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 소식이 있으며.아침 최저기온은16∼21도,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이겠고.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문대통령은  "북한이 동의한다면 북한에 대한 백신 공급 협력을 적극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트리아 판데어벨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한국이 글로벌백신 허브역할을 할 경우 북한도 당연히 협력대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G7정상들이 출범 이래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통해 중국을 비판했습니다. 미국의 중국 압박에 동참하면서도 중국 눈치를 봐야하는 한국 외교의 딜레마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일본 정부가 독도 방어 훈련을 이유로한일 정상 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사실이 공개되자 그런 사실이 없다며 되레 우리 정부에 항의했습니다.일본은 G7회원국에 한국을 포함 하려는 움직임 에도반대했는데, 국제 사회에서 한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걸 견제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장 내년 지방선거부터 자격 시험을 통과 해야 공천을 주겠다고 했습니다.'기회의 공정'을강조하는 이준석발 공정론에, 배려가 없는 주장이란 비판도 나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가14일 자당 의원들과 공식적인 첫 상견례에서 자세를 한껏 낮췄습니다.이 대표는 취임후첫 의원총회 인사말에서 의원들을 "당중추"라고 부르며 협조와 지도를 요청했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신임 당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대전 현충원에 이어 광주를 찾는 파격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이대표가'대선 버스 정시 출발론'을 고수하자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측은 '택시론'으로맞서 신경전이 벌어졌습니다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KSOI가  지난 11일 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1천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윤 전총장이 35.5% 로 1위를 차지 했습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7.7%로 2위였고,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12.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검찰과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정교수가 동양대 표창장을 위조할 때 사용한 것으로 지목된PC의 위치를 놓고 치열한공방을 이어갔고. 자본 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등 혐의로 기소된정교수의 항소심 속행 공판을 열었습니다

■코로나 19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잇따랐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총 2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하루 확진자 수가77일 만에 3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오늘부터 축구장과 야구장 관중이 30%까지 늘었습니다. 최근 국군대구병원에서 화이자 단체접종을받은 일부 장병은 식염수만 들어간 물백신주사를 맞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30세 미만 장병6명에 백신이 아닌 식염수를 접종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해당사실을 고발한 장병은 "누가 식염수만들어간 접종을 받았는지 몰라 전원 재접종"해야하는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두 차례 연기 끝에 열린 전두환(90)전대통령의 사자명예훼손 항소심에서변호인이 UFO를 언급하며5·18 기간 헬기사격을 부인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천안함이 벼슬이냐"는 글을 욕설과함께 올린 교사를고소했습니다. 

■ 머스크 입에서 시작된 가상화폐 폭락이 또 다시 머스크 입으로 반등했습니다국내 거래소에선 코인 무더기 퇴출이 벌어져 투자자 패닉이 이어졌습니다

■광주 철거 건물붕괴 참사로 숨진 고등학생의 발인식이 엄수 됐습니다. 상복조차 제대로 갖춰 입지못한 아버지는 영정을 가슴에 품고 오열했습니다.

■건물 붕괴 참사가 난 광주 재개발현장에 조직 폭력배 출신 브로커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철거업체와 재개발 조합간 암묵적인 거래가 있다는 증언도 나왔는데, 조합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홍대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외국인 남성이 주차장 관리 직원과 행인을폭행했습니다.당시 술에 취해 주변의 만류에도 행패를 부린 이 남성은 주한미군소속 직원이었습니다.

■일주일째 파업을 이어 가고 있는 택배 노조 조합원 6천 명이 오늘 국회에 모여 집회를 엽니다.택배 기사가 또 뇌출혈로쓰러지면서 파업 수위를 높이 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오늘 열리는 2차 사회적 합의 기구 회의에서 합의점을 찾을지 주목됩니다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이스타항공의 새주인 후보가 쌍방울 그룹과 중견기업인 ㈜성정으로 좁혀졌습니다.  이스타항공이 이날 오후 3시 인수·합병 (M&A) 본입찰 접수를 마감한 결과 쌍방울그룹 1곳만 인수전에 참여했습니다

■ 코스피가 일주일 만에 최고가를 다시 썼다.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1포인트(0.09%)오른 3,252.13에 마쳤습니다.사흘 연속 상승하며 지난 7일 기록한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3,252.12를일주일 만에 0.01포인트 차이로 경신했습니다

■충남 청양군 대치면 칠갑산 저수지 에서는 전날 오전11시 49분께 0.5㎝굵기의 쇠줄을 허리부분에 두른 시신이 발견됐습니다.손이나 발이 결박된 것은 아니었으며.발견 당시 성별만 구분될 정도로 부패가 심했지만, 경찰은 A씨 지문 일부를 확인해 청양에 주소지를 둔 50대A씨로 신원을 파악했습니다.

■2021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13번째 대회 메디힐 챔피언십이14일 마틸다 카스트렌(핀란드)의 우승으로막을 내렸습니다.이번 대회를 통해 확인된 올 시즌 LPGA 투어의 트렌드는 두가지. ‘절대 강자’가 없고, ‘새 얼굴’의 힘이 세다는 점.입니다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확진자는 열흘만에 퇴원, 접촉자는 14일 격리... ‘이 무슨 엉터리 기준’? → 확진자는 치료 받고 음성 나오면 바로 퇴원, 반면 밀접접촉자는 음성 나와도 2주 격리. 의료계 ‘백신 맞았고 음성이면 격리 대신 능동감시해도 충분’. OECD 국가 중 27곳, 이미 완화.(매경)

2. ‘메타버스’→ 가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인터넷 메타버스에서는 강남아파트가 4만원... 2030, 사고팔기 대리만족 유행...(문화)

3. ‘기면증’ → 돌발적, 발작적으로 졸음이 많이 오는 증상. 인권위의 ‘기면증 수능 수험생에 편의 제공하라’ 권고. 교육부 수용 않기로. 기면증 특성상 졸림 증상의 횟수나 정도가 수험생마다 달라 일률적인 시험편의 제공이 곤란하다고 회신.(문화)

4. 소주 수출, 교민용에서 현지인용으로 → 화이트진로 기준, 주요국의 현지인 소비 비율, 2016년 30.6%에서 지난해 68.8%로 2배. 상위 10위 내 미국 8위, 중국 9위.(헤럴드경제)

5. 착한 정책의 역설 → 다음달 7일 법정최고금리 24%에서 20% 인하. 저신용자 일부 불법대부 업체로 갈 수 밖에... 대부 업체도 조달금리 6%, 떼이는 돈 10%, 운영비 7% 등 최소 금리 20%는 넘어야 목소리...(아시아경제)

6. 바닥난 고용보험 → 2024년까지 갚아야 할 이자만 1조. 2017년까지만 해도 적립금 10조 2544억원에 달해. 그러나 2018년부터 시작된 적자, 코로나로 악화 가속. 올 적자 4조원대 예상.(한경)

7. BTS 인기 무임승차, 중국 업체 잔머리 마케팅... →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 신제품 출시 포스터에 BTS라고 크게 씌어있는데 자세히 보면 ‘Be There Soon’의 머리글자 B,T,S만 크게 써 BTS처럼 보이게 한 것.(한경)▼

8. 뜯지도 않고 버려지는 식품, 1년에 1조 5400억원 → 유통기한 대신 소비기한 도입 필요. 통상 ‘유통기한’은 식품 안전 기한의 60%까지 표시하지만 ‘소비기한’은 90%까지 표시.(경향)

9. 미국, 작년에 산 중고차가 올해 더 비싸졌네... → 美 중고차 값 폭등, 전년 대비 29.7↑. 중고차 공급의 큰 손인 렌터카 회사들 지난해 코로나 등으로 정상 영업 못해 중고차로 내놓는 매물 급격히 줄어 든 탓.(매경)

10. 변이 유행국가에서 오는 비행기를 탔다면 직항, 경유 관계없이 백신접종해도 자가격리 면제 없다 → 현재 변이 유행국가는 브라질, 칠레 등 13개국.(중앙)  *변이 유행국- 남아공, 말라위, 보츠와나, 모잠비크, 탄자니아, 에스와티니, 짐바브웨, 방글라데시, 적도기니, 수리남, 파라과이, 칠레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글로벌 반도체 대란 여파가 커지자 현대자동차그룹이 국내 반도체 수탁생산(파운드리) 업계와 함께 차량용 반도체 국산화에 시동을 걸었음. 14일 산업계에 따르면 현대모비스 차량용 반도체 담당 실무진은 최근 DB하이텍·키파운드리와 접촉해 공동 개발 의사를 타진했음. 장기 반도체 공급망을 안정화하고 국내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한 포석.

2. 시세차익이 10억원에 달해 청약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주목됐던 래미안 원베일리(신반포3차·경남 재건축)가 청약 핵심 조건을 잘못 공고해 청약 신청 3일 전에 모집공고문을 정정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음. 당초 모집공고는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으로 최대 3년 실거주해야 한다"고 안내했지만 이 아파트는 '실거주 의무' 예외 조항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

3. 쌍방울·광림 컨소시엄이 이스타항공 인수전에 단독 입찰하면서 유력한 인수후보로 떠올랐음. 유력 후보로 거론되던 하림그룹은 본입찰에 불참했음. 법원은 금명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21일까지 구체적인 회생계획안을 통해 이스타항공의 경영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

4.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민간 위탁 방식으로 운영하는 고객센터 노조가 1600여명 상담사의 '직접 고용'을 요구하며 무기한 파업에 나선 가운데 김용익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파업을 철회하라며 단식에 들어갔음. 공공기관 수장이 노조에 맞서 단식농성에 들어간 것은 사상 처음. 고객센터 노조는 상담사를 건보가 직고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공단 정규직 노조는 무리한 요구라는 입장.

5. 종업원 50인 미만 기업이 주 52시간 근무제 시행을 준비할 계도 기간을 1년 이상 더 제공해야 한다고 주요 경제단체들이 주장하고 나섰음. 특히 만성적인 인력난을 겪고 있는 뿌리·조선산업 업체와 영세 업체들은 사업 운영이 어렵다는 점을 강조.

6. 이스라엘에서 나프탈리 베네트 내각이 13일(현지시간) 출범했음. 이스라엘 역대 최장수 총리였던 베냐민 네타냐후의 장기 집권은 12년여 만에 막을 내리게 됐음. 앞으로 나프탈리 베네트 신임 총리가 속한 극우 성향의 야미나를 비롯해 중도 성향인 예시 아티드, 좌파, 아랍계 등 8개 야권 정당으로 구성된 '무지개 연정'이 정국을 이끌 예정.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JTBC 아침 뉴스

1. 백신 가속도 오늘 1300만명 달성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으면서 이르면 오늘(15일) 상반기 1300만 명 1차 접종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계획보다 보름 정도 빠른 겁니다.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300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2. 노바백스 90% 예방효과
노바백스 백신의 코로나 예방률이 90%가량이라고 제약사 측이 밝혔습니다. 미국에서의 사용승인이 9월 이후로 미뤄진다면 유럽이나 우리나라에 먼저 긴급 승인을 신청할 수도 있는데, 승인이 나면 매달 1억 회분 이상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3. 백신 맞은 육군 병사 엿새 후 숨져
전역을 일주일 앞두고 있던 20대 육군 병사가 화이자 백신을 맞고 엿새 후에 갑자기 숨졌습니다.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 관계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군 장병이 목숨을 잃은 사례는 지난 3일 40대 공군 간부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4. 이준석 첫 일정 '관행깨기'…여당 고심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 첫 일정으로 서울현충원이 아닌 대전현충원을 찾고, 또 광주도 방문하면서 첫날의 관행을 깬 행보를 보였습니다. 세대교체 바람 속에 민주당으로서는 당장 대선기획단을 꾸리는 문제에 대한 고민이 깊습니다.

5. 수교 129년 만에…오스트리아 방문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 정상으로는 수교 129년 만에 처음으로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입장을 함께 하고 두 나라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시켰습니다.

6. 미 시카고 화학공장 큰 폭발…대피령
미국 시카고 인근에 있는 화학물질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는데, 70여 명의 직원들은 불길이 번지기 전 모두 대피했습니다. 화학물질 유입을 막기 위해 방화수를 쓰는 진화작업이 중단된 상태라 불이 모두 꺼지는데 수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6월 15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문대통령·오스트리아 총리 회담"감염병 대응 국제표준 필요"
■오스트리아 기자가 묻고 총리가 답하다…"한국 코로나대응 성공"
■1892년 수교후 첫 韓정상 맞은 오스트리아…"환영합니다"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48,273 (+399)격리해제 139,022 (+441)사망 1,988 (+3)
■휴일영향에 오늘도 300명대일상회복 기대속 '방역이완' 우려도

■집합금지명령 위반 대구 유흥주점 적발…손님 등 30명
■30세미만 경찰 등 화이자 접종오늘중 1차접종 1천300만명 넘을듯
■"노바백스 백신, 대규모 임상시험서 코로나 예방효과 90%"
■대구 군병원서 '맹물백신' 주사해놓고 누군지도 몰라
■나토 중국 견제 새 전략개념 추진"북 CVID·대미협상 촉구"

■나토 "중국, 국제질서·안보에 도전…동맹, 함께 대처 필요"
■마크롱 "나토 과업에 집중해야…중국에 편견 갖지 않는게 중요"
■"국민 72.5%, 대체공휴일 확대해야…자영업 '글쎄'"
■안철수 "제1야당 기득권 내려놔야"이준석 "걱정 놓으시라"
■이준석 "우리당 중심 야권대통합 가시화…빅텐트 제소명"

■이준석 첫 최고위부터…김재원·조수진 '견제성' 발언
■BTS, 빌보드 싱글차트 3주 연속 1위'버터'로 신기록 작성
■中우한연구소 박쥐 연구자, 바이러스 유출설 일축
■"국선변호사도, 상담관도…" 여중사 유족, 생전 통화녹취 공개
■공수처, '김학의 불법 출금 외압' 문홍성 대검 반부패부장 입건

■"UFO 봤다 해도 누가 인정?" 전두환 변호인 또 헬기사격 부정
■머스크에 월가 거물까지…비트코인, 4만달러 다시 넘어
■한일, G7서 약식 정상회담 합의했지만 일본이 취소…日은 부인
■택배노조 15일 여의도서 상경투쟁…경찰, 자제 촉구
■[뉴욕유가] 수요 개선 기대 속 70달러대 유지

■송영길·이낙연·정세균,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 참석
■이재명, 지지모임 서울민주평화광장 토론회 참석
■최인호 "2032 대선에 결선투표 도입" 개헌 제안
■국민의힘, 권익위에 정보활용 동의서 안냈다
■"윤석열 35.5% 이재명 27.7%…박용진, 범여권 또 3위"

■靑 정무비서관에 '40대 정치신인' 김한규 검토
■도쿄올림픽 취소 여론 한 달 새 '49%→31%' 약화[NHK조사]
■나체로 오피스텔서 숨진 20대…경찰, 친구 2명 영장
■檢-정경심 '표창장 위조' PC 공방 지속…2심 내달 마무리
■이스타항공 인수 '쌍방울 vs ㈜성정' 2파전…하림은 포기

■SIPRI "북, 핵탄두 40~50개 보유…작년보다 10개 증가"
■20대 육군 병사, 화이자 접종 엿새 뒤 사망…"인과성 조사"
■검사장 보고체계 정비한 김오수…수사지휘 본격 나서나
■"미국서도 델타변이 빠르게 확산…가을에 새로운 확산 부를수도"
■미 시카고 인근 화학공장서 폭발사고…주민 대피령

■'앙숙' 에르도안 만난 마크롱 "우호적 분위기…사과는 없어"
■'누출 신고' 중국 원전에 비활성 기체 축적…"문제 해결 중"
■브라질 부패척결 노력 약화…2년만에 중남미 2위→6위로 하락
■브라질, 얀센 백신 300만회분 수입 보류…유통기한 때문인듯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예방 접종…1차접종 인구대비 23.0%

■'국화 한 송이'…붕괴 참사 현장 펜스 설치
■롯데 송승준, 금지약물 소지로 72경기 출전 정지 징계
■강릉고, 황금사자기 고교야구대회 우승…최지민 MVP
■고두심 "지현우와 파격 멜로…고향 제주도서 촬영해 행운"
■'요술공주 샐리' 주제곡 남긴 일본인 작곡가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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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미국 USD 1달러($)1119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20.29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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