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7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2가백신 예약접종이 오늘 시작됩니다. 동절기 추가접종에는 현재까지 152만 명이 사전 예약했습니다. 이번 동절기 접종은 1·2차접종을 마친 18세 이상 성인이 대상으로,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4개월이 지나야 맞을 수 있습니다.
● 여야가 오늘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불러 이태원 참사 관련 현안 질의를 진행합니다. 경찰 특별수사본부는 참사 관련자들에게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할지 검토에 나선 가운데 총경급을 포함해 인력을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 참사가 나기 전, 여러 차례 시민들이 위험하다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경찰, 소방, 구청 할 것 없이 눈 앞에서 놓친 정황들,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저녁 8시대에 이미 인파로 사람이 쓰러진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이 소방에 공동 대응까지 요청한 사실, 확인됐는데요, 이후로도 양쪽 모두 적극 대응이 없다가 밤 10시를 넘기면서 결국 참극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 경찰이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온라인에서 벌어진 허위사실 유포와 악의적 비방에 대한 수사를 확대했습니다. 경찰은 수사관 46명 규모의 전담팀을 꾸려 피해자를 향한 악의적 비방글과 자극적 사진·동영상 유포, 신상정보 유출 게시글 등을 수사하고 방심위에 삭제·차단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이태원 참사'로 드러난 우리 사회의 안전 저해 요소를 점검하고 사고 방지를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합니다. 정부는 오는 10일부터 한 달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관계기관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섭니다.
● 미국의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특히 경제가 취약한 신흥국들이 극심한 달러 유출과 인플레이션에 시달리고 있는데요, 재정이 바닥나고 있는 라오스는 환전소 달러 환전을 금지했고, 베트남은 주유소들이 문을 닫고 있습니다.
● 전체 온실가스의 절반이 가축에서 나오는 뉴질랜드는 축산농가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2030년까지 10%, 2050년까지는 47%를 줄이기로 했습니다. 가축 수를 줄이지 않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묘안을 찾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유전자 개량입니다. 유산균제를 투입해 가축 뱃속에서 메탄 생성을 막는 방안도 나왔습니다.
● 어제 일본 해상자위대 창설 기념 국제 관함식에 우리 해군이 7년 만에 참가해서 일본 해상자위대 군함 욱일기를 향해 우리 해군 장병들이 경례를 했는데요. 이런 상황을 우려해 일본 관함식 참가를 놓고 우리나라 시민단체와 야당의 반대가 있었습니다. 일본에서도 집권 자민당 의원들이 공식 성명까지 발표하며 한국 해군의 관함식 참가를 반대하기도 했습니다.
●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소셜미디어 업체 트위터를 인수한 후 대규모 감원 정책을 펴면서 트위터코리아 직원들도 상당수 해고 통지를 받았습니다. 직원들에게 전자우편으로 해고 통보했으며 일부는 회사 전산 시스템에 대한 접근권이 차단됐습니다. 감원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 전 세계 복권 역사상 최고액 당첨금으로 불어난 미국 '파워볼'이 현지시간 5일 밤에도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1등 당첨금이 19억 달러, 우리돈 2조6천8백여억 원으로 더 늘어났습니다. 당첨금이 이렇게 늘어난 이유는 지난 8월 3일부터 40번 연속으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어제 오후 용산역에서 출발한 무궁화호 열차가 영등포역 인근에서 탈선해 승객 30여 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코레일은 복구에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며, 복구 전까지 용산역과 영등포역에 KTX와 무궁화호 등 열차가 정차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 경찰이 '봉화 광산사고'와 관련해 오늘 합동감식을 벌여 지하 갱도 내 안전성과 광산폐기물 불법 매립 의혹 등을 집중 조사할 예정입니다. 221시간 만에 기적적으로 살아 돌아온 광부 2명은 스스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면서 이자를 적게 준 보험사들에 대해 금감원이 억대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한화, KB, DB, 미래에셋생명이 과징금 처분을 받았는데요. 한화생명이 4억8천100만원으로 가장 많은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또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는 책임준비금을 적게 책정한 MG, 하나, 한화, 롯데 손해보험도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 카카오T택시에 새롭게 도입된 일반 부스터콜은 승객이 일반 호출 시 호출료를 내는 대신 택시 기사에게 목적지를 띄우지 않는 것인데요. 택시 호출료를 더 주는 대신 목적지를 알리지 않는 방법으로 승차거부를 막겠다는 취지이지만, 기사들이 호출을 받고도 휴대전화 등으로 목적지를 물어 승객을 사실상 골라 태우는 관행이 여전했습니다.
● 요즘 서민들이 급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대부업체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업체 이용자의 연령은 30대와 40대가 과반을 차지했고, 20대 이하와 5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문제는 최고 금리가 20%에 이르는 대부 업체 이용자들의 대부 기간과 액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단 점인데요. 서민들이 빚의 수렁에 빠지지 않도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오늘부터 안심전환대출 2단계 신청이 시작됩니다. 2단계 신청에선 요건이 6억 원으로 늘어났고 부부합산 소득 역시 7천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높아집니다. 1단계보단 주택자격 요건이 완화됐지만 여전히 기준이 까다롭다는 지적이 나오자 당정이 9억원 주택까지 대상을 확대하는 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나섰습니다.
● 경기 침체는 여전한데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상승 폭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서민들이 체감하는 고통은 커지고 있습니다. 전기·가스·수도 요금이 23.1% 오른 건 통계 작성이 시작된 지난 2010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에너지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이 다가오는 있는 만큼 걱정은 더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 코로나도 그랬지만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의료진의 감염 위험이 문제가 되곤 합니다. 그런데 사람 대신 로봇이 검체를 채취하고 현장에서 40분 안에 진단까지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국내 의료진이 개발했습니다. 특히 검체 채취 로봇과 신속 진단 시스템을 각각 분리해 사용할 수도 있어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 대응에도 활용될 수 있을 전망입니다.
● 인간의 뼈와 흡사한 성분을 지닌 분말을 레이저로 순식간에 만들어내는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됐습니다. 새로운 인공 뼈 분말은 임플란트나, 정형외과 분야에서 뼈가 없거나 부서져 떨어져 나간 부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피부 아래 '필러'로 넣어주면 '콜라겐'을 형성해 미용 목적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7명 이상은 하루 1회 이상 커피를 마시고, 한 달에 10만3천 원 정도를 커피값으로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커피 구입비 비중으로는 커피전문점 커피가 40.5%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최근엔 캡슐 커피 기계 이용자가 늘면서 커피 음용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신협과 농협, 수협 등의 상호금융권도 금리 상한형 주택담보대출 특약을 출시합니다. 금리 상한형 주담대 특약은 가입비용으로 이자를 일부 추가 부담하는 대신, 시장 금리가 급등하더라도 금리 최대 상승폭을 제한하는 상품인데요. 약정에 가입하면 가입 차주의 1년간 금리 상승 폭은 0.75에서 0.9퍼센트포인트, 3년간 상승 폭은 2에서 2.5퍼센트포인트 이내로 제한됩니다.
● 오늘은 겨울이 시작된다는 절기상 입동입니다. 오늘 낮과 밤의 일교차가 15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고 늦은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질거라고 합니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독감에도 주의하시어 건강한 하루되세요.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경북 봉화 아연광산 광부들 ‘221시간 만에 기적적 구조’ → 커피믹스 30 봉지. 폐비닐, 목재... 생존을 위한 신의 선물. 커피믹스로 밥 대신하고 비닐로 천막 짓고 목재로 모닥불 피워 추위 이겨내. ‘구조된다는 신념 버린 적 없었다’...(동아)
2. 국내외 기적의 생환 사례 → 55년 전 충남 청양 구봉광산서 368시간 만에 구조, 1995년 삼풍백화점 사고 땐 377시간 만에 생환도, 해외서는 2010년 칠레광산 69일 만에 33명 모두기적의 생환, 영화로도 만들어져.(한국)
3. ‘내리기도 전에 밀고 들어오는 만원 전철, 에스컬레이터에서 뛰는 사람들... 언제라도 도미노처럼 넘어질수도...’ → 안전불감증 여전한 시민. 서울교통공사가 에스컬레이터 넘어짐 사고로 치료비를 지급하는 사고만 매달 4~5명...(중앙선데이)
4. ‘고환’ 없애니 성범죄 재범률 10분의 1... 성범죄, 어디까지 조절될까 → 성폭력 가해자를 대상으로 107명은 고환을 제거하고 58명은 제거하지 않은 채 18년간 관찰하니 고환을 보존한 그룹의 재범률(43%)이 제거한 그룹(4.3%)보다 10배 높았다는 미국 연구 결과도 있다.(중앙선데이)
5. 속빈 강정 되는 먹거리들 → 영국의학연구협회 자료에 따르면 1940년부터 1991년까지 당근에서 구리와 마그네슘은 75%, 칼슘은 48%, 철은 46%가 줄었다. 풀 대신 곡물을 먹은 소는 오메가3 지방산 대신 오메가6 지방산이 더 많아져 균형이 무너졌다.(중앙선데이)
6. 고금리 한파에 영끌족 비상 → 2년 전 대출 5억3000만원(주택담보 4억4천+ 신용1악)을 받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있는 12억 원짜리 아파트를 산 사람의 경우 2020년엔 매달 원리금 211만 원을 갚았지만 지금은 337만원을 갚아야 한다.(동아)▼
7. 국토부, ‘필리핀 세부 가는 비행기 1000시간 이상 경력자만 조종하라’ → 활주로 이탈사고후 안전 강화된 운항 지침 내려.(동아)
8. 수술 잘 마친 손흥민, 월드컵 뛸수 있을까 → 축구협, ‘월드컵 출전 가능성 거론은 시기상조’ 입장. 토트넘 감독, ‘월드컵 출전을 위해 회복하길 바란다. 토트넘의 3경기 출전은 불가능하다’고 밝혀. 안과 전문의, ‘심각한 안와 골절 아니면 월드컵 가능 할 수도...’.(중앙)
9. 11월 첫째주 휘발유-경유 가격차 220원 넘어 → 휘발유-경유 가격역전 더 벌어져. 주요 산유국들의 감산 결정으로 수급에 대한 불안이 커진 데다 유럽의 겨울철 천연가스에 대한 대체 수요가 경유로 몰리면서 가격 차이가 확대되고 있다.(경향)
10. 스위스, ‘부르카 금지법’ 시행 앞두고 재논란 → 이 법은 이슬람 부르카, 니캅을 금지한다는 규정은 없지만 ‘공공 장소에서 얼굴 가리는 것 금지’가 주된 내용이어서 사실상 부르카 금지법... 지난해 3월 국민투표에서 51.2%의 근소한 차이로 통과. 시행 앞두고 이란의 ‘히잡 강제와 다를 바 없다’ 반론 대두.(중앙선데이)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나흘간 미사일 30여 발 쏜 北..."다음은 7차 핵실험" 우려 - YTN
3. 오늘 '이태원 참사' 현안 질의...핵심 관련자 대거 출석 - YTN
4. 내년 공시가격 현실화율 인상 유예할 듯..."부동산 시장 상황 고려" - YTN
6. 안심전환대출 9억 원 주택까지...긴급 생계비 대출 검토 - YTN
8. 서울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30여 명 경상 - YTN
9. 참사 당일 마약 단속에만 열 올리더니...실적은 '0건' - YTN
14. 韓 해군, 7년 만에 日 관함식 참가...'욱일기' 日 함정에 경례 - YTN
16. 해머던지기처럼 로켓 발사를?...기발한 '친환경 로켓' 잇따라 - YTN
17. '가축 트림세' 논란 뉴질랜드!...과학적 해결 방안 속출 - YTN
1. 이재명 "기업 유동성 위기 현실화…선제적 대책 필요" - 한국경제
2. "분열은 성숙한 나라 만드는데 도움 안돼"…고개 끄덕인 尹 - 한국경제
4. "터질게 터졌다"…베트남發 용접공 대란에 조선소 '날벼락' - 한국경제
6. "피눈물 흘렸는데" 개미들 반대에도…민주당, 금투세 강행 - 한국경제
7. 뒷짐지고 느긋하게…CCTV에 찍힌 용산서장 '늑장 이동' - 한국경제
12. 한재민 "첼로 줄 끊어지고 풀어져 당황…즉흥으로 바꾼 핑거링 통했죠" - 한국경제
13. 中 '머쓱한 봉쇄'…확진자 역대급 쏟아졌다 - 한국경제
14. "손흥민 수술 성공적" 월드컵 출전 희망 보인다…'시간과의 싸움' - 한국경제
15. 러시아 "우크라, 카호우카 댐에 미사일 포격" - 한국경제
18. 네이버 또 먹통…쇼핑·블로그 주요 서비스 접속 오류 - 한국경제
1. 野 '빈집 경비' 비판에 대통령실 "왜곡·선동" 반박 - MBC
2. 북한 "한미공중훈련, 북침전쟁연습이자 핵전쟁 각본" 맹비난 - MBC
6. '로또 아파트'도 짓다 멈춰‥자금난에 건설 중단 - MBC
7.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 승객 30여명 다쳐 - MBC
2. [백브리핑] '재신임? 경질?' 이상민 거취 논란…시선은 국회로 - JTBC
3. 민주당 "국민 앞에 사과하라"…국민의힘 "수사가 먼저" - JTBC
18. 트위터 ‘피의 금요일’…전 세계 7500명 직원 중 절반 e메일로 해고 - 중앙일보
3. 이재명 “자금시장 유동성 위기 현실화…땜질처방 안돼” - 동아일보
4. ‘레고랜드 후폭풍’ 한전채 투자자 못채워…공공기관 자금경색 확산 - 동아일보
5. ‘흥국생명 쇼크’에 한국 기업 외화채권 인기 급락 - 동아일보
7. 도보 5분거리를 車 1시간 허비 용산서장, ‘뒷짐’도 논란 - 동아일보
9. 용산서 ‘안전사고 우려’ 보고서, 사고 직후 삭제 정황 - 동아일보
15. 추가 대북제재 불투명…美 “中-러가 안보리 웃음거리로 만들어” - 동아일보
1. “이번엔 다를까” 안심전환대출, 주택가격 6억 상향에 기대감 ‘솔솔’ - 이코노미스트
2. "더 떨어질라" 집값 하락은 대세…서울도 '로또 청약'은 옛말 - 이코노미스트
3. 방산 키우고 지배구조 개편하는 한화, 5조원 규모 무기 수출 까지 - 이코노미스트
6. 올해만 4번째 사망사고…‘안전 실종’ 코레일 - 이코노미스트
7. 창업자들을 버티게 하는 '가치'의 힘 [최안나 비즈니스 코치] - 이코노미스트
9. 롯데하이마트·전자랜드 가전 빅2...“닫힌 지갑, 탈출구 없다” - 이코노미스트
10. ‘농심 부산공장’ 사고 왜 났나…“24시간 도는 ‘야간 근무’ 악몽” - 이코노미스트
15. 7일 3%대 안심전환대출 시행…상품 비교 인기 플랫폼은 - 이코노미스트
16. 내년부터 주식 호가단위 낮아진다…12년만의 개선 - 이코노미스트
17. “PF대출보다 금리가 더 무섭다”…중·소형 저축은행서 위기 오나 - 이코노미스트
4. ‘데이터 강자’ 테슬라에 보험업계 왜 긴장할까…‘임베이드 파이낸스’의 진화 - 매경이코노미
5. 이태원 참사로 위기관리 시험대 오른 尹정부 - 매경이코노미
12. 10억 아파트가 1년 새 5억대로…시흥 집값 ‘반 토막’ 왜? - 매경이코노미
16. ‘아파트·상가 하자보수 책임 최대 5년’ 타당…헌재, 집합건물법 합헌 결정 - 매경이코노미
17. 은마도 20억대 붕괴…서울 아파트값 10년 4개월 만에 최대 낙폭 - 매경이코노미
3. [인터뷰-하] “실패해도 돼” 영원무역, ‘직원 관리법’ 다르다 - 한경비즈니스
3. '청담동 술자리' 제보자 "참석자 그날 목소리와 명함 있다" - 오마이뉴스
14. 한반도, 안전장치 없는 치킨게임에 빠지고 있다 - 오마이뉴스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2
1. 소방 대응 상황도 공개…첫 신고부터 1단계 발령까지 30분
2. 고속도 달리던 승용차서 불…길가던 소방관, 차 세우고 초기대응
3. BTS, 최근 10년간 빌보드 '핫 100' 정상곡 최다 보유 아티스트
4. 中 지하철서 비닐 뒤집어쓴 채 바나나 먹은 승객 논란
5. 30명 실신에 중단된 NCT 127 인니 공연, 둘째날은 사고없이 마쳐
6. 옛 연인의 집요한 전화…법원 "안 받았으니 스토킹 무죄“
7. "마니아층에 입소문까지"…호텔 김치, 2배 비싼 가격에도 인기
8. 집으로 전 여친 불렀다가 들통…현 여친이 꾸짖자 흉기로 찔러
9. 고야의 명작도 수난…기후 활동가들, 연이은 '명화 테러’
10. "임신 8개월인데"…밤새 '해고 날벼락' 맞은 트위터 직원들
11. [이태원 참사] 尹대통령 "무거운 마음…참사 되풀이 않게 할 책임 제게 있다“
12. [이태원 참사] 함께 마음 다친 국민들…"세월호 때 국민 우울수준 증가“
13. [이태원 참사] "내가 남을 살릴 수도 있으니까"…'진지해진' CPR 교육장
14. 영등포역서 무궁화호 탈선으로 30명 부상
15. '서민 생계비 200만원 대출' 추진…안심전환대출 추가확대
16. 기시다 총리, '욱일기' 이즈모함서 관함식 사열…한국 해군 경례
17. 생환 광부 "다시 태어난 느낌…일상적응 중이지만 밤잠 설쳐“
18. 예산전쟁에 참사 책임공방까지…'포스트 추모정국' 곳곳 암초
19. 한국 성장률 1%대로 추락 가능성…일자리 한파도 불가피
20. 역대급 거래 침체에 실거래가 급락…공시가>실거래가 역전 속출
21. [날씨] '입동'에 큰 일교차…중부 지방 늦은 오후 빗방울
22. 애도 기간 마치고 차분한 분위기 속 전국 축제·행사 재개
23. 북, '비질런트 스톰' 종료에도 비난…"유사시 전략적 대상 타격“
24. 유엔 "日, 위안부 해결 진척없어 유감"…사과·처벌 재차 촉구
25. 정권따라 뒤집힌 백년대계, 2026년부터 '교육발전계획' 따른다
26. "우크라 카호우카 댐, 포격에 갑문 파손“
27. 국토부 "오봉역 사망사고 원인 철저히 규명…재발방지대책 마련“
28. 중대재해처벌법 이후 산재 사망 오히려 늘어…1∼9월 510명
29. 소비자 10명 중 8명 "점심값 등 외식비 올랐다“
30. 수능 D-10…"식습관 바꾸지 말고 늘 하던 공부 패턴 유지해야“
31. 부동산 경기 악화에 지방·중소형 저축은행 연체율 비상
32. 한전 "회사채 유찰, 레고랜드 사태 탓"…이전 3년간 유찰 0건
33. 지난달 채권 순매수 40% 감소했는데…개인은 4배 사들여
34. 정부 '채무자보호법안' 연내 제출…서민금융 12조원으로 확대
35. '파리바게뜨 노조 탈퇴 강요' SPC, 서울중앙지검이 수사
36. 검찰, '5조원대 철근 담합' 7대 제강사 수사 속도전
37. '건설 넘어선 패키지' 사우디 수주 2.0 전략…710조 네옴에 도전
38. 전쟁·경제난 속 기후위기 해법 모색…COP27, 이집트서 개막
39. WHO "기후변화 총회, 건강 이슈에 중점 둬야“
40. 병원·호텔·집 3곳서 한 달간 사실상 감금
41. 재계 인사 시즌 임박…복합위기에 '안정과 혁신' 묘수 찾는다
42. 손복남 CJ그룹 고문 빈소에 조문 이어져…"그룹 탄생의 주역“
43. 대규모 감원에 유엔 경고까지…머스크발 혼돈 휩싸인 트위터
44. 네이버 주요서비스 약 1시간반 장애…"롤드컵 중계 영향추정“
45. 삼성 "일부 갤워치4 전원 안켜지는 현상 확인…고객에 사과“
46. 경기침체에도 '애플 부품사'는 건재…잇따라 최대실적
47. 부산 감천항 화물선 화재 6시간만에 진화…인명피해 없어
48. 탄자니아 여객기, 빅토리아 호수에 추락…"43명 중 26명 구조“
49. '기적 생환' 광부들 흰쌀밥 식사…"물로 때우다, 이건 진수성찬"
2022년 11월 7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한은 기준금리 인상 확실시…영끌족 한숨 더 깊어진다
-주담대·전세대·신용대 금리 상단 7% 중반
-월평균 소득 절반 이상 원리금 상환해야
-미국 4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
-한은 금리 인상 시 연말 상단 8% 전망
■서울 아파트 10채 중 4채, 매매가 지난해보다 떨어져
-성북·서대문·은평 하락 비중 커
-길음뉴타운 3단지 59㎡ 2.6억↓
■대우건설, 한남2구역 수주 …'한남써밋' 들어선다
-한강조망 스카이브리지 설계
-1537가구 중 391가구 분양
-입주는 2027~2028년 예정
■미분양 4만 가구에도…막바지 분양물량 쏟아져
-천안·평택·대구 등 호황기에 준비한 아파트 분양 사업
-일정 계속 미루며 버티던 건설사들
-"더는 뾰족수 없다" 물량 털어내기 나서
■청약당첨자 '기존주택 선매도 후입주' 유지
-처분기한만 6개월서 2년으로
-"입주 먼저했다가 집 못팔경우 등기말소訴 등 문제 복잡해져"
-잔금납부 같이 미뤄질수 있어, 시행·시공사 부담 커질 우려
■소방차 진입 안되는 도로 서울만 300여곳…'10.29 참사'난 용산 가장 많아
-불가·곤란 지역 345개…88% '도로협소' 원인
-용산·영등포구 각각 26개로 서울서 가장 많아
■LH, ‘시세 40%’ 자립준비청년 특화주택 공급…
-이달 중순부터 입주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도보 5분거리주거공간 16가구와 커뮤니티 공간
■원희룡 "오봉역 사고, 철저한 조사..법과 원칙 따라 엄정 조치"
-전날 의왕 오봉역서 직원 1명 작업 중 사망 사고
-중대재해법 시행 후 코레일 사업장서 4번째
-국토부 "사고 원인 조사 중..재발방지대책 마련
■12억짜리 아파트, 증여 미뤘다간…"600만원 더" 세금 폭탄
-개정 지방세법 시행…내게 유리한 셈법은
-과세표준 산출법 변경, 공시가보다 높은 시가로, 취득세율 곱해 세금매겨
-공시가 8억·시가 12억 집, 올해 취득세 2800만원 내년엔 4200만원 내야
-증여받은 토지·건물 5년 이상 보유했다 팔면 양도세 혜택 있는데 세법개정안 통과되면 10년으로 기간 늘수도
■“이번엔 다를까” 안심전환대출, 주택가격 6억 상향에 기대감 ‘솔솔’
-7일부터 안심전환 2차 접수 시작
-소득 조건 완화·대출 한도 늘려
■한국도 '연금 백만장자 시대' 열려
-미래에셋증권 IRP 계좌 분석
-연금 10억 이상 4년새 4배로
■전세계 불황으로 밀어넣는 美 … 과격한 금리인상 자제해야
-클레이라우리 IIF 부소장·신제윤 前금융위원장 대담
-2008년 '시스템위기' 와 달리 지금은 실물경제 자체가 위기
-가계부채·수출위축·中企… 韓경제 3대 약한고리 대응을
-美 긴축 끝나는 시점이 관건, 中 제로코로나 종료도 변수
-원자재 수요 폭발 인플레 자극
'간추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년 11월 11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2.11.11 |
---|---|
2022년 11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2.11.10 |
2022년 11월 9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2.11.09 |
2022년 11월 8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2.11.08 |
2022년 11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1) | 2022.11.04 |
2022년 11월 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2.11.03 |
2022년 11월 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1) | 2022.11.02 |
2022년 11월 1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2.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