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7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어제 국회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불꽃 튀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정 의원은 첫 질문부터 한 장관에게 김건희 여사와 주고받은 카카오톡 메신저 332건에 대해 끈질기게 질문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 이태원 참사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등 야 3당이 내일 본회의 표결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헌정사에 나쁜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고,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 방탄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대통령실로부터 공개 비판을 받고 어제 하루 외부 일정을 취소한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오늘 일정을 재개합니다. 안 의원과 친윤 그룹의 갈등 속에 이준석계도 친윤계와 당 지도부를 향해 집단반발하면서 당권 레이스가 과열·혼탁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 지난주 단행된 경찰 총경급 간부 인사가 보복성 아니냐는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국 반대 회의를 주도했던 류삼영 총경은 길들이기 인사라며 경찰판 블랙리스트라고 비판했습니다. 보통 총경보다 한 계급 아래인 경정이 맡아온 112 상황팀장 등에 28명이 발령됐고, 이례적으로 6개월 만에 인사가 난 총경도 12명에 달한다는 식입니다.
● 튀르키예 남부에서 규모 7.8과 7.5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해 인접국 시리아까지 3,600명 넘게 숨지는 대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강진은 84년 전에 3만 명이 사망했던 튀르키예 최악의 지진과 동일한 위력으로, 인명 피해는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 건물 상당수가 붕괴한 데다 추운 날씨 속에 구조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구호 요청에 국제사회 지원 약속이 잇따랐고, 윤석열 대통령도 인도적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튀르키예 동남부 지역에서 규모 7.8의 강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다행히 국내 기업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측은 서둘러 현지 피해 상황을 파악했지만, "공장 등이 이스탄불 쪽에 위치해 있어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북한이 노동당 전원회의를 두 달 만에 다시 소집했습니다. '농업' 문제 때문인데, 그만큼 식량 사정이 좋지 않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생활수준이 그나마 낫다는 개성에서도 하루 수십 명씩 굶어 죽었다는 첩보가 우리 정보 당국에 입수되었습니다.
● 일본 정부가 이르면 올봄에 후쿠시마원전 오염수를 해양 방류하겠다고 예고했는데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 지 12년 가까이 됐지만, 작년 1월 검사에서도 후쿠시마현 수산물에서 기준치의 14배에 달하는 방사성 물질이 검출됐기 때문입니다.
● 신안 앞바다에서 뒤집힌 어선 '청보호' 선원 9명 가운데 5명이 선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나머지 4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선체는 안전지대로 옮겨졌고, 해경은 다시 인양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 모르는 사람을 아무런 이유 없이 돌로 때린 2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피해자는 얼굴 광대뼈가 부러질 정도로 크게 다쳤지만 정작 가해자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습니다. 아무 이유없이 피해를 당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지난 3일 수도권의 한 부대 소속 하사가 병사의 팔에 전동 드릴을 작동시켜 상처를 입혔다는 피해 신고가 접수돼, 군사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육군은 이번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군사 경찰의 수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법과 규정에 따라 엄정 처리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부산과 경남에서 어린아이들의 언어발달 장애를 치료하던 소아과 의원들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갑자기 폐업해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한 달 치료비를 먼저 냈던 보호자들은 돈을 돌려받기는커녕 자녀를 치료할 곳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로 인한 여행 제한들이 풀리고 날씨도 좋아지면서 최근 여행 가시는 분들 많죠. 그런데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행사 '투어2000'에서 회사 사정 때문에 모든 여행상품의 결제를 일방적으로 취소한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고 환불도 하지 않은 채 잠적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해당 업체는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상품을 팔고 있습니다.
● 연예계가 '가짜 뉴스'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타를 둘러싼 루머가 어제오늘 일은 아니지만 요즘은 도가 지나쳐, 직접 해명에 나서는 스타도 많습니다. 가수 혜은이 씨는 온라인에 퍼진 자신의 사망설이 가짜 뉴스지만 장례식 소식 등 구체적 정황까지 더해진 루머가 있었고 최근 국민 MC 유재석 씨도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에 관한 가짜 뉴스를 방송에서 해명했습니다.
● 해마다 비수도권에 사는 암 환자의 30%, 소아암 환자의 70% 가량은 대형병원이 통상 중환자, 수술환자, 응급환자에게만 병실을 내주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러 올라온 환자들은 병원 옆에 거처를 얻어 서울살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병원 인근의 고시원, 고시텔, 셰어하우스, 요양병원이 '환자촌'으로 자리잡았다고 합니다.
● 전 세계 2위의 결제 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애플페이가 다음 달 초 중순에 현대카드를 통해서 아마 국내에 서비스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제 애플 페이 같은 경우에는 단말기가 특정 단말기, NFC 형태의 단말기를 이용해야 하다 보니까 아직은 국내의 매장 가운데 10% 미만만 보급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3년 2월 7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세계 주요도시 노인 지하철 할인 → 대부분 우리나라보다 이른 연령부터 할인 혜택 부여 ▷뉴욕→ 65세 이상 50%할인 ▷런던→ 62세 이상 100% 할인 ▷프랑스→ 62세 이상 50~100% 할인 ▷도쿄→ 70세 이상 연간 무제한권 1만원~20만원 ▷독일→ 60세 이상 50% 할인. 대부분의 도시 버스도 무료 또는 할인.(경향)▼
2. 전기차 앞세운 中, 車수출국 2위 부상 → 지난해 311만대 수출, 독일 제치고 세계 2위 기염. 이 중 신에너지차(전기차·하이브리드차·수소차) 수출이 전체 수출의 22%. 수출 대상국도 이란, 인도, 멕시코 등 저소득 국가에서 벨기에, 호주, 영국 등으로 확대.(아시아경제)
3. 아이폰14 들고 스키 탔는데 119가 출동? → 미국내 오류 신고 빈발. 스키. 롤러코스트 탑승을 자동차 충돌로 오인, 자동 신고. 한 교외 소방서에서만 일주일에 185건, 지난해의 2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에도 별 개선효과 없어.(아시아경제)
4. 미국 하원의원은 ‘극한직업’? → '여자 트럼프' 마저리 그린 공화당 하원의원 불평. 연봉 2억원에 일하는 시간이 지나치게 길고 집이 있는 지역구 떠나 워싱턴에서 너무 오래 머물러. 또 하원의원은 2년마다 선거를 하기에 거의 모든 기간을 선거운동을 하는 셈... 한편 시민들은 ‘그게 힘들다면 당장 그만두라 비난’.(아시아경제)
5. 서울 노인이 생각하는 노인 연령은 ‘72.6세부터’ → 전체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43.9%)가 70∼74세라고 응답. 서울 노인의 소득 활동 종사비율은 41.6%. 서울시 ‘2022년도 서울시 노인실태조사’ 결과.(한국 외)
6. 경기 탓? 백화점 수입 사치품 매출 신장세 큰 폭 꺽여 → 백화점 3사의 매출 신장률 5~9.1%... 이는 지난해 20∼30%대 신장률에 비하면 대폭 감소. 한국 특유의 명품 선호 현상에 힘입어 흔들림 없는 성장세를 이어왔지만 최근 기세가 크게 주춤...(문화)
7. ‘신입생 40% 의대 간다고 재수...’, KAIST 교수의 한탄 → ‘요즘 신입생들을 보면 약 40% 정도가 의대를 가기 위해 재수를 준비하거나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주요 대학들도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KAIST 항공우주 관련 학과 소속 모 교수.(헤럴드경제)
8. 인공지능 ‘챗GPT’ 개발자, ‘인공지능에 대한 정부 규제 필요하다’ → 인공지능, ‘없는 사실을 지어낼 수 있다’... 정부의 개입이 혁신을 더디게 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는 않아, 오히려 ‘AI를 규제하는 것은 지금도 이르지 않아’ 입장 밝혀.(헤럴드경제)
9. 차 한 대가 4칸 차지... ‘민폐주차’ 처벌할 근거 없다 → 현행 도로교통법상 공동주택 주차장은 '도로'에 해당되지 않아서 공권력이 처벌할 수 없어. 최근 4년간 제기된 사유지 주차 갈등 민원 7만 6천 건... 관련 법안이 수차례 발의가 됐지만 아직 통과되지 못해.(sbs)
10. 뜨는 업종 대표 ‘스크린 골프장’, 지는 업종 대표 ‘독서실’... → 통계청 최근 1년 100대 생활업종 현황. 증가 업종엔 스크린 골프장 23%, 펜션·게스트하우스 18.7%, 헬스클럽 18.4%,.. 감소업종 독서실 -10.8%, PC방 -6.2%, 예식장 -4.3%,..(세계)
2023년 2월 7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들이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시설 투자제한’ 조치에 대한 협의를 위해 최근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음. 미중 기술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미국이 중국에 대한 반도체 공세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미국 정부가 한국 기업의 대중 투자와 관련해 예외조치를 허용할 것인지에 대해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6일 산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미국 정부의 대중 반도체 투자제한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임원을 미국 현지로 긴급 파견했음. 한국 정부 역시 이같은 협의를 측면에서 지원한 것으로 전해졌음.
2. 100억원 이상 초고액자산가(슈퍼리치) 10명 가운데 6명이 올해 주식 비중을 이미 늘렸거나 추가로 늘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음. 증시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 예금 채권 등 안전자산으로 옮겨가는 대신 테슬라 애플 삼성전자 같은 대형 성장주를 저가 매수할 기회로 보고 있는 것. 6일 매일경제신문이 삼성증권과 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 13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5%가 “주식 비중을 늘리고 있거나 늘릴 것”이라고 답했음. 이들 가운데 64.7%는 “(작년에 크게 하락한)기술 성장주 반등폭이 클 것”이라며 “성장주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덧붙였음. 이어 가치주(23.5%) 배당주(9.5%) 테마주(2.4%) 비중을 높이겠다고 답했음.
3.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실시한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에게 다자·양자 대결 모두 앞섰음. 매일경제신문·MBN이 넥스트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뒤 6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 대표 적합도(다자대결)에서 안 의원(36.0%)이 1위를 기록했음. 이어 김 의원(25.4%), 황교안 전 대표(5.0%), 조경태 의원(2.3%), 천하람 전남 순천갑 당협위원장(2.1%), 윤상현 의원(0.3%) 순으로 나타났음. ‘지지후보 없음’ 17.2%, ‘모름·무응답’ 7.8% 등으로 조사됐음.
4. 10여년간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이어온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후임으로 아마미야 마사요시 부총재가 부상하고 있음. 아마미야 부총재는 구로다 총재를 지원하고 금융완화 정책에 관여해온 인물임. 아마미야 부총재의 부상에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금융완화 정책의 수정에 신중을 기하거나 수정폭이 상대적으로 작아질 수 있다는 전망으로 엔화가치가 급락했음.
5. 정부가 화물차 운전자(차주)에게 영업용 화물차 번호판을 빌려준 뒤 사용료만 받고 실제 운송업무를 하지 않는 지입전문 운송업체들을 퇴출시킨다고 6일 밝혔음. 지입업체로부터 일감을 받지 못한 화물차주에게는 개인운송사업자 허가를 내주고, 일감을 제공하지 않은 운송사의 번호판(사업권)은 회수하는 ‘감차(減車)’ 조치를 내릴 예정. 지입업체들은 화물운송 산업의 구조를 왜곡시키는 주범으로 지목돼왔음.
2023년 2월 7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날씨] 기상청 “낮 최고 평년보다 높아 포근” 미세먼지…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호남권·대구 ‘나쁨’
1. [뉴욕증시]파월 무슨 말할까…달러·금리 급등에 나스닥 1%↓
2. 되살아나는 '킹달러' 공포…원/달러 환율 1250원 돌파
3. "경기 후퇴는 없다" 재닛옐런·서머스 잇따른 美 경제 낙관론
4. 답없는 중산층 난방비 재원 마련…추경 카드 '고심'
5. “여보 3% 주담대 나왔대”…‘이자 지옥’ 탈출 기회가 성큼
6. 예적금 금리 뚝뚝… 시중은행도 저축은행도 3%대로
7. ‘풀충전’ 2차전지株…주가도 고공행진
8. ‘번호판 장사’ 화물운송시장 60년 악습 뿌리 뽑는다
9. 역대 최고 수출 기록한 韓 자동차…성장 핵심 '전기차'에 지원 집중
10. 반도체 위기에 차분한 '도쿄선언' 40주년…삼성 "기술경영 집중"
11. 김밥 한 줄 7000원? 놀라긴 이르다…'미친 물가' 밥값 더 뛴다
12. 난방비 폭탄, 정유사에 불똥… 다시 불붙은 횡재세 논란
13. 휘발유 ℓ당 2000원 악몽이 또?…"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넘을 것"
14. 상장사 절반이 '쇼크', 뚝뚝 떨어지는 이익전망…주가는 오른다지만
15. SK온·포드 배터리 합작사… 장비 90% 이상 국산으로 채웠다
16. 尹정부도 밀어준다…빌 게이츠 뛰어든 '630조' 미래 에너지 잡아라
17. 미 억만장자 38%도 "은퇴는 꿈도 못 꿔"...생활비 계속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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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희망퇴직 제조업 확산…반도체마저 짐싼다
37. 중국도 욕심내는 ‘인천공항 면세점’…새 사업자 누가 될까
38. 리플, 랠리 등 코인 4종, 증권 토큰으로 거론… 3월 이후 줄상폐 가능성도
39. "코나 고맙다"…기아 니로 HEV 가성비 재조명
40. 美국무부 "北열병식 준비 주시…한국 및 일본의 안보에 전념"
2023년 2월 7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1년 3개월 만에 15억 폭락한 도곡동 '대장주 아파트'…왜?
-전용 114㎡ 26.5억에 거래, 2021년 최고가 41억서 뚝
-대치동 등 규제완화 가능성에 '비규제 프리미엄' 사라지고 인근 개포동 입주 폭탄도 예고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0679981
■"감정가 6억 수원 아파트 가격이…" 97명 몰린 경매의 결말
-영통구 아파트 경매에 97명, 작년 최고 입찰경쟁률 깼다
-망포동 동수원자이 전용 85㎡ 감정가比 반값되자 '폭풍 입찰'
-1월 수도권 응찰자 9개월來 최대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0679951
■단독·다가구 세입자 바가지 관리비…집주인들보다 10배 더 내고 있었다
-국토硏 `깜깜이 관리비 보고서`
-임대료 상승, 관리비에 전가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05965?_ga=2.56574434.874478629.1675587170-685748345.1628416431
■전셋값 떨어져도…갱신 계약 거래가격, 신규계약보다 높았다
-전셋값 하락에도 '갱신 선호'
-지난해 12월 서울 아파트 전세 ,갱신가격>신규가격 60% 육박
-보증금 차이 5억 이상 나기도
-세입자 갱신청구권 사용 수요, 복비 등 부담 커 눌러앉기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NA9MD86
■'고급화' 내세우더니…재건축 공사비 늘자 곳곳서 내홍
-개포4단지 수영장 설치 두고 유지비용·공사비 두고 갈등
-부산 삼익비치도 분담금 논란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05964?_ga=2.56574434.874478629.1675587170-685748345.1628416431
■후분양에 청약 한파…수도권 대단지도 '10% 할인분양'
-평촌 센텀퍼스트 '눈물', 지난달 청약 경쟁률 0.3대 1
-대규모 미분양 우려 커지자 평균 분양가 3211만 → 2889만원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0680001
■최고가 신고 뒤 다시 계약 취소…일각선 '집값 띄우기' 의혹도
-'광교중흥S클래스', 18억 거래 후 다시 취소돼
-'개포자이프레지던스' 계약취소에 논쟁일기도
-국토부 "이상 거래는 상시적으로 모니터링 중"
-"잔금 마련 못 하거나 계약내용 바뀌는 경우도"
https://newsis.com/view/?id=NISX20230206_0002182986&cID=10401&pID=10400
■국제학교 학부모, 서귀포시에 내집 마련 붐?.. 외지인 매입 40%
-서귀포시 외지인 주택 매매비율 41%
-국제학교 학부모 주택 매입 수요 이어져
-국제학교 재학생 늘어 주택 수요 증가
http://www.jibs.co.kr/news/articles/articlesDetail/28372?feed=na
■100억 슈퍼리치는 '60대 사업가'
-자산 100억원 이상 슈퍼리치 연령대 60대(36%) 가장 많아
-자산 증식 방법으로 사업소득(32%) 1위
-30대 100억원 이상 자산 보유한 슈퍼리치 3명(2.2%)
https://www.mk.co.kr/news/stock/10632844
■노원 하계 재건축 '시동'…하계장미 안전진단 통과
-하계장미, 상계미도 재건축 안전진단 최종 통과
-적정성 검토 기준 올해 완화
-도봉구 역시 정비사업에 박차 가해
https://www.mk.co.kr/estate/news/2023/105963?_ga=2.56224482.874478629.1675587170-685748345.1628416431
■방화2도 신탁으로…'조합 재개발' 인기 뚝
-"조합 대신 신탁 주도로"
-한국토지신탁 선택한 추진위, "투명성 확보·비용절감 유리"
-공사비 뛰고 불확실성 커지자 인천 등 대규모 사업장서도 신탁사들 현장 설명회 가져
https://www.hankyung.com/realestate/article/2023020679991
■서울형 주택 실거래 가격지수 나온다…시차 15일로 단축
-서울시, 3월부터 시범 운영 후 연내 공개
-기존 한국부동산원 지수 시차 한달 단축
https://www.sedaily.com/NewsView/29LN8ZHJWG/GB03
■전세대출 신청했더니...은행 관계자가 ‘불쑥’ 회사로 왜?
-‘재직확인’ 위한 드문 사례
-고객 프라이버시 어디에
https://economist.co.kr/article/view/ecn202302060041
전세대출 신청했더니...은행 관계자가 ‘불쑥’ 회사로 왜?
#서울 구로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31세)는 얼마 전 은행 한 지점에서 전세대출을 받았다가 당황스런 경험을 했다. 회사 근무 중 아무런 사전 안내 없
economi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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