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오후 중부 부터 차차 맑아 지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문대통령은 17일 "드디어 끝났 습니다.체력적으로 매우 벅찬 여정이었지만, 그런 만큼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 고밝혔습니다.
■김진욱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처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건 수사와 관련해"아직 본격적으로 수사 착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당과 국민의힘이 '여야정 상설협의체' 재가동을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송영길 대표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17일 국회 회동에서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민주당 고용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아직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여야 협공'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대응하지 않고 내 길을 가겠다"고 응수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22살 차인 이준석 대표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오늘 이재명, 김경수 지사가 공개 회동했습니다.
■민주당이 네이버와 다음등이 가진 '뉴스편집권'을 폐지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사가 먼저 노출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선 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0.3%, 이재명 경기지사가 38.4%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당선 이유에 대해선 절반이 세대교체라고 답했고, 공천 자격시험 도입엔 찬성이 62.3% 로 높았습니다
■올해1차 추가경정예산이80%가량 집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7일 재정 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1차 추경 집행 실적 및 전망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역대급 로또청약' 으로 관심을 모은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에 3만6천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삼성물산건설부문에 따르면 17일 진행한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에 총 3만6천116개의 청약 통장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하면서 1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3분기에는 18∼59세로 확대 됩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이환율과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50대가 7월 말과 8월 초에 우선 접종을 받고 나머지 18 ∼54세는 8월부터 선착순 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 재소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 일 당시 방역 에 최선을 다했다고 맞섰습니다
■카카오뱅크가 17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면서 인터넷은행의 유가증권시장 첫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카뱅은 이르면 7월 코스피에 입성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장 후 기업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한 장애 의무고용제를 지키지 않은 정부 부처와 기관에 지난해 892억 원이 부과됐습니다.이가운데는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기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오피스 텔에 친구를 감금해 학대 하며 영양 실조 상태로 숨지게 한 가해자들은 피해자로부터 상해죄로 고소 당한 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가 폭행 으로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일 때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가 들어왔는데 경찰서 간 정보공유도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홀로 남겨졌다 숨진 3세 아이 친모 측이 한 사람이 두가지 유전자 형태를가지는, '키메라증후군'가능성을 주장 했습니다.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직원240여 명이 긴급 대피 했습니다지금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 지하 2층에 진입 했다 빠져 나오지 못한 소방대장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9명의사망자가 발생한 광주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굴착기 기사와현장소장이 구속 됐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버스 운전기사가 액셀레이터만 밟았어도 피해자가 살 수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전선 일대 에서 생존한 멸종위기 동물과 곤충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환경부가 2015년부터5년 동안 조사한 결과, 멸종 위기 1급 산양과 2급 애기뿔 소똥구리 등 44종이 발견됐습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및 오스트리아·스페인 국빈 방문 일정을 마친 문대통령은 17일 "드디어 끝났습니다. 체력적으로 매우 벅찬 여정이었지만, 그런 만큼 성과가 많았고 보람도 컸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욱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처장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고발사건 수사와 관련해 "아직 본격적으로 수사 착수를 하지 않은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아직은 준비가 안 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여야 협공'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대응하지 않고 내 길을 가겠다"고 응수했습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22살 차인 이준석 대표와 처음으로 만났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가 대선출마를 선언한 오늘 이재명, 김경수 지사가 공개 회동했습니다.
■민주당이 네이버와 다음등이 가진 '뉴스편집권'을 폐지하고 본인이 원하는 기사가 먼저 노출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대선 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0.3%, 이재명 경기지사가 38.4%로 바짝 추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당선 이유에 대해선 절반이 세대교체라고 답했고, 공천 자격시험 도입엔 찬성이 62.3%로 높았습니다
■올해1차 추가경정예산이80%가량 집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17일 재정 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1차 추경 집행 실적 및 전망을 점검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역대급 로또청약' 으로 관심을 모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 원베일리'의 1순위 청약에 3만6천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렸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삼성물산건설부문에 따르면 17일 진행한 래미안 원베일리 1순위 청약에 총 3만6천 116개의 청약 통장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하면서 17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이 3분기에는 18∼59세로 확대 됩니다. 이 가운데 코로나19 감염시 중증 이환율과 치명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50대가 7월 말과 8월 초에 우선 접종을 받고 나머지 18 ∼54세는 8월부터 선착순으로 접종을 받게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 재소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17일 당시 방역에 최선을 다했다고 맞섰습니다
■카카오뱅크가 17일 상장 예비 심사를 통과하면서 인터넷은행의 유가증권시장 첫 상장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카뱅은 이르면 7월 코스피에 입성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상장 후 기업가치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장애인으로 고용하도록 한 장애 의무고용제를 지키지 않은 정부 부처와 기관에 지난해 892억 원이 부과됐습니다. 이 가운데는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와 기관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오피스 텔에 친구를 감금해 학대 하며 영양 실조 상태로 숨지게 한 가해자들은 피해자로부터 상해죄로 고소 당한데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피해자가 폭행으로 고소해 수사가 진행 중일 때 가족으로부터 가출 신고가 들어왔는데 경찰서 간 정보공유도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직원240여 명이 긴급 대피 했습니다 지금은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 지하 2층에 진입했다 빠져 나오지 못한 소방대장을 구조하고 있습니다
■9명의사망자가 발생한 광주재개발 건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굴착기 기사와 현장소장이 구속 됐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버스 운전기사가 액셀레이터만 밟았어도 피해자가 살 수 있었다"고 말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휴전선 일대 에서 생존한 멸종위기 동물과 곤충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환경부가 2015년부터 5년 동안 조사한 결과, 멸종 위기 1급 산양과 2급 애기뿔 소똥구리 등 44종이 발견됐습니다.
■오늘은 오전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오후 중부 부터 차차 맑아 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7∼20도, 낮 최고기온은 22∼28도. 미세 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2012년 6월 18일 금요일 신문을 통행 알게 된 것 들
1. 학교에 가고 싶다는 초등생, 가기 싫다는 중고등생 → 교육부, 2학기 등교 확대’ 앞두고 학생, 학부모, 교사 165만명 조사. 등교에 긍정비율(보통 포함) 초등생은 76.6%인데 비해 중학생 40.9%, 고등학생은 26.1%에 불과.(서울 외)
2. 관행이 되어가는 전세퇴거 위로금 → 2년 추가 갱신 안하는 조건으로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사례금 지급하는 사례 관행화.(헤럴드경제, 기자 칼럼)
3. 가짜뉴스에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 추진 → 민주당 미디어혁신 특위 보고. 손해액 산정 어려울 경우, 손해액을 3천∼5천만원으로 추정한다고. 이달내 입법 절차 마무리.(세계)
4. 장마철 운전 조심 → 빗길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는 일반 고속도로 교통사고보다 치사율이 1.6배 높아. 전체 5.5% vs 빗길 8.9%. 경찰청.(동아)
5. 광주시, 사적 모임 8명까지 허용 → 특별·광역시 중 처음. 감염재생산지수 1 이하... 지역 코로나 상황개선. 시민생활, 자영업자 고려한 조치.(경향)
6. 손흥민, 주급 3억 1600만원에 토트넘에서 계속 뛴다 → 현지 언론 ‘재계약 유력’ 보도. 데뷔 연봉보다 10배, 2018년 토트넘과 계약보다는 33%(주급 15만 파운드→20만) 올라.(경향)
7. '전자발찌' 지금보다 작고 가볍게 만든다 → '인권보호 vs 과도한 편의' 논란. 5월 기준 전국 전자감독 대상자는 4800여명. 계속 늘어날 전망.(아시아경제)
8. 입증되는 백신 효과 → 백신 맞고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사례, 미국은 10만명당 9.2명, 인도는 4.3명. 한국은 0.87명으로 훨씬 적어. 감염됐더라도 접종자는 미접종자에 비해 더 가벼운 증상을 겪고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도 낮다는 연구 결과.(국민)
9. 美 긴축 신호에 원화, 코스피 하락 → 미국 연준, 금리 인상 시사에 달러당 원화값이 두 자릿수 급락, 코스피도 하락. 미국에선 10년만기 국채 금리 치솟아.(매경)
10. SBS 월화드라마 ‘라켓소년단’에 뿔난 인도네시아 → 인도네시아와 시합 설정 장면에서 ‘개매너’ 등 비하성 대사 문제. 항의 빗발치자 SBS, 댓글에 사과문. ’댓글로 한 사과 매너없다’ 분노 더 키워.(한국)▼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서초·동작發 전세값 '비상'…104주째 상승
-6800가구 서초구 이주수요에
-노량진 이주 겹쳐 동작도 불안
-임대차3법 전셋값 상승 촉발
-"본격 이사철 가을 전세난 심화"
■'붕괴 참사' 조합장 분양권 로비했나…수사 확대 필요성 제기
-다른 구역 재개발 사업서 건물 쪼개기 방식 분양권 확보 정황
-경찰, 현직 공무원 등 11명 입건해 수사중
■홍남기 "공공재개발 참여 토지주에 취득세 감면"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
-LH 등 시행자도 세부담 경감, 마곡지구 아파트 내년 7월 착공
-태릉은 연내 개발절차 마무리
■"인플레 압박 넘자" 美 부동산ETF·리츠로 서학개미 몰린다
-인플레 헤지자산 부동산 부상
-경기 회복땐 물류창고 수요 쑥
-美뱅가드ETF 석달 수익 13%
-S&P500지수 상승률 2배 달해
■'10억원 로또' 원베일리 청약, 당첨 최저감점 70점 달할듯
-분양가 9억500만~17억6000만원
-244가구...25일 당첨자 발표
■'도봉구 최대 재건축' 방학동 신동아1, 안전진단 추진
-1986년 준공 총 3169가구
-전용 84㎡ 호가 8억까지 올라
■이번엔 통과할까…노원구 상계한양 정밀안전진단 '시동'
-재건축 탄력, 노원 집값 상승
-4월 예비안전진단 통과한 뒤 정밀안전진단 절차 속도 내면서 업체 선정 들어가
■野 오세훈 만난 與 강남구청장 “은마·압구정 재건축 서둘러달라”
-정구청장, 주민들의 주거복지 해결을 위해서도 더 이상 늦출 수 없어
-서울의료원 부지 공공주택 공급계획도 철회 요구
■오락가락 정책에···수도권 집값 최고 상승률 찍었다
-이번주 매매가 0.34%로 '껑충'
-서울도 1년반만에 최고 수준
■공급 급하다더니 2·4 대책 넉 달 뒤에야 ‘뒷북 뗌질’
-정부, 2·4 대책 관련 뒤늦게 취득세·종부세 완화
-공급의 걸림돌이 되는 제도적 개선은 ‘뒷북 대응’ 비판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연준이 16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내놓은 점도표(위원별 금리 전망표)를 보면, 팬데믹 이후 유지해 온 제로금리 정책은 이르면 2022년말에 끝날 가능성이 높아졌음. FOMC 위원 18명 중 13명은 금리 인상 시점으로 2023년으로 꼽았음. 지난 3월 전망에는 7명에 그쳤는데 6명이 늘어난 것. 13명 중 11명은 2023년까지 두차례 금리 인상을 예상.
2.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원화값은 1130.4원으로 전날 종가(1117.2원)보다 13.2원 내렸음. 연준이 시장 예상보다 빠르게 완화 기조를 되돌리려는 조짐이 나타나자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0.08%포인트 이상 급등했고 달러화 가치도 금리 상승을 쫓아 급등하는 등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 회피 분위기가 두드러짐.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 보다 0.42% 떨어져 3264.96을 기록. 연준이 예상보다 빠른 통화긴축을 시사하자 성장주 위주로 조정을 받음.
3.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미국 첫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승인 여부에 대한 결정을 또 미뤘음. 비트코인 ETF의 미 증시 상장은 비트코인이 제도권 금융에 안착했다는 신호로 여겨지는 만큼, SEC의 결정에 가상화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돼 있음.
4. 김범석 쿠팡 창업자가 한국 쿠팡법인(주 쿠팡)의 이사회 의장과 등기이사에서 사임. 일각에선 '총수(동일인) 지정 회피'가 목적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음. 공정거래위원회의 동일인 지정 제도 개선 작업이 이번 사임 결정에 영향을 줬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5. 50대 일반 국민 약 860만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다음 달 26일 본격 시작. 18~49세 국민은 8월부터 선착순 접종하며, 6월19일까지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60~74세 고령층은 7월 초부터 최우선 접종을 받을 수 있음. 다만 연령대별 구체적인 접종 일자와 시기는 추후 확정 예정.
6. 매일경제와 MBN이 알앤써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51명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준석 대표가 당선된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전체의 49.3%가 '세대교체가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답변. '정권교체 때문(11.2%)'과 '이슈를 잘 선점해서(10.5%)' 등이 그 뒤를 이었음.
2021년 6월 18일 금요일 JTBC 아침 뉴스
1. 이천 물류센터 밤샘 진화 작업
어제(17일) 새벽 경기도 이천 쿠팡 물류센터에서 발생한 불이 아직까지도 꺼지지 않고 있습니다. 26시간째입니다. 진화와 수색을 위해 지하 2층으로 진입했던 119 구조대장의 구조 소식도 들려오지 않고 있습니다. 잠시 후에 현장을 연결하겠습니다.
2. '한강 사망' 변사심의위 검토
한강에서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변사사건심의위원회를 여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사건 종결 결정을 하면 수사가 마무리되고 재수사가 의결되면 보강 수사를 거쳐서 다시 심의를 하게 됩니다.
3. 여당 '경선 일정' 오늘 최고위 매듭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 일정을 오늘 최고 위원 회의에서 매듭짓겠다고 밝힌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와 정세균 전 총리 측은 경선 연기를 위한 의원 총회 소집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경선 일정을 둘러싼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4. 윤석열 "여야 협공에 나의 길 가겠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해 민주당에서는 검증을 예고하고 국민의당에서는 입당을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윤 전 총장이 이를 여야 협공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길을 가겠다고 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윤 전 총장과 이견이 노출되는 걸 피하려 한다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5. 오늘 500명 안팎…50대 다음 달 접종
어제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는 5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50대는 다음 달 말부터 40대 이하는 선착순으로 8월부터 백신을 맞습니다.
6. 미 서부 폭염·가뭄…산불 확산 우려
50도 안팎의 폭염과 가뭄이 이어지고 있는 미국 서부에서 산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산불이 시작되는 시기가 예년보다 한 달 가까이 빨라졌는데, 건조한 날씨에 산불이 더 잦아지고 진화도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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