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주말에 비극적인 뉴스가 우리 모두의 가슴을 아프게 하였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1월 5일(토) 애도 기간 까지 GIF 짤방은 자제 하겠습니다.
● 이태원 참사 사망자가 1명 늘어난 1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사망자 가운데 여성은 98명, 남성은 56명입니다. 현재까지 신원이 파악된 인원은 모두 153명입니다. 연령대별로 20대가 103명으로 피해가 가장 컸습니다. 30대가 30명이었고, 10대 사망자도 11명까지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외국인 사망자는 모두 26명입니다. 국적별로 이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러시아 4명, 미국과 일본이 각각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밖에 호주와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스리랑카 등 모두 14개국 사람이 포함됐습니다.
● 미 국무부는 서울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 희생자 가운데 현재까지 미국인 2명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고려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태원 지역에 안전 경보를 발령하고 해당 지역의 접근을 피할 것과 이태원에 있었다면 가족과 친지들에게 안전한지 여부를 알릴 것을 당부했습니다.
●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라지코트시에서 현지시간으로 30일 오후 6시 반쯤 케이블 다리가 붕괴돼 최소 80명이 숨졌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힌두교 빛의 축제인 디왈리 기간이라 유독 사람이 몰려, 수용 인원이 150명인 다리엔 4백 명 정도가 몰렸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다리가 끊어지면서 강으로 추락한 사람들이 많아 사상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 이번 참사 이후 SNS를 통해 참혹했던 현장 사진과 영상이 여과 없이 퍼졌는데요. 트위터와 카카오, 네이버 등 국내외 주요 SNS와 포털은 자극적 영상이 확산하는데 깊은 우려를 표하며 피해자의 신원의 드러나는 사진이나 영상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나 공유도 자제해달라며 문제의 글을 발견하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 여파에 따라 각종 지역 축제와 행사가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핼러윈 대목을 겨냥했던 서울 홍대 축제는 마지막 날 행사인 핼러윈 마켓과 길거리댄스 페스티벌을 어제 긴급 취소하며 서둘러 끝을 냈고요. 부산시는 다음 달 5일 예정이던 부산불꽃축제 진행 여부를 오늘까지 결정합니다.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레고랜드 등 국내 유명 테마파크들도 진행 중이던 핼러윈 축제와 퍼레이드를 전면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 정부가 서울 용산구를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사회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11번째인데요. 앞서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때도,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때도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됐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면 사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구호금 등 일부가 국비로 지원됩니다.
● 최악의 압사 참사로 15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이태원 핼러윈 축제에 일주일 전보다 3배나 더 많은 인파가 몰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주일 전 이태원역을 찾은 4만2천명의 3배가 넘었습니다. 지난해 핼러윈 기간과 비교해보더라도 2배 이상 높은 수준인데요.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된 뒤 3년 만에 처음으로 마스크 없이 맞는 첫 핼러윈이라 이태원을 찾은 사람들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 참사 당시 10만여 명이 모였지만 당시 이태원에는 137명의 경찰 인력이 배치됐다고 하죠. 그런데 사고 조짐은 전날 이미 이태원 지역에서 나타났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날 이태원을 찾은 한 시민에 따르면, 금요일 오후 8시에도 인파가 많이 몰려 떠밀려 가는 느낌이었고, 해밀톤 호텔 인근에서 90미터를 움직이는 데 20분이 넘게 걸렸다고 합니다.
● 참사 이후 전 국민이 시시각각 전해지는 사상자 소식을 지켜보면서 이번 사고가 국민적 트라우마를 남길 수 있다는 우려를 전했습니다. 사고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유가족과 현장에 있었던 부상자와 목격자, 구조인력 등까지 포함하면 실제로 심리치료가 필요한 사람이 많게는 1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 이태원 참사와 같은 상황에서는 가슴에 압박이 가해져 숨을 쉬지 못해 사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는데요. 제곱미터당 5명 때부터 휩쓸리기 시작하고, 12명 수준이 되면 실신하는 사람이 나온다고 합니다. 인파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면 팔짱을 끼고 가슴 앞으로 들어 올려 숨 쉴 공간을 확보하는 게 중요한데요. 다만, 이태원 참사 같은 대형 사고에서는 이런 예방 자세도 무용지물이라고 합니다.
● 경북 봉화 광산 매몰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오늘도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고립된 작업자 2명의 생사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속으로 구멍을 뚫어 철제 배관을 내려보낸다는 계획입니다. 고립된 작업자들이 땅 속에 심는 이 170m 길이의 철제 배관을 통해 생존 신호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이태원 ‘핼러윈’ 축제 압사 사고 → 사망 154명, 부상 132명(10.31일 05시 기준)
2. '국적불명' 핼러윈에 코로나로 억눌렸던 욕구 폭발 → 3년 만에 노마스크, 예년보다 많은 방문객 몰려. 외국인 26명 사망 역대최다... 주한 외국대사관도 대응 초비상.(매경 외)
3. 21년 연속적자... 한국관광 리모델링 필요하다 → 2017년 147억 달러 적자 최고, 올 8월까지 적자 34억 달러... 국민소득이 늘면서 어느 정도 관광적자 불가피하지만 미국 54억 달러 적자, 일본 19억 달러 적자에 비해 관광적자 규모 큰 편.(중앙선데이)
4. 번역앱의 오역이 부른 살인? → 중국인과 한국인이 술을 마시다가 번역앱에 중국어로 “오늘 재미있었으니 다음에도 누나(직장 동료)랑 같이 놀자”라고 말했는데, 번역앱이 누나를 ‘아가씨’로 번역해 오해가 시작, 살인으로 이어진 일이 지난해 정읍에서 있었다고.(중앙선데이)
5. 지구 인구 전망 → 2022년 유엔 추계에 따르면 2100년에 104억명 정점 전망. 또 다른 기관의 전망으로는 국제응용시스템연구소 2070년 98억, 미국 워싱턴대 2064년 97억 전망.(중앙선데이)
6. '메디푸드(환자식)' → 2020년 식약처. 특정 기준을 맞추면 '○○ 환자식'으로 표기하고 마케팅할 수 있게 허용... 암환자 식단형 식품으로 인정받기 위해선 단백질 유래 열량 18% 이상, 포화지방 유래 열량 7% 이하, 나트륨 1350㎎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매경)
7. 4개 시중은행의 주담대 변동금리 → 30일 기준 연 4.970∼7.499%. 한 달 전보다 0.5%P 내외 상승. 신용대출금리(1등급, 1년)는 5.593∼7.350%로 상승. 연말 8% 돌파 전망.(세계)
8. 정부,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연구기관에 대해 우선적으로 폐지 방침 → ‘공정’ 명분 아래 기계적 평등 적용... 학교와 학점 등을 완전히 배제하는 채용이 ‘외모와 말솜씨가 스펙’이되고 취준생을 위한 사교육 시장이 커지는 결과 초래.(한경 사설)
9. 29일 충북 괴산 규모 4.1 지진 → 1978년 지진 관측 이래 역대 38번째 규모, 올해는 처음. ‘지진 안전지대’에서 발생한 의외의 지진... 서울과 강원, 경남에서도 흔들림이 감지.(동아)▼
10. 中, 아무리해도 안되는 남자축구에 실망... 여자축구 밀어주자 → 2031 월드컵 유치 및 3위 목표 제시에 팬들 응원 쏟아져.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中 남자축구, 시진핑의 대대적 지원, 세계적 명감독 영입, 자국 슈퍼리그 평균 연봉 한국의 10배, 축구특성화학교 2025년까지 5만곳 계획... 그러나 성과 없어.(한국)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코로나 팬데믹이 잦아들며 3년 여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열린 '핼러윈'이 수많은 청춘의 목숨을 앗아간 참혹한 비극으로 끝남. 30일 소방당국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전날 밤 발생한 압사 사고로 사망자 151명, 부상자 82명 등 총 23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집계. 전문가들은 이번 이태원 참사가 한국 사회에 만연한 안전불감증을 또 한 번 드러냈다고 입을 모음. 해마다 좁은 장소에 인파가 몰려드는 상황이 반복되며 대형 사고가 우려됐지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참가자 모두 최악의 상황에 대비하지 못함.
2.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정말 참담하다. 핼러윈을 맞은 서울 한복판에서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과 참사가 발생했다"면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마음이 무겁고 슬픔을 가누기 어렵다"고 밝힘. 국가애도기간은 11월 5일 24시까지로 정해짐. 이 기간에는 전 공공기관과 재외공관에 조기를 게양하고, 공무원과 공공기관 직원들은 애도를 표하기 위해 리본 등을 착용. 사태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 사망자 유족에 대한 위로금과 부상자에 대한 치료비 등 지원이 이뤄지게 됨.
3. '회사채 대란'이 벌어진 10월 국내 기업들이 주식시장에서 유상증자로 조달한 자금이 지난해 동기의 절반 수준으로 급감. 금리 급등으로 회사채 발행이나 금융권 대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유상증자마저 힘들어지면서 기업들의 연말 자금조달 계획에 비상이 걸림. 30일 매일경제신문이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집계한 올해 유상증자 현황에 따르면 이달 들어 25일까지 유상증자로 주식 수가 증가한 사례는 총 29건, 발행금액은 4119억원으로 나타남. 작년 같은 기간의 9454억원(35건)과 비교하면 56%나 규모가 줄어듦. 올 들어 10월까지 유상증자 건수는 총 379건, 발행 금액은 24조7099억원. 작년 같은 기간보다 유상증자 건수는 11.4%, 발행금액은 14.7% 감소.
4. 서울 이태원 참사가 국내 사건사고 중 외국인 희생자가 가장 많은 사고로 비화되면서 주한외국공관을 비롯한 외교부, 법무부 등 유관부처들이 비상조직 가동에 들어감. 30일 오후 2시 기준 이태원 참사 관련 사망자 151명 중 19명이 외국인인 것으로 확인. 외국인 사망자 국적은 중국·이란·우즈베키스탄·노르웨이·러시아 등이며 미국·일본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 이번 이태원 참사는 이전까지 최다 외국인 사망자를 냈던 2007년 전남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보다 더 많은 외국인 사망자가 나옴. 당시에는 불법체류자 등 외국인 9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음.
5.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밤 11시 36분 '윤 대통령이 다수의 인명피해 사고를 보고받았다'면서 행정안전부 장관을 중심으로 모든 관계부처와 기관이 피해시민들에게 신속한 구급 및 치료가 이뤄질 수 있게 해달라는 지시를 내림. 윤 대통령은 40분 후인 30일 오전 0시 16분 두 번째 지시를 내림. 두 번째 긴급지시는 보건복지부를 향한 것. 응급의료체계의 신속한 가동과 응급의료팀(DMAT) 파견, 인근 병원의 응급병상 확보 지시. 이태원서 심정지 추정 환자 50여명이 발생했다는 소식이 이미 전해졌고, 초반에 알려진 것보다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 시작했던 시각.
6.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법정에서 이 사업에서 민간사업자가 차지한 보통주 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측의 지분이 있다고 주장. 사건이 불거진 이후 이 대표 측 지분이 있다는 취지의 법정 발언이 나온 것은 처음.
지난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이준철)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남 변호사는 증인인 정영학 회계사를 직접 신문하는 과정에서 2015년 2월 또는 4월 김만배 씨와 정 회계사 등 셋이서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이 같이 주장.
7.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일본 정부가 육상·해상·공중자위대의 부대 운용을 일원화하고 미군과의 소통·전략 조율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사령부·사령관'을 신설. 일본이 중국의 팽창주의를 견제하는 가운데 대만 유사시 등을 염두에 두고 미군과 자위대의 일체성·통합운용을 강화해 대응력·억지력을 높이려는 목적으로 풀이.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모닝 뉴스
1. 핼러윈의 비극…이태원 '압사 참사' 154명 사망부상자 102명
2. [이태원 참사] 피해 왜 컸나…폭 3.2m 골목에 '통제불능' 인파
3. [이태원 참사] "가장 역할한 딸"… 떠나간 그리운 얼굴들
4. [이태원 참사] SNS로 실시간 공유된 참사 현장…전국민 트라우마 우려
5. [이태원 참사] 서울 용산구 특별재난지역 선포…사회재난으로 11번째
6. [이태원 참사] 여야 "충격·애도"… 정쟁 자제·'정치 일정'도 중단
7. [이태원 참사] 국제사회, 충격 속 애도…"한국인들과 함께 하겠다“
8. [이태원 참사] 전국 핼러윈 행사 줄줄이 취소…긴급 안전점검도
9. 수도권 올해 아파트값 하락률 10년만에 최대…규제지역 풀리나
10. 주담대·전세·신용대출 7% 넘었다…13년만에 대출금리 7%시대
11. 금융당국, 자금경색 대응위해 금융사 해외채권 발행 확대 추진
12. 한전, 전기 더 팔았는데 적자 눈덩이…자금경색 덮쳐 '벼랑끝’
13. 봉화 광산 매몰 사고 닷새 만에 소방관 암석 제거 투입
14. 수원 연쇄성폭행범 내일 출소… 법무부 "주거지 관여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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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테라 권도형, 싱가포르서 '800억원 가상화폐 사기' 피소
28. "돈 되는 건 다 판다"…'위기의 증권사' 사실상 구조조정 돌입
29. 증시 떠나는 개미들…2년여만에 예탁금 50조원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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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애플페이, 초기 파급력 미미할듯…"이용액 0.1%대 수수료 요구“
34. 모가디슈 차량폭발 사망자 100명 이상으로 늘어
35. 정부, '마약과의 전쟁' 한다는데… 수사 선봉 검경은 갈등 조짐
36. 겨울 국제선 운항횟수 코로나 이전 60% 회복…162개 노선 운항
37. 청송서 전동스쿠터 화재…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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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연금개혁 어떻게?…국민연금 보장 높일까 기초연금 액수 늘릴까
41. 플라스틱 조화 대신 '말린 꽃'… 화훼산업 구원투수 나섰다
42. 미스유니버스 대회, 기혼·이혼 여성에도 문호 개방
43. "인스타로 취업준비해요"… SNS로 포트폴리오 만드는 대학생
2022년 10월 31일 월요일 부동산 뉴스
■규제완화 발표에도 … 거래·분양시장 시큰둥
-10·27 대책 후 주말 분위기
-15억 이상 아파트 많은 강남 "고금리 부담에 집값 불투명 실수요자도 매수 안나서"
-미분양 쌓이는 지방 분양시장
-"다주택자 규제 풀어야" 주장도
■사전 청약후 시세 떨어지면 …'청년 공급' 궁금증 쇄도
-"본청약 때 시세 낮아지면 분양가도 떨어질 수 있나"
-"하남교산·과천 왜 빠졌나"
-새 청약제도에 관심 집중
■고금리에 월세화 급증…서울 월세거래 역대 최다
-1∼9월 월세 낀 거래 19만건 넘어…전체 임대차 50% 육박
■오피스 공실률 떨어지는데…상가는 빈 곳 늘어
-상업용 부동산 온도차
-강남·여의도·마포 등 핵심업무지구 오피스 임대료 소폭 상승
-상가는 강남도 침체, 포항은 공실률 25%
■"중도금 무이자해드려요"…6억 아파트 이자 2000만원 아껴
-거래 정상화 방안, 분양시장 훈풍 불까
-연내 12억 이하 주택, 중도금 대출 보증 허용
-하남·천안·평택 등 미분양 단지 아파트 중도금무이자 내걸어
■세종시, 집값 곤두박질 치더니…"찬밥 신세 됐다" 무슨 일?
-세종 아파트 경매 시장서도 '찬밥'…낙찰가율 전국 최저
■둔촌주공 분양가, 3900만원 안 넘는다…역대급 경쟁률 예고
-조합, 최근 일반분양 준비절차 본격 돌입
-신청금액서 감액 비율 고려시 3800만원대 유력
-이주비 금융비용 등 가산항목 인정비율이 관건
■주담대·전세·신용대출 금리 모두 7% 넘어서...금융위기 이후 처음
-내달 열리는 FOMC·금통위서 금리 인상 시 가계대출 금리 8% 돌파 가능성
■이자부담 가구 비중 35%···월 평균 이자 23만원
-현대연, 이자부담 가구 가계소비 위축 보고서
-대출 이자 부담 가구, 실질 소비 2.4% 줄여
■최초 내집 마련 때 집값 최대 80%까지 대출 보증받는다
-주금공 '생애최초 특례구입자금보증' 출시
-은행 주담대 가능 금액 뺀 차액 보증 지원
-임대차 없는, 실거주 목적 9억 이하 주택
■집값 급락한 서울 외곽·수도권·세종 '투기·조정' 풀릴 전망
-내달 규제지역 추가해제
-수도권 대부분 해제 요건 갖춰
-실수요자 중심 매수세 기대
■한남2구역 시공사 선정 '코앞'…대우건설 vs 롯데건설 '팽팽'
-롯데 vs 대우…11월 5일 시공사 선정
-도넘은 비방전에 ‘진흙탕 싸움’ 눈살
-조합 “과열 아닌 선의 경쟁 나와야”
-구청, 위법행위 경고 및 주의공문 발송
■일원동 개포우성7차, 재건축 추진위원회 출범 코앞…1000가구 탄생 예고
-동의율 87.5%로 27일 강남구청에 추진위 승인 신청 접수
-14층 802가구에서 최고 35층 1234가구 거듭날 예정
-도곡동 개포우성4차도 지난달 추진위원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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