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수요일 기준으로 11주 사이에 가장 적은 3만1천여 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개량 백신 접종은 다음 달 11일부터 시작됩니다.
●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 국회는 교육·사회·문화 분야 질의를 이어갑니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제기된 백현동,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 등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 실패,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 등을 지적할 것으로 보입니다.
● 한일정상이 오늘 새벽, 뉴욕에서 결국 만났습니다. 한일정상회담은 지난 2019년 12월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아베신조 전 총리 사이에 이뤄진 지 약 2년 10개월 만입니다. 앞으로도 소통을 계속해나가기로 약속했다고 공개돼, 본격적으로 관계 개선의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 조 바이든 대통령이 UN 총회 연설에서 북한과 진지한 외교를 시작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지속해서 UN 제재를 노골적으로 위반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러시아와 중국의 위협에 이어 북한을 거론하며 핵전쟁에서 승자는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러시아가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군 동원령을 발동했고 영토를 지키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 주요국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를 일제히 규탄하면서, 우크라이나 침공 실패의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예비군 동원령이 내려진 러시아에선 해외로 탈출하려는 시민들이 공항으로 몰려들고 동원령에 대한 항의 시위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은 "푸틴이 핵무기 사용을 위협하고 있고, 유엔헌장의 핵심 교리를 뻔뻔하게 위배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0.75%p 인상하며 초유의 3연속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물가 상승률이 2%를 향해 내려가고 있다고 확신하기 전까지 금리 인하를 고려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로 여행업계가 불황을 겪던 시기 여행업 단체 회장이 운영하는 업체가 3년 동안 지자체와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천억 원대 계약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부분 경쟁자가 없는 수의 계약으로, 특혜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간편하게 세금 환급액을 조회하고, 지급도 해주는 '삼쩜삼'이라는 앱은 복잡한 세금 업무를 처리해주는 서비스인데, 이용자는 1,300만 명에 달합니다. 그런데 이 민간 업체가 개인 세무 정보를 넘겨받는 곳은 국세청이 운영하는 홈택스였습니다. 1,300만 명의 개인정보가 한 업체로 집중되고 있지만, 당국은 법적 하자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은행·저축은행·보험 등의 금융사에서 자금을 빼돌린 임직원은 181명, 횡령 규모는 1천9백억 원에 달했습니다. 은행별 금융사고 건수를 보면 신한은행이 29건, 우리·하나 은행이 각각 28건, 국민은행, 농협은행 순이었고, 사고 금액은 올해 700억 원대 횡령 사건이 발생한 우리은행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 방탄소년단의 부산 콘서트가 장소 논란에 이어 이번엔 '암표' 때문에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SNS와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엔 해당 티켓을 20~30만 원부터 많게는 70~80만 원에 판매한다는 게시글이 잇따랐고 일부 사이트는 관리자가 직접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247억 달러를 기록했던 무역수지 적자는 292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우리나라의 무역수지 악화는 명절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영향에다 반도체 수출 감소,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경기 부진이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달에도 무역적자를 기록하면 외환위기 이후 25년 만에 처음으로 6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게 됩니다.
● 우리나라는 순자산이 5천만 달러, 약 7백억 원에 달하는 초고액 자산가가 세계에서 11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 보고서에서 작년 보유 자산을 기준으로 전 세계 상위 1%인 '글로벌 톱 1%'에 들어가는 한국 성인은 104만 3천 명으로 집계됐는데요. 초고액 자산가가 가장 많은 나라는 미국이었고 중국과 독일, 캐나다, 인도, 일본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가 연료비 연동제에 따른 올해 4분기 전기요금 인상 한도를 5원에서 10원으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기를 많이 쓰는 대기업에 대해 요금을 더 올려받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 지난달 전국 주택 가격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지자 정부가 현재 101곳의 조정대상지역 중 41곳을 해제했습니다. 우선 부산과 광주, 대전 전 지역과 대구 수성구 등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요. 수도권에서는 경기 안성과 평택, 파주, 동두천이 해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 공무원시험의 경쟁률 하락에 이어 그만 두는 국가공무원이 2017년보다 32.6%가 증가했습니다. 젊은 직원의 비중이 큰 8·9급에서 8급 공무원의 퇴직자는 2017년에 비해 62.7% 증가했고, 9급 역시 56.9% 증가했다고 합니다. 직업 안정성이 최대 강점으로 꼽혔지만 기대에 못미치는 월급과 근무 여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 지난해 65세 이상 치매 환자 수는 88만 6천여명으로, 1년 전보다 5.5% 늘었는데요, 노인 10명 중 1명꼴로 치매를 앓는 셈입니다. 이에 따라 가족의 부담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2019년 치매 환자 돌봄가족 11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1.4%가 하루 10시간 이상을 환자 돌봄에 썼고, 간병으로 우울증에 걸리거나 직장생활에 지장을 겪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SKY' 3개 대학에서 중도탈락한 학생이 1천 971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학생의 2.6%가 학교를 그만둔건데요. 3개 대학 모두 공대에서 가장 많은 중도탈락 학생이 나왔는데, 이과 상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의대와 치대, 약대로 옮겨가기 위해 반수나 재수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올해부터 일반 주택 1채와 지방 저가 주택 1채를 보유한 2주택자는 1세대 1주택자로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하게 됩니다. 지방 저가 주택 기준은 공시가 3억 원으로 시가 기준 약 4억2천만 원에 해당합니다. 또 이사나 상속으로 불가피하게 2주택자가 된 사람도 1주택자로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1주택자로 간주되면 공시가격 11억원까지는 공제를 받아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지금까지 제기된 백신 부작용 소송 총 9건 → 법원 첫 판결에서 피해자 승소. 20일, AZ 백신 접종 후 뇌질환 30대 1심 승소. 법원은 백신이 단기간에 개발돼 조건부로 승인을 받은 만큼, 피해 발생 가능성과 확률 등을 알 수 없는 결함이 존재한다고 봤다고.(헤럴드경제)
2. 국가직 공무원 작년에 8501명 퇴직 → 대부분 정년 채운 7급 이상. 그러나 젊은층인 8급(519명), 9급(706명)도 퇴직 크게 증가. 2017년 대비 8급은 62.7%, 9급은 56.9% 늘어.(서울)▼
3. 법원, 법정근로시간(주 40시간)에 못 미치는 주 30~32시간 근무 증권사 과로사 인정 → 실적 스트레스가 상존하고 퇴근 후에도 수시로 전화로 업무를 처리하는 등 실제 근로시간 은 공식근로보다 많았다 인정.(아시아경제)
4. 정의당 당원 35%가 대선때 이재명에 투표 → 정의당 비공개 당원여론조사 결과 보고서. 심상정 정의당 대선 후보가 2.37%라는 낮은 득표율에 그친 주요 원인을 ‘민주당과의 차별화 실패’로 지목.(헤럴드경제)
5. 일본 헌법 1조에 규정된 일 국왕 → 일본 헌법 1조 “천황은 일본국의 상징이자 일본 국민 통합의 상징이며, 이 지위는 주권이 존재하는 일본 국민의 총의에 근거한다”.(문화)
6. ‘목사님의 투잡’ 이슈 → 재정이 어려운 교회의 목사가 목회 외에 부업 등 다른 일을 하는 사례 늘어. 현재 예장 합동과 감리교는 조건부 허용, 대다수 교단에서는 불허, 관련 논의를 진행 중.(동아)
7. 러, 예비군 동원령 → '나도 전쟁터 끌려가나?' 동원령 발표에 러시아인 '패닉'... BBC ‘러 국민들, 이제서야 전쟁 실감’. 국방장관, ‘학생 징집 안 해’ 진화에 나서. 러시아의 예상과 달리 우크라이나가 오래, 강하게 버티면서 러시아는 7만~8만 명(미국 비공식 추산)의 병력을 잃었다. (한국)
8. 젊은 치매환자 → 치매 정보를 공유하는 인터넷 카페에는 ‘46살 아내가 갱년기라고만 생각했는데 병원에서 치매 진단을 받았다. 아이들이 아직 고등학생인데 눈앞이 캄캄하다’, ‘치매에 걸린 56살 형님을 80대 노모가 돌보는데 너무 힘들어하신다’는 글들이 줄이어.(서울)
9 ‘나 죽거든 시신은 거름으로’... 美 캘리포니아주, 퇴비장 논란 → 허용 법안 통과, 2027년부터 가능. 퇴비장은 시신을 풀, 나무, 미생물 등으로 30∼45일 동안 자연 분해하고 퇴비용 흙으로 만드는 장례 방식. 이미 워싱턴주, 오리건, 콜로라도, 버몬트주에서 시행 중... 그러나 카톨릭 등 일부에선 인간의 존엄성을 훼손한다는 이유로 강력하게 반대하고 있다고.(국민)
10. ㉠받쳤다 ㉡받혔다 ㉢바쳤다 ㉣밭쳤다 → ㉠은 ‘배경음악이 그 장면을 잘 받쳐 주었다’ 처럼 써야 하고 ㉡은 ‘우회전 차량에 받혀 부상했다’ ㉢은 ‘번 돈을 고스란히 갖다 바쳤다’ ㉣은 ‘삶은 국수를 물에 헹군 뒤 체에 밭쳐 놓았다’처럼 쓰인다.(중앙, 우리말 바루기)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유엔 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북한이 개방의 길을 선택한다면 북한에 대한 대규모 투자와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함. 다만 "북한이 반대로 핵실험을 재개하거나 추가 핵도발을 감행할 경우 국제사회가 한목소리로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유엔이) 지원해 달라"고 강조함.
2. 정부가 산업용 전기요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올해 한국전력 영업적자가 35조원에 달할 것이란 전망까지 나오는 상황에서 일반용·주택용 전기요금만 올려서는 해결이 어렵다는 판단에 따른 것. 2020년 기준 전체 전력판매량 중 제조업체들이 사용하는 산업용과 소상공인이 사용하는 일반용 판매량은 전체 77%를 차지.
3. 서울·인천·경기와 세종시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이 부동산 규제지역에서 해제될 예정. 수도권에서도 외곽지역에 해당하는 파주,평택,안성,동두천,양주 등 경기도 5개 지역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 조정대상에서 해제되면 LTV 최대 70%까지 대출이 가능.
4.국세청이 중소 납세자가 희망하는 때 세무조사 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조사 시기 선택제'를 도입하고 올해 세무조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줄이기로 함. 올 세무조사는 1만4000여건 예정됐는데 2015∼2019년 연평균 조사 건수 보다 15% 적은 수준임.
5. 이달 들어 20일까지 무역수지가 41억달러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 이달 월간으로도 적자를 기록할 경우 25년 만에 6개월 연속 적자가 됨. 올 들어 이달 20일까지 누적 무역적자는 292억1300만달러. 연말까지 적자가 이어지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14년 만에 연간 적자를 기록하게 됨.
6. 21일 설악산 중청대피소 일대에서 올해 첫서리가 관측. 중청대피소 기준으로 2000년 이후 가장 이른 첫서리임.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물러간 뒤 차가운 북서풍이 남하하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여파로 보임.
2022년 9월 22일 목요일 언론사별 헤드라인 뉴스
1. [단독] 택배센터 신축에 24억...대통령실 "文 정부부터 추진" - YTN
3. "윤 대통령 부부, 영국서 16시간 동안 뭐 했나?" [뉴스케치] - YTN
4. 세종·인천 투기과열지구 해제...지방 전역 '비규제' - YTN
5. 세종·인천 연수·인천 남동 투기과열지구 해제...조정지역 41곳도 해제 - YTN
6. [뉴있저] 내일 새벽 美 기준금리 발표...인상 폭·물가 영향은? - YTN
7. "경찰, 가정폭력 재신고 받고도 1시간 배회"...피해자 중태 - YTN
8. [제보는Y] 개인계좌로 차량 대금 챙긴 영업사원..."11억 원 피해" - YTN
9. '신당역 스토킹 살인' 전주환 "진짜 미친 짓 했다"...중형 예상되자 범행 - YTN
11. '불의 고리' 연일 강진에 흔들...동해서도 이례적 지진 - YTN
12. 안성기 "1년 넘게 혈액암 투병 중" 고백 - YTN
13. 푸틴, 전쟁 이후 첫 군동원령...전쟁 중대 고비 - YTN
14. 푸틴 "군수업체들, 우크라 전장 부대에 무기 신속 공급해야" - YTN
15. [자막뉴스] 다급해진 러시아의 선택지...우크라 '피의 경고' - YTN
16. 모발 심어주는 접착제 개발...탈모 해결 실마리 - YTN
17. [자막뉴스] 탈모 정복 실마리 찾았다...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신기술 - YTN
18. 모낭 없는 머리카락도 심을 수 있는 접착제 개발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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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요즘 누가 정장 입니?…2030 직장인들 대세로 뜬 패션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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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기는 딴세상이네'…64억대 강남 '아리팍' 한달새 가격이 - 한국경제
7. 주차선 침범해놓고 '보복'…"침 테러 당했어요" [아차車]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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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 아침의 디자인] 디자이너 부부가 만든 1000만원짜리 의자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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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탈모인 희소식…"모낭 없는 머리카락도 심었다" - 한국경제
1. 승기 잡았지만 추가징계는 기정사실화‥이준석 복귀 더 멀어지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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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단독] 올겨울 에너지 대란, 특단의 대책 - 공공기관 난방온도 17도 - MBC
5. "전기료 40% 인상안 제출" 수요 억제 정책으로 전환하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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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벽타고 여자친구 집 올라가 폭행한 스토킹범‥법원이 구속영장 기각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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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정진석 “가처분 인용땐 3차 비대위 어려워…전대 빨라도 내년 2월” - 동아일보
4. 금감원, 文정부 태양광 사업 관련 ‘5조원 대출’ 실태점검 - 동아일보
5. 미분양 쌓이고 집값 하락한 지방, 규제지역 풀렸다…세종 제외 - 동아일보
6. “환율 1400원대 막아라”…한은, 14년만에 국민연금과 통화스와프 추진 - 동아일보
7. ‘신당역 살인’ 전주환, 징역 9년 구형되자 ‘피해자 살해’ 결심 - 동아일보
8. 코로나 진정세에도 ‘재난지원금’ 지급…“군수 공약사항이라” - 동아일보
9. 전주환, ‘음란물 유포’ 전과에도 교통공사 합격…어떻게? - 동아일보
10. 단백질 음료, ‘이때’ 마셨더니…허리둘레 7cm 줄었다 [카드뉴스] - 동아일보
11. 날씨 쌀쌀해지면 뇌졸중 주의…의심 증상 무엇이 있나 - 동아일보
12. [오늘의 먹거리]암세포 증식 억제하는 베타카로틴이 가득 - 동아일보
13. 푸틴, 예비군 30만명 전쟁 동원…핵공격 시사 - 동아일보
14. 바이든, 군사개입 발언 직후…美·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동시 통과 - 동아일보
15. ‘가족 해외체류’ 中공산당 간부, 승진 못한다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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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스타트업 in KB] 스윗 임상석 CTO “사람 중심의 조직 관리, 워크 OS를 만들고 있습니다” - 동아일보
1. 주가 반토막난 NHN… 소액주주연대, 이준호 회장과 ‘담판’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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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197만주 물량 폭탄 D-1 쏘카, 주가 더 떨어지나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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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재용 “다음달 손정의 회장 만나 ARM 인수 제안 들을 것”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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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내일 교섭 거부하면 파업…현대제철에 무슨 일이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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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삼성전자 또 52주 신저가... 5만5000원도 깨지나 [증시이슈] - 이코노미스트
13. 박스권 장세, 내년까지 이어질 수도 [이종우 증시 맥짚기] - 이코노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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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입국 전 PCR 폐지에 다시 해외로...‘해외 항공권’ 예약 급증 - 이코노미스트
16. “사고 나면 누가 책임지나”…쿠팡 작업장 내 ‘휴대전화 제한’이 차별? - 이코노미스트
17. 유해 성분 검출로 자진 회수…‘물티슈’ 사업 접는 LG생건 - 이코노미스트
18. 샤페론, 오는 10월 상장…상장 직후 유통물량 29% - 이코노미스트
19. 고환율에 희비 엇갈린 반도체·자동차…무역수지 적자는 계속? - 이코노미스트
20. ‘예대금리차 공시’ 부작용? 코픽스 상승‧담합 우려도 - 이코노미스트
1. 빅데이터는 안다...부자들은 어디에 돈을 쓰나 - 매경이코노미
2. 부자들 스마트폰 속엔 어떤 앱이? - 매경이코노미
3. 자이언트스텝? 울트라스텝? - 매경이코노미
4. 일본화, 제2라운드 - 매경이코노미
5. 백화점 3社 3色의 MZ세대 공략법…K브랜드·럭셔리·리모델링으로 승부 - 매경이코노미
6. 스토킹 처벌법 강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민심 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7. 오너 일가와 슈퍼개미 간 경영권 분쟁…화천기계 ‘3연상’ - 매경이코노미
8. “아이폰14 프로 잘 팔린다”…키움證, LG이노텍 목표가 ‘상향’ - 매경이코노미
9. “원소주 열풍 잇는다”…GS25, 버터맥주 출시 - 매경이코노미
10. 전국 11만가구 봇물…청약 경쟁률은 ‘뚝’ - 매경이코노미
11. “1기 신도시만 챙겨주나”…소외된 목동 집값 1억~2억원씩 ‘뚝뚝’ - 매경이코노미
12. 서울불꽃축제 명당자리 앉는 법…한화생명 ‘명당 티켓’ 행사 - 매경이코노미
13. ‘SUV 명가’ 재건 절실한데…새 주인 맞은 쌍용차 ‘첩첩산중’ - 매경이코노미
14. 대세하락장인데 반포주공 70억 넘어 ‘신고가’ 거래, 왜? - 매경이코노미
15. 삼성 폴더블 신작 순항…갤플립4·폴더4, 판매량 최대 2배↑ - 매경이코노미
16. 세종 빼고 부산 등 지방 전 지역 규제지역 해제 - 매경이코노미
17. 실외 마스크 의무 완전 해제 검토에…아모레·LG생건 등 화장품株 ‘들썩’ - 매경이코노미
18.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태양광 이어 우주항공·방산까지 ‘손안에’ - 매경이코노미
19. NH證 “하반기에 집값 더 하락…내년까지 집값 약세 이어질 것” - 매경이코노미
20. 올해 보증사고 5400억원 '급증'…HUG 전세금보증 중단 위기 - 매경이코노미
1. 삼성물산, 27년 만의 신규 남성복 브랜드 론칭…성공할까? -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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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22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세종·인천연수·남동 등 투기과열지구 해제…조정지역 41곳도
-국토부 주거정책심의위서 확정…서울·수도권 대부분 투기과열지구 유지
-안성·평택 등 조정지역 해제…26일 0시부터 발효
■세종·인천 `15억 대출 금지` 풀린다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해제, 달라지는 점은?
-투기과열지구→조정대상지역 되면 주담대 가격 제한 사라져
-비규제지역 되면 분양권 전매 제한 완화
■대출규제 빠진 규제지역 완화로는 한계…전문가들 "추가 보완책 필요"
-지방 부동산 시장은 이 소식을 반기는 분위기
-매수자의 입장에선 규제지역 해제로 인한 매입 의지가 높지는 않을 것
-서울·수도권 규제 완화 ‘미미’…전문가들 “전격적인 추가 완화 필요”
-“집 구매층 부담 낮추겠다는 정부 의지 긍정적…효과는 제한적”
■대출·청약 기준 완화…지방 미분양 해소될까
-지방 분양시장 침체 극복 기대감
-실수요자 부담 줄어 거래 활성화 전망
-고금리·고점 인식에 매수세 회복 의문
■작년 30% 올랐던 인덕원·시흥…1년만에 ‘뚝뚝’
-[수도권 아파트값 양극화 심화]
-인덕원·시흥, 올 들어 각각 3.86%, 4.54% 하락
-'대장아파트' 수억씩 하락…2020년 수준 회귀
-"단기급등 피로감·대출이자 부담 등 거품 걷혀"
■서울 전세매물 3만8천건…3개월 새 40% 이상 늘어
-아파트 거래 잘 안되자 전세로 돌린 매물 쌓여
-서울 아파트 전세 매물 3만8383건으로 3개월 전에 비해 41.5% 증가
-1년 전 같은 시기(2만2682건)와 비교하면 69.2% 증가한 수치
■세종시 아파트값 엄청 내렸다더니…'의외의 결과'
-집값 내렸는데 이 정도?…세종 중위가격 여전히 전국 2위
-8월 아파트 중위가격 서울 9.6억원과 3억원 차이
-경기 5.3억, 인천 3.8억원 順
■서울 전역서 집값 떨어지는데…한강뷰 초고가 단지는 '딴세상'
-반포 아리팍·강남 청담자이 등
-올해 거래 대부분 신고가 찍어
-현금 매매 탓…양극화 심화
■역대급 '분양 쇼크' 온다…이번 주 입주자 모집공고 '단 1건'
-4분기 역대급 공급 한파 예고
-이달들어 모집공고 급감
-서울, 8월 이후 231가구 그쳐
-건설사들 미분양 계속 쌓이자 규제완화 기대하며 일정 미뤄
■역대 최악 '거래 빙하기', 아파트값 하락폭 깊어져…"집 살 땐 따지고 또 따져라"
-금리인상·경기침체·대출규제 맞물려
-서울 아파트 거래 월 1000건 밑돌아
-급매물 속출하며 집값 내림세 가팔라져
-"지역·가격·교통 꼼꼼히 살펴 아파트 청약
-재개발·재건축·꼬마빌딩은 여전히 유망"
■"시세보다 싸도 안살래요"…사전청약 무더기 포기 속출
-기다리는 동안 집값 떨어져
-검단AA21블록 811가구 중 491가구만 본청약 접수
■원희룡 "공공 통제만능주의 안 돼, 부동산 규제 최소화할 것"
-"문재인 정부, 인위적인 억제책으로 주택 공급 엇박자"
-시장 정상 작동을 인정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거래를 유도해야
■"살던 집 안팔려서…" 9월 입주전망지수 사상 최악
-21.9P 급락…조사 이래 최저치
-전국 및 지역별 입주전망지수 모두 첫 조사(2017년 4월) 이래 최저치
■자취 감춘 재건축 안전진단 신청…“정부 제도 개선 보고 할게요”
-철산주공 12·13단지, 2차 정밀안전진단 “아직 안 돼”
-1기 신도시 등 수도권 지자체장들도 “규제 완화 시급”
-국토부, 긴급 용역 발주해 안전진단 완화 연내 결론
■KTX 개통 18년 만에 이용객 9억명 돌파
-2004년 4월 1일 개통 이후 18년 5개월 20일 만
-KTX가 운행한 거리 2301억㎞, 지구에서 태양까지 760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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