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2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 내륙 곳곳에 온종일 소나기가 내리겠고,아침 최저 기온은 16∼20도, 낮 최고 기온은 20∼29 도로 예보 됐으며, 낮 기온은 25∼30도 .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좋음'∼'보통'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한미일 북핵 수석대표가 만났습니다. 방한 중인 성김 미 대북특별대표는 조건 없이 만나자는 미국의 제의에 북한이 긍정적으로 답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 습니다.
■중국이 은행 등 금융권과 알리페이 등 지급 결제 기관을 총동원해 자국민의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거래 행위를 색출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중국인들이 전처럼 당국의 규제를 피해 음성적인 가상화폐 거래를 하기가 크게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 3분의2가 개헌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만40세 이상만 대선출마가 가능하게 한 나이 제한 규정에 대해선 53%가 유지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더불어당이 이준석 국민의 힘 대표 의병역 의혹 영상을 공식 유튜브에 올렸다 비 공개로 전환 하자, 이 대표는 "실수로 이해하겠다"는 말로 응수했습니다.
■더불어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 편성논의에 속도를 올리면서5차 재난지원금지급 대상 규모에 관심이 쏠립니다.앞서민주당은 전국민 에게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주장했으나 정부 반발에 부딪히면서 지급 대상이 축소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이달 내 단행될 검찰 인사는 검찰조직의 판을 새로짜는 수준이 될 것으로알려졌습니다.올해 초 박범계장관 취임 직후 정기인사가 소폭에 그친 데다 이달 초김오수 총장까지 새로 취임한 터라 검찰진용을 새롭게 구축하려는 의지가 강하게 투영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문대통령 아들 준용씨의 예술 기금 선정 과정에선 누군지 알수있는 영상 인터뷰가 있어 공정성이 의심 된다는 지적이 야당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이 '대선 경선연기 논의'를 두고계파 갈등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윤석열 X파일' 논란에, 야당은 "제2의김대업", 여당은 "윤전 총장의 꽃길은 끝났다"며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송영길 더불어당 대표가 대선 후보 경선 일정과 관련해"지도부가 판단할사안"이라며'연기 불가' 쪽에 무게를 실었습니다.야권에서는 '윤석열 X파일'을 두고 일제히 '정치공작'이라며 반발했습니다
■직원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 시장에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오 전 시장 측은 "증오보다 용서를 택해달라"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 인도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인 델타 변이가 세계 곳곳에서 급속히 퍼지고 있습니다.영국은 국경을 걸어 잠그고 다시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 하루 확진 1500 명대인 일본이 도쿄올림픽경기장 관중 상한을1만명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 방역 당국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접종한뒤 희귀 혈전증 판정을 받고 숨진30대 남성에대해 백신과의 인과성을 처음으로 인정했습니다. 백신 속도전 속에 아스트라 제네카와 얀센의 오 접종 사례도 속출해 현장에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 되면서 새로운 거리두기2단계가 적용될 수도권은 다음달 14일까지 사적 모임이 현재 4명에서 6명으로 가능해지고,그 이후에는 8명으로 확대 되지만, 1단계가 시행될 비수도권에서는 인원 제한 없는 모임과 회식이 가능해집니다
■공군본부 군사 경찰단장이 여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을 단순 사망 사건으로 허위 보고하도록 지시 했다고 군 인권센터가 주장했습니다
■현역 육군대령이 또 부하 여군을 성추행해 보직해임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육군에서 보직해임된 성폭력 가해 간부18명을 살펴봤더니 94%가 부하 여군에게 성범죄를 저질렀습니다
■경기 이천 쿠팡물류센터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 대장의 영결식이 엄수됐습니다."대장님을 지켜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하다"는 후배소방관의 조사에, 식장은 눈물바다로 변했습니다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국정원 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원훈석에 국보법 위반으로 무기 징역을 선고 받은 신영복 전 교수 글씨체가 채택된데 따른 겁니다
■북한추정 해커에 침투 당한 원자력 연구원이 해킹 사실을17일 동안 몰랐던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대 남성 감금살인 피의자들에 경찰이 형법상 살인죄보다 형량이 무거운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마포 오피스텔 감금 살인 사건은 고교 시절부터 알고 지내던 친구를 노예 처럼 끌고 다니며 금품을 갈취하고 학대한 끝에 목숨까지 앗아간 '인면수심'의 범죄로 밝혀졌습니다.
■PBA개막전 블루원 챔피언십 투어 결승에서 강동궁 (SK렌터카)이 다비드 사파타에‘패패패승승승승’ 드라마 같은 극적인 대 역전승을 거두며 PBA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하며 상금 1억원을 거머 쥐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아동 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미 옥계동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40)씨를 비롯해 양벌 규정 대상인 원장 등10명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최근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코로나 1년... 국민들, 먹는데 돈썼다 → 지난해 가구당 월 평균 소비(240만원)는 2.3% 감소, 반면 식품비는 3.8% 증가. 전체 지출에서 식품비가 차지하는 비중인 엥겔계수도 27.7에서 29.4로 껑충 뛰어.(헤럴드경제)
2. 정부, AZ백신 사망 인과성 첫인정 → 지난달 27일 잔여백신 맞은 30대 혈전증 사망. 지금까지 이상사례 신고는 0.37%, 이중 사망은 224건 접수됐지만 이번이 첫 인과성 인정.(동아)▼
3. ‘수소경제’... 원전 없이는 불가능? → 탄소 배출 없이 수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물을 전기분해하는 것인데 원전으로 분해 시 kg당 3달러, 재생에너지는 7달러로 두배 넘어.(문화)
4. 오뚜기 '토마토 케챂' 출시 50주년 → 미국인들이 즐겨 먹는 토마토소스에 착안해 1971년 8월 출시. 출시 당시 이름은 ‘토마토’가 아닌 ‘도마도’ 케챂이었다.(아시아경제)
5. 회식 마치고 귀가길 교통사고 → 법원, 업무상 재해 인정. 2018년 송년회 후 버스를 타고 귀가하다 깜빡 잠이 들어 집 앞 정거장을 지나쳐 인근 정류장에 내려 도로를 건너던 중 마을버스와 충돌해 사망. 정상적인 출퇴근 길 인정.(세계)
6. 中, 비트코인 채굴장 90% 폐쇄 → 채굴에 드는 전기 줄여 탄소중립 명분. 실제는 자체 ‘디지털 위안화’ 띄우기 의도. 중국은 전세계 채굴량 65% 차지. 비트코인 가격도 7% 급락.(경향)
7. 인권도 돈... → 인권위, 두 번째 연례조사(1만 4525명). ‘인권침해와 차별을 많이 받는 집단’ 1위 ‘경제적 빈곤층(52.5%)’ 응답. 전통적 사회적 소수자인 장애인(50.1%)보다 응답 비율높아.(서울)
8. 21일 0시 기준 코로나 백신 1차 접종률 → 전체 인구(5135만명)의 29.2%(1501만명). 전문가들, 40%에 이를 때까지 현재 방역 수준 유지 필요... 자칫하면 공든탑 무너진다 우려.(서울)
9. 프라스틱 → 대량 생산 시작되던 1950년 이전 세계 플라스틱 생산량은 200만t에 그쳐. 지금(2015년)은 한해 3억 8천만톤. 1950~2015년 누적 생산은 83억톤, 이중 사용 중(25억톤), 재활용(1억 8천톤)을 뺀 49억톤이 어딘가 버려져...(중앙)
10. ‘유명세’(有名稅)’ → 이름이 널리 알려져 당하는 불편이나 곤욕을 세금(稅)에 빗대 만든 말. ‘유명세를 타다’, ‘유명세를 떨치다’라는 표현은 세력, 기세를 뜻하는 ‘세(勢)’로 오해해 나온 표현. ‘유명세를 치르다’, ‘유명세를 내다’가 적절하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서울 6억 이하 아파트 눈 씻고 봐도 없는데…" 서민들 분통
-40년 만기 주담대 '그림의 떡', 패싱당한 무주택 서민들 분통
-6억 이하 집 적고, 4050은 소외, 금융위 "가계부채 억제·주거지원"
-'두 토끼' 잡으려다 다 놓칠 수도
■'10억에 900만원' 수수료 낮춘다…하반기 바뀌는 부동산 제도
무주택자 LTV 70%까지 완화해도 한도는 4억원까지
-국권위, 부동산 중개수수료 개선안 권고 7~8월께 확정안 나올 전망
-부정청약 당첨된 주택 공급계약 취소
■2021년 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
-7월 1일 서민과 실수요자 주담대 우대요건 완화 및 우대혜택 확대
-7월 13일 투기과열지구 지정 검토 주기 단축
-7월 15일 3기 신도시 등 공공분양주택 1차 사전청약 입주자모집공고
-9월 10일 부정한 방법으로 체결된 주택 공급계약 취소
-9월 17일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 시행
■GTX에 급등하는 집값…"한 달 새 호가가 2~3억 올랐어요"
-인덕원 집주인들 매물 거둬들이고 호가 높이기
-물 건너간 상록수, 교통 대신 재건축 기대감
-긴가민가 의왕역 일대, 매도·매수자 간 동상이몽
■정세균 “임기 내 ‘반값’ ‘반반값’ 공공주택 130만 호 추가 공급폭탄”
-21일 공급 중심 주택정책 발표
-“수요억제정책으론 한계, 공급에 집중”
-“집값 안정될 때까지 부동산세제 원칙대로 유지해야”
■신세계 단독으로 이베이 인수한다…네이버는 빠진다
-지분 80% 3조5천억에 협상중
-시장우려 감안 네이버는 빠져
■'4전5기' 알펜시아 매각…2곳만 입찰 참여했다
세아상역·대방건설·동원 등 유력 업체들은 대거 빠진듯
국내 중견 조명업체 포함 부동산 개발업체 2곳 응찰
거래가 7천~8천억원 전망, 최종 낙찰자 24일 가려져
■대권 주자 정세균도 與 ‘종부세 2%’ 반대
-세제개편안에 “집값 안정이 우선”
-앞서 양승조도 SNS에 “재고돼야”
-“공공분양주택 절반 ‘반반값’으로”
■부동산 공약 내놓은 정세균
-부모와 사는 2030도 가구 분리
-임기내 공공임대100만호 공급
■집주인이 못갚은 전세보증금 4년새 20배 늘었다
-보증보험 3사 `대위변제` 급증
-HUG 등 대신 갚아준 보증금 2017년 357억원에 그쳤지만, 작년엔 6141억으로 폭증세
-임대차법에 전월셋값 급등에 서민 거주 빌라서 주로 `사고`
■부적격 청약 당첨자 계약금 돌려 받는다
-"위약금 명목 몰취는 불공정"
-항소심도 시행사에 반환 판결
■서울'임대차법 후폭풍' 전세 2만채도 안남았다
-전월세신고제 시행 3주
-전세물량 한달 전보다 8% 감소
-1년전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
-월세전환 늘고 전셋값 고공행진
■서울 부동산 시총 3446조… 강남 529조, 도봉의 11배
-강남3구 톱3 휩쓸어… 최하위 도봉 48조
-최고가는 19조 9000억 연세대 부지·건물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대구지역 건설현장이 레미콘운송노조의 운송 거부 사태로 셧다운 위기에 처함. 한국노총 전국레미콘운송노동조합 대구지부가 10일부터 750여 대의 레미콘 운송을 전면 중단한 탓임. 현재 레미콘 운송 전면 중단으로 공사 지연이나 중단 등의 피해를 보고 있는 곳은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설현장 등 150곳에 달함
2. 2016년 도입된 종합자산관리계좌(ISA)가 '머니무브' 열풍에 휩싸이고 있음. 은행에서 개설했던 ISA를 증권사로 옮겨달라는 요구가 몰리면서 약 2만명이 '대기 상태'인 것으로 알려짐. 올해 2월 처음 출시된 중개형 ISA 가입자가 지난 5월까지 넉 달 만에 70만명을 돌파함. 반면 2016년 3월 처음 도입된 신탁형 ISA의 5년 만기가 돌아오면서 은행에서 증권사 ISA로 갈아타려는 고객이 부쩍 늘고 있음
3. 20일(현지시간) 미국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최근 일일 공항 이용객 수는 180만~200만명 안팎으로 2019년 같은 기간의 80% 수준에 이르고 있음. 2020년 같은 기간 대비 이용객이 3~4배 늘어난 것임. 국제선 운항이 아직 정상화되지 못한 점을 고려하면 국내선 운항은 사실상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셈임. 항공사들은 준비가 안 됐는데 여행 수요가 폭증하다 보니 항공 편이 취소되는 일도 생기고 있음
4.신세계그룹 이마트가 네이버 없이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섬. 전자상거래 1위 기업 네이버가 3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설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장 우려와 잠재적 수익성 악화를 고려한 결정으로 보임.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단독으로 이베이코리아 지분 80%를 3조5000억원에 인수하기 위한 협상을 이베이 본사와 진행 중임. 최종 인수 가격과 조건은 미확정 상태임
5.국민의힘 정당 지지도가 3주 연속 상승해 2016년 박근혜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함. 21일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4~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14명에게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0.6%포인트 상승한 39.7%로 나타남
6.정부가 오는 7월부터 완화된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다는 계획을 밝혔지만 인도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델타 변이)가 확산하면서 우려가 큼. 델타 변이는 기존 코로나19 바이러스보다 전염력이 3배가량 높고, 영국발 변이 대비 40~80%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음
2021년 6월 22일 화요일 모닝 뉴스
1. 델타 변이 확산세에 비상…당국 "상황 예의주시, 관리강화 필요“
2.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30대 사망자 백신 연관성 인정…첫 사례
3. 與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정부 압박…플랜B도 만지작
4. '여중사 성추행' 장중사 강제추행·보복협박 혐의 기소…111일만
5. 중국 비트코인 거래 색출 시작… 거래소 자금도 추적
6. 박범계, 檢중간급 간부 인사 '역대급 판갈이' 예고
7. 고교 친구를 노예처럼…기막힌 '마포 감금살인' 전말
8. "반년간 1천여 차례 학대"… 어린이집 교사 등 10명 검찰 송치
9. 오늘 밤부터 목요일까지 비 소식 이어져…흐린 날씨에 '선선’
10. 통일부, 美국무부와 이례적 직접 소통…워킹그룹 운명 주목
11. '재판개입' 임성근 2심도 실형 구형…8월12일 선고
12. 오거돈 두 얼굴 변론, 눈물 사죄 말하며 끝까지 법리 다툼
13. 쿠팡화재 순직 김동식 구조대장 안장식…"억장이 무너지는 아픔“
14. '붕괴 참사' 다시 드러난 부실 철거…위법사항 49건 적발
15. '계부 성폭행'에 극단선택 청주 여중생의 친모도 학대 가담
16. 육군 대령, 부하 여군 성추행으로 보직해임…조사 중
17. 무주택자 대출한도 늘어난다… 하반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는
18. 공정위원장, 국장급 낮술사건에 "죄송…용납할 수 없는 행위"
19. 도쿄올림픽 관중 수용 결정… 경기장 정원 50%·최대 1만명
20. "홍콩 빈과일보, 이르면 23일 발간 중단할 듯“
21. 여성 1인 가사노동가치 연 1천380만원…남성의 2.6배
22. 김동연 "경제 어려운 것은 과거 익숙한 것과 결별하지 못한 탓“
23. 프랑스 지방선거 1차투표서 우파 야당 우세…집권당은 부진
24. '임금협상 결렬' 삼성디스플레이 노조 창사 이래 첫 파업
25. 라이시 이란 대통령당선인 "바이든 만날 생각없다…제재 풀어야“
26. "경제적 빈곤층·장애인, 인권침해·차별 많이 당해“
27. 2020년 정부R&D투자 23조9천억…현정부 4년간 연평균 7.2% 증가
28. 황희 "이건희 미술관 부지 미확정…7월초 발표“
29. SK바이오사이언스, mRNA 백신 생산시설 구축…1천500억원 투자
30. 서울시 "교육플랫폼 '서울 런', 성인까지 확대 추진“
31. 경찰 '손정민 사망' 변사심의위 연다…위원장은 경찰서장
32. 배현진 "문준용, 정부지원금 심사에서 대면 인터뷰
33. 2분기 안끝났는데 조선 빅3 수주목표 72% 채워…초과달성 기대도
34. 코스피 0.83% 하락…개인 2조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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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2만원 가상화폐가 자고 일어나니 1천조원…무슨 일이?
41. 빵에 크림치즈 빠졌다고 총 꺼낸 남성 혼쭐…직원 엄마가 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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