 분양받은 것으로 확인. 박 전 특검 딸은 이 아파트를 6억~7억원에 인수한 것으로 알려짐. 현재 이 아파트 호가는 15억원 수준으로 박 전 특검 딸은 8억~9억원의 시세차익을 본 것으로 추정.

3. 정부가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10%를 현금성 충전금으로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캐시백) 제도를 10월 소비분부터 적용. 카드 캐시백은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를 올해 2분기 월평균 사용액보다 더 많이 쓰면 3%를 넘는 증가분의 10%를 월 10만원 한도에서 현금성 충전금으로 환급해주는 사업.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이며 올해 2분기 중 본인 명의의 신용·체크카드 사용실적이 있는 사람.

4. 문재인 대통령이 개고기 식용금지에 대한 검토 입장을 내놨음. 문 대통령은 27일 "개 식용 금지를 신중히 검토할 때가 되지 않았나"라고 말함. 정부는 오는 30일 개고기 식용 금지 등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할 예정.

5.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생산 차질과 물류대란, 미중간 갈등 등 지정학적 리스크까지 겹치며 전세계에 이른바 '복합 공급위기'가 초래되고 있음. 특히 부품 계가 붕괴되며 도미노처럼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현상을 SSS(Supply Squeeze Shock)로 부르기 시작.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이 수입하는 물품의 4분의 1 이상이 거치는 캘리포니아주 LA항, 롱비치항에는 컨테이너 수만 개가 쌓여있음.

6. 애플이 경상북도, 포항시, 포항공과대학(POSTECH, 포스텍)과 손잡고 한국 첫 '애플 디벨로퍼 아카데미'와 애플 최초의 '제조업 연구개발(R&D) 지원센터'를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27일 발표. 애플도 내년부터 한국에서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게 되는 셈.



2021년 9월 28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일본기업 자산 첫 매각 명령에 한일관계 더 얼어붙나
■법원, '강제노역 배상 외면' 미쓰비시 자산 첫 매각 명령
■'한국대법 판결 외면' 미쓰비시, 자산 매각명령에 불복 뜻 밝혀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2,383명 사망 +6명백신접종률 74.2%
■오늘 2천명대, 비수도권도 증가세 전국적 재확산 양상 '비상'

■확진자 급증세지만 '위드 코로나' 계획대로…10월 중 로드맵
■문대통령 "확진자 증가 안정화 총력"…일상회복委 구성
■내달부터 백신 접종속도 더 빨라진다'위드 코로나'도 계획대로
■"12∼17세 백신접종, 기저질환 있으면 권고…건강하면 자율 선택
■"화이자, '알약 형태' 코로나 치료제 2상 임상시험 개시

■김만배, 12시간 조사 뒤 귀가"곽상도 아들 중재해 입어"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논란 결국 검찰로
■이준석 "곽상도, 탈당 이상의 추가 거취 표명해야"
■코로나 4차 유행에도 소비심리 3개월 만에 반등
■흔들리는 가계대출 관리·미친 집값결국 전세대출 옥죄나

■'대출금리 내려달라' 5년간 76만명이 이자 1.7조 줄였다
■주식 반대매매 일평균 85억, 연중 최대…금감원 '빚투폭탄' 경고
■2025년 드론택시 하늘길 만든다정부, 도심항공교통 밑그림 제시
■여야, 언론중재법 의견접근…28일로 본회의 연기·담판 시도
■월10만원 카드 캐시백 내달 1일 시행…첫 1주일 5부제 신청

■[Q&A] 카드캐시백…배달앱·여행·공연·스타벅스·이케아 등 가능
■[Q&A] 카드 캐시백, 만 19세 이상 4∼6월 카드실적 있는 성인 대상
■백악관 "시진핑, 바이든과 통화서 멍완저우 문제 제기"
■중국, 멍완저우 석방에 "중국 인민의 승리…강한 중국 증명"
■베를린 첫 여성시장 탄생 예고…한국계 2명 시의회 입성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업체 2곳 추가 인수…독점 우려 심화
■택배과로사委 "택배사·일부 언론, '노조 죽이기' 나서"
■경희대 여학생들, 34년만에 총여학생회 자발적 해산
■전국 흐리고 곳곳 비…중부 큰 일교차 주의
■"이재명 30.0% 윤석열 27.1%…대장동 의혹에도 李 6.4%p↑"

■한국, 북핵·日오염수 다루는 IAEA 이사회 의장 첫 수임
■3040 '캥거루족' 65만명…30대 10명 중 4명은 미혼
■3년간 아파트 10채 넘게 사들인 다주택자 1천명 육박
■고승범 "가계부채 추가대책, 상환능력평가 실효성 제고에 초점"
■공수처, '고발 사주' 제보자 조성은 소환…"포렌식 참관"

■경찰, '가짜 수산업자 렌터카' 김무성 입건…수사 착수
■경찰, '파이시티 발언' 오세훈 선거법 위반 혐의 송치
■영리병원 무산 녹지국제병원, 줄기세포 치료 전문병원 추진
■북한에 암호화폐 기술 전달한 미국 전문가 유죄 인정
■中전력부족 심화에 '아우성'…"헝다 넘어선 경제충격 가능성"

■경찰, 래퍼 장용준 소환 일정 조율…"절차 따라 처리"
■국내외 셀러브리티도 '오징어 게임'에 환호…이베이엔 굿즈
■요오드액 지우고는 강아지 소변 지운 척…홈쇼핑사에 법정제재
■5·18 500MD 조종사들 "광주에서 무장은 했지만 사격 안해"
■미 코로나 대유행 시기 살인 30% 급증…사상 최대 폭 증가

■'쿠데타 비판' 미얀마 유엔대사 총회 연설 취소…아프간 대사도
■미 "남북대화 지지"…북엔 "조건없이 만나자" 재차 강조
■후진국형 생필품 대란 겪는 영국…브렉시트·코로나에 '휘청'
■해외도피 아프간 대통령 "SNS 해킹당해 '탈레반 지지' 글 게시"
■공수처, '고발 사주' 제보자 조성은 소환…"포렌식 참관"

■U-23 사령탑 첫발 뗀 황선홍 "짜임새 있고 빠른 팀 만들겠다"
■여자농구 정선민호, 뉴질랜드 꺾고 아시아컵 첫판 승리
■'안병준 20호골' 부산, 10경기 만에 승전고…5위로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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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6연승 양키스 기세 꺾고 '빅게임 피처' 부활할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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