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9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정부가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조건으로 제시한 4개 지표 가운데 2개 이상이 충족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중국발 입국자의 확산 상황 등이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중국발 입국자 1,267명 가운데 단기 체류 외국인 291명이 공항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14.8%인 43명이 확인됐습니다. 이로써 중국발 입국자 검사 의무화가 시행된 지난 2일 이후 중국발 확진자는 357명으로 누적 양성률은 21.7%, 5명 중 1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은 셈입니다. 

● 민주당의 단독 소집 요구로 오늘부터 30일 동안 1월 임시국회가 열립니다. 민주당은 북한 무인기 사태 책임을 따져 묻겠다고 밝혔지만, 국민의힘은 내일 검찰 출석을 앞둔 이재명 대표를 위한 방탄국회라고 반박했습니다. 

●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자신의 출산 시 대출 원금 탕감 구상을 대통령실이 반박한 데 대해 오해를 일으켜 유감이지만, 검토해볼 만한 제안이라고 밝히자 대통령실이 거듭 비판했습니다. 돌발 변수로 나 부위원장의 당권 도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주말 일정을 모두 비우고 검찰 조사에 대비했습니다. 내일(10일) 소환 조사에는 당 지도부도 동행하기로 했는데요. 이 대표는 이르면 이번주 신년 기자회견을 열어 검찰 수사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 새해부터 미국 정치권에는 태풍이 불어닥쳤습니다. 보통 한 번 투표로 끝나는 하원의장 선거에서 다수당의 대표가 무려 닷새 간, 15번의 투표로 가까스로 당선된 건데요. 미국 의회, 개원부터 혼란 수습을 먼저 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 이란이 반정부 시위대 2명에 대해 추가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국제사회 비판이 쏟아졌지만, 이란 당국은 오히려 악명 높은 인사를 경찰 수장으로 앉혔습니다. 넉 달째 이어지고 있는 이란 반정부 시위를 지지하는 국제 사회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 검찰이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의 측근인 이한성 공동대표와 최우향 이사를 범죄수익 은닉 혐의로 구속기소한 데 이어 또 다른 측근인 이성문 전 대표이사를 겨냥하며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검찰이 이 씨를 겨냥한 건 김씨를 압박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관한 진술 변화를 끌어내려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 서울에 있는 한 대학병원에서 항암 치료를 받는 백혈병 환자에게 사용기한이 두 달 넘게 지난 수액을 투여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병원 측이 의약품 관리를 제대로 못 해 명백한 의료 과실에 해당하는데, 수액을 맞은 환자는 일주일 뒤 숨졌습니다. 

●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테슬라 전기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배터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 '열 폭주 현상'으로 불을 끄는 데 애를 먹었습니다. 앞서 지난달 26일 새벽에도 서울 강북구에서 충전 중이던 전기 승합차에 불이 나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화재 진압에만 8시간 반이 걸리기도 했습니다. 

● 임무를 마치고 지구로 추락 중인 미국 항공우주국 위성이 오늘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 사이에 지상으로 추락할 가능성이 높으며 예측 범위에 한반도가 포함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위성은 1984년 10월 챌린저 우주왕복선에서 발사돼 지구의 열복사 분포를 관측해 분석하는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 올해 CES에서는 인간의 움직임을 따라 하고 섬세한 움직임까지 가능한 로봇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 사람을 닮은 로봇을 넘어 실제와 똑같은 가상인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생성형 인공지능으로 만든 이 가상인간은 전화 응대 업무 등 24시간 근무가 필요한 직종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인간을 닮은 로봇이 우리 일상에 더 깊숙하게 파고들고 있습니다. 

● 5%까지 갔었던 은행 정기예금 금리가 소폭 내렸지만, 자산시장이 불안하다 보니 예금을 선호하는 수요는 여전합니다. 특히 금리가 더 떨어질 것에 대비해 2, 3년짜리 장기 정기예금에 가입하는 사람도 부쩍 늘었습니다. 

● 요즘 은행 가려면 서둘러야 하죠. 오후 3시 반이면 문을 닫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젠 점심 시간에도 문을 닫는 은행점포가 생겨나기 시작했습니다. KB국민은행이 일부 점포에 대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소비자들은 불만입니다. 

● 은행들을 향한 국민들의 곱지 않은 시선, 다른 이유가 또 있습니다. 금리가 계속 올라서 고객들 고통은 커지는데 은행들은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최대 4백%에 이르는 성과급을 직원들에게 지급한다고 하는데요. 금리상승기를 틈타 은행들이 이자 장사로 자기 배만 불린 게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 설연휴 앞두고 택배가 급증하는 시기인데요. 정부가 오늘부터 한 달간 특별관리 기간을 운영합니다. 국토부는 택배 상·하차 등에 임시인력 6천여 명을 투입합니다. 또 택배 노동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기 위해 설 연휴 이틀 전부터는 물품 집화를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 미국 골든글로브상 시상식이 수요일 오전에 열리는데요. 박찬욱 감독의 '헤어질 결심'이 비영어권 영화 작품상 후보에 올라 수상 기대가 큽니다. 경쟁작은 '서부전선 이상 없다', '아르헨티나, 1985', '클로즈', 'RRR' 등 모두 4편인데요. 한국 작품이 골든글로브상 후보에 오른 건 '기생충'과 '오징어 게임'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오늘 새벽 인천 강화군 서쪽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해 곳곳에서 흔들림이 감지됐습니다. 한반도와 주변 해역에서 규모 3.5 이상 지진이 발생한 건 지난해 10월 이후 70여 일만입니다. 한반도에서 이제는 지진 안전지대가 없다는 점을 다시 한번 보여준 셈입니다. 

●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인구 2만의 도시, 강원도 화천에 전세계에서 100만 명이 몰려듭니다. 산천어축제 때문인데요. 해외 유명 언론이 겨울철 축제에 상상을 초월한 숫자의 사람들이 참여한다며 겨울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꼽기도 했는데요. 코로나19 때문에 중단됐던 축제가 3년만에 다시 시작돼 오는 29일까지 계속됩니다. 

● 전국이 초미세먼지에 불청객 황사까지 날아들면서 이번 겨울 들어 최악의 공기질을 보였는데요. 연일 고농도 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것은 정체하는 기류가 원인입니다. 바람이 잘 불지 않는 고기압 중심에 한반도가 놓이면서 날아든 오염 물질이 흩어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당분간 대기 정체가 이어져 주 중반까지도 공기가 탁할 것이란 전망입니다.





2023년 1월 9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일본의 식민관? → 조선 민족은 손재주가 있다. 안일을 즐기고 노동을 천시한다. 큰소리치기 좋아하고 정치 얘기를 즐긴다... 일제시대 민주국 고관을 지낸 일본인의 구술 증언에 등장하는 일본의 만주통치 전략에 있는 내용이라고.(중앙선데이)

2. 인플레 직격탄 맞은 국민연금, 고갈시기 더 빨라져 '초비상' → 국민연금, 물가 인상 반영해 지급. 올 지급액 5.1% 인상, 24년 만에 '최고'. 물가 2.0% 전제로 계산한 고갈 시점, 앞당겨질 것이라는 우려.(한경)

3. ‘아파트가 무덤’... 사망자 100명중 1명 ‘나홀로’ 숨져 → 지난해 고독사 3378명, 국내 전체 사망자(31만 7680명)의 1%. 고독사 예방 서비스 필요하지만 전담하는 인력의 숫자는 그대로인데 업무만 계속 가중...(중앙선데이)

4. 3년만의 화천 산천어축제…첫날 13만명 몰려 → 코로나로 3년 만에 다시 열려. 첫날인 7일에만 관광객 12만 9000명 몰려.(매경)▼ *화천 산천어는 양식장 산천어... 동해로 연결되는 강이 없는 화천에는 본래 산천어 살지 못해

5. ‘공공기관 실내 온도 17도’ 득보다 실? → ‘공공기관 에너지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지난해 보다 난방온도 1도 낮춰. 전문가, ‘공무원의 솔선수범도 필요하지만 17도는 근무 의욕을 떨어뜨리는 비현실적인 온도’ 지적. 법적인 한계로 법원, 국회는 적용 대상 아닌 것도 문제...(중앙선데이)

6. ‘평생 무주택거지로 살라’ → 한 부동산 전문가가 2021년 부동산 하락을 전망하자 들었다는 욕... 그는 아파트는 상승과 하락의 사이클이 있으며 ‘현재 수도권은 본격적인 하락장에 진입하는 시기’라고 진단했다고.(중앙선데이)

7. 비어가는 국토... 전국 지자체의 35%가 ‘골든타임’ 사각지대 → 전체 시군구 3곳 중 1곳 이상이 소방, 범죄, 응급의료 등 위험 상황에서 골든타임 내 출동이 힘든 ‘골든타임 트라이앵글’ 사각지대로 나타나. 국토연구원 보고서.(동아)

8. 2022년 주식 투자 성적표 보니... → 동학개미 -25%, 서학개미 -35%... 국내 한 증권사의 국내 주식 투자자 245만여명 성적, 평균 25.4% 손실. 해외 투자고객 40만여명의 성적은 -34.6%.(경향)

9. 무인기, 새 떼, 풍선 구별할 수 있는 탐지 장비 도입 검토 → 합동참모본부, 긴급소요로 이스라엘제 무인기 감지체계 ‘스카이스포터’ 도입 추진. 현재 우리 군이 보유한 레이더에서는 최초 북한 무인기가 ‘점’으로 나타나 정확한 판별까지는 1시간이 넘게 걸렸다. 자연히 새 떼, 풍선 등과 무인기를 구분할 수 없었다.(한국)

10. 상복은 검은색? → 하얀 웨딩드레스가 처음 들어왔을 당시에 좋은 날에 상복(흰색)을 입는다며 집안 어른들이 결사반대했다고 한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중)




2023년 1월 9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세계 경제학자들이 참석하는 경제학계 최대 행사인 ‘2023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ASSA)’가 지난 6일(현지시간)부터 사흘간 뉴올리언스에서 3년 만에 첫 대면 행사로 열림. 이 자리에서 세계적인 석학들이 ‘저물가·저금리’ 시대의 종언을 선언. 글로벌 경제가 당분간 팬데믹 이전 상황으로 복귀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나왔음. 또 고물가 추세가 진정되더라도 각국의 금리가 과거 수준으로 빠르게 돌아가긴 어렵다는 전망도 제기.

2. 무선통신시장 1위 회사인 SK텔레콤이 지켜오던 40%대 시장점유율이 사상 처음으로 무너짐. 물가인상 여파로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들이 알뜰폰 시장으로 대거 몰려들면서 통신시장 점유율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는 분석이 나옴. 8일 매일경제신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무선통신서비스 가입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 기준 통신 3사의 무선통신 점유율은 SK텔레콤 39.9%, KT 23.9%, LG유플러스 20.8% 등으로 각각 조사.

3.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CES2023 기자간담회에서 “삼성전자의 신성장동력은 로봇사업”이라며 “올해 안에 X1이라는 (인체) 보조기구 로봇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삼성전자는 2021년 만든 로봇사업화 태스크포스(TF)를 지난해 로봇사업팀으로 격상하며 로봇 사업을 확대하고 있음. 한 부회장은 “시니어 케어와 운동을 돕는 기구 등 여러 로봇 사업에 집중하겠다”고 밝힘.

4. 엔데믹 이후 한국을 방문 중인 외국인 관광객에 비해 해외로 나가는 한국 여행객 숫자가 훨씬 더 가파르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까지 한국인 출국자수는 516만688명으로 집계. 지난해보다 1년 만에 4배 이상 폭증한 것임. 코로나19 방역규제 완화와 함께 해외 노선 운항이 본격적으로 재개되면서 해외여행에 나선 내국인 여행객이 급증했기 때문임. 코로나19 여파로 급감했던 인천공항 이용객도 지난해 1786만9759명으로 3년 만에 증가. 반면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입국자는 265만8744명으로 한국인 출국자의 절반에 불과.

5. CJ제일제당이 이미 진출해 있는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 사업 확대에 나서는데 이어 올해는 캐나다, 호주,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5개 국가에 신규 진출할 예정. 앞서 CJ푸드빌은 올해 미국 내 제빵 공장 건립 및 매장 1000개 확대 계획을 밝힘. CJ그룹이 이끄는 K-푸드 영토 확장에 삼양식품, 농심 등 다른 기업들도 발을 맞추면서 해외 사업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

6. 코로나19로 막혔던 인천 크루즈 뱃길이 3년여 만에 다시 열림. 인천항만공사는 “오는 3월 19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로 독일 하팍로이드의 4만3000t급 유로파2가 입항할 예정”이라고 8일 밝힘. 해당 크루즈는 승객 544명을 태우고 홍콩에서 출항한 뒤 일본 오키나와·나가사키와 부산을 거쳐 인천으로 들어오게 됨. 올해 입항 예정인 크루즈는 모두 12척으로 승객 수는 1만8100명 규모.

7. 새해 들어 전기가스 요금은 물론 대중교통 요금까지 줄줄이 인상되면서 고물가 추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 한국은행은 오는 13일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또다시 인상할 것으로 전망. 고물가, 저성장이 동시에 덮치고 있지만 일단 물가안정에 방점을 찍은 한은이 7차례 연속 금리인상에 나서는 것.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부동산 경기에 정부가 전방위 규제 완화에 나서고 있는 것과 달리 금리인상 기조가 이어지면서 ‘엇박자’ 논란도 불거질 것으로 보임.







2023년 1월 9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나경원, 출마 침묵하며 "우려 이해"...경쟁자들 '촉각' - YTN

2. 새해 첫 당정 "대학지원 지방이양"...尹 교육개혁 첫발 - YTN

3. 오늘부터 1월 임시국회...이재명 수사·무인기 등 쟁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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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설 차례상 비용 전통시장 23만원 < 대형마트 28만원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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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아프리카 세네갈서 버스 충돌 사고로 최소 38명 사망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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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재명, 10일 검찰 출석…포토라인 서서 혐의 반박할 듯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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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中 테슬라 차주 수 백명 기습 할인에 화났다…환불 요구까지 [영상] - 한국경제

14. "65세 넘어도 못 쉬는 한국 노인들" 美 뉴욕타임스 보도 - 한국경제

15. 서울 '도시 경쟁력' 세계 7위…5년 만에 1단계 올라 -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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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독] 북한 무인기 대통령 경호처도 부실 대응?‥군 "조사 대상 아냐"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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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날씨] 올겨울 최악의 대기질‥초미세먼지 특보 - MBC

13. 3년 만에 가족 상봉‥'방역 만리장성' 열렸다 - MBC

14. 로힝야족 난민 185명 또 인니 수마트라섬 북부 상륙 - MBC

15. 중국은 열고 세계는 닫고‥"춘절에 연인원 20억 명 이동" - MBC



1. 북 무인기 침투 1시간 30분 지나서야 '대비태세 발령' - JTBC

2. 합참 "1군단-수방사 협조 부족"..무인기 침범 전달 못받은 점 시인 - JTBC

3. [백브리핑] 북 내통설까지 소환…장성 출신 '별들의 전쟁' - JTBC

4. '빌라왕 사기' 막는다…4월부터 주인 동의 없어도 '체납 열람' - JTBC

5. '미혼 청년 특공' 내집마련 기회…누가 받을 수 있나?|뉴썰 - JTBC

6. [우알생] 규제 풀려 훈풍? 전문가들 "올해도 집값 하락 전망" - JTBC

7. [퍼센트] 그들이 '나쁜 장애인'이 된 이유…"한 달간 외출 3회 이하" 21.7% - JTBC

8. '서쪽지역' 아닌 '영남권'부터? 예년과 다른 미세먼지 패턴 - JTBC

9. [발품뉴스] 유통기한 살짝 지난 화장품…식중독균까지 나올 줄은 - JTBC

10. [날씨] 전국 강추위 주춤…한낮 기온 어제보다 높아 - JTBC

11. 전국 뿌연 미세먼지…낮 기온 크게 올라 최고 12도 - JTBC

12. '사건의 지평선' 가수 윤하, JTBC 뉴스룸에 출연..일기예보도 진행 - JTBC

13. [백브리핑] "재산 250조 날린 첫 인물"…'머스크 리스크' 후폭풍 - JTBC

14. 뉴욕타임스 "한국 65세이상 노인중 40% 은퇴 못하고 일해" - JTBC

15. 휴전 명령한 푸틴 '성탄 예배'…우크라 공습은 멈추지 않았다 - JTBC



1. 대통령실 "나경원, 납득 어려운 처사…대단히 실망스러워" - 중앙일보

2. "설치면 대통령실 손절" 나경원 때린 홍준표, 뜻밖의 과거발언 - 중앙일보

3. 신원식 "'北에 무인기 보내라'는 尹 비판…민주당 '남조선노동당'으로 바꿔라" - 중앙일보

4. "롯데리아, 베트남서 패스트푸드 아니다"…韓최대 흑자국 된 비결 - 중앙일보

5. 개포주공 83㎡ 19억…코로나 전으로 돌아간 서울 아파트값 - 중앙일보

6. "車가 횟집 시가냐"…새해 1100만원 내린 테슬라에 불만 폭주 - 중앙일보

7. "물 끓는 소리 들리더니 '펑펑펑'" 수리 맡긴 테슬라 절반 탔다 - 중앙일보

8. '실내 마스크 해제' 조건 채웠지만…새로운 변수 생겼다 - 중앙일보

9. 인천 쿠팡물류캠프 첫 출근한 60대,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 중앙일보

10. 중국발 미세먼지·황사 동시 습격, 12일까지 ‘잿빛하늘’ - 중앙일보

11. 폭설 덮친 미국, 스키장 문 닫은 유럽...한국에 닥칠 '나비효과' - 중앙일보

12. [오늘의 운세] 1월 9일 - 중앙일보

13. 승무원들도 모른 척…기내서 소변 난동 벌인 인도남의 정체 - 중앙일보

14. "39살 된 김정은, 술 먹고 울곤 한다…'중년의 위기' 올 수도" - 중앙일보

15. "17살때 연상과 첫 경험" 파격폭로 가득…英 뒤집은 '해리 폭탄' - 중앙일보

16. "2450kg 美위성 한반도 추락 예상"…피해확률 9400분의 1, 왜 - 중앙일보

17. 삼성전자, 29년간 1위 IBM 제쳤다…지난해 美특허 최다 기업 - 중앙일보

18. "다른 모든 TV 부끄럽게 한다"...CES서 '최고 제품' 뽑힌 LG - 중앙일보



1. 나경원, 당권 도전 가능성… 대통령실 “자기 정치” - 동아일보

2. ‘김만배 120억 수임료’ 로펌 “金에 일부 반환” - 동아일보

3. 與, ‘눈물 찬송가’ 공수처장에 “사표 내고 집에 가서 울어라” - 동아일보

4. ‘영끌족’ 장기 주담대 이자, 내년 소득공제 확대 추진 - 동아일보

5. 부동산 규제 완화에 대한 尹정부의 굳은 결심[황재성의 황금알] - 동아일보

6. 한종희 “올해 안에 EX1 버전으로 보조기구 로봇 출시 예정” - 동아일보

7. 이기영 동거녀 수색 성과 없어…“살인 물증 못찾게 허위 진술 가능성” - 동아일보

8. ‘붕괴사고’ 광주 화정아이파크 잔해 그대로…유가족 “마음 아파” - 동아일보

9. 전통시장 설 차례상 비용 23만원…지난해보다 6% 증가 - 동아일보

10. 공정위, 6년간 은밀하게 비용 떠넘긴 ‘GS홈쇼핑 갑질’ 적발… 과징금 16억 철퇴 - 동아일보

11. 사우디 개방의 상징인 글로벌 도시 제다, “매일 밤 한국드라마 보면서 삽니다” [전승훈의 아트로드] - 동아일보 

12. “하루라도 안 달리면 몸이 근질근질… 올핸 철인3종에도 도전”[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 동아일보

13. 사우디, ‘혼외동거 금지’ 인데…“호날두, 여자친구와 함께 살 수 있을 것” - 동아일보

14. 英 해리왕자 자서전 “25명 사살”…탈레반 “전범재판 받아야” - 동아일보

15. 푸틴, ‘36시간 휴전’ 지시했지만…우크라 포격 계속 - 동아일보

16. 드라마 ‘카지노’ 속 30대 최민식…“이 기술이 만들었다” - 동아일보

17. 수백만원대 수질측정기 싸고 작게 만들어 가정-산업계에 깨끗함 선물[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동아일보

18. ‘마음의 고요를 찾아서’…멘탈 웰니스 시장에 도전하는 스타트업들[스테파니] - 동아일보



1. "역발상 믿다 뼈아픈 56% 손실" 두번째 반성문 쓴 머스트운용 - 이코노미스트

2. 외국인이 사들였다…배당락 후 급반등한 ‘은행주’ 왜 - 이코노미스트

3. [얼마예요] ‘회장님 딸’ 알고보니 검소…‘삼성가’ 이원주가 꽂힌 패션은 - 이코노미스트

4. “아이들도 보는데”…‘국민 메신저’ 카카오 먹통 보상, 외설 논란 - 이코노미스트

5. 또 횡령 발생…금감원, 전 저축은행에 자체 조사 지시 - 이코노미스트

6. 삼성‧SK‧LG...줄줄이 실적 경고음, 올해 경기 둔화 우려까지 - 이코노미스트

7. 서울 아파트 시총, 13조 증발…도봉구 낙폭 가장 커 - 이코노미스트

8. [올해 달라집니다] 최저임금 지난해보다 5% 오른다…시간당 9620원 - 이코노미스트

9. 금융당국, ‘대출 금리’ 모니터링 강화…계속되는 ‘관치’ 논란 - 이코노미스트

10. 사모펀드에 팔린 이스타항공, 재이륙 성공할까 - 이코노미스트

11. 지속가능한 기업, 결국 ’돈‘ 더 많이 번다 [이창용 프랜차이즈 실패학] - 이코노미스트

12. 임대 보증보험 가입주택 절반이 ‘깡통주택’ - 이코노미스트

13. [올해 달라집니다] 정부, 가업 승계 위한 세금 부담 ‘경감’ - 이코노미스트

14. ‘당구 여제’ 김가영, LPBA 통산 5승 달성…역대 최다승 ‘우뚝’ - 이코노미스트

15. ‘세계 1위’ 바이낸스, 고팍스 노린다…韓 코인시장 재편되나 [위클리 코인리뷰] - 이코노미스트

16. [올해 달라집니다] OTT 콘텐츠 세액공제에 자율등급제도까지…OTT 살리기 박차 - 이코노미스트

17. ‘청라 돔구장’ 신세계 열린다…야구 찐사랑 용진이형, ‘유니버스 꿈’ 첫발 - 이코노미스트

18. 패스트패션 시장 주름잡던 ‘포에버21’, 국내서 왜 사라졌을까 - 이코노미스트

19. 우리금융, 비은행 확대 시동…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추진 - 이코노미스트

20. 신작 따라 엇갈리는 게임株…크래프톤 울고 카겜 웃는다 - 이코노미스트



1. “10억 마지노선 무너졌다”...위례신도시에 무슨 일이 - 매경이코노미

2. 일본 갤럭시폰엔‘삼성’ 있다? 없다? - 매경이코노미

3. 민간이 토지 용도·용적률 결정한다…한국형 마리나베이 나올까 - 매경이코노미

4. 중대선거구제 도입? 찬성할 수 없는 까닭 - 매경이코노미

5. [카드뉴스] 올해 신차 살펴보기 - 매경이코노미

6. 올 상반기도 채권 투자 괜찮을까?...“단기채 보다 장기채” 조언 - 매경이코노미

7. [카드뉴스] 당신이 먹는 건기식은? - 매경이코노미

8. 자고 나면 수억씩 ‘뚝뚝’...로또였던 개포 입주권 ‘찬밥 신세’, 왜? - 매경이코노미

9. 다가온 4분기 어닝 시즌...주식 시장 대응 전략은 - 매경이코노미

10. 전기차 ‘벌크업 시대’···기아·벤츠·BMW서 대형 SUV 줄줄이 등장 - 매경이코노미

11. 김으로 스낵 만들어 美서 대박...‘김미’ 창업 스토리 - 매경이코노미

12. 의사·약사에게 물었다···당신이 먹는 건기식은? - 매경이코노미

13.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GTX 내년부터 순차 개통 - 매경이코노미

14. ‘독감 유행’에 정부 비축 항바이러스제 78만명분 9일부터 시장 공급 - 매경이코노미

15. KG모빌리티의 미래…전기차에 달렸다 - 매경이코노미

16. 새해 집 사도 되나…부동산 전문가 30인에게 묻다 - 매경이코노미

17. 대박인 줄 알았는데 쪽박? 생활형숙박시설 “무피·마피에도 안 팔려요” - 매경이코노미

18.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긴급생계비대출 ...설 민생대책 발표 - 매경이코노미

19. 삼성전자, 빅딜 ‘감감무소식’인 까닭 - 매경이코노미

20. “공황장애 치료제 ‘알프라졸람’ 저체중아 출산·자연유산 위험 높여” - 매경이코노미



1. 미분양 급증에 정부 적극적 규제 해제까지…‘위기는 기회’ 맞나? - 한경비즈니스

2. 깡통전세로 한 푼도 안들였다…‘빌라왕·빌라신’ 전세 사기 사건 전말은? - 한경비즈니스

3. 한경비즈니스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37’…“위기에 빛났다”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4. ‘대상’ 하나증권, 더 굳건해지는 입지 [2022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 - 한경비즈니스

5.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3 투자전략 ②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6. SSG닷컴, 혜택 집중 '쓱세일' 매달 연다...스타트는 '뷰티' - 한경비즈니스

7. ‘삼성도 물렸다’ 150배 폭등한 그 주식…‘재벌집’이 소환한 경제사 - 한경비즈니스

8. [EDITOR's LETTER] 위기의 시대가 필요로 하는 도전적 리더십 - 한경비즈니스

9. [카드뉴스]이마트 위스키 행사에 ‘발베니’사러 오픈런하는 2030 - 한경비즈니스

10. 중고차업 호황 끝? 할부 금리 20% 육박…“팰리세이드·싼타페 등 산더미” - 한경비즈니스

11. 다크호스 애널리스트 11인의 도전장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12. 중고차 ‘업계 1위’ 케이카...현대차가 사갈까 - 한경비즈니스

13.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3 투자전략 ③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14.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3 투자전략 ①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15. NH투자증권, 진격의 리서치 거인…‘최우수상’ [2022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 - 한경비즈니스

16.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3 투자전략 ⑥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17. ‘신의 직장’에도 칼바람 분다…公기관 1만2442명 감축 - 한경비즈니스

18. 2023년 우리에게 필요한 ‘꺾이지 않는 마음’ - 한경비즈니스

19.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3 투자전략 ⑤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20. ‘베스트 애널리스트’ 2023 투자전략 ④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1. 오르지 않는 민주당 지지도, 그 원인 셋 [김봉신의 여론감각] - 오마이뉴스

2. 국힘 전당대회 딱 두 달... 나경원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 - 오마이뉴스

3. 공수처장 눈물에 국힘 "사표 내고 집에 가서 울어라" - 오마이뉴스

4. 다주택자 감세가 영세 임차인을 위해서라고? - 오마이뉴스

5. "국가는 소멸해도..." 이게 대통령이 할 말인가 [소셜 코리아] - 오마이뉴스

6. "질낮은 단기 일자리"라더니, 경기 대응엔 우선순위 - 오마이뉴스

7. [영상] 딸의 빈방, 아빠는 답 얻었다... 이제 대통령에 묻는다 [이태원참사_희생자] - 오마이뉴스

8. [영상] 충남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폭발사고 발생 - 오마이뉴스

9. 이미 교과서에 있는데... "대통령이 별나라에서 온 분 같다" - 오마이뉴스

10. [엄마의 심신단련] 친구 말만 듣고 돈 보냈는데... 올해도 한번 더? - 오마이뉴스

11. 독일 시골집에서 '고기 없는 잡채' 만들기, 회심의 레시피 [런던과 베를린, 비건 천국이라는 도시] - 오마이뉴스 

12. 60대 후반입니다, 2023년엔 '춤바람' 좀 나려고요 - 오마이뉴스

13. '셀프 휴전' 무시한 러시아, 우크라 공격... 민간인 최소 2명 사망 - 오마이뉴스

14. 대통령에게 집과 정치자금 대주고 특혜받은 사업가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5. 'NO한국 운동' 들어봤어요? 중국 사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 오마이뉴스






2023년 1월 9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작년 집값 이 정도일 줄은…도봉 아파트, 4억대까지 떨어졌다
-작년 전국 아파트값 3.12% 하락 …서울은 2.96%↓
-외곽 아파트 중심으로 하락세 두드러져
-서울서 용산·종로·서초만 상승


■서초구 급매도 살 사람 없으니…호가 점점 낮아져 7개월새 10억 '뚝'
-반포자이 84.9㎡ 34.8억→29억
-절대價 높아 '비싸다' 인식 여전
-완만하던 집값 하락세 가팔라져


■안전진단 완화에 … 노원 재건축 큰그림 그린다
-서울 재건축사업 탄력
-상계·중계·하계동 7만 가구, 지구단위계획 재정비 추진
-창동 상아1차·쌍문 한양 1차, 안전진단 점수산정 용역의뢰
-서초 반포미도2차 최종 통과


■강남 1주택자 움직이나…한 채 더 살때 취득세 70% '뚝'
-'1·3 부동산 대책'으로 2주택자 稅부담 완화
-강남에 한 채 있고 목동 22억 집 매입 취득세 2억→8천만원
-'비규제 지역' 20억 집, 증여 취득세도 급감, 2.6억원→8천만원
-현금 많은 1주택자들 추가매입 문의 증가


■'규제 대못' 뽑혔다…분양시장에 온기 돌까
-둔촌주공·장위자이 재당첨 제한 10년과 실거주 의무 사라져 계약률 올라갈 수도
-'창원 롯데캐슬' 경쟁률 28대 1 흥행


■둔촌주공 '떴다방' 등장…전방위 규제해제 반응 오나
-분양시장 계약률 뛰고 분양 서둘러
-분양 미뤄왔던 재건축·재개발 조합 서서히 분양 준비 나설 것


■강남도 규제 문턱 낮아져…원베일리, 이르면 올해 전매제한 풀릴 듯
-수도권 전매제한 기간 최대 10년→3년 단축
-원베일리 등기시점 또는 내년 6월 전매 가능
-서초자이르네 등 신축 아파트 규제 완화 수혜
가격 낮춘 급매물 늘며 집값 조정 가능성도


■수사 안 받은 '빌라 제후' 있다…1만 채 위험
-'제2 빌라왕'…2021년에만 1000채 이상 매입
-압류·가압류·임차권 설정…보증금 반환 '빨간불'
-지난해 1000명 '강제경매'…올해 급증 가능성
-보험 가입 주택도 '깡통주택' 비율 절반 웃돌아


■보험 가입 주택도 절반 이상 '깡통주택'…강서구는 79%
-70만 9026가구 중 38만 2991가구
-보증금 등 부채 비율 80% 웃돌아
-주택 하락기 때 보증금 사고 가능성↑


■포스코건설, 방배동 신동아 843가구 재건축
-새 브랜드 `오티에르` 첫 적용
-120m 길이 스카이워크 조성


■현대건설, 일산 강선마을14단지 리모델링 수주
-올해 정비사업 첫 수주
-지하 3층, 지상 최고 29층 902가구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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