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방역완화가 자영업자 매출에 도움이 안 된다? → 영업시간 늘렸는데 매출은 오히려 감소. 확진자 크게 늘면 거리두기 완화에도 불구 소비자들이 스스로 활동 줄여. 영업시간 11시로 늘린 지난 주 매출, 영업시간 9시였던 1월에 비해 16.4% 적어. 카드사용 가준.(중앙선데이)
2. 중대본 내에서도 거리두기 완화, 찬반 의견 팽팽 → 일상회복지원위원회 3개 분과위 ▷방역의료분과는 ‘반대’ ▷경제민생분과는 ‘찬성’ ▷사회문화·자치안전 분과는 ‘찬반 동수’.(중앙선데이)
3. ‘청와대’ → 현 청와대 터는 고려 숙종 때인 1104년 남경 이궁(離宮·별궁)이 있던 곳으로 조선시대는 경복궁의 후원으로 사용했고, 일제강점기에는 총독 관저, 미 군정땐 사령관 관사로 썼다. 정부 수립 후 이승만 초대 대통령이 경무대(景武臺)로 명명해 대통령 집무실 겸 관저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윤보선 4대 대통령 때 ‘청와대’로 이름을 변경했다.(세계)
4. ‘스프레이’ 제품 안전성? → ‘바르는 제품은 피부로, 먹는 제품은 경구로 안전성 실험하니 스프레이는 호흡기로 실험했으리라 생각하지만 실상은 다르다. 그런 절차 없이 판매된다.’... 독성학 전공 교수 인터뷰 중.(경향)
5. 주 4일제 근무, 뜻밖의 성과? → 마이크로소프트 재팬은 2019년 주 4일제를 시범 운영한 결과 1인당 매출은 40% 증가했다. 전기 소비량은 23% 감소했고, 직원들의 프린터 용지 사용량은 59% 감소했다.(중앙선데이)
6. 은퇴 후 편의점 창업? → 이젠 2030이 대세. 작년 CU 신규 점주 중 2030 비중이 29.5%... 아직은 50대가 31.9%로 가장 많지만 2030과 큰 차이 없어 조만간 역전 예상.(서울)
7. 지금 남극은 평년보다 32~50도 높은 이상 고온 → 최근 며칠간 남극 동부지역 기온영하 18~12도로 이 지역 평년 기온 영하 51∼45도를 훨씬 웃도는 역대 최고 기온. 전문가들, ‘일시적 현상일지 새로운 트렌드가 될지 아직 알수 없다’는 입장.(경향)
8.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 → 고대 로마의 풍자시인 ‘유베날리스’가 남긴 경구.(중앙선데이) *신체 단련을 강조하는 말로 통용되지만 사실은 반대. 당시 사람들이 신체의 강건함에만 치중하고 정신적면을 소홀히 하는 것을 지적한 말로 원문은(orandum est ut sit mens sana in corpore sano),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도록 기도해야 한다’는 의미라고
9. 2030, 취업보다 주식, 코인 올인? → 지난해 청년(15~29세) 구직 단념자, 2015년에 비해 18.3%나 늘어. 9급공무원 경쟁률도 2019년 32.2 대 1에서 2021년 29.2 대 1로 뚝...(매경)
10. 인격장애의 종류 → ▷A군-괴이하고 별남(편집성, 분열성, 분열형 인격장애) ▷B군-감정적이고 변덕스러움(히스테리스, 자기애적, 반사회적, 경계형 인격장애) ▷C군-불안, 겁이 많음 (회피성, 의존적, 강박성 인격장애)...(중앙선데이)▼ *‘경계형 인격장애’는 정상과 장애의 경계라는 의미가 아니라 변동이 심한(충동적) 인격장애를 의미한다.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모닝 뉴스
1. 尹당선인, '용산 집무실 시대' 선언…"靑, 국민께 돌려드리겠다“
2. 높이뛰기 우상혁, 한국인 최초 세계실내육상선수권 우승…2m34
3. 북, 서해상으로 방사포 4발 발사… 군 "대비태세 유지“
4. 러시아, 이틀연속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5. '국방부시계 제대로 도나' 안보공백 우려도
6. 전기요금 또 동결되나…한전, 연료비 조정단가 발표 전격 연기
7. 윤호중 "文정부 임기 아직 50일 남아…개혁법안 매듭짓겠다“
8. 1주택자 보유세 2년 전으로 회귀할까…방법과 세금 인하 효과는
9. 선관위 초유의 난맥상…노정희도, 상임위원단도 '책임론’
10. 尹인수위 184명…부동산·에너지 전문가 전문위원 보완
11. 尹당선인 공약한 '연금개혁'… 보험료율 인상 논의될 듯
12. 尹인수위 국정과제 1호 '코로나 대책'…취임 전 추경 드라이브
13. 지역 개발·집값 향배 촉각… '기대반 우려반’
14. 강북 비행금지구역 축소… 용산일대 방공포 추가 안해
15. 靑, 文정부 5년 국정운영 담은 온라인 백서 '국민보고' 공개
16. 북, 내달 한미연합훈련에 "전쟁위험 최극단…南 책임지라“
17. 인수위 코로나 비상…권영세 이어 추경호 코로나19 확진
18. 박홍근, 민주 원내대표 출사표… "정치보복 저지·민생개혁 입법“
19. 한은 총재, 사상 초유 공백 가능성 커져…열흘 내 청문회 마쳐야
20. 美연준, 2년간 10∼11회 금리인상 시사…세계적 긴축시대 온다
21. [날씨] '춘분' 전국 가끔 구름… 제주에는 비 소식
22. 4대 은행 평균 연봉 1억원 첫 돌파…점포는 224개 급감
23. 정주영 21주기 맞아 범현대가 청운동에 모여
24. 정권 교체기 검찰 기업 수사 부서 확대…배경 두고 뒷말
25. 경북 경주 도로변서 산사태 발생…1명 부상
26. 가계대출 '총량관리' 사실상 중단…인수위 LTV·DSR 완화안 관심
27. 화마에 거리 나앉은 마장동 먹자골목 상인들…보상은 막막
28. 양정철, '5년 백의종군' 약속 지키고 '퇴장'…'새로운 삶' 계획
29.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 피습… 예멘 반군 "대규모 군사작전“
30. "규정 몰랐다" 전국 화장장20%, 대기오염물질 측정규정 미준수
31. "EU, 제재 러 기업인 자산 압수해 우크라 지원 검토“
32. 원료탄·철광석값 고공행진에 철강제품 가격도 줄줄이 인상
33. 주70시간 일해도 수당 못받아… "尹당선인, 포괄임금제 폐지해야“
34. 미술시장 '대호황'…화랑미술제, 작년 2배 넘어 역대 최대 매출
35. 벨기에서 축제 인파에 차량 돌진해 6명 사망…"테러는 아닌 듯“
36. "경상에 과잉진료, 연 6천500억…1인당 보험료 3만2천원 더부담“
37. 산불로 계곡물 오염…마을상수도 쓰는 울진 5개 마을 비상
38. 제주 해수욕장 백사장서 20대 남성 시신 발견…해경 수사
39. 안양 모델하우스 신축 현장서 철 기둥 추락…작업자 1명 숨져
40. 묵은 체증이 '확' 마음이 '뻥'… 봄눈이 선물한 눈꽃산행
41. 강원 강릉·영월도 꿀벌 사라져… 자치단체 실태조사
42. 3년째 접어든 대유행, 창업 진입장벽 낮은 식당들 광주서 줄폐업
43. 사재 털어 노숙인 돕는 흉부외과 명의
44. 친부 찾는 美입양한인 "40년 흘렀지만, 아빠 꼭 만나고 싶어요“
45. 지인 집에 불 지른 60대 검거… "돈 안 빌려줘서“
46. 푸틴 심리상태는…"스스로 만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다“
47. 주차장 바닥에 앉아있던 한 살배기 치어 숨지게 한 20대 무죄
48. "해외 직원 실수로 2천억 손실, 해고 사유"…대우건설 승소
49. 장애 남매 키우며 9년간 모은 97만원…"산불피해 복구되길“
50. "남편에게 부인 성폭력 피해 사건 발설한 경찰…인권침해"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고용부, 코로나19 가족돌봄휴가 근로자에 최대 50만원 지원
2.尹인수위 184명 확정…부동산 5명·에너지 5명·교육 3명 포함
3.“용산 이전, 큰돈 들여 서두를 일?” vs “尹 가장 중요한 공약”
4.“제주보다 10배 높아” 억눌린 ‘해외여행’ 수요 폭발하나
5.오세훈, 尹에 '용산 집무실' 신중론 전달…尹 "추가 규제 없다"
6.이근 활동한다는 우크라 국제의용군…“극우 환상 실현
7.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496억...야당은 월권 주장
8.4차산업혁명 선도국가 되려면 ICT·과학기술 융합 필수
9.IT서비스 업계, 인력 절반 클라우드 전문가로···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10.모멘텀 꺾인 세계경제에 성장률 3% 휘청…새정부 목표 주목
11."미래교육은 시작됐다" 에듀테크·디지털 전략 수립에 민관 머리 맞댄다
12.대학을 청년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로
13.대통령실 용산 이전비용 496억...야당은 월권 주장
14.4차산업혁명 선도국가 되려면 ICT·과학기술 융합 필수
15.IT서비스 업계, 인력 절반 클라우드 전문가로···클라우드 네이티브 전환
16.모멘텀 꺾인 세계경제에 성장률 3% 휘청…새정부 목표 주목
17."미래교육은 시작됐다" 에듀테크·디지털 전략 수립에 민관 머리 맞댄다
18.대학을 청년 혁신창업의 전진기지로
19. 尹 "결단해야 제왕적 대통령제 탈피"… 졸속·불통 비판 속 강행의지
20.사퇴론 뿌리친 윤호중 "소상공인 지원·부동산세 감면" 정면돌파
21. 6·1 표심은 부동산에… `보유세 인하` 맞붙은 여야
22.현대차, 中법인에 1.2조 증자… "전동화 본격 투자"
23. `용산시대` 취지 옳으나 국민소통 소홀하면 역풍
24.국힘, 공천 시험 ‘9등급제’ 도입…광역 비례, 2등급 이상만 지원
25.‘20세기 최고 미남’ 배우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26.대통령실 이전 용산 ‘금단의 땅’에서 정치 1번지로 변모
27.구준엽, 서희원 집으로…처제가 춤추며 환영
28.“수십억 연봉 스포츠스타 남편, 불륜에 이혼 강요” …누구?
29.尹당선인, 대통령실 용산 이전 발표…“신속 결정·추진이
30.학급마다 도미노처럼 확진자가... 걱정되는 건 따로 있다
31.명나라가 이방원에 준 집권 기념 선물, 혹독한 대가
32.2030 여성은 왜 우울? 진단이 말해주지 않는 것
33.민주당의 의외의 약속 "평등법 제정 나서겠다"
34.내 가족을 쓰레기봉투에 담고 싶지 않다면
35.감성 터지는 시골 마을... 차 세울 만하겠네
36.윤석열 “공간이 의식 지배”…당내 이견에도 집무실 이전 강행
37.“우리 집 이사보다 빨라”…집무실 이전에 용산 주민들 뒤숭숭
38.중환자병상 가동률·사망자 급증…21일부터 권고 없이 ‘퇴실’
39.“벤치에 8시간 있었어요” 장애인에겐 막막한 코로나 치료
40.“야근지옥 부활할라” 윤석열 노동 정책에 긴장하는 IT노동자
41.오후 9시 20만4054명 확진…어제보다 11만4784명↓
42.오후 9시 20만4054명 확진…전날보다 11만4784명 적어
43.'용산 집무실 반대' 국민청원 20만명 넘겨···청와대 공식 답변할까
44.오세훈, 윤 당선인에 “대통령 집무실 이전 신중하게 결정을”
45.이준석 "자격시험 낙제자, 6·10 지방선거 공천 신청 불가"
46.젤렌스키 “푸틴과 협상 실패하면 3차 세계대전 가능성”
47.면적 넓은 용산 국방부 부지···“100만명 모여도 둘러싸기
48.나랏빚 1천조 원 돌파…尹 "1년 안에 재정준칙"
49.오늘부터 사적 모임 6→8인 완화…이번 주 감소세 돌아설까?
50.젤렌스키 "푸틴과 협상 준비돼 있어…실패하면 3차대전"
51.윤석열, '대출규제 대폭 완화' 공약…DSR도 손보나
52.'대통령실 이전 반대' 국민청원 동참 20만명 넘어…답변 요건 충족
53.'장애인이 출근하면 지원 불가.'…활동지원서비스 논란
54.JTBC 시청자위, ‘마녀체력 농구부’ “‘골때녀’ 아류? 불편한 연출”
55.AFP 특파원이 본 한국 대선 보도 “기사와 칼럼 그 사이”
56.민주 “용산 결정과정 졸속·불통 횡포” 이재오 “찬성않지만 존중”
57.문주란과 ‘오징어게임’, 문화 다양성 국면에 놓인 K-컬쳐
58.이재명 TIME 인터뷰 두고 “당선 예측” 보도들 결국 ‘주의’
59.책보다 ‘빠르게’ 뉴스보다 ‘깊게’ 빈틈 파고들다
60.민주 “안보공백 없다는 尹 주장 거짓말…졸속에 불통”
61.“어쩌죠? 감기약이 모두 품절이에요” 약국은 전쟁중
62.박지현 “윤석열, 성차별 인식 기본 소양 결여”
63.사표는 꿈도 꾸지 마… 올해 최소 15명 ‘알박기 인사’ [스토리텔링경제]
64.“신랑이 코로나 걸려서”…결혼식장에 홀로 선 신부
65.“가족 외엔 돈 더 내라”… 넷플릭스, 계정공유 시 요금추가
66.대통령 집무실 이전 속도전에 졸속 추진 논란
67.청와대, 시민공원 된다…73년만에 역사 뒤안길로
68.오후 9시 19만5968명 확진…전날보다 12만3793명↓
69.인수위, 인수위원 겸직 논란에 "임명前 사의 밝혀"
70.'2022년 새 역사 도전' 우상혁의 시간이 시작됐다
71.'20세기 미남 전형' 알랭 들롱, 안락사 결정
72.20대·女 절반 "재검토"…포퓰리즘 벗어나 공약 실현성 높여야
73.오후 6시까지 전국서 16만5611명 코로나19 확진…어제보다 8만4906명 줄어
74.文정부 임기내내 최저임금·탈원전 갈등…반면교사 삼아야
75.北 매체, 한미연합훈련 경고…"결과에 책임져야 할 것"
76.삼성 이어 LG전자도 러 선적 중단…"글로벌 물류 차질 심화"
77.젤렌스키 "의미 있는 대화하자" 담판 제안… 푸틴 극초음속미
78.한국 1위가 세계 1022위···높고 높은 세계 컴퓨터과학 장벽
79.중기 수출 최대 1억 바우처 지원··· 2112곳 선정
80.최태원 SK 회장 "에너지 환경 통합 비즈니스 찾아야"
81.국내 은행, 러시아 주재원 가족에 긴급 대출
82.삼성 노사 대화 물꼬 텄다..."의견 맞춰보자"·"기대 갖고 지켜볼 것"
83.구글 안드로이드, '15분 검색 기록 삭제' 기능 도입
84.젤렌스키 “푸틴과 만날 때 됐다”
85.한국 1위가 세계 1022위···높고 높은 세계 컴퓨터과학 장벽
86.중기 수출 최대 1억 바우처 지원··· 2112곳 선정
87.최태원 SK 회장 "에너지 환경 통합 비즈니스 찾아야"
88.국내 은행, 러시아 주재원 가족에 긴급 대출
89.삼성 노사 대화 물꼬 텄다..."의견 맞춰보자"·"기대 갖고 지켜볼 것"
90.구글 안드로이드, '15분 검색 기록 삭제' 기능 도입
91.민주당 “국민 뜻 무시”… 이전 결정에 철회 요구
92.北 이번엔 방사포 시위… 서해상으로 4발 발사
93.“결혼식 직전 확진 안 돼”… 예비부부 ‘살얼음판’
94.방 빼야 하는 국방부… ‘尹 집무실’ 이전에 당혹
95.재산세·1주택 종부세 2021년 수준 동결 검토
96.대통령 집무실 용산 국방부 청사로…청와대는 5월 10일 전면 개방
97.전 합참의장 11명 “안보 공백 우려”…다음 달 한미연합훈련은?
98.北, 서해상으로 방사포 추정 4발 발사 …NSC “정부 교체기 대비”
99.대기업 ‘인증 중고차’ 거래 언제 살 수 있나?
100.잿더미에서 다시 태어난 배움터…온정의 물결
101.르비우 부시장 “폴란드 국경 인근 폭격, 세계 겨냥한 공격”
102.술 취한 줄 알았더니 '마약'…20대 쇼호스트 검거
103.대통령실 용산 이전…"5월 10일, 취임 첫날부터 집무"
104."언니 돌 내려온다!" 순식간에 붕괴…이미 조짐 있었다
105.70년째 선거 때마다 나풀거리는 '이것'…최선입니까?
106.'나치가 우크라를 장악했다'는 러시아의 주장, 사실은?
107.접종 완료한 해외 입국자 내일부터 '격리 면제'
108.마리우폴 함락 위기‥"도시가 없어져버렸다"
109."기차역에서 노숙할 줄 알았는데"‥따뜻한 동거
110."좌회전 차량에 쿵" 교통사고 보험사기 증가‥집중 단속
111.'춘분' 영하권 추위‥아침, 내륙 안개·곳곳 빙판 조심
112.스트레이트, 치킨 프랜차이즈 집중 취재
113.'반쪽 이행' 결정 배경은? 소요 예산·시민 불편 논란 계속
2022년 3월 21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르포]'용산 대통령 시대' 술렁이는 용산 주민…집값 떨어질까 노심초사
-尹, 대통령실 용산 이전 공식화, 용산 주민 걱정 어떻게 덜 지 관건
-주민들, "집값, 일상생활 지장 걱정돼"
-고도제한 등의 규제로 주변 일대 용적률이 제한될 수 있어
-대통령 경호로 도로가 통제될 것인데 도로가 더 복잡해지지 않을지 걱정
■용산 개발계획 울상… 마포·동작 등 인접지역은 ‘풍선효과’ 기대 커져
-용산구 개발 어려워져 악재라는 의견
-청와대 상주 인력, 여의도나 동작·서초구 등 고가주택 찾게 될 가능성 높아
■"재개발 막힐라" vs "공원·치안 만족"…靑이전에 엇갈린 용산 민심
-"추가 규제 없다지만 실제론 규제 불가피해"
-"단체행동 나서야 한다" 일부 강경대응 예고
-재개발·재건축 이슈와 무관한 주민들은 환영
-"용산공원 조성되고 보안 강화될 테니 기대"
■용산 재개발 올스톱 우려에…尹당선인 "추가 규제 없다"
-용산지역, 이미 군사시설 보호 전제 개발
-"대통령실 이전해도 추가 규제 없다" 강조
-용산공원 조성 속도…대국민 소통 나설 것
■부동산 시장 다시 온기 도나…"재건축부터 서서히 활기띨 듯"
-대선후 시장동향 전문가 진단
-6월 지방선거 전까지 강보합
-정책속도·금리인상 최대변수
-본격 회복까지는 더 지켜봐야
-"무주택자는 청약 중심으로 내집 마련 나서는게 바람직"
■尹, 안전진단 면제 추진에 강남·노원 집값 폭등 우려
-서울 아파트 준공 30년 이상 아파트 22% 달해
-강남·서초·노원·도봉 등 집값 견인 지역 '몰려'
-"단기 상승 불가피…가격 상승 대책 함께 내놔야"
■공공주도 공급대책, 윤석열 정부서 이어갈까
-사업시행 1년 지났지만 주민갈등 등으로 속도 내지 못해
-민간주도 주택공급 강조한 윤석열 정부 들어서면 공공주도 추진 어려울 수도
-전문가, 일부 시범단지 추진될 수 있지만, 그외 지역은 민간주도로 추진될 수도
■지방선거 급한 민주…'1주택 종부세 폐지론'도
-비대위 '보유세 완화' 시동, 취득가 기준으로 과세 주장까지
-윤호중 "공식 입장은 아니다", 당내 '부자 감세' 시각 적잖아
-당론 결정 과정 내홍 불거질 듯
■재산세·1주택 종부세 지난해 수준 동결 검토…23일 발표
-공정시장비율 조정 방식에 무게
-지난해 주택 가격 상승분을 재산세와 보유세에 반영하지 않는 방안 검토
■주담대에 자영업 대출까지…부채비율 급상승
-한국 민간부채 경고등
-영끌족 가세하며 주담대 늘고, 소상공인 대출도 폭증세 지속
-우리경제 감당할 수준 벗어나, 외부충격땐 금융위기 올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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