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이 구속됐습니다.
법원은 조 전 원장이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정부가 특검 수사와 별개로 ‘12·3 비상계엄’에 가담하거나 협조한 공직자들을 조사하는 전담기구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힘을 실었고, 결과에 따라 대대적인 인사 조치가 뒤따를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채 상병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특검은 의혹의 정점인 윤 전 대통령을 상대로 수사외압 전반을 조사했으며, 호주대사 의혹까지 조사 마무리를 위한 추가 소환 일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노만석 검찰총장 권한대행과 법무부가 서로 책임을 미루는 모습입니다.
노 대행은 “정부와의 관계를 고려했어야 한다”고 주장했고, 법무부는 “검찰의 독자적 결정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번 항소 포기 사태의 또 다른 쟁점은 최대 7천8백억 원에 이르는 대장동 범죄 수익금 환수 여부입니다.
국회 안팎의 논쟁이 가열되는 가운데, 여야는 국정조사 추진을 두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대장동 항소 포기 사태를 둘러싼 여야 대치 전선이 더욱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 차원의 재판 외압”이라며 공세를 강화했고, 민주당은 “친윤 정치검찰의 검란”이라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역대 최장 기간 이어지고 있는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이 이르면 내일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업무 재개 후에도 항공편 운항 차질과 저소득층 식비 지원 중단 등은 당분간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한미가 관세 후속 협상을 타결한 지 2주가 지났지만, 합의문 격인 ‘팩트시트’는 여전히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자동차 업계는 관세 인하 시점이 늦춰질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4중전회’ 이후 시진핑 국가주석이 남부 지방 시찰에 나섰습니다.
관영 매체들은 이번 행보를 1992년 덩샤오핑의 ‘남순강화’에 비유하며, 개혁개방 재강조로 의미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KDI가 분석했습니다.
내년 성장률은 1.8%로 전망되며, 정부 재정도 점진적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정부가 2035년까지 줄이기로 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를 국무회의에서 확정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피할 수 없는 길”이라며 기후 대응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울산 화력발전소 붕괴 사고 현장에서 걸림돌이던 보일러타워 2기가 발파되면서 본격적인 수색과 구조작업이 재개됐습니다.
확인된 매몰자 시신이 수습됐고, 나머지 실종자 수색에 중장비가 투입됐습니다.
■종묘 앞 재개발 사업을 둘러싸고 토지 소유주들과 서울시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부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고, 여당 차기 서울시장 후보군까지 논쟁에 가세하면서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 거래하는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유통한 120여 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부분 조선족으로, 낚시터나 사찰 인근 야산 등을 이용해 3천 차례 넘게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선물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엿이나 찹쌀떡 대신 건강식품·디저트·문구류처럼 실용적인 선물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오늘은 추위가 풀리고 늦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6도로 어제보다 2도 높고, 낮에는 10도 이상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하늘은 맑고 대기질도 좋아 수능 예비소집 일정에 불편은 없겠습니다.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한국 부자는 해외로 떠나는데 일본은 부자들이 들어온다 → 부동산 제외 현금성 순자산 100만달러(14억 이상 보유자)의 국외 이탈 상위 5개국 영국, 중국, 인도, 한국, 러시아 순... 한국은 올해 약 2400명 이탈로 전년의 2배. 반면 일본은 소득세가 40%로 높은 나라인데도 불구, 부자 순유입 예상.(중앙 외)
2. 돌아온 '청와대 시대'…대통령 집무실 내달 8~14일 이전 → 현재 청와대 내 시설들은 리모델링 작업을 대부분 마친 상태. 청와대 관람은 2025년 8월 1일부로 대통령 집무실 복귀 준비 때문에 전면 중단되었다.(중앙)
3. 태국 관광갔다가 ‘낮술’하면 벌금 45만원 → 태국, 음주규제 강화. 관광객도 예외 없어. 오전 11시~오후 2시, 오후 5시~자정 주류 판매 허용 시간 외에 술을 판매하거나 마신 사람 처벌. 태국은 교통사고 사망 1위가 음주운전일 정도로 과도한 음주로 막대한 사회적 비용.(국민)
4. 수능에서는 소지만 해도 부정행위 → ▷통신 기능이 있는 모든 물품(휴대폰, 스마트워치, 태블릿, 이어폰 등) ▷전자식 화면표시가 있는 모든 물품(전자사전, 시계, 텀블러 등) ▷충전식 물품 일체(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등)...(한국)▼
5. '존이구동‘(存異求同), '화이부동’(和而不同) → 문·윤·이 정부 다 거친 최재해 감사원장이 퇴임사에서 남긴 말. ▷’존이구동‘은 ’다르지만 같은 점을 찾아라‘라는 의미로 협력을 강조하는 말. 주은래 전 중국 총리가 사용한 말 ▷'화이부동‘은 ’어울리되 같지 않다‘의 의미로 소신과 원칙을 강조하는 말(논어).(매경)
6. 건설 중인 울릉공항 활주로, 1200m에서 1500m로 늘려달라 주민들 시위 → 국토부 ’1200m로도 68안승 중형비행기 충분히 안전, 문제없다. 활주로를 연장할 경우 공기는 3년, 사업비는 1조원 이상 늘어날 것으로 추정. 또 연장할 경우 수심 60m에서 공항 기초를 시공해야 하는데 이런 사례는 전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다는 입장.(아시아경제)
7. 수출 6.4% 증가 → 관세청 11월 1∼10일 수출입동향. 중국이 11.9% 늘면서 1위 수출국 유지. 그동안 감소세를 보였던 대 미국 수출도 11.6% 증가. 반면 대 베트남(-11.5%), 일본(-11.9%), 인도(-12.5%), 싱가포르(-39.0%) 수출은 감소.(헤럴드경제)
8. 선거철마다 이상한 벽보 골머리... 일본 → 도쿄도 지방의회 출마자, 남성 성기 모양의 인형옷을 입은 자신 모습 담아. 정작 자신의 이름이나 공약은 표시하지 않았다고. 일본은 선거 벽보 관련 규제가 없어 여성 나신은 물론 선거벽보를 광고로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고.(서울)▼
9. 넘치는 관광객 일본... 비자 수수료 인상 →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3687만명... 특정 지역에선 주민들 일상이 위협 받을 정도. ‘오버투어리즘’에 대응하기 위해 내년부터 외국인 대상 비자 수수료를 인상할 계획. 인상 폭과 구체적 적용 시기는 조율 중.(문화)
10. 150만원 사채 쓴 의사, 1년만에 3000만원 뜯기고 병원 문닫아 → 병원에 고가의 장비 들여놓느라 생활비 부족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광고 보고 150만원 빌려. 3000만원 갚고 남은 빚이 3000만원... 협박에 2번의 자살 시도, 전 재산이 들어간 병원은 문 닫아.(동아)
2025년 11월 12일 수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핵추진잠수함 길 열렸지만…건조 장소·재협정 등 난제 수두룩...트럼프, 농축 우라늄 승인했지만...원자력재협정·IAEA 등 관문 남아...건조 장소 두고 양국 이견 ‘팽팽’..."최소 10년 걸려…정권 교체시 변수"
☞한경협 "美 관세·환율 불안에 내년 수출 증가율 0.9% 그칠 듯"...채산성 악화 전망 18.0%…개선은 4.7% 그쳐..."한·미 관세협상 타결에도 통상 불확실성 여전"
☞진전 없는 KDDX 상생안… 전력화 시급한데 8개월 간 또 '허송세월'...방사청, 14일 분과위 앞두고 설명회...수의계약·경쟁입찰·상생안 선택지 중...기존 입장인 수의계약 계획안만 집중..."정치권 개입으로 사업 표류" 지적도...1년 반 표류하고 결국 해 넘기나 우려
☞'정년 연장' 속도 내자 경영계 반발...경총 "퇴직 후 재고용 해야"...국회-경영계-노동계 합의 불발...노동계 연내 입법 압박 수위↑...경총 "인건비 늘어 경영 부담"..."정년 연장에 청년 채용 줄 것"
☞국민 58.5% 노후 준비 국민연금에 의존…10명 중 6명 "소득 비해 부담"...2025년 사회조사…60세 이상 생활비 80% '셀프 조달'...노후준비 못하는 이유 '능력 없음' 37.9% 1위…고령자 72% 자녀와 따로 살아
《금 융》
☞“거래시간 연장 통해 경쟁력 강화…코스피 5000 시대 열어야”...거래소, ‘코스피 5000 시대 도약을 위한 세미나’ 개최...정은보 “시장제도 개선 통해 자본시장 경쟁력 강화”
☞"기업이 살아야 오천피"…사천피 맴도는 코스피, 추가 상승 동력은...거래소·자본연 주관 코스피 5000 세미나..."친기업 정책 나와줘야…국내 설비투자 지원 시급"...반도체주 바통 이어받을 성장 기업 이어져야..."증시 내년 피크업 가능성…상반기에 정책 시행돼야"
☞한은 “정책협의기구서 스테이블코인法 다뤄야”...“은행이 발행주체 되거나 주도적 역할해야”... 여권·금융당국 법안 추진에 신중론 입장... 법안 논의 주체 및 발행사 자격 등 이견
☞국제 금·은 가격 다시 들썩…12월 미 금리인하 기대감...금값 2주 만에 다시 최고치...미국선 알루미늄 웃돈 사상 최고
☞ISA비과세·장기펀드 稅혜택 확대 기대...李 "장기투자 세제혜택 강화"...'주니어 ISA'로 평생 투자 유도...퇴직연금 주식 비중 확대 등...업계 요청 반영될지 촉각
《기 업》
☞LG전자 구독 연매출 2조 돌파 확실시…새 성장축 자리매김...3분기 구독 매출 처음으로 7000억원 달성...가전 구독사업 성장세 지속…해외로 확장...태국·싱가포르 등 성과 나와 이익 기여 ↑
☞밸류에이션까지 바꿔가며…SK하이닉스 목표가 줄상향...목표가 100만원 제시한 SK증권...경기순환주서 안정적 성장 초점...기업평가법 PBR서 PER로 변경...메리츠는 ADR 발행 필요성 주장...과열논란도 여전···"신중한 접근을"
☞ASML CEO 방한…삼성과 1.2조 R&D센터 건립 속도...푸케 CEO, 사옥 개소식 참석...작년 4월 취임 후 첫 한국 방문...1대당 5500억 '하이 NA EUV'...국내 반도체 빅2와 동맹 강화...차세대 D램·파운드리 협력 속도...이재용·최태원 깜짝 회동 가능성
☞낸드도 내년 슈퍼사이클…D램에 이어 'AI發 완판'...샌디스크 "내년 이후에도 호황"...고속·저전력 SSD 위주 상승세...9·10월 10년래 최대폭 인상도...차세대 솔루션 HBF로 중장기 성장
☞만년 3위 마이크론, 한국 인재 늘려 HBM 고도화 승부수 건다...AI칩 호황기, 공격적 기조 전환...싱가포르 등 생산 확대 투입 전망...삼성 등 국내 기업은 '긴장 모드'...일각선 국가경쟁력 하락 우려도
《부동산》
☞또 밀린 3기 신도시…李정부도 ‘하세월’...‘단기 성과’ 매입임대 공급에 밀려 신도시는 차순위로...정권 2번 바뀌어도 공급 절차 지지부진
☞임대비율 낮추면 은마 재건축 분담금 1억↓...서울시 추진 임대 비율 조정 시뮬레이션 해보니...임대 50%에서 30%로 낮추면 은마 76㎡서 84㎡로 갈아탈때 분담금 4.7억원 → 3.4억원...강북 재개발 청량리9구역은 5.3억원 → 4.9억원 찔끔 내려...용적률 등 추가인센티브 필요
☞종묘 앞 주민들 "재개발 더 못 기다려…소송 불사"...총리까지 나서 고층개발 반대하자…손해배상 청구 움직임...토지주들 "20년간 착공 못해...그동안 쌓인 채무만 7250억"...서울市 "종묘에 악영향 없어"...곧 시뮬레이션 결과 공개하고 유네스코 직접 설득 나서기로
☞최소 20억 필요한 '강남 로또청약'… 현금부자 2만4000명 몰렸다...'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특공에서만 경쟁률 87대1...당첨 땐 시세차익만 30억 기대...10·15 규제에 가용 대출 2억뿐...결국 '현금 부자들'만의 리그로
☞김윤덕 "화성·구리 집값 풍선효과…규제 확대할수도"...국회 국토교통위원회서 밝혀...화성 동탄·수원 권선·구리 등...비규제지역 거래 22% 급증...수도권 평균 웃도는 상승률
《사 회》
☞제주 해변 마약 수색나선 군경···수색 도중 또 마약발견돼...최근 잇단 발견에 해경·경찰 800여명 동원...유입 경로 단서 없어···해류 따라 흘러온 듯
☞서울시, 年1만명 AI인재 키운다…'청년취업사관학교 2.0' 가동...빅테크 전담·특화산업 거점 캠퍼스 만들고 인턴십 확대...'서울 AI 인재 얼라이언스' 구성…취업률 80% 이상 목표
☞티켓값 10만원→999만원…"아빠가 야구 못 보여줘서 미안해"...과징금 10배…공연·스포츠 암표상 잡는다...정부, 관련법 개정…불법거래 신고포상제 도입
☞예년보다 두 달 빨라진 독감…"서둘러 맞아요"...쌀쌀해진 날씨에 병원마다 '접종 행렬'...질병관리청, 전년도 대비 의심환자 3배 급증...전문가, 항체 형성 2주, 지금이 접종 적기
☞의사도 못갚는 '살인 금리' 소액대출…경찰, 불법 대부업자들 무더기 검거...사회초년생 등에게 최대 '연 7만3000%' 이자 뜯어내...150만원 빌렸다가 '하루 200만원' 연체이자 생긴 의사도
《국 제》
☞"日다카이치 대만 발언, 전략적 모호성 못 지켜" 비판...'대만 유사시 日 존립 위기 사태' 발언 후폭풍 계속...日내각에서도 비판…"손에 쥔 패 보이는 결과"..."中, 日대응 역산해 단계적 도발 메뉴얼 만들 수도"
☞美상원, '셧다운 종료' 임시예산안 통과…12일 하원 표결...예산안, 하원 표결 거쳐 트럼프 대통령 서명할 듯...오바마케어 세액 공제 연장에 관한 내용은 빠져
☞선거 승리했는데 '셧다운 백기투항' 하다니... 美 민주당 내분...셧다운 종료 합의안 상원 통과...상원 원내대표 사퇴 목소리도 커져...CNN "결국 민주당에 이로울 수도"
☞中 신에너지차 판매비율 첫 50% 넘어…업계 수익률은 '뚝'...10월 중국 내 신에너지차 판매 비율 51.6% 기록...신에너지차 수출량 전년 동기 대비 90.4% 증가...경쟁악화와 공급과잉으로 업계 수익률은 반토막...2030년 전체 130개 제조사 중 15개만 생존 전망
☞캐나다, 27년 만에 ‘홍역 퇴치국’ 지위 상실…백신 회의론 확산 여파...감염 사례 5100건 보고…미국의 3배...MMR 백신 2회 접종 시 예방률 100%지만 접종률 ↓...팬데믹 겪으며 음모론 확산·종교 집단 접종 거부...북미 전역서 감염자 급증…공중보건체계 '적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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