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 3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720일 만에 처음으로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마주 앉았습니다. 이 대표는 작심한 듯 미리 준비해 온 발언문을 15분 가량 읽으며 김건희 여사 문제를 에둘러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회담은 당초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겨 2시간 15분 정도 진행됐지만 별다른 소득은 없었습니다.  

●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고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을 다시 불러 12시간동안 조사했습니다. 공수처는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게도 출석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채 상병 사건에서 먼저 밝혀야 할 건, 채 상병을 숨지게 한 무리한 수색 작업은 누구의 책임이냐는 겁니다. 취재 결과 임성근 당시 해병대 1사단장이 직접 수색 지시를 명령했고, 문건에 서명까지 했던 걸로 확인됐습니다. "자신은 권한도 없었고 지시도 내리지 않았다"던 임 전 사단장 주장과 정반대 내용입니다. 

● 경찰 수사 최고 책임자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목사에 대해 스토킹 혐의로 수사할 필요성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가방을 건네주는 자리가 마련되기까지 지속적으로 접근한 게 스토킹일 수 있단 건데, 경찰은 가방 수수 의혹 말고, 스토킹 죄만 수사하게 됐습니다. 

● 서울대 교수들은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는 대신 현재 의료대란의 배경과 과정을 짚어보는 심포지엄을 열 계획입니다. 고려대의료원, 경상국립대병원 등도 오늘 휴진에 나서고, 다른 빅5 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은 오는 3일부터 매주 금요일 외래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겠단 방침입니다. 

●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가 오늘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특위 산하 공론화위원회로부터 설문조사 결과 등 최종 보고를 받습니다. 연금특위는 이를 토대로 연금개혁 합의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형사 재판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지만, 지지율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트럼프 전 대통령은 형사기소를 지지층 결집의 계기로 삼아왔는데요. 이제 이런 전략이 약효가 다한 것 같다는 겁니다. 

●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 대륙에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캐냐는 지난달 중순부터 홍수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데, 지금까지 사망자만 100명을 훌쩍 넘고, 이재민 13만 명이 발생했습니다. 탄자니아에서도 150명 넘게 숨졌는데, 가뭄에 시달리던 아프리카 대륙에 엘니뇨 현상으로 물 폭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동남아시아를 덮친 기록적인 폭염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피해도 커지고 있습니다. 체감기온이 섭씨 50도에 육박한 필리핀 마닐라, 교육 당국은 전국 공립학교의 대면수업을 중단했습니다. 태국에선 올해 열사병으로 최소 서른 명이 사망했습니다. 수도 방콕은 최고 기온 40도를 넘겼고 체감기온은 52도를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주요 7개국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가 열렸는데요. 이 회의에 참석한 앤드루 보위 영국 에너지안보·넷제로부 장관은, 한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2030년대 상반기에 석탄 사용을 중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최근 쇼핑몰 후기 아르바이트를 빙자한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피해자들이 몇 시간 만에 천만 원이 넘는 돈을 빼앗겼는데, 수법이 교묘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건 사고 쇼핑몰 후기를 쓰면 물건값에 후한 수수료를 주겠다는 말에 속아 넘어간건데요. 팀 단위로 사람을 모아서 서로 포기하지 못하도록 얽매이는 방식으로 사기를 치는 수법입니다. 

● 하이브가 자회사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열고자 했던 주주총회가 민 대표의 이사회 소집불응으로 미뤄졌습니다. 법원이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하기 위해 하이브가 낸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에 대한 심문을 오늘 진행합니다. 주총이 열리면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을 해임할 수 있습니다. 

●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광고비를 주면 검색했을 때 상단에 노출되는데, 이 덕에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광고비가 비싸집니다. 이걸 악용해서 경쟁 업체가 손해를 보게 만들겠다며 홈페이지를 반복 클릭해 비싼 광고비를 물게 한 업주가 붙잡혔습니다. 

● 지난 금요일 서울시의회가 학생인권조례 폐지안을 의결한 데 대해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반발하며 72시간 천막 농성을 벌였습니다. 조 교육감은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하겠다고 밝혔고, 정치권에서는 '학생인권법'을 제정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오징어 어획량이 감소하자 정부가 오늘 부산에서 원양 오징어 초도 물량 하역 공급 점검에 나섭니다.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만 오천 톤을 국내에 우선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남대서양 포클랜드 제도 인근 해역에서 어획한 원양 오징어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 김 가격이 올해 초만 해도 장당 100원이 안 됐는데 이젠 130원을 넘었습니다. 주변국 원초 흉작으로 김 수출이 급증하면서 국내 공급이 줄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김 수출량은 3만 5천여 톤으로 2020년과 비교하면 3년 만에 40% 넘게 늘었습니다. 국내 재고가 줄다 보니, 올해 들어 오히려 김 수입이 늘어나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졌습니다. 

● 매년 한강에서 열리는 '멍때리기 대회', 알고 계신가요? 오랜 시간 가장 멍하니 있는 사람에게 상을 주는 특이한 대회라, 열릴 때마다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올해에는 '잠 퍼자기 대회' 같은 보다 이색적인 행사들이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오늘 출근길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 남부와 제주를 중심으로는 비와 소나기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또 한 번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우크라이나, 할아버지 자원 의용군 → 군 인력자원 부족에 자원봉사 60대 노장들, 민병대로 전장 나서. 기동포병대 ‘초원의 늑대들’(Steppe Wolves) 민병대 대원들, 자비를 들여 전투에 나서고 있다고.(매경 외) 

2. ‘김 값’ 올라 김밥값 올랐다고? → ‘김’은 억울하다... 김밥값에서 김 비중은 3%뿐. 1년새 김 도매가격 57% 올랐지만 당근 57%, 시금치 69%, 오이 47% 오르고 쌀도 작년보다 7.56% 비싸져 다른 물가가 더 큰 요인.(아시아경제)

3. 춘천 ‘레고랜드’ 적자 더 늘어 → 입장객 수 예상치의 1/3... 개장 연도인 2022년 매출 622억에 127억 적자에서 2023년엔 매출 494억, 당기순손실 288억...(문화)

4. 한국 최초 원자력 발전소 → 1978년 4월 29일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발전소인 고리원자력 1호기 상업운전 개시.(문화, ‘이번 주 小史’)▼

6. 한중일 ‘꿈의 배터리’ 전고체배터리 전쟁 → 전고체전지는 기존의 리튬배터리에서 필요한 분리막이 필요 없어 고밀도 구현이 가능하고 더 안전하다. 삼성SDI가 오는 2027년 양산을 목표로 세계 완성차 업체에 샘플을 공급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닛산은 2028년 전고체 탑재 전기차 생산, 중국 광저우자동차는 2026년 한번 충전에 1000㎞ 이상 가는 차 출시하겠다 주장.(헤럴드경제)

7. 청소년 도박 심각 → 도박 치료 프로그램 이후에도 10대들의 ‘단도박률(치료 서비스 종료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도박을 끊은 비율)’은 매해 연령대별 최하위권... 치료를 끝낸 10대 674명 중 34.1%만 단도박자로 판정받았다.(문화)

8. 전기차 열풍에 눈물 나는 정비업소 → 주된 수입원이던 엔진오일을 점검, 교체하러 오는 손님이 줄면서 매출 급락. 여기에 주행 거리에 따라 교체해야 하는 연료 필터, 점화 플러그 등 소모품 수요도 없어져.(아시아경제)

9. 남희석 <전국노래자랑> 한달, 시청률은 → 처음 나선 3월31일 5.5%, 그 다음주 6.0%, 5.9%, 6.8%로 소폭 상승세를 보였지만 가장 최근인 4월 28일엔 5.1%... 김신영의 올 시청률 5~6% 수준과 비슷. 고 송해의 평균 시청률 9.4%.(세계)

10. 尹·李, 의대 증원 등 의료개혁엔 공감... → 나머지엔 입장 차. ‘전 국민 1인당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문제와 ‘해병대 채상병 순직사건 외압 의혹 특검법’ 수용 문제 등을 포함한 대부분의 의제들에 대해서는 입장 차.(국민)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오늘의 주요뉴스


1. '합의'는 없었지만…'첫 소통'에 의미 부여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이 두 시간 넘게 진행됐습니다. 대부분 사안에서 인식 차를 좁히지 못한 양측은 소통을 시작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2. 서울대·세브란스 병원 첫 휴진…원광대 의대 교수 집단 사직
의정갈등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을 비롯한 일부 대형병원들이 오늘(30일) 처음 휴진합니다. 원광대 의대 교수들은 단체로 사직서를 냈습니다.


3. 공수처, 유재은 재소환…김계환 소환 통보
해병대원 사망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밤늦게까지 조사를 받았습니다. 공수처는 주요 피의자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에게도 이번 주에 나와 조사를 받으라고 통보했습니다.


4. 미 대학가 반전 시위 확산…프랑스 대학가도 반전 시위
미국 대학가에서 가자지구 휴전을 촉구하는 시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캠퍼스에 다시 경찰력이 투입됐고, 체포된 시위 참가자는 1천 명에 달했습니다. 파리정치대학에 이어 소르본 대학까지 프랑스에서도 반전시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30일 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밥에 김도 못 싸 먹겠네"... 수출의 역설, 마른김 장당 130원 돌파...'검은 반도체' 해외 인기에 국내 공급↓...전년비 29% 급등… 김밥도 연쇄 상승...정부 할인 지원에도 일주일 새 100원↑
 
☞김포골드·9호선 지옥철 탈출할까… 110억 투자해 증차...서울시 64억원·김포시 46억원 총 110억원 국비 지원
 
☞3%대 물가상승에 5월 민수 가스요금 인상 '일단 보류'...가스공사 '15조원 미수금'…'원가 이하' 가스요금 인상불가피 인식은 유지
 
☞퇴근 후 오토바이 배달…부업 뛰는 ‘N잡러’ 50만명 넘었다...1분기 55.2만명…지난해보다 10.1만명 ‘껑충’...60대 이상 ‘최다’…청년층·40대, 가파른 증가세
 
☞올 여름 참외·수박 맘껏 먹을 수 있을까...농식품부 "참외·수박 공급량, 작년 수준 전망"..."참외 작황 회복으로 출하 증가…수박도 작황 양호"
 
《금  융》
 
☞日엔화 약세 방어 ‘시장 개입’…원·엔 환율 880원대로 반등...장중 860원→880원으로 상승 전환...오전 864.16원 터치…5개월여 만에 ‘최저’...일본 공휴일에 외환당국 ‘실개입’ 추정...달러·엔 ‘160엔 돌파’ 이후 155엔으로 하락...원·달러 환율도 장중 10원 이상 급락
 
☞비트코인, 美 경제 불황에 9000만원 반납…김프 3%대로 '뚝'...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위험…경제 성장률 둔화...가상자산 신규 자금 유입도 감소세…블랙록 비트코인 ETF 순유입액 '0'
 
☞코스피, 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에 1% 상승…2680선...개인만 5855억 '팔자'…외국인·기관 '사자'...화학 4%↑…에이피알 7% 오르며 상승견인...삼성전자·SK하이닉스 1% 미만 약세...'희토류 모멘텀' 효과에 LS에코에너지 상한가
 
☞은행권, 개인사업자에 1조4179억원 이자 돌려줬다...7월 추가 환급...국민 2747억·농협 2091억원 등...부산은행 카카오뱅크 등 지방銀·인뱅도 참여...2·4분기 이자납부액, 7월 중 환급 예정
 
☞“또 떨어졌네, 변동으로 갈아탈까”…주담대 금리 5개월째 하락...주담대 고정형 비중 57.5%...전월 대비 8.1%포인트↓
 
《기  업》
 
☞갤럭시 끌고 AI·전장 밀고…회복궤도 오른 삼성전기...전년比 개선된 매출·영업익…시장 전망치 상회...'맏형' 삼성전자 갤럭시 인기에 '아우'도 미소...미래 동력 AI·전장용 고부가 MLCC 공급 확대
 
☞인텔, 6월 '서울 AI 서밋' 행사 연다…팻 겔싱어 한국서 첫 연설...겔싱어 CEO, 파트너·협력사에 '인텔 AI 솔루션' 소개 예정...네이버 및 삼성전자도 참가할 듯…AI 메모리 관련 발표
 
☞AI발 전력 수요 급증에 LS일렉트리 ‘깜짝 실적’...1분기 영업익 937억…전망치 25% 상회...AI·데이터센터로 슈퍼 사이클 본격화 전망
 
☞英 선택 못 받은 K9 자주포… 루마니아 전망은 밝아...이동 중 발사 가능한 獨 자주포에 밀려...루마니아, 내달 중 구매 계약 체결 유력
 
☞28억 아파트에 '중국산 위조 유리' 쓴 GS건설…어떻게 이런 일?...GS건설 "위조 유리, 모두 재시공 예정"..."위조 유리에 정품 섞어서 납품...걸러내지 못했다"
 
《부동산》
 
☞총선 끝나자 몰려드는 ‘신축아파트’…"‘옥석가리기’ 더 심해질 것"...5월 4만가구 신규공급…전월比 2배↑...미분양 지난해 11월 이후 증가세...“입지 좋은 대단지 위주 몰릴 것 예상”
 
☞"내 집 마련 더 힘들어졌네"…공사비 폭탄에 분양가 확 뛰었다...분양가 덮치는 공사비...강북 국평 5억 뛰어, 땅값보다 건축비가 비싸기도
 
☞재개발 임대주택 인수 가격, 현행보다 40% 높아져...국토부, 관련 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 입법예고...공사비 상승분 따르지 못하는 문제 해결하기 위해 마련
 
☞훈풍 부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 90% 돌파...낙찰가율 90.8%…낙찰률도 47%로↑...강남권에 수요 몰려
 
☞낡아서 도저히 못살겠다…전철 뚫리자 개발 바람 부는 봉천·신림동...법원단지 연번부여…신통 추진...신림뉴타운 이어 인근 단지 속속 개발
 
《사  회》
 
☞의협, 새 집행부 인선…'전공의 비대위원장' 박단도 합류...내달 2일 첫 상임이사회…본격 회무 돌입...'2020년 총파업' 강대식 부회장은 재선임
 
☞정부, 의협 '일대일 대화' 주장 수용 의사 밝혀...박민수 복지부 2차관 브리핑서 밝혀 "조건 달지 말고 대화 나서야"...군의관·공보의 등 의료인력 충원으로 비상대응역량 강화
 
☞의정갈등 11주차..해소는 커녕 '악재'만 차곡차곡 쌓여..."조건 없이 대화하자"는 정부에 의료계 '요지부동'...政, 선제적 양보에도 의료계는 "원점 재검토해야"...임현택 의협회장 취임, 의대교수 휴진·사직 행렬...정부, 군의관 공보의 파견 대응 역량 강화에 총력
 
☞교육부 “의대 26곳 수업 재개…대규모 유급 없을 것”...“26곳 수업 재개, 12곳은 29일 이후에 개강”...교육부 “대학들, 집단 유급 막으려 탄력 수업”...경북대 “의대 본과 3·4학년, 임상 수업 재개”
 
☞“아동 간 성범죄는 공교육의 실패”…‘사교육’에 기대는 ‘아동 성교육’...아동 간 성범죄 늘지만 ‘공공 성교육’ 부재로 부모 불안...사설업체 강의 수강 증가…“성교육도 빈부 격차 우려”
 
《국  제》
 
☞“러시아처럼 될라”···조지아 ‘외국 대리인법’ 대규모 반대 시위...집권당 추진 ‘외국 대리인법’ 갈등 재점화...“언론·시민사회 제갈 물리기” 대규모 시위
 
☞CNN "트럼프, 여론에 재판 영향 없어…바이든과 사실상 동률"...각 조사별로 오차범위 내 우위 나타나...CNN 여론조사, 바이든의 가자 전쟁 대응 '반대 71%'...집권1기 평가…트럼프, 성공 55%로 바이든(39%)보다 앞서
 
☞美 트럼프, 경쟁자 디샌티스와 다시 만나...공화 동맹 가능성...1월 경선에서 사퇴한 디샌티스, 사퇴 이후 처음으로 트럼프와 만나...선거 자금 모자란 트럼프와 정치 영향력 필요한 디샌티스 이해 맞아
 
☞'기시다 얼굴론 총선 못 치른다'…퇴진위기 몰린 기시다...보궐선거서 야당 전승…보수텃밭서도 자민당 참패..."자민당 1당 우위 붕괴시킬 민의 심판"...모테기·고노 등 후임 총리 거론…중량감 부족 지적도
 
☞얼마나 시추했길래…美 최대 유전에 흘러나오는 ‘경고음’...기록적인 원유 생산 중인 미국...최대 유전에서 기반 약화 움직임...잦은 지진 등 이상 신호 감지...커지는 환경단체·주민들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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