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26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나경원 전 의원이 장고 끝에 결국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하면서 국민의힘 당권 경쟁은 김기현, 안철수 의원의 양강 구도로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여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전당대회와 관련해 언급할지 주목됩니다. 

● '아랍에미리트의 적은 이란' 이라는 윤석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여당 지도부가 맞는말 아니나며 적극 옹호했습니다. 순방 성과가 외교 논란에 묻히고 있다는 윤 대통령의 불만을, 여당이 대신 나서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 

● 과거 윤석열 수사팀이 불구속을 조건으로 회유를 시도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한국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제영 전 대전고검 검사가 윤석열 대통령이 이끌던 국가정보원 댓글 조작 사건 수사를 방해한 혐의로 2017년 검찰 수사를 받을 때 불구속 조건 회유를 받았다고 법정에서 증언했다고 합니다. 

● 미국과 독일이 러시아와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 주력전차를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서방 국가들은 일제히 환영했습니다. 전차가 대량으로 투입될 경우 전황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러시아는 "극도로 위험한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장애인 생활체육 지도자가 교육을 받는 발달장애인이 지시를 따르지 않는다며 가혹행위를 저질렀습니다. 해당 행위는 학대로 결론 났지만, 지도자는 구두경고 조치를 받는 데 그쳐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 중국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해커 조직이 우리나라 학술단체 홈페이지 12곳을 잇따라 해킹했습니다. 이들은 정부 기관과 언론사 등 2천여 곳에 대해서도 해킹을 예고하고 있어 보안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 유엔군 사령부가 북한 무인기 사태와 관련해 북한뿐 아니라 우리 군사작전도 정전협정을 위반했다고 잠정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북한은 지난달 26일 무인기 5대를 군사분계선 이남으로 날려 보냈고, 우리 군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군사분계선 너머로 무인기 석대를 올려 보낸 바 있습니다. 

● IMF와 세계은행에 이어 UN도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낮춰잡았습니다. 미국과 유럽의 경제 둔화가 두드러지면서 최근 수십 년 사이 가장 낮은 1.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올해 미국의 성장률은 0.4%에 그친 뒤 내년에는 1.7%, 유럽연합은 올해 0.2%, 내년 1.6%입니다. 

● 재산세 등 세금 부과 기준이 되는 올해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14년 만에 하락해 보유세 부담이 2020년 수준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집값 하락세 속에 전셋값이 반토막 나는 곳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 서울시가 사업체 약 23만 곳을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소매업 가운데 편의점이 가장 많이 문을 닫았다고 합니다. 폐업 위험률이 가장 높은 자영업 대표자 연령대는 20대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50대 사업자의 폐업 위험률이 가장 낮았는데, 자본과 경험에 따른 노하우의 차이로 연령대가 높을 수록 더 안정적인 영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자퇴하고 의대로 진학하는 SKY 이공계 학생들이 3년 전보다 60% 급증했습니다.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대학 입학 후 재수를 위해, 또는 반수를 해 성공한 뒤 자퇴하는 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상위권 대학의 일부 학과는 재적 인원 5명 중 1명이 자퇴할 정도로 '의대 쏠림'이 심각했다고 합니다. 

● 국내 정유업계는 치솟는 유가에 힘입어 지난해 3분기까지 15조 원 넘는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유가가 오르면서 이익률이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외부 요인으로 큰 수익을 거둔 기업에 이른바 '횡재세'를 거둬야 한다는 목소리가 야권에서 나왔습니다. 

● 강추위 속에 도시가스 요금 등 난방비가 크게 오른 데 이어 일부 지역에선 가스 연료비를 내지 못해 버스 운행이 중단됐고, LPG 차량 판매도 감소했습니다. 전기와 교통요금도 줄줄이 오를 예정이어서 서민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급에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특히 오늘이 고비가 될 전망인데요. 수요가 늘어난 데다눈과 흐린 날씨로 인해 태양광발전이제 역할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공급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발전기 고장과 같은 특별한 변수가 생기면수급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소비자가 예상하는 향후 1년의 물가 상승률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이 석 달 만에 다시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의 1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지난해 12월보다 0.1%포인트 오른 3.9%로 조사됐습니다. 

● 겨울철만 되면 급격히 줄어드는 전기차 주행거리에 차주들이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전기차에 탑재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저온 상태에서 리튬이온의 이동이 둔해지면서 성능이 떨어져 주행 거리가 짧아진다고 합니다. 국내에 출시된 전기차의 상온과 저온에서의 1회 충전 시 주행가능 거리는 최대 110km 이상 차이가 납니다. 

● 추운 겨울이 되면 따뜻한 붕어빵 꼭 생각이 나곤 하죠. 최근 배달 시장이 크게 늘면서노점상이 아닌 죽집, 과일가게, 백반집 등에서배달 음식집에서 붕어빵을 파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이게 좀 어색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사례들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해당 식당의 메인 메뉴와 함께 디저트로 붕어빵을 같이 주문한다고 합니다.  

● 새벽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고, 출근 시간에 많은 눈이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행정안전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고, 비상근무에 돌입한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추가 배차했습니다.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현대차 10년만에 생산직 채용에 공무원·대기업 직원도 ‘관심’ → 평균 연봉 9600만원, 만60세 정년보장, 현대차 평생 할인(재직시 30%, 퇴직후 25%), 밤샘 근무 없음(주간 2교대)... 2년 전 기아 생산직 경쟁률은 500대1. 상반기 400명·하반기 300명. 나이·전공·학력제한 없이 뽑아.(문화)▼ 

2. 1월 가스, 난방요금 폭탄 왜 → LNG 수입가격 3배 폭등. 2020년 12월 톤당 358달러에서 2021년 12월 892달러로 1년 새 3배... 도시가스요금에 연동되는 주택용열요금도 메가 칼로리당 지난해 3월 65.23원에서 지난해 11월 89.88원으로 8개월 사이 37.8% 급등.(문화)

3. ‘음력 설’ vs '중국 설' → 중국 네티즌들, ‘음력 설(Lunar New Year)’이 아니라 ‘중국설’이라며 디즈니,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등의 음력설 표현에 강하게 반발. 최근 자행된 중국 해커조직의 우리말학회, 한국고고학회 등 한국 연구기관 공격도 이에 대한 반발의 일환이라는 분석.(문화 외)

4. ‘DTC 유전자검사’ 인증제 → 적게 먹고도 살이 찌는 체질, 탈모, 술(알코올)분해 능력 등 70여 체질 항목을 10~30만원대 비용으로 유전자 검사 가능. 2030에서 크게 수요가 늘자 업체 난립... 보건복지부, 작년 7월부터 DTC ‘유전자검사 인증제’를 도입, 정확도 등 기준 통과한 6개 업체가 인증 획득.(헤럴드경제)

5. 故강수연의 마지막 영화 ‘정이’, 3일 연속 넷플릭스 세계 1위 → 기후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떠나 이주한 쉘터에서 전쟁이 발발,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전설적인 용병 ‘정이’의 뇌를 복제, 최고의 전투 AI를 개발하려는 사람들의 이야기... 강수연은 ‘정이’(김현주)에 대해 특별한 감정을 가진 연구소 연구자 역.(아시아경제)

6. 세계 여행객들이 고른 가장 안전한 도시, 대만 '타이베이' → 최근 영국 보험사 ‘윌리엄러셀’ 설문조사. 2위는 일본의 도쿄, 3위 체코 프라하, 4위 덴마크 코펜하겐, 5위 싱가포르... 가장 안전하지 못한 도시는 아르헨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조사돼. 이번 조사는 범죄율에 주안점을 둔 조사로 한국 도시는 20위권내 없어.(아시아경제)

7. 의대로 갔나? ‘SKY 이공계’ 중퇴 3년 새 60% 급증 → 지난 해 1421명 자퇴. 의약학계열 선호 현상 심화. 일부 학과는 5명 중 1명 자퇴. 반면 인문계열 중도탈락자는 2019년 444명에서 2021년 453명으로 거의 변화 없어.(경향)

8. 전기차, 과연 내연차 대체할 수 있나? → 한파에 배터리 효율 떨어지고 히터 켜면 주행거리 반토막... ‘고향길 충전 난민이 따로 없었다’. 일부 전기차 운전자들은 귀성위해 유류차 렌트하기도. 히터 안 켤 수 없는 택시는 하루 두 번 충전 필요, 시간이 돈인 기사들 애로.(동아)

9. 음력설 고집할 이유 있나? → 세계가 맞는 연말연시와 달라 설 두 번 쇠는 셈. 일제시대, 이승만, 박정희 정권 모두에서 양력설 정책. 그러나 국민들은 음력설 고수, 1989년 노태우정부 때 정식 부활. 음력설은 전통 설이고 양력설은 일제의 잔재라는 주장이 있지만 음력설 역시 중국식 새해라는 비판에서 자유롭지 못해.(매경, 사설)

10. 설 잘 ①세세요 ②쇠세요 ③쇄세요 ④쐬세요 → ②번이 정답. 생일이나 기념일 등을 맞아 ‘지내다’는 뜻으로는 ‘쇠다’를 써야 맞다. ④번의 ‘쐬다’는 ‘바람을 쐬다’처럼 쓰인다.(헤럴드경제)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국 해킹 그룹이 지난 설 명절을 틈타 한국 내 12개 학술기관 홈페이지에 사이버 공격을 가하는 사건이 발생. 피해 사이트들은 외부 호스팅 업체를 통해 사이트를 관리하는 등 보안 역량이 떨어지는 곳들로 파악. 보안업계는 혐한 정서에 편승한 중국 해커들의 사이버 테러 위험성을 경고.

2. ‘나노미터(nm=10억분의 1m)’ 기술을 놓고 세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에서 각축전이 시작. 3나노미터(nm) 제품 양산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삼성전자에 이어 대만 TSMC가 지난해 말 3나노 양산에 돌입. 일본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는 2025년 상반기까지 2나노 반도체 생산의 프로토타입 라인을 구축할 계획.

3. 매일경제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장기 경제추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2010~2020년 연 평균 1.15%씩 늘었던 잠재 취업자 증가율은 2020~2030년 0.12%로 급감할 것으로 조사됨. 이에 따라 OECD 38개 가입국 가운데 12위였던 한국의 취업자 증가율 순위는 22위로 추락할 전망.

4. 정부가 고갈 위기에 직면한 8대 사회보험 재정에 대해 2070년까지 통합 장기추계를 실시할 계획. 추계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개혁방안은 올해 상반기 발표하는 중장기 재정전략 ‘재정비전 2050’에 담기로. 8대 사회보험은 국민·공무원·군인·사학연금 등 4대 연금에 고용·산재·건강·노인장기요양보험 등 4대 보험을 합한 것을 의미.

5. 당권 도전을 고심했던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5일 전당대회 불출마 입장을 밝힘. 나 전 의원은 유력한 차기 당대표 후보군으로 꼽혀왔으나, 수면 위로 떠오른 윤석열 대통령과의 갈등이 정치적인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됨. 이로써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 구도는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 양자구도로 재편.

6. 정부가 올해 소득세법 시행령을 개정해 인적용역 사업자의 단순경비율 적용 기준을 연 수입 2400만원 미만에서 3600만원 미만으로 변경하기로. 단순경비율은 소득의 일정 비율을 실제 소득이 아닌 경비로 간주해 이에 대한 세금을 면제해주는 제도.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 '난방비 급등' 책임 공방..."文 정부 탓" vs "손 놓고 구경" - YTN

2. 與 당권 '김기현 vs 안철수' 양강구도 재편...유승민 변수 - YTN

3. 가상 양자대결 여론조사...羅 지지층, 김기현 < 안철수 - YTN

4.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되나...사용자 측, '단축 해제' 공문 - YTN

5. 표준지·표준주택 공시가격 6% 인하...아파트는 더 내릴 듯 - YTN

6. 소득 3,600만 원 미만 배달원·대리기사, 최대 80% 비과세 - YTN

7. 지역농협 직장 내 괴롭힘 의혹...신혼 3개월 만에 극단 선택 - YTN

8. 내일 서울에 최대 7㎝ 눈...지하철·버스 추가 배차 - YTN

9. [단독] "도와주세요" 쪽지...보이스피싱 수거책 시민이 붙잡아 - YTN

10. [날씨] 내일 아침 대설...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 YTN

11. [날씨] 최강 한파 이어 아침 대설...출근길 교통대란 우려 - YTN

12. [날씨] 오늘 새벽 중서부 많은 눈...출근길 빙판 비상 - YTN

13. "김정은도 주한미군 필요로 해" 폼페이오가 밝힌 北의 속내 - YTN

14. [세상만사] 개 전용버스 타고 학원 가는 반려견들 - YTN

15. 지구 종말까지 90초...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한발짝 더 접근 - YTN

16. 6조 원 대박기업, 비법은 '회피 기술'에 있었다 - YTN

17. 늙은 쥐 다시 젊어졌다...노화 원인 새롭게 밝혀 - YTN

18. 내일 금성과 토성 16년 만의 저녁 랑데뷰 - YTN



1. 결국 불출마 택한 나경원…與 전대 '김기현 vs 안철수' 대결로 - 한국경제

2. "이준석 시절 문제 반복돼선 안 돼"…김재원, 與 최고위원 출마 - 한국경제

3. "우린 코로나 끝" 자화자찬한 북한…돌연 평양 봉쇄한 까닭 - 한국경제

4. 2억 '마피' 매물 나오자 초긴장…송파 아파트에 무슨 일 - 한국경제

5. 왜 우리집만 많이 올랐나 했더니…난방비 폭탄 '불편한 진실' - 한국경제

6. "누가 한국 오겠나"…120조 시장서 뒤처진 결정적 이유 - 한국경제

7. 백종원 덕분에 잘나가더니…"폐업합니다" 청년 상인의 눈물 - 한국경제

8. 성매매 단속하랬더니…업주 뒤 봐주고 수천만원 챙긴 경찰들 - 한국경제

9. 아픈 애인이 성관계 거부하자 주먹 날린 男…알고보니 - 한국경제

10. 얼마나 잘 팔렸으면…한 달 만에 재출시된 스타벅스 음료 - 한국경제

11. "소문난 잔치에 박효신만 보여"…토종뮤지컬에 실망한 관객들 - 한국경제

12. '빈센조' '약한영웅' 출연 배우 나철 사망…향년 36세 - 한국경제

13. 2300년 된 소년 미라 CT서 나온 뜻밖의 물체…"49개 발견" - 한국경제

14. 2400억 '잭팟' 터진 저스틴 비버…"나이 어린 가수가 벌써" - 한국경제

15. 獨 "우크라에 주력탱크 지원"…동부 격전지 판도 뒤바뀌나 - 한국경제

16. '별밤'에 푹 빠졌던 고등학생, 30년 뒤 169억 '잭팟' [긱스] - 한국경제

17. 극과 극 소비에…사라지는 중저가폰 - 한국경제

18. 개발자 '이것' 때문에 이직한다… 판교보단 강남 선호 [Geeks' Briefing] - 한국경제



1. 난방비 대책 요구한 야당, 문재인 정부 탓이라는 여당 - MBC

2. "솔로몬 재판 진짜 엄마 심정" - 불출마 압박 불만 표출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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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날씨] 밤사이 중부 많은 눈‥강추위 계속 - MBC

12. [날씨] 내일 새벽 중부 대설‥출근길 비상 - MBC

13. "'음력설'이 아니라 '중국설'이라고요!"‥중국의 문화공정? - MBC

14. 폼페이오 "김정은, 주한미군 필요하다 말해" - MBC

15. [이 시각 세계] "커피 한 잔 사도 팁" 미국서 '팁 문화' 피로감 확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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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새신랑' 농협직원 극단 선택…유족 "직장 내 괴롭힘 때문" - JTBC

10. 남대문 앞 일본축제, 경복궁 후원에선 파티…식민의 아픔 담긴 영상 - JTBC

11. [기상센터] 강추위에 야외활동 줄어든 설연휴, '급찐살' 해결법 - JTBC

12. [날씨] 연휴 뒤 첫 출근길 '한파 절정'…서울 체감 -24도 - JTBC

13. 독일, 우크라에 레오파드2 전차 지원…러시아 "극도로 위험한 결정" - JTBC

14. "'중국 설'로 불러라" 댓글 테러…전세계 사이트 찾아다니며 '억지' - JTBC

15. '세 개의 전쟁' 세계 석학들, 한국 핵 보유론에 "핵무장은 공멸" - JTBC



1. 민주 이상민, ‘불출마’ 나경원에 “정치 왜 했나…불의에 굴복” - 중앙일보

2. 나경원 “투병 중인 아버지 반대가 불출마 결정에 영향 줬다” - 중앙일보

3. '불출마' 나경원, 측근들과 2시간 오찬…"이게 끝이 아니다" - 중앙일보

4. 보일러 '외출' 누르고 출근…이게 난방비 잡아먹는 하마였다 - 중앙일보

5. 요즘 편의점 예약 1위…'참치마요 삼각김밥' 속 참치의 비밀 - 중앙일보

6. 은행 영업시간 정상화에 노조 반발…소비자 불편 외면 - 중앙일보

7. 40대 모텔 불러 날라차기…폭행 영상도 퍼뜨린 공포의 10대들 - 중앙일보

8. 꽃집 사장의 배신…변기 화장실 화분에 카메라 숨겨 직원 몰카 - 중앙일보

9. 택시 탈때마다 칼 꺼낸 男, 44대 시트 찢었다…"내가 왜 그랬지" - 중앙일보

10. 허지웅 "돈 주고도 못하는 액땜"…손흥민 받은 그 수술 받는다 - 중앙일보

11. '최강 한파' 언 땅에 최대 10㎝ 눈 쏟아진다…26일 출근길 비상 - 중앙일보

12. "기침 시럽 먹고 어린이 300명 사망"…WHO도 놀랐다, 무슨 일 - 중앙일보

13. '난임' 패리스 힐튼, 대리모 통해 첫 아들…"엄마라니 꿈 같아" - 중앙일보

14. "거울 보는 줄" 마윈도 인정한 '리틀 마윈' 길거리 구걸에 발칵 - 중앙일보

15. "한국 스타가 날 화나게 했다"…12개 기관 홈피 뚫은 中 해커 - 중앙일보

16. MS, 블리자드 인수 가시밭길…‘빅테크 빅딜’ 시대 저무나 - 중앙일보

17. [Biz & Now] “영화 15편을 1초에” SK하이닉스 최고속 모바일용 D램 개발 - 중앙일보

18. "기기 고의 파손은 보험사기"…애플, 애플케어+ 약관에 추가 - 중앙일보



1. [단독]軍, 유선전화로 北무인기 전파…3대 정보전달시스템은 먹통이었다 - 동아일보

2. 정개특위, ‘국회의원 이해충돌 방지’ 규칙 제정 속도 낸다 - 동아일보

3. 與당권, 친윤 김기현 vs 중도 안철수 2파전… ‘나경원 표심’ 어디로 - 동아일보

4. 전세금 내주려 대출받는 집주인들…“전세퇴거자금대출 규제 완화를” - 동아일보

5. 설이후 금리 떨어진다… 은행 주담대 상단 8%대서 6%대로 - 동아일보

6. LG이노텍, 작년 최대 실적에도 수익성 둔화… 경기 침체로 ‘애플·테슬라 효과’ 소멸 - 동아일보

7. 하이패스로 가겠다고…갑자기 후진한 탱크로리에 ‘쿵’ (영상) - 동아일보

8. ‘꽁꽁’ 언 한반도, 26일 수도권 10cm 이상 폭설…출근길 비상 - 동아일보

9. 죽집도, 과일가게도 ‘붕어빵 구워요’…“붕어빵 팔고 매출 2배 껑충” - 동아일보

10. 한파에 전기차 주행거리 반토막…“충전 난민이 따로 없었다” - 동아일보

11. 버려진 일회용 마스크 주원료…자칫 폐 손상 유발 가능성 - 동아일보

12. 기침약 먹고 어린이 300여명 사망…“부동액 성분 발견돼” - 동아일보

13. “지구 종말까지 90초”…러 우크라 침공이 10초 당겼다 - 동아일보

14. 젤렌스키가 원하던 그 전차…美-獨, 우크라에 보낸다 - 동아일보

15. 中 최북단 모허市 영하 53도… 日 10년만의 한파에 외출자제령 - 동아일보

16. “한국 스트리머에 화 나”…中해킹그룹, 국내 학술기관 12곳 해킹 - 동아일보

17. CJ바이오사이언스, 신약후보물질 ‘FDA 임상’ 승인 - 동아일보

18. 2023년 새로운 변신을 말하는 넥슨. 왜 추억을 다시 소환하나 - 동아일보



1. ‘강남 쏘나타’ 싫어...‘억’ 소리나는 한정판에 지갑 열린다 - 이코노미스트

2. “생크림빵은 못참지”… ‘빵찾아 편의점’ 오픈런 성지된 까닭 [이코노Y] - 이코노미스트

3. [얼마예요] 신곡 '체납' 발표한 ‘상습 체납자’ 도끼…과거 '억' 소리나는 슈퍼카는? - 이코노미스트

4. ‘마포 더 클래시’, 절반이 미계약…27가구 무순위 청약행 - 이코노미스트

5. “주차 갈등 줄어들까”…주차공간 넓히면 분양가 올려준다 - 이코노미스트

6. “2000만원 코인 사기”… 유명 연예인도 낚인 ‘로맨스 스캠’ 수법은? - 이코노미스트

7. 넷플릭스, 계정 공유 금지 정책 확대…국내 OTT에 득 될까 - 이코노미스트

8. [얼마예요] 20만원에 중고거래 되는 ‘尹 설선물’…역대 대통령 ‘명절’ 선물은 - 이코노미스트

9. KB페이, 하루에 2번이나 ‘접속장애’…“현재는 복구 완료” - 이코노미스트

10. “감산 없다”는 삼성…글로벌 반도체 불황에 경쟁사 합병 가능성도 - 이코노미스트

11. [얼마예요] '연예인 CEO' 부터 ‘제니·장원영’…억소리 나는 ‘★생일선물 언박싱’ - 이코노미스트

12. [얼마예요] “성공에 집착하는 돈시오패스”…‘대행사’ 이보영, 오피스룩 뜯어보니 - 이코노미스트

13. ‘임영웅 효과’ 본 티빙, 설 볼거리 대목 확실히 잡았다 - 이코노미스트

14. ‘아키에이지 워’ 선보이는 카카오게임즈, ‘오딘’ 흥행 재현할까 - 이코노미스트

15. 전세사기 피해자에 최장 4년까지 연 1%대 대출 연장 - 이코노미스트

16. 은행 영업시간 9~4시 정상화…노조는 반발 - 이코노미스트

17.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출사표에…들끓는 노조 “영업중단 각오” - 이코노미스트

18. BMW·아우디와 ‘어깨 나란히’...유럽 사로잡은 현대차 - 이코노미스트

19. 삼성전기, 지난해 4Q 영업익 1012억…전년比 68% 급감 - 이코노미스트

20. LG그램, 신제품 '오로라 화이트' 색깔 어때?…'뉴진스' 한정판도 - 이코노미스트



1. ‘송금 실수’ 이제 걱정하지 말아요…착오 송금 반환 지원 제도로 60억원 되찾았다 - 매경이코노미

2. LS전선·대한전선, 왜 ‘해저 케이블’에 사활 걸었나 - 매경이코노미

3. 3년 후 40조원 시장...새 먹거리 ‘FMS’ 본격화하는 쏘카 - 매경이코노미

4. 경기 안 좋다는데 프리미엄 해외여행·명품 인기는 활활 - 매경이코노미

5. “대한민국은 생명과학 강국 될 것...정보의 비대칭 문제 해결하겠다” - 매경이코노미

6. 역전된 위상...韓서 폭발하는 中 게임, 中서 존재감 없는 韓 게임 - 매경이코노미

7. ‘디지털 전환’ 바람 부는 제약업계...플랫폼에 빠졌다 - 매경이코노미

8. 美 증시 반도체주 상승에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강세 - 매경이코노미

9. 코로나 특수 끝?...비싼 한국 김치 대신 중국 김치로 - 매경이코노미

10. 서울체감온도 –25도 최강 한파 언제까지?… 오후부터 기온 차츰 올라 - 매경이코노미

11. 세뱃돈에 딱?! ‘3만원권’ 도입 필요할까...여론 77% “반대” [민심레이더] - 매경이코노미

12. 기본급 1500%?...‘역대급 성과급 나올까’ 들뜬 정유업계 - 매경이코노미

13. 경쟁률 20 대 1 인기 아파트마저 절반 ‘줍줍’...마포에 무슨 일이 - 매경이코노미

14. 최강추위 이어 이번엔 중부지방 많은 눈…내일 출근길 조심 - 매경이코노미

15. 설상가상...최강 한파인데, 난방비 폭탄 - 매경이코노미

16. 주담대 금리 정점 찍었나...3개월 만에 상단 6%대로 - 매경이코노미

17. 주식형 펀드 운용사 43곳 모두 손실...‘HERO 펀드’는 따로 있다 - 매경이코노미

18. 빌라왕 피해 속출하자...은행,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에 최장 4년까지 대출 연장 - 매경이코노미

19. 이제 천원으로 아이스크림 하나도 못 먹네…메로나·비비빅 20% 인상 - 매경이코노미

20. 尹정부 올부터 본격 드라이브...2차전지 가고 수소株 뜨나 - 매경이코노미



1. 한국 위기 때마다 극복하게 해준 마법의 힘 수출, 그 마법이 풀리고 있다는 경고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0] - 한경비즈니스

2. 빅6부터 테슬라까지…자동차 산업 20년간의 ‘빅뱅’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1] - 한경비즈니스

3. 여의도·목동·은마 재건축 어디까지 왔나…‘재건축 뉴스’ 읽는 법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12] - 한경비즈니스

4. “87년 입사한 ‘쭌선배’야, 질문 받는다”…김준 부회장, SK이노 신입사원들과 소통 - 한경비즈니스

5. 롯데백화점, 문화센터 봄학기 접수…흥행 조짐에 강좌 늘려 - 한경비즈니스

6. 최태원 회장의 ‘사회 성과 인센티브’, 다보스포럼도 극찬 - 한경비즈니스

7. '우리금융 신입사원 아이유', 조회수 1400만회 돌파 - 한경비즈니스

8. 한국 제약 100년…변곡점에 선 韓제약·바이오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8] - 한경비즈니스

9. “로봇, 먼 미래 이야기라고?” 시총 1조원대 로봇주 탄생 - 한경비즈니스

10. ‘가성비 좋고 주문 즉시 뚝딱’…K-방산 러브콜 쏟아진다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7] - 한경비즈니스

11. ‘대마불사·혈세로 연명한 좀비기업’…새 주인 맞는 대우조선해양 파란만장 48년사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3] - 한경비즈니스

12. 그때 그 시절 거리를 활보한 명차들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2] - 한경비즈니스

13. (주)두산, 동박적층판과 우주·항공·전기차 소재로 日 공략 - 한경비즈니스

14. 만 49세 젊은 태백시장, 이상호의 도전[지자체장 24시] - 한경비즈니스

15. “투자한다며 접근해 기술 탈취”...논란 휩싸인 롯데헬스케어 - 한경비즈니스

16. "삼성생명법이 뭐야?" 보험업법 개정에 '삼성' 소환되는 이유는 - 한경비즈니스

17. 배달원 45만 명 시대...그들은 왜 배달에 뛰어들었나? [놓치지 말아야할 한경비즈니스-6] - 한경비즈니스

18. 아직 만화가 필요한 어른들을 위한 책방[MZ 공간 트렌드] - 한경비즈니스

19. “일요일 대형마트 휴무 없앤다”...대구시 결정에 쏠리는 눈 - 한경비즈니스

20. ‘연봉·복지 끝판왕’ SK이노베이션, 직원들 입사 이유 보니 - 한경비즈니스



1. 여야, 2월 국회 합의했지만... '난방비 추경'엔 신경전 - 오마이뉴스

2. "8.5%p 이겨놓고 의석수는 두 배, 부정선거 음모론 나온 이유" - 오마이뉴스

3. 하태경 의원님, 지금 필요한 건 3만원권 발행이 아닙니다 - 오마이뉴스

4. 경기도 "최대 10cm 이상 눈 온다" 22개 시군 대설예비특보 발표 - 오마이뉴스

5. 시석중 신임 이사장 "경기신보, 역할과 기능 재정립할 것" - 오마이뉴스

6. 용인, 문화·체육·교육·복지 기반시설 확충 나선다 - 오마이뉴스

7. 달리듯 살아온 연주씨에게 건넨 마지막 인사 "거기선 놀러만 다녀" [이태원참사_희생자] - 오마이뉴스

8. "국민 10명 중 7명, 노조법 2조 찬성... 민주당, 대체 뭐하나" - 오마이뉴스

9. 김만배 "천화동인 1호, 아무도 몰라 너(유동규)라는 것" [정영학 녹취록 보고서] - 오마이뉴스

10. 딱 봐도 오래된 화장실에서 망신살이 뻗쳤습니다 - 오마이뉴스

11. 엄마! 고구마 "그냥" 먹지 말고 이렇게 드십시다 [두 여자의 끼니] - 오마이뉴스

12. 명절 지나니 그립네요, 목욕탕에서 먹던 '박사' - 오마이뉴스

13. 윤석열 정부는 왜 일본에 엉뚱한 입장을 표명했나 [김종성의 '히, 스토리'] - 오마이뉴스

14. 도시 초토화... 현상금까지 걸고 잡은 '생쥐'의 정체 [림수진의 안에서 보는 멕시코] - 오마이뉴스

15. '국제 망신' 윤 대통령, 이 자료 보면 부끄러울 겁니다 [이봉렬 in 싱가포르] - 오마이뉴스







2023년 1월 26일 목요일 부동산 뉴스


■"분양권 안 팔려" 입주장 닥친 서울 아파트서 마피 속출
-'송파 더플래티넘' 등 분양가 대비 1~2억원 하락
-'개포자이프레지던스' 등 입주권 거래가 수억원↓
-지난해 서울 아파트 입주·분양권 거래는 68건뿐


■‘청약 흥행’ 성공했던 마포더클래시, 너마저... 뚜껑 여니 “계약률 49%”
-53가구 중 27가구 무순위 청약 진행
-높은 분양가 탓에 ‘참패’


■대구 '입주 폭탄'…아파트 전셋값이 서울 원룸 수준
-올 3.5만가구 입주 '역대 최다'
-서대구역영무예다음 전용 57㎡
-전세 1.1억…신림·화곡동과 비슷
-'마피' 7000만원 매물 수두룩


■경쟁률 '20대 1' 청약 몰리던 곳이 왜…절반이 "당첨 포기"
-마포더클래시, 경쟁률 '20대 1' 흥행했지만 50.9%에 달하는 물량 계약 실패
-고분양가·빠른 입주 부담된 듯
-30일 27가구 무순위 청약 진행


■거리두기 해제에도 빈상가 늘었다
-4분기 상가 공실률 소폭 상승
-오피스 시장은 임대료 올라


■상가건물 당 점포 수 58개…2015년 이후 '최다'
-근린상가, 단지내상가 보다 매매·임대가격↑
-상가시장에도 '규모의 경제'가 부각


■표준주택 공시가 5.95% 인하 올 보유세 부담 확 낮아질 듯
-공시가격 현실화율 낮춘 영향
-표준지 공시지가도 5.92% 내려


■빌라왕 피해자, 4년간 싼 이자로 전세대출 받을 수 있다
-우리 이어 국민·신한·농협·기업 내달 1일 전세대출 시행
-최저 1.2% 금리로 1억6000만원 한도 최장 10년 대출
-임대인 사망시 HUG 보증 전세대출 최장 4년까지 연장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 주차공간 넓히면 분양가 가산
-법정기준 이상 확보시 등급 부여해 건축비 올릴 수 있게 해


■광운대 역세권, 주거·쇼핑 복합타운 개발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공고
-광운대역 물류용지 15만㎡ 아파트·오피스텔 3930가구 최고 49층 8개동으로 조성
-이르면 내년 상반기 착공, HDC현산 "지역 랜드마크될 것"


■리모델링 빨라진 송파 아파트…2억 '마피' 매물 나오자 긴장
-잠실동 현대, 1차 진단 통과
-삼전동 현대도 수직증축 변경
-이미 분양한 소형단지는 약세


■삼성물산, 사우디에 모듈러 주택 짓는다…네옴시티 진출 발판
-‘원팀코리아’ 원희룡 장관, 사우디서 상세 MOU 체결 주도
-양국, 모빌리티 분야도 협력…혁신로드쇼 서울서 개최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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