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재계 총수들과 만나 한미 관세·안보 합의의 후속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대통령은 관세 협상을 잘 방어했다며 앞으로 기업 활동에 장애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대장동 항소 포기에 반발해 집단 성명을 낸 검사장들을 평검사로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실상 퇴진 압박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현실화될 경우 검찰 조직에 큰 파장이 예상됩니다.

■검찰의 대장동 1심 항소 포기 논란은 여야의 ‘배임죄 폐지’ 공방으로 번지며 정치권의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습니다. 여야 모두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노만석 검찰총장 직무대행이 ‘대장동 항소 포기’ 책임론 속에서 이어진 사퇴 요구를 견디지 못하고 결국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반복된 집단 반발에도 이번에는 뚜렷한 구심점이 보이지 않는 상황입니다.

■채 상병 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 조사까지 마무리하며 의혹의 정점 수사를 사실상 끝냈습니다. 특검은 남은 기간 공수처 전 지휘부에 대한 신병 확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미국이 지난달 미중 정상회담 관련 세부 합의를 이달 안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물가 여파로 공화당이 지방선거에서 패배했다는 분석 속에 재무장관은 내년 초 인플레이션이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율 관세에도 K-컬처 열풍으로 한국 소비재 수출이 식품·화장품 중심으로 6.6% 성장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미 해군참모총장은 한국이 건조할 핵 추진 잠수함이 중국 억제에 쓰이는 건 자연스러운 해석이라며, 운용 방식은 한국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동맹과의 공동 목표 달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국내 투자를 강화하겠다고 밝혔고, 현대자동차그룹은 2030년까지 125조2천억 원 규모의 역대급 국내 투자 계획을 내놨습니다.

■부천 제일시장 돌진 사고 운전자가 기존 진술을 번복하며 뇌 질환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심신미약 주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은 의료 자문을 포함한 보강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강 버스 멈춤 사고와 관련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들에게 공식 사과했습니다. 서울시는 항로 이탈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사고 원인과 운항 상황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있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 필요하다면 운항 중단을 연장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시장의 공개 면담을 요구하며 압박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유사 선거개입’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잔불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잔해와 연기·분진으로 인근 주민들의 건강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소속사 분쟁에서 패소한 뉴진스 멤버 전원이 복귀 의사를 밝혔지만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는 “멤버들은 보호받아야 하고 이용돼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야구대표팀이 9회말 투아웃 김주원의 극적인 동점 홈런으로 일본과의 평가전을 7대 7 무승부로 마쳤습니다.

■오늘은 찬 공기가 강하게 밀려와 한겨울 같은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의 현재 체감온도는 0.6도, 낮에도 2도 안팎에 머물 전망입니다.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소망교도소’ → 국내 유일 민영교도소. 최근 가수 김호중이 입소해 유명해졌다. 기독교 재단이 운영한다. 일반 교도소와 달리 수용자를 이름으로 부르고, 구내식당에서 공동 식사를 하는 등 처우가 일반 교정시설보다 양호해 수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형기 7년 이하, 공안, 마약, 조직폭력 제외 등 선발 조건이 있다.(매경 외)

2. ‘PIR’ →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 배수(Price Income Ratio). 즉 PIR은 월급을 안 쓰고 모았을 때 집을 장만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뜻한다. 서울은 13.9배 다음으로 세종(8.2배), 경기도(6.9배), 대구(6.7배), 인천(6.6배) 순... 즉 서울은 월급 14년을 모아야 평균적인 집을 살 수 있다는 얘기다.(국민)

3. 86세대, 모든 게 내리막인 2030 세대의 불안 이해 못해’ → 그들은 1인당 GDP가 100달러였을 때 태어나 360배로 성장하는 경험을 했다. 났다. 좋은 시기에 부동산을 취득했고 엄청나게 올려놓았다. 그 결과 지금 젊은 세대는 다 경기도 외곽으로 쫓겨났다. 하지만, 이에 대한 자책이나 반성이 없지 않나. 서울대 사회학과 장덕진 교수.(중앙선데이)

4. 국립공원 → 지난 10월 부산 금정산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현재 17개 시도 중 국립공원이 없는 곳은 울산광역시와 인천광역시·세종특별자치시 뿐이다. 전문가 중에는 ‘정치역학 따라 국립공원이 언제 어디서든 나올 것’이라는 입장도 있다... ‘그런 논리라면 이 좁은 땅에 국립공원 30개로도 모자라다’는 반론도 있다.(중앙선데이)

5. 중국인, 일본에 가지 마라? → 中정부, 여행에 이어 ‘日유학도 신중히 생각하라’... 다카이치 사나에 총리의 ‘대만 유사시 개입’ 발언에 중국의 일본 때리기... 중국 교육부는 ‘일본의 치안이 불안정하다’며 자국 학생들에게 일본 유학을 신중하게 생각하도록 당부.(국민)

6. 국방비, GDP의 3.5%로 증액 → 한·미 양국이 14일 공동 발표한 ‘조인트 팩트시트’에 이 같은 내용 담겨. 내년 국방 예산안 66.3조. 2025년 현재 국방비의 GDP 비율은 약 2.32%. EU는 현재 2% 선, 2035년까지 5%로 올리라는 미국의 요구 수용 중.(중앙선데이 외)▼

7. 사망원인 3위 폐렴, 3년 새 3.7배 증가 → 고령화와 맞물려 환자 수 큰 폭 증가. 특히 고령층은 사레들리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음식물을 삼키는 연하 기능 저하로 음식물이나 침이 기도로 들어가면 폐 안에서 세균이 번식해 흡인성 폐렴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다.(한국)

8. ‘추징금’ → 범죄로 얻은 수익을 국가가 환수하는 제도다. 형벌의 하나인 벌금과는 성격이 다르다. 역대 최대 추징금은 대우그룹 분식회계 김우중 전 회장이 선고받은 23.3조다. 2019년 금괴 밀수 일당이 2조 10억으로 두 번째, 노태우·전두환 전 대통령이 2,628억 원, 2,205억 원이 뒤를 잇는다.(한국)

9. 세계유산 등재 취소후 관광객 더 늘어... 독일 드레스덴 엘베 계곡 →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시민 투표(찬성 67.9%) 다리 건설. 등재 취소 이후 5년간(2009~2014년) 드레스덴 관광객은 오히려 등재 기간(2004~2009년) 대비 40% 증가했다. 세계유산 등재와 도시의 평판, 관광 수익은 사실상 무관하다는 얘기다.(한경)

10. 워런 버핏의 마지막 투자는 구글이었다 → 3분기 1784만 주 사들여. 그동안 구글에 대한 투자 기회를 놓친 것에 대해 아쉬워 하던 워런 버핏이 은퇴를 예고한 뒤 알파벳(구글 모회사) 주식 1784만 주 매입. 버핏의 사실상 마지막 투자가 됐다는 평가.(동아)





2025년 11월 17일 월요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뉴스

《경  제》
☞'꿈의 직장' 취업·승진 막힐라…일없는 '스펙청년'-일잃을 '숙련장년' 사이 '정년 딜레마'...청년세대-기성세대 시각차...여력되는 대기업·공기업 위주 적용 우려...눈 높아진 청년세대, 취업·승진 위축 걱정...연공서열 한계 지적도

☞재계, 국내 투자 당부한 李대통령에 "대규모 투자·고용" 화답...삼성 이재용 "향후 5년간 매년 6만명씩 국내서 고용"...SK 최태원 "실질적 경제 성장 과실 창출 위해 노력"...현대차 정의선 "5년간 125조 투자…경제 활성화 기여"

☞'10만원~20만원'…독감 검사·치료비 병원마다 왜 이렇게 다를까...독감 감염자 8년 만에 최고치…소아·청소년 환자도 급증...검사·치료비는 건강보험 비급여…병원마다 자율 가격 책정

☞인천·경남·부산, 항공MRO '3각' 경쟁...정부 "2030년 5조 규모 확대"...지자체 클러스터 조성 가속화...최근 항공MRO 지원법 추진에 '인천 vs 영남' 갈등 재연 우려도

☞ ‘최대 2주’ 단기 육아휴직 딜레마…경영계 ‘선진국 넘는 수준’ 반발...‘유사취지’ 가족돌봄 휴가 사용↓...2026년 예산 축소… 법안 국회 낮잠...경영계 “육아휴직 과다해” 반발...연말이나 내년 시행 계획 불투명...“기업들 반대 고려한 대책 필요”


《금  융》
☞시장금리 상승에 부동산 규제까지…주담대 다시 年 6%...4대 은행, 주담대 금리 줄인상 … 2년 만에 최고치...은행채 금리·코픽스 오름세...혼합형·변동형 일제히 상승...국민銀, 오늘부터 0.09%P 인상...DSR 적용 때 대출한도 줄어...이자 늘고 은행은 대출문턱 높여...한은 금리인하 속도조절 예상...기존 대출자 이자부담 커질 듯...모기지신용보험 접수 중단 등 은행들 연말 대출액 관리 총력

☞옅어진 금리인하 가능성에…주담대 금리 2년 만에 다시 6%대로...혼합형 주담대 약 2년 만에 6%대...지표 시장금리 상승에 대출 금리도 올라...높은 집값과 환율에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 ‘뚝’...이창용 ‘방향 전환’ 발언, 시장금리 인상에 기름

☞원달러 환율 '1500원' 코앞…제약-CDMO사 희비 교차...제약사 원가 압박·R&D 비용 '이중고'...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환차익 수혜'

☞美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 하락에 힘 못 쓴 비트코인...5월 이후 첫 9만 5000달러 붕괴

☞상위권 휩쓴 K바이오…개미, 지수 상승에 베팅...ETF 주간 수익률...바이오 액티브 상품...지난주 1~5위 차지...KODEX200커버드콜...코스닥150 레버리지 등...신규 자금 수천억 몰려


《기  업》
☞사업다각화 빛난 LG이노텍…전장·기판 영업익 3배 뛰었다...전장 191%·기판 144% 늘어...애플에 의존해온 카메라 모듈...中공세로 흔들려도 실적 선방...통신·AI기판 등 신사업 키우고 美 라이다 기업에 지분 투자도

☞125조원 푸는 현대차그룹…한국 제조업 판도 바뀐다...AI·로봇 중심 미래 투자 가속...서남권 1GW 수전해 생태계 구축...울산·화성 등 전국 생산망 고도화...SDV·아트리아 AI로 기술 내재화...협력사 관세 지원·공급망 안정화...수출 247만대 목표…전동화 확대

☞LG, 지난해 탄소 539만t 감축…2050년 넷제로 달성 순항...재생에너지 전환 목표 30% 조기 달성

☞옷·신발 1100만여개 잿더미, 건물 붕괴 우려... 이랜드 "물류구조 재설계"...2014년 준공 이랜드 통합물류센터 대형 화재 발생... 뉴발란스 등 10개 브랜드 판매·배송 차질...이랜드그룹 "물류 동선 재설계, 대체 센터 
마련" 대책 강구

☞테슬라, 저가형 80% 中서 조달…LG엔솔·삼성SDI 등 대안 부상...테슬라, 2년내 부품 '탈중국'...미국산 비중 60~75%로 높지만...배터리·자석 등은 해외부품 사용...GM도 2년내 중국산 제로 선언


《부동산》
☞12년 멈췄던 용산국제업무지구 27일 첫 삽...2030년부터 기업·주민 본격 입주...年 1.2만명 고용·3.3조 생산 효과...집값 불안에 與선 주택 확대 요구...서울시 "수용 가능 범위내서 검토"

☞서울서 내 집 마련, 월급 전액 모아도 14년…수도권 평균 8년 8개월...전국 생애 첫 내 집 마련 소요 기간 평균 7.9년, 2023년보다 2개월 ↑...자가점유율 청년 12.2%·신혼 43.9%…전년 대비 각각 2.4·2.5%p↓

☞현수막만 내걸어도 7000만원·과태료도 감수…성수동 건물이 광고판된 이유...‘핫플’ 서울 성수동 연무장길...건물 곳곳 현수막 걸이에 흡사 광고 거리...“사진 찍고 구경거리”vs“광고 많아 번잡”...광고 허가·안전문제 관리 지적도 잇따라

☞'아파트 대체재’ 도시형생활주택, 공급 확대 열쇠로 뜬다...정부, 규제완화 등 활성화 검토...사업속도 빨라 신규 공급카드로...공사비 치솟고 규제에 수요 위축..."사업성 없다" 주택·건설사 외면...업계 "파격적 금융·세제 지원을"

☞도시정비사업 '10조 시대' 눈앞…연말 수주전 불붙었다...7987억 여의도 대교 따낸 삼성물산...연 정비사업 수주금액 8.3조로 쑥...현대건설은 장위 수주땐 10조 돌파...포스코이앤씨도 사업 재개 움직임...GS건설·HDC현산도 막판 총력전


《사  회》
☞2026 수능, 지역 의약학계열 274점 이상…국어·탐구영역이 대입 당락 가를 듯...사탐 상위권 경쟁 치열할 전망…'변환표준점수' 발목 잡을 수 있어...의대 문 좁아지며 합격선 상승, 치·약·한 선회 가능성도 높아

☞고난도 수능에 최저기준 부담됐나…논술 응시율 전년 대비 저조...유웨이 "일부 대학 응시율, 4~5%p 떨어져"..."섣불리 단정말고 고사장 가는 게 좋을 것"

☞허위영상 600여개 제작···검거하고 보니 ‘10대’였다...경찰청, 딥페이크 성범죄 피의자 단속...피의자 1449명 중 92%가 10대·20대...10대가 62%로 최다···20대도 30%

☞"김장도 못 하고…" 파주시 단수 사태 사흘째 '불편'...피해 주민들 "시의 소통과 정보 공유 부재가 더 힘들어"...시 "16일 오전 11시 수돗물 공급 정상화"

☞출근길 기온 '뚝'…북쪽서 찬 공기 유입...북쪽에서 찬 공기 유입되며 기온 크게 하락...낮 기온 이날보다 10도 가량 떨어질 듯...미세먼지 농도 전 권역 '좋음' 수준 전망


《국  제》
☞트럼프, 인텔·메타 등 채권 대거 매입…또 이해충돌 논란...8월 말부터 2달 간 회사채·지방채 1200억원어치 매입...美 정부, 인텔 지분 10% 인수 후 회사채 매입...법무부에 JP모간-엡스타인 연관 조사 지시 후 채권 사기도..."트럼프 두 아들, 대통령 정책과 겹치는 분야서 사업 운영"

☞우크라, 北 탄약 공급 막으려 러 시베리아 횡단철도 폭파...보급선 약화 작전...우크라 "러, 인프라 효과적 통제 못해"

☞“일본 가지 마! 사지도 마!”…中, 여행·유학 자제령에 불매 조짐까지...中, 다카이치 대만 유사시 발언 이후 연일 압박...여행·유학 자제령 발동…日 관광·대학 등 산업 ‘직격’...中 항공사들 일본행 '항공권 무료 취소' 지원...日, 맞대응 자제하며 불매 등 경제보복 촉각

☞韓美 동맹 아이러니 2題 '중국 견제와 비용 부담'...中 견제에 韓 원잠 활용한다는 '동의'...美 해군참모총장 "韓美 힘 합쳐, 中 견제해야"...트럼프 행정부, 군 장비 개발비 동맹국에 부과

☞트럼프, 사우디 92조원 규모 ‘디리야 프로젝트’ 진출 임박...사우디 국영 부동산 개발사 “브랜드 계약 시간문제”...빈살만 방미 맞춰 가족사업…이해충돌 논란 재점화...“외교-사적이익 경계 흐려져”…새 외교지평 평가도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