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9호 태풍  '루핏'의 영향 으로 동해안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겠고.아침 최저기온은21∼26도, 낮 최고기온은 27∼35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좋음'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한국과 미국 군사당국은 오는16일 부터 시작할 후반기 연합 지휘소연습의 참여 인원을 3월 훈련 때보다 줄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코로나19 확산 상황 등을 고려해 한국군과 해외 미군 증원군,주한미군 참여 인원은 축소되지만, 방어와반격 등의 훈련 시나리오는 조정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발표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500명대로 일요일 기준 최다 기록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근 코로나 19확진자가 급증하자 부산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4단계로 강화했습니다. 부산시는 10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4단계로 격상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번 거리두기 4 단계 조치는 22일 자정까지 이뤄집니다

■방역수칙을 어긴 채 몰래 유흥을 즐기는 사례도 끊이질 않습니다.강릉호텔 수영장 파티에 이어 이번엔 한강 선상카페에서 마스크 없이 루프탑 파티를 벌이던 사람들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 안전처는  최근 밀면·김밥 전문점에서 수백 명의 식중독 환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재료를 완전히 가열 하지 않았거나 오염된 식재료를 만진 후 세정제로 손을씻지 않고 다른 식재료나 조리도구를 만져 '교차 오염'이 일어 났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어제 강릉과 부산 등에서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이어진 가운데 오늘도 동해안  지역에 강풍과 함께 최고 80mm  정도 비가 더 내리 겠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역은 폭염특보 속에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정부의 집값 고점 경고에도 불구 하고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좀 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정부의 다중 규제와 대규모 공급 대책,집값급등에 따른 피로감에'거래절벽'은 지속 되고 있지만,거래가됐다 하면 신고가가 속출하는 등 집값이진정되지 않아 무주택자와 정책 당국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행정 안전부는 제9호 태풍 '루핏'의 간접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8일 오후 2시를 기해 호우 위기경보를 '관심' 에서 '주의'로 격상 하고 호우 대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한 고 조비오신부 명예훼손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전두환 씨가 오늘 광주에서열리는 항소심 재판에 출석합니다

■ 중소·기업이  60세 정년을 넘은 고령자를 계속 고용할 경우 정부가 인건비의 일부를 지급 하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의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고용노동부는 고령자 계속고용 장려금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간첩 활동을 한 혐의로 국가 정보원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청주 지역활동가들이 북한 으로부터 지역 신문을 통해 김정은 국무 위원장의 위대함을 선전 하라는 지령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정원은 이들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확보한USB)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북한 지령문을 발견했습니다

■북 함경남도 일대가 폭우로 적지 않은피해를 입은 가운데 정부가 수해 지원을 위한 인도협력을 재개할지 주목됩니다. 지난달 남북 통신 연락선이 전격 복원되면서 남북 대화의 물꼬가 트인 데다가, 정부가 그동안 인도 협력에 대해서는 정치적 상황과는 무관하게 '지속 추진'한다는  일관된  입장을 취해 온 만큼 재난 상황에서의 협력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코로나19시대에 처음으로 열린 2020 도쿄하계올림픽이17일간의 열전을마무리 하고 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 습니다.어제 폐회식 에는 205개 나라국가올림픽위원회(NOC) 선수단과난민대표팀등 이번 대회에 출전한 206개 참가팀이모두 참가해 인류 화합의 대제전을 마무리했습니다.

■어제 막을 내린 2020 도쿄 올림픽은 '부흥 올림픽'을 기치로 내걸고 일본이유치한 대회입니다.도쿄에서 올림픽이 처음 열렸던 1964년에는 전쟁 후 부흥과 경제 성장으로 활력이 넘치던 당시 일본 사회 분위기 속에 자연스럽게 '부흥 올림픽'이 치러졌습니다

■ 45년 만의 메달에 도전 했던 여자 배구가 아쉽게 시상대에 서지 못하면서 태극 전사들의 도쿄 여정도 마무리 됐습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은 8일 오전 일본 도쿄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2020도쿄올림픽 3·4위전에서 세르비아에 세트스코어 0-3으로 졌습니다. 

■류현진 이 보스턴 레드 삭스에 난타를 당하며 후반기 첫 패를 당할 위기입니다류현진은 9일 캐나다 온타리오주토론토의 로저스 센터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 했으나 3⅔이닝 동안 10안타를 맞으며 7실점 했습니다.

■손흥민(29·토트넘)이  아스널과의 마지막 프리시즌 친선 경기 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2021-2022시즌 준비를 완벽하게 마쳤습니다.손흥민은  아스널과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85분을 뛰며 후반 34 분 팀의 결승골을 책임 졌습니다.



2021년 8월 9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도쿄올림픽 폐막 → 한국 금 6개(양궁 4개), 종합 16위. 예상(금 7개, 10~15위)에는 미달, 세대교체와 육상 등 종목 다변화 성과. 美 금 39, 中 금 38개, 일본은 금 27개로 3위(경향)

2. 8월 7일(토) 전국 1729명 확진, 주말 역대 최다 → 일평균 확진자 100명을 넘어선 부산, 10일 0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거리 두기 4단계, 해운대 등 시내 7개 해수욕장 폐쇄.(경향)

3. 韓 백신접종률 OECD 꼴찌 → 콜롬비아에도 뒤져. ‘아워월드인데이터’ 8일 집계, 한국 접종 완료 15%. 38개국 중 꼴찌. 세계평균 보다도 뒤져. 1차 접종률은 40.7%로 34위.(중앙)▼

4. ‘축구는 후진 경기장에서 후진 인간들이 벌이는 후진 경기다’ → 1985년 영국의 선데이 타임스 사설. 그럴만했다. 그해 경기장 담뱃불 화재로 56명 사망, 리버풀과 유벤투스 팬 간의 싸움으로 39명 사망. 선수들은 술꾼들이었고 지루한 롱볼 게임으로 영국 축구는 죽어가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 EPL은 212개국에 방송, 47억명이 시청하는 최고의 이벤트다.(중앙선데이)

5. 지난 1월 9일 독일에서는 바람도 햇빛도 없어 풍력은 발전 설비용량의 3%, 태양광은 8%만 생산했다 → 원자력(14%), 석탄(41%), 가스(17%) 발전을 풀가동하고 그래도 모자라는 20%의 전력을 프랑스 등 이웃 국가로부터 수입해 정전 사태를 면할 수 있었다.(중앙선데이)

6. ‘화이자 백신, 2차 접종 때 발열·오한 부작용 더 많아’ → 日 연구팀 발표. 접종으로 생긴 항체의 양, 1차보다 2차 접종 후,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형성됐다고.(한국)

7. ‘누군가 당신에게 물건을 줬는데 받지 않으면 그 물건은 주려던 사람의 것이 되듯’ → ‘당신은 욕을 했지만 나는 받지 않았으니 욕은 모두 당신 것이 됐다’. 초기 불교경전 ‘잡아함경’에 나오는 부처님 일화.(중앙선데이)

8. ‘반의 반쪽’된 한·미 연합훈련 → 16일 예정대로 하기로 했으나 규모는 반으로 줄인 지난 3월보다 더 줄여. 군, 방역지침을 이유로 들었으나 북측 중단 요구에 ‘성의표시’ 분석.(국민)

9. 대선 → ①말실수·정책 준비 미흡… '신인 리스크' 시험대 오른 尹·崔 ②급기야 ‘경선 불복론’까지... 감정의 골 깊어지는 ‘명·낙대전’

10. ‘십년감수’(十年減壽) → 생긴지 오래 된 말이 아니라고. 1897년, 축음기가 처음 시연 될 때 녹음 된 목소리에 깜짝 놀란 고종이 창을 했던 명창 박춘재에게 ‘네 기운을 기계에 빼앗겼으니 네 수명이 십년은 감해졌겠구나’라고한데서 유래됐다고.(경향, 우리말 산책)



2021년 8월 9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제32회 도쿄올림픽이 악조건을 뚫고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일본은 도쿄올림픽의 개최 비용을1조6440억 엔(약 17조900억 원)으로 추산. 코로나19로 올림픽이 1년 연기됨에 따라 추가된 비용 2940억 엔이 포함된 금액. 대부분의 경기가 무관중으로 개최돼 사실상 티켓수입은 거의 사라짐. 

2. 임대차 3법(계약갱신청구권·전월세상한제·전월세신고제)을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고 있음. 특히 전세기간을 2년 더 연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을 놓고 집주인과 세입자가 잇따라 법정 공방이 거셈.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시행된 지 1년이 갓 넘은 갱신청구권과 관련해 현재까지 3건의 1심 판결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 3건의 1심 판결에서는 세입자가 두차례, 집주인이 한차례 승소. 그러나 각 사건 별로 법원 판결이 오락가락해 시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 

3. 단편 '미조의 시대'를 쓴 소설가 이서수씨(38·사진)가 최고의 문학적 성취를 이룬 작품에 주어지는 이효석문학상 대상의 영예를 안았음. 제22회 이효석문학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오정희)는 "'미조의 시대'는 팬데믹 이후 더욱 깊어진 생존의 고통 속에 시름하는 우리 사회의 젊은이들에게 거짓 희망이 아니라 진정으로 삶의 고통을 견뎌낸 자만이 줄 수 있는 묵직하고도 따스한 위로를 전해준다"고 선정 이유를 밝힘. 

4. 국책 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비 심리위축 등 경기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 KDI가 벌인 경제전망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경제가 정부 목표치(4.2%)보다 낮은 4.0%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음. 

5. 지난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역대 주말(토요일)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가라앉지 않고 있음. 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729명.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갖고 오는 10일 0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포함한 방역 강화 방침을 발표 

6. 동북아시아 최대 사모투자펀드(PEF) 운용사의 창립자이자 파트너인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58)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들어설 서울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300억원의 사재를 쾌척. 개인 기부금만으로 서울시립도서관이 지어지는 첫 사례. 이는 서울시 기준으로 가장 많은 개인 현금기부로 알려짐



2021년 8월 9일 월요일 개장전 주요 이슈

● 뉴욕증시, 8/6(현지시간) 고용 지표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144.26(+0.41%) 35,208.51, 나스닥 -59.36(-0.40%) 14,835.76, S&P500 4,436.52(+0.17%), 필라델피아반도체 3,412.05(-0.36%)
● 국제유가($,배럴),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지속 및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WTI -0.81(-1.17%) 68.28, 브렌트유 -0.59(-0.83%) 70.70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전 등에 급락... Gold -45.80(-2.53%) 1,763.10
● 달러 index, 매파 연준 행보 뒷받침한 고용호전 등에 강세... +0.54(+0.58%) 92.78
● 역외환율(원/달러), +0.22(+0.02%) 1,146.14
● 유럽증시, 영국(+0.04%), 독일(+0.11%), 프랑스(+0.53%)
● 美 7월 고용 94만3천 명 증가…월가 예상치 상회
● 美 6월 도매재고 1.1% 증가…월가 예상 상회
● 美 6월 소비자신용 10.6% 증가…월가 예상 상회
● 월가 전문가들 "7월 비농업 고용, 연준 테이퍼링 시작에 좋은 숫자"
● 7월 美 고용보고서에 대한 전문가 시각
● 바이든, 9월에 파월 연임 여부 결정할 듯
● 美 SEC, 기업 이사회 '다양성' 촉진 방안 승인
● 월가 전문가 "하이일드, 가장 매력적인 크레디트 자산"
● 배런스 "플러그파워가 손실 확대에도 상승하는 까닭은…."
● 유나이티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美 항공사 첫 사례
● 아람코 상반기 순이익 54조원…팬데믹 충격 작년 대비 2배 증가
● JP모건, 중국서 지분 100% 증권사 설립 허가 받아
● 中 반독점 당국, 메이퇀에 10억달러 벌금 부과 방침
● 獨 6월 산업생산 전월비 1.3%↓…예상치 0.5%↑
● 한은 "금융서비스의 플랫폼화·탈중앙화, 통화정책 연구 확대 필요"
● KDI "경기 회복세…코로나 확산에 불확실성 확대"
● 오후 9시까지 1천415명, 일요일 기준 이미 최다…9일 1천500명대 예상
● 9일, 태풍 '루핏' 영향 동해안에 '많은 비'…서쪽은 '찜통더위'

[기업/산업]
● KCGI, 에디슨모터스·키스톤PE와 손잡고 쌍용차 인수 뛰어든다
● 완성車 노사, 다시 임단협 줄다리기
● '서민 연료' LPG 쇼크까지 덮쳤다
● 무료로 이용자 모으더니…카카오, 플랫폼 '유료 본색' 드러냈다
● 네이버, 카페24 최대주주 된다…지분 20% 인수 계약
● "기존 은행에도 '꼬마뱅크' 설립 허용해야"
● 고철값 고공행진…철강사들 석탄 대신 찾아
● 무더위 전기 사용 급증하자…석탄발전소 풀가동 했다
● "현금이 왕, 65억달러 실탄 마련…아시아서 '황금의 문' 열릴 것"
● 이마트 "쓱닷컴 새벽배송 포장재 수거해 재활용"
● 배터리3사, 배터리 넘어 '이것'에 직접 투자하는 이유
● "SK이노, 지배구조 혁신…글로벌 모범될 것"
● 삼성전자, 노조와 창사 첫 단체협약
● "최후의 승자는 누구?"…지프 마세라티도 가세…하이브리드 대전 벌어진다
● 제네시스 야심작, 3주 만에 일냈다…벤츠·포르쉐보다 인기
● GS리테일, 플랫폼 야심…이번엔 당근마켓 투자
● CU서 아이폰 간편결제…10월 미래에셋페이 도입
● 창문형 에어컨, 중고매물 쏟아지는 이유는
● 크래프톤 등판에 긴장…게임업계 '쩐의 전쟁'
● 블록 조립하듯 초보자도 쉽게…코딩 몰라도 앱 만들 수 있네
● 급성장하는 수제맥주가 시장판도 뒤흔든다
● 젊은 키즈맘 MZ 사로잡으려…경기 최대 동탄 롯데백화점 들어선 초대형 스포츠 매장들
● "여기 롯데 아울렛 맞아?"…'변신 끝판왕' 타임빌라스 문 연다
● "올해 점포 절반 폐점"…애물단지 된 H&B 스토어
● 에쎈모바일 "게임 인플루언서에 메타버스 판 깔아줄 것"
● "구글 규제, 우리 권한 맞다"…방통위 반격에 공정위 '불쾌'
● 美 FDA "한미약품 '롤론티스' 재실사 필요"
● 샤넬코리아, 고객정보 유출…화장품 멤버십DB 해킹당해
● 나무에서 뽑은 '친환경 첨단소재' 급부상
● 인공지능 장착 '의식주 스타트업' 급증
● 화면에 얼굴 대면 선글라스가 척…'가상 피팅' 마음껏 써보고 고른다
● "연봉 1.5배 더 주고, 워라밸 보장하겠다"…파격 조건 내걸고 채용 나선 은행 IT인력
● 농협은행, 모바일 뱅킹 앱…생활 밀착형 플랫폼 '대변신'
● 대출 갈아타기 플랫폼 '반쪽짜리' 전락하나
● 보험과 카드가 만나니…보험료 최대 10% 깎아준다
● 돌아온 외국인…삼성전자만 1조원 샀다 이유 살펴보니
● 이달에만 3조원 팔아치운 개미…쓸어담은 종목 톱5 봤더니
● 美인프라 예산안 '수소산업에 80억달러'…다시 기대감 커지는 수소 테마 ETF
● 바이든 전기차 지원 덕볼까…친환경車·배터리에 쏠린 눈
● '3대 악마'에 짓눌린 글로벌 게임주…주가 '와르르'
● '대어불패' 깨진 공모주…"공모가·성장스토리 따져야"
● 롯데렌탈·아주스틸 등 5곳 청약…'공모주 슈퍼위크' 막 내린다
● 현대·대우·롯데 등 건설사 컨소시엄…'랜드마크 분양' 큰 장 선다
● 현대엔지니어링, 정비사업 수주 1조 돌파
● 곰표 맥주 말표 맥주 인기 심상치 않더니…이달에만 주가 7.7% 급등 BGF리테일
● "중국 월간 수출 사상 최대 기록했다"…임플란트 미용 의료기기 급등했다
● '대어' 크래프톤·HK이노엔 이번주 상장 주목
● 美기관 매수 몰려드는 CLO…ETF 출시로 투자 저변 확대
● 中 반도체·전기차 선별투자 유망

[경제/증시/부동산]
● 한은 "올 물가 9년 만에 2% 넘을 것"…힘 받는 '8월 금리인상론'
● "수출 호조세 지속…올 성장 4.0% 달성"
● "금리 정상화 불가피…펀더멘탈 투자로 전환해야"
● 뉴욕증시, 월트디즈니·AMC·이베이 실적발표 관심
● 상하이증시, 7월 물가지수 발표…인플레 우려 커질까
● '고액권 폐지' 화폐개혁 바람…한국 5만원권은?
● 계란·돼지고기 이어 우유대란…장바구니 덮치는 '밀크 인플레'
● 주부 장바구니 비명 지른다…한국 밥상물가 상승률 OECD 3위
● '화이부동'을 '군자불기'로 받아친 정은보
● 年 5만명 넘는 파산자, 취업·자격제한 없앤다
● 중소 코인거래소 줄줄이 폐업…대형사도 트래블 룰에 '뒤숭숭'
● "탐욕 지수 다시 오른다"…비트코인 5000만원 넘었다 이더리움도 급등
● '영업 중단' P2P업체 투자했다면…
● 집주인 세입자 분쟁만 키운 임대차법...1년만에 법률상담 7200건 쏟아졌다
● 올 서울 재건축 일반분양 275가구뿐…첩첩규제에 '공급 가뭄'
● "110주 연속 오른 서울 전셋값, 임대차법 없애야 잡을 수 있다"
● 서울 아파트 입주도 '절벽'…올 집들이 물량 37% 줄어
● 고덕 강일 추첨제 분양…가점 낮아도, 1주택자도 당첨 가능
● 서울 거주자 '아파트 원정쇼핑' 3만2420건 역대 최다
● "갑자기 무슨 일이"…용인 임대 아파트 4억 웃돈…규제 사각지대 임차권 암시장
● 내년 입주 앞두고 문화재 고도제한 '복병'…검단신도시 3400가구 공사중단 사태
● 부동산시장 내리막엔 신축 아파트 거품부터 빠진다
● 구미·포천 비규제지역 분양…이번주 전국 2895가구 청약

[정치/사회/국내 기타]
● 부산, 해운대 등 해수욕장 모두 문 닫는다…10일부터 4단계 격상
● 거리두기 2주 연장…비수도권 직계가족 모임도 4명까지만 허용
● 파주 26만원, 춘천은 0원…"재난지원금 격차 서럽네"
● 9·19·29일에 태어난 18~49세…오늘 저녁 8시부터 '접종예약'
● 결혼식 49명인데…종교시설은 99명 허용?
● 與, 쟁점법안 박차…"국회법·언론법·종부세법 이달 처리"
● 이준석·윤석열 갈등 점입가경…野 조마조마
● '네거티브 포문' 외부로 돌려라…與·野 1위 '뇌물 의혹' 난타전
● 韓美훈련 10일부터…참가인원 최소화
● 中 "한미훈련 반대" 압박에…野 "제3자 간섭 용납 못해"
● 대선 본게임 다가와도 文 콘크리트 40% 지지율 유지될까
● '서울 9배 면적' 태양광 설치? 2050 탄소중립, 실현 가능한가
● '옥중' 이재용 풀려날까…법무부, 오늘 가석방심사위
● 코로나發 'N수생' 사상 최대 전망
● 고문단 모두 무혐의…"용두사미 된 옵티머스 수사"

[국제/해외]
● 美, 하루 확진자 6개월 만에 다시 10만명대
● 美 파우치 "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크다…노인 우선 접종될 것"
● 여행·쇼핑에 지갑 여는 미국…우버·리프트 '즐거운 비명'
● 美 맥도널드 "매장 식사땐 쟁반 사용해달라"
● 美 유치원 엑소더스…팬데믹에 34만명 입학 감소
● 또 매맞는 中 빅테크…檢까지 텐센트 압박
● 中, 'AI패권 경쟁'서 美 제치고 첫 1위
● 머스크, 해운업 호황 수혜…2분기 영업익 3배 '폭풍성장'
● '델타' 기폭제 도쿄올림픽…대회기간 확진 4배로 늘었다
● 17조 투입 흥행 실패…가장 비싼 올림픽 가장 조용히 막 내리다
● 올림픽 폐막일 日집권당 최대 파벌 수장 스가 연임 지지
● 50년전 신칸센처럼 수소경제 뽐내려던 日…경제성 부족 드러내
● 美, 막판 中 제치고 1위…일본은 金 27개로 3위
● "1시간 우주관광에 5억원"…버진갤럭틱, 티켓 판매
● 美 "중국 핵무기 증강 우려…남중국해서 도발 멈춰야"
● 올해 프랑스 와인 생산량 사상 최저 전망
● 中 사교육 규제에 교육업체 투자자들 자금 회수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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