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 이튿날 여당 지도부와 만난 자리에서 '국민과 나라만 생각하겠다'고 말한 거로 알려졌습니다. 여권 내에서는 탄핵 선고를 앞둔 대통령의 말이나 행동이 주목받는 이른바 '관저 정치'를 둘러싼 우려도 적잖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사건 선고일이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헌재가 결론이 나올 때까지 매일 오후 평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사건 선고는 다음 주 후반을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 민주당은 헌법재판소에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기 위한 총력 투쟁에 나섰습니다. 파면이 선고될 때까지 단식 투쟁에 들어가거나, 일부 의원들은 머리를 깎기도 했습니다.
■ 헌법재판소가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 검사 3명에 대한 탄핵 심판 사건을 모레(13일) 선고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사건이 헌재에 접수된 지 98일 만입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사건 항소심 첫 재판에서 검찰과 이 대표 측이 격돌했습니다. 언제 선고가 이뤄질지도 관심인데, 재판부는 다음 달 한 번 더 준비기일을 열고 절차 진행에 대해 논의할 방침입니다.
■ 미국이 오늘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철강·알루미늄과 파생상품에 25%의 관세 부과를 시작합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5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가 다시 관세를 낮출 수도 있다며 오락가락 행보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관세 불확실성에 뉴욕증시는 이틀째 하락했습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침체를 감수하더라도 관세정책을 강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급격히 얼어붙었습니다. 우리 증시는 휘청였고, 원화 값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 우크라이나가 미국이 제안한 러시아와의 30일 휴전안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3년 넘게 이어진 전쟁의 포성이 일단 멈출 가능성이 커졌는데, 러시아가 수용할 것인지만 남았습니다.
■ 미국 정부가 반이스라엘 시위를 주도한 학생을 체포하며 대학가 반전 시위에 대한 탄압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더 많은 시위 주도자를 체포하겠다고 공언해 표현의 자유 훼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홈플러스에 납품을 중단했던 식품기업들이 차례로 복귀하고 있지만, 협상력이 떨어지는 소상공인 입점 점주들은 '을의 입장'에서 여전히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금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는 마음에 급기야 자체 단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 고 김하늘 양을 초등학교에서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교사의 신상정보 공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피의자가 공개 결정에 이의가 없다는 의사를 밝혀 신상정보는 오늘 공개됩니다.
■ 지난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한 사고로 하루 평균 1.6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 해 전보다는 사망자가 소폭 줄어든 거라는데, 산업 현장이 안전해져서가 아니라 경기 침체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됐습니다.
■ 고속도로 교량 붕괴 사고에 이어 아파트 신축 현장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하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전국 모든 현장의 작업을 중단시켰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어제 오후부터 전국 공사 현장 80여 곳 작업을 중단하고 안전 현황을 점검해 대책을 재수립하라는 지침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작업을 진행 중인 대한항공이 41년 만에 기업 이미지, CI를 바꿨습니다. 선제적으로 CI를 바꿔 완전한 통합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았습니다.
■ 요리 사업가이자 방송인인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가 이번엔 농지법 위반에 휘말렸습니다. 농업진흥구역에서 생산하는 된장이 중국산 원료를 사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입니다.
■ 오늘 아침도 대기가 정체하면서 공기가 탁하겠습니다. 현재 서울은 초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이지만, 먼지가 깔끔하게 해소되진 못한 상황인데요. 오늘 밤사이 대기가 매우 악화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호흡기 건강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3년 이상 된 핸드폰 연체 요금, 안내도 된다? → 아니다. 올해부터 3년 이상된 30만원 미만의 소액 통신요금 장기 연체채권은 추심(독촉) 대상에서 제외... 통신사나, 추심회사의 추심 제한, 그러나 추심 않는다고 해서 연체 통신 요금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아시아경제)
2. ‘화학적 거세’ → 정식 법률 명칭은 ‘성충동약물치료법’이다. 2005년 4월부터 2012년 11월까지 용인과 광주 일대에서 만 12~24세 여성 15명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범죄자에게 최초로 화학적거세 결정. 최근 그의 출소에 따라 실행될 계획. 한편 그 사이 화학적 거세 실행한 사례가 있어 이번 사건의 경우 선고는 1호이지만 실행은 2호가 된다고.(한국)
3. 막걸리 인기 식었나 → 코로나 이후 홈술 문화가 주춤한데다 위스키와 하이볼이 인기를 끌면서 탁주 수요 감퇴... 실제 막걸리 시장 규모는 2020년 6095억에서 2023년 5754억으로 감소. 지평은 수출 전용 막걸리 ‘지평 프레시(JI PYEONG FRESH)’를 내는 등 막걸리 업체들 수출 확대 주력.(아시아경제)
4. 불법 운전연수, 급증 → 적발 건수 해마다 60건 이하에서 지난해엔 117건으로 2배. 정식학원의 절반 가격으로 버젓이 인터넷 광고. 보조 브레이크 장치도 미흡하고 운전자 보험도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대물·대인 사고 시 연수생이 책임을 떠안을 가능성이 크다.(아시아경제)
5. 파크 골프 인기 → 대한파크골프협회에 따르면 파크골프 이용 인구수는 2020년 약 4만명에서 2024년 18만명으로 4.5배, 파크골프장 수도 2019년 226개에서 2024년에는 398개로 1.8배 증가. 강남구는 경로당에 실내 파크골프장 만들어 하루 5명도 안오던 경로당이 회원만 300명...(헤럴드경제)
6. 보물로 지정된 문화재 알고보니 ‘장물’... 문화재 지정 취소 → 1389년 간행 조선시대 법률 고서 ‘대명률’, 2012년 사립박물관 관장이 장물업자에게 사들인 뒤 물려받은 유산이라고 속여 문화재 지정신청. 장물로 문화재 지정 취소는 처음.(문화)
7. 두테르테 필리핀 전 대통령,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의해 공항서 체포 → 마약과의 전쟁 당시 마약 복용자나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경찰이 총격을 가해 약 6200명을 사망하게 한 혐의. ICC 측 추산 사망자는 1만2000∼3만명. 현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부통령은 두테르테의 딸인 세라 두테르테 부통령...(문화)
8. 지난 1년 집값 가장 많이 오른 지역, 서울 성동구 7.83% → 2~5위는 서울 서초구(7.21%), 송파구(6.39%), 강남구(6.02%), 과천시(5.70%). 반면 하락 5위권은 경남 거제시(-7.28%), 대구 달성군(-5.98%), 달서구(-4.79%), 부산 해운대구(-4.30%), 세종(-5.65%)... 부동산원.(문화)▼
9. ‘네잎 클로버’ → 세잎 클로버의 변이 또는 생장점의 상처로 인해 생긴다. 확률은 조사자마다 다른데 흔히 1/5000~1/10,000로 얘기 된다.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는 이를 따기 위해 몸을 숙인 덕분에 그 위로 날아든 적군의 총알을 피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덧붙여지면서 행운의 상징이라는 이미지 더 확산.(문화)
10. 48건의 특허, 21건의 정부 프로젝트 수행... 중국 저장대 교수 과로사 → 48세 재료공학자 류융펑 뇌출혈 사망. 쓰러지기 전까지 11개월간 319일 일해. 이 중 135일은 출장, 오후 10시 이후 퇴근한 날은 105일... 이 기간 법정 근무일은 183일이었다. 중국 각지서 연구자들 돌연사 잇달아. 명문대인 저장대는 ‘딥시크 돌풍’의 주역 량원펑의 모교이기도 하다.(경향)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돈 벌기도 벅차요”…어쩌다 ‘결혼’이 금기어 됐나...국무조정실, ‘2024년 청년 삶 실태조사’ ‘캥거루족’, 여전히 절반 이상... 평균소득 2625만원, 부채 1637만원…2년새 각 460만원 증가...‘결혼·출산의향 있음’ 응답률 하락 “돈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 못받아”
☞사망보험금, 죽기 전에 연금으로 받는다…이르면 3분기 도입...사망보험금 연금·현물형태로 미리 수령...고객이 연금 수령기간·비율 선택 가능...현물 서비스는 요양·간병시설과 연계
☞'해외 순환출자 논란' 고려아연, 공정위 조사 받는다...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최윤범 회장 측 심사 절차 개시
☞홈플러스 협력사 잇따라 납품 재개…동서식품 이어 팔도도...팔도·동서 오늘 홈플러스 납품 재개...홈플러스 법정관리 지난 6일부터 중단
☞"건강 관심에 편의점도 가세" 건기식 판매, 유통가 대세되나...편의점 CU, 건기식 판매 추진...온·오프라인서 건기식 시장 나서
《금 융》
☞5억 주담대 고정금리로 받았다가…밤잠 설치는 '영끌족'...고정금리 대출의 역습…이자 부담 커진다...고정금리 비중 31%→62%, 금리하락기에 부메랑으로
☞'100엔 당 1천원' 약 2년 만에 눈앞…엔화 강세, 원화는 약세...넉 달 만에 800원대에서 100원 가까이 껑충…장 중 995원 찍어...관세 공포에 원화가치 하락…'안전 자산' 엔화, 금리인상 기대까지...달러인덱스 낮아졌는데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트럼프 관세 부메랑… 美증시 세게 때렸다..."침체 아랑곳 안한다" 발언에 나스닥 4% 폭락, 한·일도 '뚝'...철강·알루미늄 25% 관세 발효
☞잘달리던 엔터주, 中경기 악화에 급제동...한한령 해제 기대감 꺾이고 中경제지표 부진 못 벗어나...대장주 하이브 이달 5% 하락, JYP 4분기 실적 예상 밑돌아...엔터주 중 수익률 가장 저조
☞테슬라 폭락 '불똥'… LG엔솔·포스코홀딩스 급락...코스피 시총 톱15 종목 중 13개 종목 하락하며 약세...개미 매수 유입, 2500은 지켜...대만·일본 증시도 동반 하락
《기 업》
☞건자재 업계도 SNS 마케팅 총력…“B2C가 돌파구”...KCC, LX하우시스, 노루페인트 등 B2C 마케팅 확대...건자재 불황 이어지자 후방 산업 B2C서 돌파구 찾아...B2B도 소비자 취향 영향…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늘려...B2C 마케팅 강화 움직임에 광고선전비도 ↑
☞삼성전자, 작년 중국 지역 매출 53.8% 급증...2024년도 사업보고서 공시...64조9275억원 기록, 지역별로 미주 매출 넘어서...3조 이상 역전해...미국 통제 대비 중국 기업 메모리 사재기 효과
☞이라크서 잭팟 터뜨린 대우건설… 올 신규수주 14兆 도전장...대우건설, 2014년 이라크 방파제 공사 시작...독보적 기술력·시공노하우 앞세워...총 9건 37억8000만달러 수주, 체코 원전·투르크멘 비료공장 등...올해도 공격적 해외수주 확대계획
☞수소사업 속도내는 현대차… "울산공장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올해 착공·2028년 양산 목표...中광저우 이어 생산거점 마련, 고용창출·지역사회 기여 고려...주총서 사업목적에 수소 추가
☞獨 INOVA, 차세대 자동차 고속 통신 칩 'APXpress' 한국 시장 진출...아이슬레 사장 'APXpress' 한국 출시 위해 방한...SIT테크놀로지와 협력해 차세대 차량용 시장 공략
《부 동 산》
☞위례 빠진 위례과천선…주민 '분통' 집값 '침체'...예상 노선도 보니…가까운 역 버스로 10분 이동해야...지역주민 "도시로 들어와야할 노선 도중에 끊겨버려"...과천 집값 뛰는데…교통에 발목 잡힌 위례는 제자리
☞뛰는 집값에 기는 전셋값… 서울 '갭투자 시대' 저무나...토허제 해제후 강남권 신고가 행진...최근 일주일 매매가 0.31% 올라...동기간 전세가 0.11% 소폭 상승...1월 강남·송파 전세가율 45%대, 대출규제도 강화 갭투자 가로막아
☞개포 마지막 '노른자위'… 현대2차 재건축 꿈틀...49층 1122가구로 탈바꿈...노인복지시설 짓는 대신 임대주택 189가구 건립
☞중대형이 더 올랐다 … 10년간 3배 '껑충'...강남 8.3억서 25억원으로...국평보다 상승폭 압도적...이달 원베일리·아리팍 등 중대형 중심으로 신고가...코로나 겪으며 선호 변화 '똘똘한 한 채' 영향도 커
☞ 50일 만에 4층 원룸이 '뚝딱'…인건비 폭등에 '인기 폭발'...공사기간 3분의 1로 단축…"모듈러 시장 급성장"...전체 공정 80% 사전 제작 방식...4층 원룸, 콘크리트는 180일 걸려...모듈러 공법 적용땐 50일이면 끝...비싼 운송비 문제 해결이 관건
《사 회》
☞흉기 피습에 항암 치료 못 받고 사망…검찰 “살인미수 아닌 살인죄”...피고인 1심 살인미수로 징역 10년...검찰, 항소심서 살인죄 적용 주장
☞고의 사고로 1억대 보험금 챙긴 일당 적발...3년간 부산 도심서 11차례 고의 사고 일당 10명 검거…1명 구속·9명 불구속
☞경찰, 휘성 사인 규명 위해 국과수 부검 의뢰 예정...사망 경위, 사망 시간 등 수사 진행 중...범죄 혐의점은 없어
☞연세대 의대, 미등록 휴학 신청 학생 ‘제적’ 방침...등록 후 휴학 신청하면 유급 처리...24일 이후 추가 복귀 불가 통보...의대생 설득 위한 제적 카드는 처음
☞"급발진" vs "오조작"…손자 사망 '급발진 소송' 선고만 남았다...도현이 가족 "전형적인 급발진 사고…여러 감정으로 입증" 강조..."더는 억울한 사례 없도록" 호소…오는 5월 13일 1심 판결 선고
《국 제》
☞'R 공포' 덮친 美…"올 침체 확률 40%"...관세왕 트럼프 "경기침체 불사"...시장 우려에도 관세전쟁 강행...월가, 성장률 전망 속속 하향...亞 증시 약세…유가 1%대 뚝
☞“이게 대체 얼마야”...800조원 쏘겠다는 중국, 승부 걸었다는 이 분야...최대 정치행사 양회 폐막...업무보고 ‘과학’ 발언 급증...AI·로봇·6G 등도 첫 등장, 200조원 규모 펀드 조성도...내수 진작 방안도 쏟아내 ‘美트럼프 리스크’는 부담
☞우크라, 美와 담판 앞두고 러 심장부 최대 드론 공세...러 전역서 드론 337대 격추…91대는 모스크바주에...새벽 기습에 공항 4곳 마비…친러 행보 미국과 협상 앞 무력시위
☞달라이 라마 후계자 티베트 밖에서 태어난다...중국 당국은 후계자 임명권 중국공산당에 있다고 주장해 평행선
☞4시간 지옥철에 저임금·취업난…중국도 ‘노오오력’에 지쳤다...인플루언서 양마오웨가 불 지핀 학벌주의 논란… “극한 경쟁 속 이기주의자만 양성” 자성 목소리
2025년 3월 12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철강에 대한 관세율을 25%포인트 올린 50%를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캐나다가 미국에 대해 부과하고 있는 관세를 철폐하지 않을 시 캐나다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역시 대폭 올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2. 헌법재판소가 오는 13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심판을 선고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선고기일은 다음 주인 17일 이후로 지정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3. 정부가 행정규칙을 변경해 특별연장근로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야당의 반대로 주 52시간 예외 적용이 무산되자, 정부는 특별연장근로를 손보는 ‘땜질 처방’을 통해 반도체업계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4.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돌입으로 인한 투자자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증권사에서 홈플러스 자산유동화 전자단기사채를 개인투자자에게 불완전판매했다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운세, 3월 12일
[음력 2월 13일] 일진: 경진(庚辰)
〈쥐띠〉
96, 84년생 인생의 비타민이 되어주는 친구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72년생 흉한 기운은 다 물러나고 길조만 있으니 편안해진다. 60, 48년생 내 것을 나누어주면 새끼를 쳐서 크게 돌아올 것이다. 36년생 예전 그대로의 맛을 다시 느낄 수 있어서 입이 즐거운 날이다.
운세지수 97%.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소띠〉
97, 85년생 쇼핑을 피하는 것이 좋다. 순간적으로 설득을 당하거나 마음이 동해서 구입하게 될 수 있다. 73년생 사사로운 일로 감정을 소모하지 마라. 61, 49년생 불쾌감을 주는 말을 듣거나 행동을 보게 되더라도 참고 지나가야 한다. 37년생 아부로 하는 말에 넘어가지 마라.
운세지수 43%.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범띠〉
98, 86년생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74년생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쓸 수 있어서 행복해진다. 62년생 역마의 기운이 강하다. 멀리 가거나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날이다. 50, 38년생 꼭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된다.
운세지수 89%. 금전 90 건강 85 애정 90
〈토끼띠〉
99, 87년생 망설이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면 지금 과감하게 실행에 옮겨라. 75년생 꺼내기 힘든 얘기라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해야 한다. 63년생 뭔가를 사들이기 전에 먼저 버릴 것부터 버려라. 51, 39년생 공도 없는 일로 하루를 보낼 수 있으니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운세지수 87%. 금전 90 건강 90 애정 85
〈용띠〉
00, 88년생 속에 있는 감정을 꾹 누르고 있지 마라. 겉으로 표현하고 다 쏟아내야 안으로 쌓이지 않는다. 76년생 금전적인 문제로 갈등을 겪게 된다. 64년생 다시 한 번 점검하라. 아무리 철저히 준비했어도 완벽이라는 것은 없다. 52, 40년생 구관이 명관이라는 것을 기억하라.
운세지수 54%. 금전 60 건강 55 애정 55
〈뱀띠〉
01, 89년생 큰돈을 쓰지 않아도 얼마든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77년생 행복한 상상만 하라. 행운을 끌어올 수 있을 것이다. 65년생 모처럼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부부사이의 정을 더 돈독하게 해준다. 53, 41년생 머리를 아프게 하던 골칫거리가 해결된다.
운세지수 84%. 금전 85 건강 80 애정 85
〈말띠〉
02, 90년생 절약 정신이 필요하다. 딱히 필요도 없는 것을 사게 되거나 평상시에 안 사던 것도 사게 된다. 78년생 무조건 앞으로 나가려고만 하지 말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져라. 66년생 아무런 내색도 하지 말고 지나가야 한다. 54, 42년생 죽쳐져서 다니면 오던 복도 달아난다.
운세지수 52%. 금전 55 건강 50 애정 55
〈양띠〉
91, 79년생 아무 생각 없이 순간적인 기분으로 한 지출이 주머니를 비게 한다. 67년생 자꾸만 지난 일을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가라. 55년생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는 것처럼 가족 때문에 신경 쓸 일이 생기겠다. 43년생 엉뚱한 곳으로 불통이 튈 수 있다.
운세지수 49%. 금전 50 건강 50 애정 45
〈원숭이띠〉
92, 80년생 어제까지는 아무 의미가 없던 것이 오늘은 큰 의미로 다가온다. 68년생 횡재수가 있으니 뭔가 특별한 것을 기대해도 되겠다. 56년생 길게 끌지 말아야 한다. 속전속결로 끝내는 것이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44년생 기다리던 일로 반가운 소식을 듣게 되겠다.
운세지수 96%. 금전 95 건강 95 애정 95
〈닭띠〉
93, 81년생 처음에는 어려운 듯 보여도 한번 물꼬가 터지면 그 다음부터는 술술 풀릴 것이다. 69년생 돈 버는 재미에 힘든지도 모르고 지나간다. 57년생 도무지 엄두가 나지 않아서 하지 못했던 것도 할 수 있을 것이다. 45년생 가는 곳마다 기분 좋게 해주는 일이 있겠다.
운세지수 93%. 금전 95 건강 90 애정 95
〈개띠〉
94, 82년생 미리 계획을 세운 것만 실행에 옮겨야 한다. 즉흥적으로 행동하면 후회만 남기게 된다. 70년생 작은 것을 아끼려고 하다가 큰 것을 놓치지 마라. 58년생 육체적인 피로가 생기지 않도록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 한다. 46년생 친절이 과한 사람을 경계해야 할 때다.
운세지수 38%. 금전 40 건강 35 애정 40
〈돼지띠〉
95, 83년생 사랑만 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웬만한 일은 이해하고 다투지 마라. 71년생 좋다 말게 되는 상황이 될 수 있다. 59년생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계산기로 두드려도 득보다는 실이 많겠다. 47, 35년생 건강과 관련해서 과대광고의 유혹을 조심하라.
운세지수 41%. 금전 45 건강 40 애정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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