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3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물가 오르는데 내 월급만 그대로"… 금융위기 이후 최대 격차...월급 2.8% 느는 동안 물가 3.6% 올라...2년 연속 물가 상승률 밑돌아
☞AI시장 뒤흔든 중국 '딥시크'...미·중, AI 전쟁 돌입...국내 반도체 업계, AI 판도 변화 가능성에 '촉각'...주가 폭락 엔비디아 HBM 공급 SK하이닉스 충격 우려...저성능 칩 HBM3 경쟁력 있는 삼성전자에는 호재?..."장기적으론 AI 생태계 저변 넓어질 것" 긍정 전망
☞10년 전 그 싸던 자장면값, 폭등 주범은…재료부터 파헤쳐보니...서울 대표 외식 메뉴 중 자장면값 상승률 최고...식재료 가격 인상이 주된 원인…파 110% 올라...“올해 서울 자장면 평균 가격 8000원대 전망”
☞트럼프 2.0시대, 이 산업에 주목하라...전력기기, 美 AI 정책·노후 전력망 교체 수요 기대...데이터센터 전력소비량, 기존 대비 10배 이상 증가...전력 인프라 수요↑..美 현지 생산기지 구축 가속화
☞국내 전기차 충전기 40만기 돌파…"양보단 질적 개선 집중해야"...충전기당 전기차 1.7대…'문제 경험 줄었다' 응답은 21% 불과..."PnC·V2G 등 신기술 적용…고장률 줄이고 호환성 높여야"
《금 융》
☞국민연금 보험료 월 최대 1만8천원 오른다는 데…7월부터 '부과 기준소득월액' 상향..."월액 인상 만큼 보험금 받아 불이익 없어"
☞"어린이는 우대금리"… 세뱃돈, 엄마아빠 대신 은행에 맡겨요...설 용돈 불리는 재테크 각광...계좌내 '저금통' 따로 설정...매일·매주 꼬박꼬박 납입땐...금리 혜택에 금융교육은 덤...자녀 저축습관도 키울 수 있어
☞외인 순매수 등에 업은 국내 증시, 2월에도 반등할까...2월 코스피 예상 밴드 2400~2700포인트..."2월, 작년 8월부터 시작된 조정의 끝 무렵일 것"
☞"연휴라 다행이네" 설 연휴 쉬어간 증시…'딥시크 악재' 어쩌나...최근 3년간 국내 증시, 설 연휴 기간 미국 증시 상황 반영...증권가 "1분기까지는 트럼프 행정명령 등 정책에 민감하게 반응"
☞고환율에 명절 해외여행 포기했는데…환율, 앞으론 내릴까...트럼프 취임 이후 환율 30원 하락...설 연휴 FOMC서 ‘매파적 동결’ 결정...‘강달러’ 지속에 환율 1400원대 지지...트럼프 ‘금리인하’ 압박…연준 독립성 관건
《기 업》
☞신사업에 힘주는 한화솔루션…W&C사업부, 부문으로 격상...사업부 신설 두 달만에 급 높여 독립...케미칼·큐셀·인사이트 부문과 나란히...유럽 등 글로벌 판매 거점도 구축 중
☞“오늘도 길가다 봤잖아” 韓은 ‘스타벅스 공화국’…日 제치고 매장 수 세계 3위...단순한 커피 소비 증가 넘어…카페 문화 확산, 브랜드 충성도 강한 소비자층 덕분
☞현대차·기아, 美현지생산 확대…3년 연속 판매 신기록 '정조준'...대내외 불확실성 고조 속에서도...북미·유럽·인도 등 주요 시장 판매 목표치 '상향'...'고수익차' SUV 및 친환경차 비중 확대
☞'펜타닐과의 전쟁' 끝날까... 중독성 확 줄인 진통제 시장 열렸다...마약성 진통제 오남용과 필요성 사이 딜레마...의료계 기다리던 국산 비마약성 진통제 허가...해외 신약도 곧 나올 전망... 시장 확대 예고...비보존 이어 SK바이오팜 등 국내사들 도전
☞조용한 설 보낸 JY…10년 사법 리스크 이번엔 털어낼까...항소심 선고 앞둔 이재용 삼성 회장...명절 해외 출장 생략한채 경영 구상..."JY, 항소심 앞두고 대외 활동 줄어"...'10년째 사법 리스크' 털어낼까 촉각
《부 동 산》
☞"강남 제친 서초"⋯아파트 평균 거래가격 도봉구의 약 5배...서초구 1위 25.1억·강남구 2위 24.8억⋯도봉구 25위 5.5억
☞유주택자 마지막 무순위 줍줍‘창경궁 롯데캐슬’에 쏠린 눈...내달 3일 45가구 청약 접수...국토부 제도개편 앞둬 관심...지방 악성 미분양 증가 우려
☞"이제 절반 넘은 월셋집"…작년 임대계약 10건 중 6건...월세 비중 2020년 40.8%→작년 57.7%…2014년 조사 이래 최고
☞삼성·잠실 개발 퍼즐 착착···주변 집값도 탄력...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본궤도...코엑스, 국제 마이스 중심지로...55층 GBC 市·현대차 곧 협상...토허제 해제 유력 ‘잠·삼·대·청’...개발 호재로 잇단 신고가 거래
☞지난해 종합건설업체 폐업신고 641건…19년 만에 최대...건설물가 오르고 취업자 감소···"전형적인 건설 경기 침체 상황"
《사 회》
☞항공기 화재, 원인은 보조배터리? 에어부산 “규정 강화 검토”...현재는 리튬배터리 제한적 휴대 가능...기내 ‘보조배터리 화재’ 수차례 발생
☞작년 '메디컬' 정시 합격자 3천367명 등록포기…지방권 대학이 68%...종로학원 측 "모집 정원 대비 136.4%에 해당"...올해 의대 증원으로 등록포기 인원 더 늘어날 듯
☞설 연휴 끝, 이제 법원의 시간…'내란 혐의' 尹 형사재판 본격화...법원 이르면 31일 尹 내란 사건 배당...검찰, 직접 조사 못했지만…"혐의 입증할 증거 충분"...尹, 탄핵심판과 같은 논리 내세우며 혐의 부인할 듯
☞사장님 울린 軍 간부 사칭 사기…캄보디아 소행이었다...사기범죄 신(新)거점 된 캄보디아...전문 사기꾼들이 치밀한 시나리오로 범행...사기 시나리오(대본) 본지 단독 입수...자영업자 피해 회복 어려울 듯
☞갈수록 정교해지는 ‘대환대출 사기’ 다시 활개...경남 대환대출 사기 1년 새 14%증가...피해액은 38% 급증, 60대 이상 집중...“구체적인 수법 숙지해 피해 예방해야”
《국 제》
☞64명 태운 美 여객기, 軍 헬기와 충돌 추락…"시신 18구 수습"...승객 60명, 승무원 4명 탑승…훈련하던 미 육군 헬기와 충돌...인근 CCTV 사고 순간 담겨…트럼프 "끔직한 사고, 상황 주시"
☞中춘제 갈라쇼 '휴머노이드 로봇 군무' 화제…장이머우 연출...손수건 던졌다 받기 등 고난도 동작…해외 네티즌 "中로봇 발전 빠르다"...대만·홍콩 출연자 출신 소개 안해…"中정부 정치적 메시지 담겨"
☞"2.5%보다 훨씬 큰 관세 원해"…강경파 손 들어준 트럼프...보편관세 시동 거는 트럼프..."2.5%씩 점진적 인상? 그보다 더 원해"
☞밀당하는 트럼프와 김정은…"북 비핵화" vs "핵방패 강화"...김정은, "가장 간악한 적대국"…미국 겨냥한 듯...미국 '북 비핵화' 확인…앞서 핵보유국
☞트럼프vs파월 정면충돌…'뒷맛 남긴' 금리동결, 한은도 촉각...금리 동결 결정에 트럼프 맹비난, 1기 집권 때도 임명 직후부터 불화…해임 가능성까지, 시장 불확실성↑
2025년 1월 31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자율주행과 양자컴퓨터 등 첨단 기술 경쟁력을 키워 온 중국이 AI굴기를 통해 미국 빅테크와 맞먹는 AI 모델들을 쏟아내면서 글로벌 AI트랜지션 경쟁이 가속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30일 AI업계와 증시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딥시크의 R1이 오픈AI의 챗GPT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습니다. 29일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딥시크보다 뛰어난 AI모델 ‘큐원2.5-맥스’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2.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던 여객기가 군용 헬기와 공중에서 충돌한 뒤 포토맥강에 추락하면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CNN과 AP 등 외신에 따르면 29일(현지시간) 오후 8시53분께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항공의 소형 여객기가 워싱턴DC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고 접근하던 중 미 육군 블랙호크 헬기와 부딪혀 폭발한 뒤 인근 포토맥강에 추락했습니다.
3. 미국 무역정책을 총괄하게 될 하워드 러트닉 상무부 장관 지명자가 한국과 일본 등 동맹국이 무역에서 미국을 이용해 왔다며 관세로 대응할 것을 시사했습니다. 러트닉 지명자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상원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우리의 훌륭한 동맹국들은 우리의 선량함을 이용해왔다”며 “일본의 철강, 한국의 가전 같은 경우 우리를 그저 이용했다”고 말했습니다.
4. 20년 전인 2005년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며 일찌감치 초고령사회 문턱을 넘은 일본의 노인들이 한국의 경로당 격인 살롱으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30일 일본 사회복지협의회 등에 따르면 당초 노인들의 고립을 막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지만 지금은 모든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탈바꿈한 일본의 살롱은 지난해 말 기준 10만개에 이를 정도로 늘어났습니다.
2025년 1월 3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에어부산 화재 원인은 보조 배터리?···"기내 물품 규정 강화해야"
2. 北 김정은, 트럼프 '연락 의사'에 무호응···"핵방패 강화 필수불가결"
3. 문재인~이재명 회동 전날···'친문 적장자' 김경수, 4대 요구'직격탄
4. 정치색 드러내는 연예인들·· ·소신과 선동 논란 꼬리표
5. 지지율 시원찮아서?· 이재명 견제구 野서 세졌다
6. 불황에는 코미디가 뜬다? 개그 코드 내세운 작품 쏟아져
7. 게임산업에도 생성AI 적극 도입···음성·그래픽 제작 등 용이
8. '적수가 없다'...'당구여제' 김가영, 프로당구 LPBA 6연속 우승
9. 초대박! 손흥민의 토트넘, 이적시장 막바지 '깜짝 영입'...김지수 동료와 반등 이룬다
10. '아, 이럴수가' 김하성, FA 미아 가능성 '충격'..美매체 "개막 전까지 계약 못 할 수도"
11.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與 의원들, 설 연휴 뒤 尹대통령 면회갈 듯…"찾아뵙는 게 도리
12. 문형배, 통진당 해산 직후 쓴 글에 "소수자 입장" "사법의 정치화 경계"
13. 나경원, 김대식 등 "'李친분 문형배, 공정성 훼손 우려··· 尹대통령 탄핵심판 손 떼야"
14. 김동연 "이재명, 2심서 당선 무효땐 상당히 지장 있을 것"
15. 김경수, 이재명 체제 정면 겨냥 "비판과 반대 목소리 귀 기울여야" 강조
16. 尹대통령 지지 시위에 민주당도 당황·· 2030이 보수가 된 6가지 이유
17. 이재명 직격한 김경수 "치욕 느끼며 당 떠난 분들에 사과해야"
18.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 설 연휴 직후 尹대통령 접견 검토
19. "공정성·중립성 의문"···문형배 이어 이미선·정계선도 尹대통령 탄핵심판서 손 떼라...
20. 김해 여객기 화재에 공군도 출동···처음 기내 들어가 불길 진압
21. '지지율 1%' 김동연 "이재명, 2심서 당선 무효땐 상당히 지장 있을 것"
22. 국힘, 새해 첫날에도 尹대통령 집중 엄호···"윤대통령 즉각 석방하라"
23. 김웅, 오요안나 죽음에 "MBC 책임회피, 전형적인 악덕사업장"
24. 트럼프·김정은의 역사는 반복된다? '하노이 회담' 재현하나
25. [날씨] 설날 대설특보 대부분 해제…연휴 마지막 오늘 강추위 절정…서울 아침 영하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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