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2배가량 많은 9만 명 후반대로 전망됩니다.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된 뒤 처음으로 누적 확진자는 2백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 처방 대상을 60살 이상과 면역저하자, 50살 이상 기저질환자에 더해 오늘부터 40대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됩니다. 이와함께 25일부터는 호흡기클리닉과 호흡기진료지정의료기관도 치료제 처방을 할 수 있게 됩니다.
●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의 경우는 시군구 지정 담당 약국에서만 가능합니다.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 역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요. 마찬가지로 보호자가 약국에 방문해 대신 받거나 환자가 배송을 요청하는 방식 등으로 전달받아야 합니다.
● 생후 7개월 아이가 재택치료를 받다가 끝내 숨지는 등 재택치료자 사망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자가 일주일마다 2배씩 늘고 있는 가운데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전국을 돌며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선 후보들에게 코로나 확산세는 부담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지지세를 과시할 유세 현장에 모이지 말라고 인원을 통제할 수도 없는 일이어서, 여야 모두 딜레마 상황입니다.
●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야권 단일화 제안 철회가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에 미칠 영향에 정치권의 셈법이 분주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여야 주요 후보 4명이 참석하는 중앙선관위 주관 첫 법정 TV토론이 열립니다. 코로나 시대의 경제 대책, 차기 정부 경제 정책 방향 등이 토론 주제입니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기 직전이라는 분석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러시아 주력 전투 부대의 75%가 우크라이나를 향해 전진 배치됐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는 오늘 종료하기로 했던 벨라루스와의 합동 군사훈련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지 교민에게 철수 긴급공지를 내렸습니다.
● 영국이 코로나19와의 공존을 위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앞서 확진자 자가격리 의무 규정을 없애고 무료검사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로 95살인 엘리자베스 여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영국민들이 크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 미국 투자은행들이 연이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 횟수 전망을 올려잡고 있습니다.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연준이 예상보다 공격적인 긴축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이사나 청소, 가전 설치부터 개인 강습까지 소비자와 각 분야 전문가를 연결해주는 '재능 거래' 온라인 플랫폼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플랫폼 업체는 중개만 하고 거래는 개인 간에 이뤄지다 보니, 전문가가 계약금만 받고 잠적해버리는 이른바 '먹튀'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젤리나 컵케이크, 과일 모양 비누 등 식품을 모방해 만든 화장품을 어린이가 음식으로 오인해 삼키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는데요. 식품 모양의 화장품이 회수 대상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으로, 소비자가 식품으로 오인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되는 화장품에 대해서 영업자에게 회수를 명령할 수 있게 됐습니다.
● 최근 10여 년 사이 농촌에서는 농사용 창고인 이른바 농막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농막 가운데 상당수가 위장전입용인데도 농막 주인은 농업 보조금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인구 늘리기가 최우선 과제인 농촌 지역 자치단체들이 위장전입을 걸러내는 데 얼마나 적극적일지는 미지숩니다.
● '합격자 수 1위', '공무원 1위'라는 문구를 내걸고 광고를 해온 온라인 교육업체 에듀윌이 부당광고 행위로 공정거래위원회 제재를 받았다고 합니다. 공정위에 따르면 광고에서 강조한 합격자 수 1위는 2016년과 2017년 공인중개사 한 회차 최다 합격자 수를 기록한 것인데 전체 1위인 것처럼 광고했습니다.
● 교권 침해 보험에 가입하는 교사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 교사가 업무 중 배상 책임을 지게 될 때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이었지만 교권 침해 사례가 늘면서 학생이나 학부모에게 폭언·폭행을 당하는 경우 '위로금' 명목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특약이 신설됐다고 합니다. 위로금 지급으로 이어진 피해 유형으로는 학생이 교사를 "아줌마"라고 부른 사례 등 학생 폭언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 외식 물가가 줄줄이 오르면서 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집계하는 대표 외식품목 8개 중 서울 기준으로 냉면, 짜장면, 칼국수 등 7개 품목의 가격이 1년 전보다 올랐다는데요. 가게에서 주로 쓰는 식당용 식용유 가격마저 4만 5천 원으로 작년 초보다 2배 넘게 올랐다고 합니다.
● 부동산 전문가 10명 중 6명은 올해도 집값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반면 현장에서 부동산 경기를 체감하는 공인중개사 527명 중 63퍼센트는 올해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풍수해보험은 태풍과 호우, 홍수, 지진과 같은 자연재해로 입은 피해를 보상해주는 정책보험인데요. 오는 4월부터 저소득층은 보험에 무료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지원법의 지원 대상은 정부가 보험료를 전액 지원합니다.
● 고기가 안 들어간 고기, 바로 '콩고기'로 불리는 대체육입니다. 대체육 관련 기술은 올해 국제전자제품 박람회 CES에서 5대 기술 트렌드로 꼽힐 정도로 세계적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실제 고기와 식감이 다르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지만, 육즙의 느낌을 보충하는 등 맛이 개선되면서 건강식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국내 가격과 해외 가격이 크게 벌어지면서 해외 직구에 나서는 소비자가 늘고 있습니다. 가격 차이가 크다 보니 관세와 부가세, 배송료를 모두 더해도 해외직구로 구매하는 가격이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더 저렴합니다. 실제로 지난해 유명 브랜드 8개 제품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의 평균 가격이 국내가보다 최대 18.3%까지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어제 폐막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수용인원의 30% 수준인 2만여 명이 입장해 폐회식을 지켜봤습니다. 뜨겁게 겨울을 불태웠던 선수들은 4년 뒤,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습니다.
● 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부와 경북 지역에는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 중반까지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될 전망입니다. 이번 추위는 주 중반까지 계속되겠고 특히 날이 갈수록 더 추워지다 금요일부터 풀리겠습니다.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 중증, 사망 다 늘었다 → 속수무책 방역에 국민 호응마저 시들. 사흘 연속 10만 명대 확진... 45만 넘은 재택치료. 확진자가 격리지를 이탈해 QR코드를 스캔해도 재택치료 중이라는 사실을 알 수 없다.(한국)
2. ‘한국인이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 ‘발음 좋고 어휘 풍부하고 문법도 틀려선 안 된다는 건 강박관념이다’, ‘수학이나 과학과 달리 대충만 알아도 써먹을 수 있는 것이 영어(언어)’이다.(중앙선데이, 영문과 교수 칼럼)
3. 주당 17시간 이하 초단기 취업자 215만명 → 일자리 정책의 민낯... 한국경제연구원 발표 ‘전일제(풀타임) 환산취업자 통계’에 따르면 2021년 취업자는 2017년에 비해 209만 2000명 감소.(중앙선데이)
4. 19대 대선 때도 홍준표·안철수가 단일화했다면 41.1%를 얻은 문재인 대통령은 당선되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다.(중앙선데이, 외부 칼럼)) *두사람의 득표율(홍24.04%, 안21.42%)을 합하면 문대통령의 득표율(41.1%)을 넘는 45.46%였다.
5. 96세 엘리자베스 英 여왕 코로나 → 20일 가벼운 감기 같은 증상, 가벼운 업무를 계속할 것... 최근 재감염 판정을 받은 찰스 왕세자와 이달 초 접촉했다고.(중앙)
6. 여론조사 공표금지 기간 없애자 → 현행법, 투표일 6일 이내 조사는 공표금지. 그러나 사전투표(2020년 총선 땐 40.3%가 사전투표)는 여론조사 공표 중 투표... 외국 언론이 보도해도 속수무책. 선진국 대부분 없어. 시대엔 안 맞는 시대착오 규제.(중앙)
7. 미국은 진짜 러시아의 모든 걸 알까? → 미정부, 바이든, 연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동태 공개. 우크라이나와 서방측 안정에 도움, 푸틴 결정 바꾸게 하는 역할. 그러나 기밀을 이유로 증거 제시는 안 해. 자칫 ‘양치기 소년’ 될 수도.(중앙 외)
8. 전기료 인상 시간문제? 한전 전기 매입가, 올해만 70% 폭등 → 지난해도 5조원 이상 적자... 국제 LNG 가스, 유가 계속 상승.(매경)▼
9. 중국산을 영광굴비 둔갑 업자 ‘징역 10년’ → 백화점 등에 730억 납품(수입액 134억) 업자 일당. 중국에서 수입한 참조기를 영광 법성포에서 가공했다고 해도 ‘영광굴비’ 아니다.(세계)
10. 다음 중 바른 표기는? → ㄱ.컨셉 ㄴ.컨셉트 ㄷ.콘셉 ㄹ.콘셉트... 정답은 ㄹ '콘셉트‘. 외래어 표기는 마지막 t도 표기해야하고 'con'도 ‘concert’(콘서트), ‘contents’(콘텐츠)처럼 ‘콘’으로 표기해야 한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기업과 정부 출연연구기관 등이 외부에 매각한 특허가 국내 기업을 공격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음. 매일경제가 미국 특허소송정보사이트인 'RPX인사이트'의 최근 10년간 특허 관련 소송을 조사한 결과 한국기업을 공격한 소송은 12건, 특허 건수는 781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국내 기업이 강점을 지닌 반도체, 스마트폰, 통신장비 관련 기술이 대표적 표적이 되고 있음. 이들 특허를 사들인 특허관리전문회사(NPE·Non Practicing Entity)는 무차별적인 소송을 통해 제품 판매금지를 압박하며 기업에 고액의 합의금을 요구하고 있어 파문.
2.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과 결렬 선언. 안 후보는 지난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더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건 무의미하다고 결론 내렸다. 저는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대선 독자 완주의지를 천명. 그는 "제 제안을 받은 윤 후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며 "오히려 윤 후보의 뜻이라며 제1야당의 이런저런 사람들이 끼어들어 단일화 제안 진정성을 폄하하고 왜곡시켰다"고 결렬 책임을 국민의 힘 측에 돌렸음.
3.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연설에서 "지금 이 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결정을 내렸다고 확신한다"며 "공격 목표는 우크라이나 수도이자 280만명의 무고한 시민들이 살고 있는 키예프일 것"이라고 우려했음.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국가안보회의(NSC)를 소집하면서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경제제재와 수출통제 조치로 사전 경고하면서도 외교적 해법을 마지막까지 찾겠다고 강조.
4. 대통령 선거가 불과 보름 남짓 남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17조5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추경) 수정안 처리를 추진. 지난 19일 새벽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정부가 제출한 14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기습으로 단독 처리한 데 이어 본회의에서도 정부안보다 약 3조5000억원을 증액한 추경 수정안을 최종 처리하겠다는 것. 당정은 기존 14조원 규모의 정부 추경안에 진단키트와 재택치료키트 지원, 특수고용노동자(특고)·프리랜서 지원 예산 등을 추가할 방침.
5. 국내 증시 하락장에서 공매도가 활개를 치며 증시 하락을 부추기고 있음.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가장 최근 공매도 집계가 가능한 지난 16일 기준 코스피의 상장주식수(621억6449만여주) 대비 공매도 잔고수량(2억8851만여주) 비중은 0.46%로 집계. 시가총액(2146조1973억여원) 대비 공매도 잔고금액(10조6938억여원) 비중은 0.5%. 공매도 잔액이 많은 종목은 셀트리온(7388억원·3.4%), HMM(5266억원·4.3), 카카오뱅크(5175억원·2.3%) 등.
6. 월요일인 21일은 전국에 한파가 이어지겠음.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이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면서 추울 것으로 예상.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3∼1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예보.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낮 최고기온은 4도로 전망. 철원은 아침 한때 -13도, 파주, 춘천 등은 -12도까지 떨어질 수 있어 주의.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안철수, 단일화 제안 ‘결렬’ 선언… “책임 윤석열에 있다”
2.사라진 관광객, 높은 임대료에 명동 절반이 공실…“권리금은 상상도 못해요”
3.이준석, 安 겨냥 "정치 매정해도…고인 유지를 '완주 근거', 안 된다"
4.“고무줄 달린 시계가 웬말?” 베일벗은 페북 ‘비장의 무기’ 보니
5."돈바스 주민 4만명, 러시아로 대피"… "정부군 공격에 2명 사망"
6.“3억→9000만원…이젠 정말 포기해야 하나?” 비트코인
7.[대한민국 대전환 'ON']정부, 디지털 대전환 연착력 총력
8.'독자위원회', 경청하겠습니다.
9.디지털 대전환, 해외는 뛰는데 국내는 '게걸음'
10.넷코아테크·너울리, 딥러닝 기반 사이버 위협 판별 시스템 개발
11.LG전자, 글로벌 거점에 B2B 온라인 마켓 구축
12.주요 발전공기업, 올해 경영실적 전망 엇갈려...인플레 불
13.법정 토론 앞둔 이재명-윤석열 "상대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네거티브 안 한다"
14.침묵 깬 김어준 “이낙연 찍은 10만명은 신천지” 주장 논란…與 내부 ‘거센 반발’
15.안철수, 단일화 결렬 선언…"일주일 지켜봤다, 이제부터 저의 길 갈 것"
16.노영희 변호사, 文정부 ‘부동산 실패’ 엄호하며 尹 직격 “그들이 정권 잡으면…”
17.윤석열 "우크라이나 사태 `진실의 순간` 온다…평화는 `말` 아닌 `힘`으로 쟁취"
18.윤미향 “이재명, 위안부 문제 해결 적임자”…
19.다급해진 이재명, 핵심기반 ‘호남·경기’ 공략서 반전하나
20.17일간 열전 끝낸 베이징올림픽 폐막…“4년 뒤 다시 만나요”
21.안철수 “제 길 굳건히 가겠다”…野 후보 단일화 제안 철회
22.전인화, 29세 아들 공개…“서강준 닮았네”
23.노선영, “왕따 주행 없었다” 법원 판결에 항소
24."고인모독", "패륜"... 이준석에게 쏟아진 비난
25.'단일화 결렬' 안철수 "나의 길 가겠다...윤석열 책임"
26.미군이 폭탄 쏟아부은 내 고향 월미도, 언제쯤 갈 수 있을까
27.언제쯤이면 적금대신 공약을 믿을 수 있을까요?
28.김만배 "윤석열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29.코인, 메타버스 몰라도... 마흔 아홉에 내가 벌인 일
30.환호·감격·아쉬움…겹시름 달래준 ‘눈물 올림픽’ 막내리다
31.재택치료 7개월 아기 병원이송중 사망…병상확보 난항 겪어
32.‘마이웨이’ 안, 백기투항 압박·조롱에 ‘선 넘었다’ 판단했나
33.‘부모찬스’ 비판? ‘성별 갈라치기’ 아닌가…윤석열 광고 논란
34.‘삼부토건 녹취록 보도 보류’ 경위를 설명드립니다
35.러-벨라루스군 훈련, 종료날 ‘돌연’ 연장…우크라 위기
36.이준석 “안철수, 고인 유지 받든다며 판 지속···이해 안가”
37.오후 9시까지 9만3260명 확진···누적확진 200만명 넘어
38.김만배 녹취록 공개한 우상호 "영장 들어오면 윤석열은 죽어"
39.올 집값, 학계·금융권 "상승"…거래 현장선 "하락"
40.‘염장이’ 유재철 “꾹 다문 노무현의 입술, 타살 아님을 확신했죠”
41."우크라이나 동부지역서 정부군 공격으로 민간인 2명
42.우크라 동부 긴장 최고조…英 "러 기업 달러·파운드화 거래 중단"
43.엉터리 세대론, M과 Z는 다르다
44.테슬라 '혁신·첨단'인 줄 알았는데…품질·AS 허점 투성이
45.오늘 첫 법정 토론회…부동산·대장동·추경 격돌
46.베이징올림픽 '스캔들 올림픽' 오명 속 17일 열전 마감
47."동네 전문가 연결해준다더니"…'먹튀·잠적' 피해 주의보
48.MBC 보도국장 “검언유착 기사 보도 전 채널A 유출, 보안 검토”
49.김만배 녹취록 ‘그분 A대법관’ ‘尹죽어’ ‘총수익 5300억’ 뜻하는건?
50.이재명·윤석열 후보 일방적으로 비판한 언론사들 ‘주의’
51.‘단일화 철회’ 안철수 “가짜뉴스 일부 언론이 편승해 확산시켜”
52.해외 비즈니스 뉴스에 갈증, ‘쉽고’ ‘맥락 풍부하게’
53.정의당 ‘대학언론’ 독립성 보장 이색 공약
54.광주서 윤석열만 빠진 채 벽보 게시… 선관위 "실수"
55.與, 김어준 ‘신천지 경선 개입설’에 자중지란
56.코로나 폭증에… "등교 개학 어쩌나" 학부모 발 동동
57.尹 "광주엔 복합몰 왜 없나"…'호남 홀대론' 맞물려 파장
58.대졸 취업 늘고 고졸 줄어… 고용도 양극화
59.러 매체 "반군, '정부군 공격에 민간인 2명 사망' 주장"
60.우크라 침공 시점, 불안한 예측 나왔다…미 부통령 경고
61."상중에도 모리배 짓" 단일화 거둔 안철수…국힘의 반응
62."합격자 수 1위" 서경석 이 광고 과징금…실제는 이랬다
63.앞차 살짝 '쿵', 수리비는 280만 원?…이렇게 뻥튀기했다
64."우크라 침공 결심 확신" 바이든 예고, 틀려도 이유 있다
65.보름 만에 확진 100만 명 늘었다…정부 예상 정점 시기
66.메달 아니면 어때? '솔직 당당' 즐겼으면 됐어!
67.재택치료자 45만명‥주말에도 쉴틈 없는 보건소
68.與 "윤석열-김만배 깊은 관계" vs 尹 측 "범죄자들 모의로 의혹 제기하나"
69.'나만 금메달 없어' 트루소바 '원더우먼 한풀이'
70.수도권 출근길 눈 1cm 안팎‥대기 건조 극심
71.정부군·반군 교전 끝에 첫 사망자 나와‥"강도 높은 제재
72.이재명, ‘안방’ 경기 유세…윤석열, TV 토론 준비
73.몰리는 인파에 거리두기 무색…유세 딜레마
74.지원금 미끼로 개인정보 탈취…“질병관리청 사칭 사기 주의”
75.연중기획 ‘우리 시대의 소설’ 9개월의 대장정…남은 10편은?
76.“역시 한국 빙속”…감동·환희 선사한 메달 레이스
77.삼성전자, 글로벌 TV 시장 16년 연속 1위 달성…QLED 전략 덕분
78.LG전자, 작년 올레드 TV 2배 성장…TV 점유율 역대 최대 달성
79.통신 3사 CEO, MWC 무대 3년 만에 총출동
80.'단건 배달' 프로모션 종료…비용 부담은 누가
81.빌 게이츠 "코로나 위험 격감, 하지만 새 팬데믹 온다"
82.약진하는 LG엔솔·SK온, 신중한 삼성SDI…'안하나, 못하나?'
83.캐나다 '백신패스' 민란…목욕탕까지 갖추고 저항
84.눈물 쏟아낸 김보름…"응원받은 게 메달보다 행복"
85.아이들 검사키트 주2회 제공…"자율이라지만 큰 부담"
86.걸리면 기본 구속이라는데…그래도 도박판 여는 이유
87.BBC "95세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코로나 확진"
88.국민의당, ‘安과 단일화’ 송영길에 “정신상태 의문” 비판
89.재택치료 45만 명에 연이은 사망자 발생…구멍 뚫린 ‘셀프방역’
90.인플레에 웃는 원자재 ETN…올 40% 수익
91.내부 고발 또 터진 메타…"기후변화·코로나 정보, 투자자 오도"
92.러·벨라루스 연합훈련 전격 연장…바이든 "푸틴, 언제든
93.'3000억년에 딱 1초 오차'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새 원자시계 나왔다
94.'어른들은 몰라요' 사각지대 놓인 어린이-청소년 코로나 장기 후유증 연구
95.코로나19 백신 맞고 걷기 운동했더니 항체↑
96.장애 넘어 과학자 꿈 키운 24살 청년도,출산과 육아
97.푸틴·마크롱, 우크라 사태 '외교적 해결' 의견일치
98.安 단일화 철회…상승세 탄 尹에 영향 미칠 듯
99.이재명 "安 고뇌 공감…정권교체 넘어 정치교체로"
100.尹, 4곳 조사서 李에 우세…3곳은 오차범위 밖 격차
101.손흥민·케인, 36호 합작골…EPL 최다 타이 기록
102.이규혁, ♥손담비 혼전임신설 부인
103.이재갑 “방역 레임덕 느껴 사임, 병상 있지만 인력이 없다
104.이재명 언론 비판하자…일부 지지자, 취재진에 발길질
105.尹 빠진 광주벽보 이어 安 빠진 대구벽보…선관위는 “실수”
106.‘쿠바 사태’ 닮은 우크라… 변종 신냉전시대 열리나
107.“쇼트트랙 CAS 제소 안해…심석희 복귀 확답은 아직”
108.中, 박신혜 한복에도 악플테러…‘한복
2022년 2월 21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35층 규제’ 깨지나…정비사업 속도 기대부터 집값 상승 우려까지
-‘2040 서울플랜’에 35층 높이 규제 삭제할 예정
-오시장, “2040 서울도시기본계획 상반기 중 발표할 예정”이라며 “층수 규제도한꺼번 포함해 검토 중”
-압구정동, 영등포구 여의도동, 용산구 이촌동 등 한강변 고가 재건축 수혜
■대선 앞두고…재건축 안전진단 신청 '봇물'
-차기정부 규제완화 기대 반영
-노원구 5개 아파트 단지 신청, 영등포·서초도 추진 가시화
-"빨리 해야" 주민동의 잇따라 국회 입법절차 별도 필요없어
■PB가 뽑은 올해 부동산 유망주는 ‘꼬마빌딩’
-KB연구소 ‘2022 KB 부동산 보고서’ 발표
-전문가는 신규 분양아파트, PB는 꼬마빌딩
-아파트 분양(26%→18%), 신축주택 구매(22%→6%) 지난해 대비 줄어
■"2월 기준금리 동결 전망...5·7월 인상할듯"
-현 1.25%수준에 머물듯…지난 8월 이후 3차례 인상
-한국은행 총재 임기 끝난 이후에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상 가능
■거래 절벽 속 신고가 여전…서울 아파트 시장 ‘안갯속’
-매물 줄어 매매가격 하락에도 강남 고가대형은 연일 신고가
-전문가 "매수심리 위축 속 관망세…거래량 늘 때까진 환란 불가피"
■서울 토지경재 ‘찬밥신세’
-도로·지분 물건만 나와 인기 뚝
-지난달 낙찰가율 29%, 전국 최저
-부동산 가치 측정 어려워 제1금융권 대출받기 어려워
■관광객 몰린 제주 맞나요…상가 권리금 1년 새 30% 폭락
-서울도 6년 연속 5000만원대→4000만원대
-권리금 있는 상가 62.9%가 ‘3000만원 이하’
-코로나19 확산·온라인 쇼핑 증가 등 영향
■청년들 "차라리 월세로 가겠다"…청년 월세 지원사업 문의 급증
-주민센터 "월세지원 사업 문의 작년보다 많아"
-청년들 "지원사업 도움 되지만 한시적이라 아쉬워"
■與 '5만호' 추가 공급…내곡동 65.4만평에 '강남청년타운' 짓는다
-송영길, 내곡동 일대 65.4만평 '강남청년타운' 조성 발표
-'청년 기본청약' 제도 도입…공공 분양주택 특공 대상에 '청년 항목' 신설
-장기 거주 세입자에 '청약권'·'임대주택 임대권' 부여
■"중대재해에 사운 걸렸다"…잘나가는 사장급이 안전 총지휘
-삼성전자 따로 CSO직함 없지만 김경진,남석우 부사장 안전담당
-현대차 초대CSO에 이동석 부사장, 내달 주주총회에서 대표선임될듯
-SK하이닉스 곽노정 사장 안전총괄, 강종렬 SK텔레콤 사장도 CSO로
-LG전자 최고 위험관리자 CRO신설, 배두용 대표이사가 안전까지 총괄
■올 32조 풀리는 토지보상금…땅으로 받으면 양도세 40% 절감
-토지 수용 본격화…세금폭탄 피하는 법
-국가에 판 것으로 간주, 부동산에 양도세 부과
-현금 10%, 채권은 15%, 보상금에 稅감면 혜택
-대토보상이 가장 유리, 단, 3년내 매각땐 무효
-증여 땐 꼼꼼히 신고해야, 증빙 없으면 상속세 대상
■재개발 기대에 빌라 투자 몰리지만…'현금청산 리스크' 주의해야
-인기 치솟는 빌라 덜컥 샀다간 쪽박
-작년 서울 주택매매 51%가 빌라 거래
-대출·세금 규제 강화에 아파트 시장 '거래절벽' 저렴한 빌라 매수 늘어
-환금성 낮아 리스크 커, 전문가 "10년 이상 된 역세권 매물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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