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 방역 당국이 다음 주 실내 마스크 의무를 해제할지 논의하기로 해 이르면 설 연휴 전에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 위중증 환자 수가 변수이지만, 중국 상황은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출석합니다. 현직 제1야당 대표가 검찰에 소환되는 건 처음으로, 민주당은 지도부와 의원들이 대거 동행해 엄호에 나설 예정이지만, 국민의힘은 개인 범죄에 당 전체가 방탄에 나섰다며 비판했습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대장동 개발 초기에 자신이 소유한 천화동인 1호 지분을 2025년에 유동규네에 넘기겠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씨가 공소시효를 고려해 10년 뒤에 지분을 넘기겠다고 말했다는 것입니다. 

●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한테서 9억 원가량을 받은 정황이 포착된 한겨레신문 기자가 해고됐습니다. 한겨레는 홈페이지와 오늘 자 신문 지면에서 참담하고 부끄러운 마음이라며 김현대 대표이사와 류이근 편집국장이 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대통령실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전 의원을 연일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공직자로서 더는 방치할 수 없다는 강경한 표현까지 썼는데요. 대통령의 당 선거 개입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 대통령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군이 새로 비행금지구역과 제한구역을 설정하고 대응 지침까지 만들었는데요. 무인기가 접근하면 신호탄과 경고사격을 하고, 금지구역을 넘으면 '격추'하라고 지시돼 있었지만 실행된 건 하나도 없었습니다. 

● 친강 신임 중국 외교부장이 박진 외교부 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한국의 방역 강화 조치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중국 내륙 한가운데에 있는 허난성 농촌까지 코로나19가 퍼져 주민 90%가 감염됐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습니다. 

● 브라질 정부가 지난 대선 결과에 불복해 벌어졌던 대규모 폭동을 진압하고 정상 업무를 재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태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라는 비난 여론이 들끓는 가운데, 미국은 브라질 측 요청이 있을 경우 자국에 체류중인 전임 대통령에 대한 처리 방향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미국의 대규모 해고 칼바람이 이제 월가에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모건스탠리에 이어 이번엔 골드만삭스가 대규모 인력 감축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골드만삭스는 이번 주 최대 3200명을 정리 해고할 예정으로 전체 직원 수는 약 5만 명 정도인데요. 전체의 6.4%가 해고되는 셈입니다. 골드만삭스 창사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어제 발표한 12월 소비자 전망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년 후 기대인플레이션율은 5.0%로 전월의 5.2%보다 0.2%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2021년 7월 이후 최저치수준으로 소비자들이 자주 구매하는 휘발유와 식료품 물가 전망이 다소 누그러진 것이 기대인플레이션 둔화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 국회 의원회관에 전시될 예정이었던 한 예술단체의 정치 풍자 작품들을 국회 사무처가 철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희화화한 작품도 여럿 포함됐는데, 사무처는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는 이유를 들어 전시를 불허했고, 주최 측은 반발했습니다. 

● 빌라 수백여 채를 소유한 채 제주에서 숨진 임대업자 관련 사건, 경찰이 이 임대업자는 이른바 '바지사장'이라고 판단하고, 배후에 있는 실질적인 주인인 컨설팅업체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컨설팅업체는 각자 수수료를 취득할 목적으로 매매 담당, 세입자 담당 등 역할을 나눠 운영하는가 하면 중개법인을 설립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 경기도 가평에서 대규모 수상레저업체를 운영하는 업체 회장과 관련자들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레저 시설을 운영하면서 지역 언론을 동원하고 지자체 공무원들을 협박하는 등 갖가지 위법 행위를 저지른 혐의입니다. 

● 6명이 숨진 광주 현대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재판이 진행되고 있지만, 처벌과 행정처분은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고, 입주 예정자들과 인근 상인들만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고 있습니다. 

● 가짜 뇌전증 진단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게 도운 혐의를 받는 또 다른 병역 브로커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검찰은 의뢰인 10명이 실제 병역 면탈로 이어졌고, 김 씨가 1억여 원을 사례비로 챙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대전에서 쇼핑몰 6개를 운영하며 이른바 쇼핑몰 돌려 막기로 사기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라면과 커피 등 생필품을 싼 가격에 판다며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는 등의 수법을 사용했는데, 피해액이 적어 신고에 소극적인 점을 노렸습니다. 피해자가 80여만 명, 피해 금액은 75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 고금리에 시달리는 저신용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년 전 정부가 법정 최고금리를 20%로 낮췄는데요, 문제는 이후 기준금리 인상으로 자금 조달 비용이 크게 늘어나자 일부 대부업체와 저축은행까지 아예 대출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결국 최고금리를 다시 올리는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 정부가 맞벌이 부부의 육아휴직 기간을 6개월 더 늘리고 육아 기간 근로시간 단축제도 대상 자녀의 연령 상한을 '만 8세'에서 '만 12세'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년이 된 사람을 퇴직시키지 않거나 정년퇴직한 사람을 일정 기간 재고용하는 방안도 법제화할 방침입니다. 

● 세계 최대 IT·가전제품 전시회 CES가 최첨단 기술이 가져올 우리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고 막을 내렸습니다. 우리 기업들은 초연결 사회와 친환경 기술을 주도하며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 치킨집도 저희가 보면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자영업종 중의 하나인데요. 코로나 시기 거치면서 커피, 음료점이 가파르게 늘었고 거의 지금 10만 곳에 육박합니다. 그리고 치킨집이 8만 곳이 넘는데 이걸 바로 가볍게 뛰어 넘었습니다. 

● 한반도에 떨어질 가능성이 우려됐던 미국 지구관측위성 'ERBS'가 어제 오후 1시 4분쯤, 알래스카 서부 남쪽 베링해 부근에 최종 추락했다"고 합니다. 앞서 과기부는 위성이 한반도 인근에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경계경보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 송혜교 씨 주연의 '더 글로리'가 세계적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의 소재인 '학교 폭력'이 엄청난 이슈로 급부상했습니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더 글로리'는 학교 폭력 피해자인 주인공이 성인이 돼 가해자를 응징하는 복수극입니다.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20여 개 국가에서 인기 순위 10위 안에 올라 있고, 특히 태국에선 1위를 기록 중입니다. 

● 강추위가 주춤하는 사이로 연일 먼지가 말썽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대기질이 좋지 못하는 곳이 많아서 호흡기 건강 챙기시길 바랍니다. 충북과 부산, 대구와 울산, 경북은 종일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보이겠고, 경남은 오전에,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서, 충남과 전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단계까지 치솟겠습니다.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젠 코로나 때문이 아닌 미세먼지 때문에 야외 마스크 → 금주 내내 미세먼지. 7일부터 유입된 미세먼지·황사 대기정체로 당분간 계속. 보건환경당국, 12일까지 야외 마스크 착용 권고.(문화) 

2. 커피 수입액 사상 처음 10억 달러 돌파 → 지난해 11월까지 수입액 11억 935만 달러로 처음으로 10억 달러 돌파. 직전년 보다 45.1% 급증. 커피 음료점도 지난해 말 9만 9000여개로 10만 곳에 육박, 4년 만에 두 배, 치킨집 수(8만 1000개) 앞질러.(헤럴드경제)

3. ‘4대강 보’ 수질개선 효과 →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낙동강 보 설치 전·후 18년 변화분석. 11개 항목 중 9개 항목 개선, 2개 항목은 악화. 보 건설에 다른 수량증가로 인한 자정작용, 준설 사업 등 효과.(문화)

4. 반도체발 경제 그림자 시작되나 → SK하이닉스, 10년만에 적자 가능성.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전망 ‘8061억 적자’ 집계. 올해도 ‘살얼음판’... 앞서 삼성전자는 전년 동기 대비 69.0% 줄어든 4조 원대의 영업이익을 발표한 바 있어.(문화)

5. 2023년, '치매 정복 원년' 될 수 있을까 → FDA, 美 제약사 바이오젠·에자이의 알츠하이머성 치매 치료제 '레카네맙(Lecanemab)' 가속승인 결정. 근본 치료제로는 같은 회사의 ‘아두카누맘’에 이어 두 번째. 다른 글로벌 제약사도 임상 3상 중. 그러나 개선효과 27%에 1년 약값 3000만원대 등 한계...(아시아경제)

6. 8% 득표율 차이에 의석수는 2배 차이... 왜곡 → 2020년 21대 총선에서 전체 지역구 득표율은 더불어민주당이 49.9%,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이 41.5%였다. 득표율은 8.4%p 차이지만 실제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이 163석으로 국민의힘 84석의 두 배였다‘.(중앙, 중대선거구 도입을 주장하는 여당의원 인터뷰 중)

7. ‘전세 혼돈’ 부르고 있는 ‘임대차3법' → 전세 2년 더 살겠다 연장해 놓고 석달만에 전세금 내어달라 해도 세입자는 전혀 손해 없어.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셋값 급락하지 세입자 해지권 악용하는 사례 늘어. 세입자보호 취지지만 과한 조항이라는 지적.(중앙) 

8. 급증하는 젊은층 고혈압 → 20대 고혈압 女 62%, 男 41% 증가. 최근 20~30대 고혈압 환자 크게 증가. 중앙대병원 연구팀, 건보자료 25만여명 분석. 짜고 기름진 음식 즐기고 취업난 등 스트레스 겹쳐.(서울)

9. 한국 교육 역주행... '학력 미달' 12년 새 두배 → OECD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2수준 미달 비율 ▷읽기는 2006년 6.8%에서 가장 최근 통계인 2018년엔 15.1% ▷수학은 8.8%에서 15.0% ▷과학은 11.2%에서 14.2%로 늘어. 정권마다 어설픈 교육실험 반복...(매경)

10. 의사 정원 다시 늘어날까? → 보건복지부 9일 새해 업무보고에 핵심 정책으로 ‘의대 정원 확대’ 의지. 현 의대 정원(3058명)은 2006년부터 그대로. 복지부는 2020년 의대 정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가 전공의 파업 등 의료계 반발로 코로나 이후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한 바 있어. 겨울철 코로나 유행이 지나는 3, 4월경 의료계와 본격적인 협의 시작될 듯.(동아)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동화기업, 한솔홈데코 등 나무판 생산업체들이 가구의 주요 원자재로 쓰이는 파티클보드(PB)와 중밀도섬유판(MDF) 등 원재료 부족으로 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음. 2018년 문재인 정부에서 탄소중립 정책을 밀어붙이면서 석탄 대신 목재를 연료로 가공한 바이오매스 발전을 유도했고, 발전소들이 앞다퉈 목재 원료를 싹쓸이하면서 기존 목재산업 생태계가 붕괴 위기에 내몰림.

2. 글로벌 무역 분야 석학들이 ‘2023 전미경제학회 연례총회’에서 향후 각국의 경제적 성패가 공급망 대응에 달렸다고 강조함. 폴 안트라스 하버드대 교수는 매일경제를 만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엔 제조업이 국가 경제의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단언함. 안트라스 교수는 “중국의 디커플링(분리)에 따라 산업 밸류체인이 재편되는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고 조언함.

3. 주 52시간 근로시간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정부가 포괄임금제를 악용한 ‘공짜야근’ 을 근절하기 위해 사상 처음으로 기획형 수사감독에 착수한다고 밝힘. △포괄임금 오남용 △임금체불 △부당노동행위 △불공정채용 △직장내괴롭힘 등 노동시장의 5대 불법·부조리 근절이 목표임. 1분기 중 상습적 임금체불 관행 근절을 위한 대책도 마련할 방침임.

4. 만 15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PISA) 결과 한국의 하위 성취수준(2수준 미달)의 학생 비율이 급증하는 추세로 나타남. 2수준 미달은 성취도가 하위 수준으로 분류됨. 읽기 영역에서 2수준에 미달한 학생은 2006년 6.8%에서 2018년 15.1%까지 늘어남.

5. 연초 자금 시장이 빠르게 안정되면서 단기 자금 시장의 가늠자 역할을 하는 기업 어음(CP 91일물)금리가 두달 만에 4%대로 떨어짐.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CP 금리는 4.97%까지 하락함. 지난달 초 CP금리는 5.54%까지 치솟은 바 있음.




2023년 1월 10일 화요일 언론사별 헤드라인 뉴스

1. 이준석, '나경원 견제' 친윤계 향해 "자기 팀 아닌 선수 두들겨 패" - YTN

2. 尹 풍자 작품 철거 논란..."규정 위배" vs "표현 자유" - YTN

3. 나경원, 출마로 '가닥'...제주도당 "특강 오지 마라" - YTN

4. 배터리 업계, 해외 공장 건설 재검토...'숨 고르기' 돌입 - YTN

5. [자막뉴스] '사상 초유' 금리 전망...엇갈린 전문가의 예측 - YTN

6. 배터리 업계, 해외 공장 건설 재검토...'숨 고르기' 돌입 - YTN

7. "이번 주 위중증 꺾이면 실내마스크 조정 논의" - YTN

8. 신축 임대아파트 부실공사 논란...원희룡 "용서 안 돼...전수조사" - YTN

9. "인공위성 아니야?"...전국 곳곳에서 영상 제보 - YTN

10. [날씨] 내일도 큰 추위 없어...서쪽 중심 초미세먼지↑ - YTN

11. 한파 풀리자 스모그 공급...겨울 황사도 겹쳤다 - YTN

12. [날씨] 오늘도 종일 예년 기온 웃돌아...서쪽 중심 초미세먼지↑ - YTN

13. 러, 우크라 동부 마을 시장 미사일 공습...2명 사망·4명 부상 - YTN

14. 브라질판 의회 폭동으로 수백 명 체포...룰라 "강력 처벌" - YTN

15. 中 "허난성 농촌까지 90% 감염"...여권 발급 긴 줄 - YTN

16. 美 지구관측위성 알래스카 서남쪽 베링해 추락 최종 확인 - YTN

17. [뉴있저] "위성 잔해, 한반도 피해간 듯"...우주 쓰레기 위협은 이제 시작? - YTN

18. 美 지구관측위성, 한반도 상공 지나간 듯 - YTN



1. '나경원 찍어내기'에…이준석 "자기팀 아니라고 두들겨 패기 시작" - 한국경제

2. "술 마시며 울고불고"…39세 김정은, 중년의 위기? - 한국경제

3. 이재명 검찰 출석에 경찰 비상…"신고된 집회 인원만 2000명" - 한국경제

4. 14만9000원짜리가 1만원…'달팽이크림' 軍 PX서 사라진다 - 한국경제

5. 대출 많이 낀 '영끌족' 피눈물…소형 아파트 매물 쏟아졌다 - 한국경제

6. 15억 마포 아파트 집주인, 광명에 10억 집 1채 더 산다면… - 한국경제

7. 천천히 간다고 '빵'…쓰러진 할머니 고관절 '골절' [아차車] - 한국경제

8. "가게 앞 혼자 넘어진 70대, 병원비 요구"…곱창집 사장 호소 - 한국경제

9. 이혼 뒤 재결합 한 달 만에…남편 복부 흉기로 찌른 40대 - 한국경제

10. "마진 없이 팔려고해도 손님이 없다"…중고차 딜러들 한숨 - 한국경제

11. 고은, '성추문 논란' 5년 만에 문단 복귀…해명·사과는 없어 - 한국경제

12. "제보하면 죽인다" "화장 좀 해라"…국립현대미술관의 '민낯' - 한국경제

13. "우크라戰은 글로벌 시스템 공격한 것…평화 시기로 회귀 어렵다" - 한국경제

14. "한 달 숙박비만 3.8억원"…호날두의 사우디 초호화 호텔 - 한국경제

15. 수에즈 운하 막히나 했는데…좌초 화물선 인양 성공 - 한국경제

16. 폴더블 불멍난로·촉각패드 뭐길래…CES 뒤집은 K스타트업 [영상] - 한국경제

17. "삼성페이 있는데…누가 애플페이 쓰려고 아이폰 갈아타겠나" - 한국경제

18. '韓대표 AI반도체' 놓고 스타트업 격돌 - 한국경제



1. 대통령실 "방치할 수 없다" 나경원 연일 맹비난 - 당대표 선거 판 흔드나? - MBC

2. [단독] "신호탄·경고사격·격추" 지침 만들고도 하나도 안 지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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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바로간다] '폭락' 폐지 모아봤더니‥수레 가득 채워도 3천 원? - MBC

10. [날씨] 고농도 미세먼지 고비 넘겨‥낮 동안 일시 '보통' - MBC

11. [날씨] 내일도 곳곳 미세먼지‥주 후반, 비 오며 깨끗 - MBC

12. [날씨] 내일도 곳곳 미세먼지‥이번 주 평년보다 포근 - MBC

13. 태국, 입국 규제 강화 철회‥"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 불필요" - MBC

14. "2026년 중국이 대만 침공하면 관련국 모두 큰 피해" - MBC

15. "러시아, 우크라 패전으로 붕괴하며 폭력적 내전 가능성" - MBC



1. '윤 정권 풍자' 국회 전시 철거…또 불거진 '표현의 자유' 논란 - JTBC

2. [박성태의 다시보기] 김기현엔 축하 전화, 나경원엔 해촉 시사 - JTBC

3. "술 먹고, 울고, 외롭고"…39세 김정은 '중년의 위기'?|월드클라스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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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이자 장사로 '역대급 성과급'…3시반 단축영업은 그대로? - JTBC

6. 예금금리↓ 대출금리↑…금융당국 핑계로 '예대마진' 키운 은행들 - JTBC

7. [밀착카메라] 아픈 아이 안고 새벽부터 줄 서는 부모들…소아과 '오픈런' - JTBC

8. [단독] "김만배, 현직 부장판사들 술값 대납"…검찰, 내역 확보 - JTBC

9. "그냥 사세요" 임대 아파트에 적힌 조롱에 국토부 장관 "화가 난다" - JTBC

10. 평년보다 따뜻, 낮 최고 14도…수도권·중부 미세먼지 '나쁨' - JTBC

11. '사건의 지평선' 가수 윤하, JTBC 뉴스룸에 출연..일기예보도 진행 - JTBC

12. 사도광산에서 강제노역 했던 조선인 745명, 담배 명부로 확인 - JTBC

13. "우리 땅 낙하 가능성 있다던 미국 관측위성, 알래스카 부근 떨어져" - JTBC

14. 미국 캘리포니아 '폭탄 사이클론'에…주민 12명 사망 - JTBC

15. 러 "우크라에 대한 보복 공격으로 600명 폭사"…우크라 "사상자 없어" - JTBC



1. 尹대통령 부부 풍자 그림 전시회에…김기현 “저질 표현물, 주관한 野 반성해야” - 중앙일보

2. '친유' 신원식, 유승민에 결별 선언…“전혀 안 맞는 거 같다” - 중앙일보

3. 나경원 제주 당원 특강 돌연 취소…이준석 "두들겨 패기 시작" - 중앙일보

4. 삼성전자 '아픈 손가락', 금손 되나…하만, 6년만에 최대 실적 - 중앙일보

5. 2억 전셋집, 2억 다 빌려준다? 무주택자 100% 전세대출 검토 - 중앙일보

6. 삼성의 ‘아픈 손가락’ 하만, 인수 6년 만에 최대실적 - 중앙일보

7. '러 귀화' 빅토르 안, 한국 돌아오나…"성남시청 코치 지원" - 중앙일보

8. 눈 마주치자 너클 손에 낀 채 가격한 10대…"피해자 실명 위기" - 중앙일보

9. "착한 아들, 엄마 걱정말고…" 4명 살리고 떠난 6살 세윤이 - 중앙일보

10. 고은, 성추문 논란 5년 만에 문단 복귀…해명도 사과도 없었다 - 중앙일보

11. "흔들린다" 6초 전 "조심해라" 문자 왔다…지진보다 빨랐던 이유 - 중앙일보

12. 송혜교 '더 글로리' 훔쳐봐놓고…당당하게 평점까지 매긴 중국 - 중앙일보

13. 마약·성매매 추락했던 코미디언…그녀 인생 바꾼 '김정은 분장' - 중앙일보

14. "만지면 안 됨" 한반도 추락 가능성 있다던 美위성 떨어진 곳 - 중앙일보

15. 장난감 총으로 식당 털려던 강도, 손님이 쏜 총 9발에 숨졌다 - 중앙일보

16. 알뜰폰 공세에 흔들리는 ‘SKT 아성’…점유율 40% 깨지나 - 중앙일보

17. 삼성에 갑질한 美 회사…공정위 칼 빼자 '200억 상생기금' - 중앙일보

18. "2450kg 美위성 한반도 추락 예상"…피해확률 9400분의 1, 왜 - 중앙일보



1. 대통령실 “羅 저출산委 사퇴를”…羅측 “퇴로 없으면 당대표 출마” - 동아일보

2. ‘인산인해’ 김기현 캠프 개소식[정치 인&아웃] - 동아일보

3. 박진, 中 신임 외교부장과 첫 통화…친강 “중국발 입국자 규제 우려” - 동아일보

4. 삼겹살 2만원 코앞…‘1만원대 법칙’ 깨지고 지갑 사정 ‘팍팍’ - 동아일보

5. 대출금리 8%대 오르는데… 예금금리 4%대 내려 - 동아일보

6. ‘꿀잠’ 돕고 스트레스는 훌훌… 숙면-명상 테크 눈길 - 동아일보

7. ‘청각 마비’ 행세에 손가락·고환 제거까지…상상초월 병역비리 - 동아일보

8. 사립초 교복 한 벌에 100만원 훌쩍…학부모들 뿔났다 - 동아일보

9. 이기영 동거녀 시신 수색 13일째 ‘빈손’ - 동아일보

10. “김병두, 김철환…” 담배 명부서 사도광산 강제노역자 이름 첫 확인 - 동아일보

11. 운동-소통… 초보 감독 스트레스 날리는 ‘승짱’[김종석의 굿샷 라이프] - 동아일보

12. 당뇨 전 단계서 ‘이 식단’ 유지했더니…당뇨 위험 뚝↓ - 동아일보

13. “결국 돈 때문?”…中,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국가보험 적용 포기 - 동아일보

14. “러시아, 우크라 전쟁 패배 시 ‘국가 붕괴’도 대비해야” - 동아일보

15. 美 “日 인공위성도 방어”… 방위 의무공간, 우주까지 확대 - 동아일보

16. 추락중인 美위성, 한반도 상공 지나가…피해상황 없어 - 동아일보

17. [인터뷰] ASML “세계 유일 EUV 노광장비 생산 기업의 문을 두드리세요” - 동아일보

18. 美위성 잔해 추락 우려에 “전국 공항 이륙 일시 중단” - 동아일보



1. [단독] 현대차, ‘신형 그랜저’ 품질 결함으로 수리한다 - 이코노미스트

2. [얼마예요] 용진이형, 올해도 시선교란 작전...오너가 ‘픽’한 패션템 - 이코노미스트

3. LG에너지솔루션, 지난해 영업이익 1조원 ‘돌파’ - 이코노미스트

4. 마포 15억 1주택자, 광명 10억 집 더 산다면…취득세·종부세 ‘뚝’ - 이코노미스트

5. [얼마예요] ‘회장님 딸’ 알고보니 검소…‘삼성가’ 이원주가 꽂힌 패션은 - 이코노미스트

6. VC 업계 최고 연봉 기록 김제욱 부사장이 전하는 스타트업 생존법 - 이코노미스트

7. 애플페이 국내 상륙에도…“삼성페이 점유율 넘기 어렵다” - 이코노미스트

8. 시몬스 “가격 인상” 지적하자 에이스 “더 올렸다” 반격 - 이코노미스트

9. [얼마예요] “동묘 스타일 구찌?”…‘한글’ 로고 박힌 명품 티셔츠 정체는 - 이코노미스트

10. [CES 2023] 경계현 삼성전자 사장 “세상 복잡할수록 관계와 신뢰 중요” - 이코노미스트

11. “시험 못봤어요” 취준생 울리는 농협은행 ‘황당한’ 필기 오류 - 이코노미스트

12. 경영권 분쟁 격전지 된 코스닥…오스템임플·휴마시스 ‘흔들’ - 이코노미스트

13. 공정위, 내일 ‘조사 방해 혐의’ 화물연대 검찰 고발 결정 - 이코노미스트

14. 반도체 한파에 휘청한 삼성전자…“올해도 어렵다” - 이코노미스트

15. [CES 2023] 한국조선해양, 대용량 연료전지 개발 - 이코노미스트

16. 케이뱅크도 1분기 상장 불투명…‘135룰’에 발목 - 이코노미스트

17. 투자업계 리더 12명이 답했다…‘당근마켓’ 닮아야 스타트업 생존 가능 - 이코노미스트

18. DL이앤씨·현대·포스코건설, 도시정비 마수걸이 ‘강남·일산’서 쾌거 - 이코노미스트

19. 예견된 IPO 중단?…컬리 ‘상장철회’ 막전막후 [공모꾼] - 이코노미스트

20. 부동산 규제 풀리고 배당 늘릴 은행株, ‘저평가’ 해소될까 [이코노 株인공] - 이코노미스트



1. 삼성그룹으로 불똥 튀고 있는 강북삼성병원장 소송전 - 매경이코노미

2. 중국인이 가장 여행 가고 싶은 나라... 싱가포르, 한국 순 - 매경이코노미

3. 일시적 2주택자 양도세 절약에 유리한데…아파트 교환 매매 활용해볼까 - 매경이코노미

4. 머스트운용, 뼈아픈 ‘과신’의 대가…10년간 번 돈 1년 만에 날려 - 매경이코노미

5. 삼양인터내셔날, 경쟁사 직원에 “고객 리스트 빼와라” - 매경이코노미

6. 연 4%대 ‘특례보금자리론’ 나온다...주택 시세 9억원까지 누구나 받을 수 있어 - 매경이코노미

7.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 “관치 안고 갈 문제” - 매경이코노미

8. 뜬금없는 배구단 논란에 바람 잘 날 없는 흥국생명 - 매경이코노미

9. 7연속 기준금리 인상 임박...0.25%포인트 베이비스텝 유력 - 매경이코노미

10. “10억 마지노선 무너졌다”...위례신도시에 무슨 일이 - 매경이코노미

11. 주가 16% 급등한 다올인베스트먼트에 무슨 일이? - 매경이코노미

12. 지역화폐는 ‘포퓰리즘’? 국민에 물어보니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3. 자고 나면 수억씩 ‘뚝뚝’...로또였던 개포 입주권 ‘찬밥 신세’, 왜? - 매경이코노미

14. KG모빌리티의 미래…전기차에 달렸다 - 매경이코노미

15. 매달 5000원 이디야커피 무료 음료 쿠폰 받아볼까...이디야 하나카드 선보여 - 매경이코노미

16. 의사·약사에게 물었다···당신이 먹는 건기식은? - 매경이코노미

17. 전기차 ‘벌크업 시대’···기아·벤츠·BMW서 대형 SUV 줄줄이 등장 - 매경이코노미

18. 수도권 출퇴근 시간 30분대...GTX 내년부터 순차 개통 - 매경이코노미

19. 고금리에 이자 수익 쑥~ ‘성과급 잔치’ 여는 은행들...영업 시간 복원은 언제? - 매경이코노미

20. 물가 상승률 반영...국민연금 수급자 5.1% 더 받아요~ - 매경이코노미



1. 카드 한도가 하루 만에 3000에서 200으로 줄어든 이유 - 한경비즈니스

2. 최태원 극찬한 대체유 아이스크림 품절…SK CES 전시관에 3만명 구름 인파 - 한경비즈니스

3. 하나·신한 ‘새 얼굴’ 발탁…어깨 무거운 카드사 CEO들 - 한경비즈니스

4. 챗GPT, 인공지능 기술의 ‘게임 체인저’ 되나 - 한경비즈니스

5. 후퇴한 K-칩스법, 국제 경쟁력 갖춘 대기업이 반도체 살린다[강문성의 경제 돋보기] - 한경비즈니스

6. [카드뉴스]‘특례보금자리론’ 1월 말 출시, 9억 원 이하 주택 구매 시 최대 5억 원 대출 가능 - 한경비즈니스

7. “기후 변화 통합 연구에 초점…한국, 탄소 중립 잠재력 충분하죠” - 한경비즈니스

8. 2023년 ESG 철저 예측…<한경ESG> 1월호 발간 - 한경비즈니스

9. 한경비즈니스 선정 ‘베스트 애널리스트 37’…“위기에 빛났다” [2022 하반기 베스트 애널리스트] - 한경비즈니스 

10. ‘대상’ 하나증권, 더 굳건해지는 입지 [2022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 - 한경비즈니스

11. 까르띠에, 귀족들 파티 문화로 날개 달아[류서영의 명품이야기] - 한경비즈니스

12. 중고차업 호황 끝? 할부 금리 20% 육박…“팰리세이드·싼타페 등 산더미” - 한경비즈니스

13. 중고차 ‘업계 1위’ 케이카...현대차가 사갈까 - 한경비즈니스

14. 미분양 급증에 정부 적극적 규제 해제까지…‘위기는 기회’ 맞나? - 한경비즈니스

15. [EDITOR's LETTER] 위기의 시대가 필요로 하는 도전적 리더십 - 한경비즈니스

16. 2023년 우리에게 필요한 ‘꺾이지 않는 마음’ - 한경비즈니스

17. “상승이냐 하락이냐” 2023년 환율, 예측해 보니[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 한경비즈니스

18. 인터넷 마비에 화가 나 창업했던 그…20년 만에 200억원 ‘잭팟’[전예진의 마켓 인사이트] - 한경비즈니스

19. ‘부산다움’의 답을 찾는다면? 영도 ‘무명일기’[MZ 공간 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20. [카드뉴스]이마트 위스키 행사에 ‘발베니’사러 오픈런하는 2030 - 한경비즈니스



1. 윤 대통령이 낳은 나비효과... "바람직한 일" - 오마이뉴스

2. 노골적인 나경원 찍어내기... 오히려 역풍 분다? - 오마이뉴스

3. '윤석열 북' 때린 김기현의 우클릭 "애국 광화문 힘으로 윤 정부 탄생" - 오마이뉴스

4. "집값 하락, 시작도 안 해...법 개정으로 부양책 쓰는 거 막아야" - 오마이뉴스

5. "앞으로 '오피스텔왕' 전세 사기 터진다... HUG 모를 수 없다" - 오마이뉴스

6. 3억 아파트, 최대 80% 대출... 2월 사전청약 시작하는 이곳 - 오마이뉴스

7. 한동훈과 악연, 한 달 새 두 번 좌천 당한 검사... 이젠 법정 다툼 [이슈와 검사] - 오마이뉴스

8. "김만배 로비, 기자뿐 아냐... 판사·검사도 굴비 엮듯 나올 것" - 오마이뉴스

9. '편집국 간부-김만배 돈거래 파문' 한겨레 편집국장 사퇴 - 오마이뉴스

10. 직장에서 평판 좋은 사람들은 이런 말투 쉽게 안 쓴다 [사회초년생을 위한 비즈니스매너] - 오마이뉴스

11. 소방관 경력 27년... 연극부터 색소폰까지 다재다능 - 오마이뉴스

12. 구룡산 산행서 도중 낙오했지만 서럽지 않습니다 - 오마이뉴스

13. 미국의 글로벌 속셈, 한국이 이용만 당하지 않으려면 [임상훈의 글로벌리포트] - 오마이뉴스

14. 아바이마을에서 분단의 아픔 느끼고, 제진역서 평화를 꿈꾸다 - 오마이뉴스

15. 기시다 내각의 윤 대통령 '일본 초청'? 숨은 속내 [김종성의 '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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