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0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계속 되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3∼3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전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과 국민 약탈을막아야 한다"며 "반드시 정권 교체를 해내 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권 에선 "공허한 말잔치", "제2의 반기문",  "정치 깡패"라며 맹비난 했습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29일 대선출마선언을 신호탄으로 여야 대권 시계가 더욱 빨라졌습니다.현재 여야 차기 주자군가운데 윤 전 총장과 함께 '양강' 을 형성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 지사는 내달 1일 출정식을 앞두고 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부인과장모 등과 관련한 의혹이 담겼다는 'X파일' 논란을 두고  "검증은 합당한 근거와 팩트 에 기초해 이뤄 지는 것이 맞다" 고 말했습니다.  

■영국 연구팀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화이자 백신과 교차로 맞으면 면역효과가 더 크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습니다. 미국에선 화이자와 모더나 등  mRNA 기반 백신을 접종할경우 예방 효과가 몇년간 지속될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 청와대가 박인호 신임 공군 참모총장 내정자의 임명을 보류하고, 재검증에 착수했습니다.인사 검증 시스템에 또 한번허점을 드러 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한규 청와대 정무 비서관 부인 소유 양평 땅의 석연찮은 점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취재 결과 이웃 주민들은  "수년간 경작 하는 것 보지 못했다" 고 말했고, 면사무소는"관할 군청에 처분 요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더불어당이5차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을 소득 하위 80%로 결정했습니다.전국민 지원금을 주장해온 여당과 소득 하위 70%를 주장해온 정부가 만들어낸 일종의 휴전선인 셈입니다

■정부여당이 총 33조 원 규모의 2차추경 예산을 편성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은 소득 하위 80%,연소득1억 원 정도인 가구까지 지급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광복절 부터 주말과 겹치는 모든 공휴일에 대체 공휴일이 적용되며. 국회는 29일 본회의에서 이런 내용의'공휴일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부산시장이1심에서 징역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재판부는 쟁점이 된 강제추행치상 혐의도 유죄로 판단하고,이번 사건을 "권력에의한성폭력"으로 규정했습니다.

■ 당정이 역대 최대인 33 조 원 규모의 슈퍼 추경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은 전국민이 아닌 소득 하위 80%에게 지급하기로 했는데 1인당 25만 원에서 30만 원 안팎이 될 전망 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29일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 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 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6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향후 10년간 지방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광역철도망이 대폭 확충되고,전라선·동해선 등 전국 주요노선을 고속화해 전국 주요 지점 간 2시간대 이동이 가능해집니다. 

■내년도 최저 임금 수준을 둘러싼 노사 양측의 본격적인 줄다리기가 29일 시작됐습니다.최저 임금 위원회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의 최초 요구안으로 시간당 8천720원을 제출했습니다.

■서울 인사동에서 훈민 정음 창제 당시 표기가 반영된 가장 오래된 한글 금속활자 등 조선 전기 활자 천6백여 점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세종 실록과 일치하는 물시계도 일부 나왔는데 세종시대 과학기술을 확인할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 국토면적의 16.7% 가 도시지역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 공사는 작년 기준 도시 지역 인구·면적, 용도지역·지구·구역, 도시·군 계획 시설 현황 등이 수록된 도시계획현황 통계를 29일 발표했습니다

■서울 강남구 사거리 에서 만취 상태로 고급 외제차를 몰고 역주행 한 유명기업인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이내려달라는 동승 여성의 요구를 무시해 감금 혐의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서울 한강 공원에서 친구와 술을 마신 뒤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의대생손정민(22)씨 사건을 두 달 가까이 들여다본 경찰이 타살로 볼수없다며 내사를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소득 상위 81%와 80%가 사는 게 다르냐’ → 소득 몇백원에 갈리는 코로나 재난지원금, SNS 시끌... 재산 없어도 소득 높으면 못받아. 맞벌이 봉급생활자 불리해 논란.(중앙)

2. ‘동명이견’ 묘한 인연 → 윤석열 출마선언. SNS(페이스북) 처음 시작, 좋아하는 음식 국수, 애창곡 등 올려. 특히 2012년 입양한 유기견 이름이 ‘토리’, 문대통령이 2017년부터 키우는 반려견 이름도 토리.(문화)

3. LPGA, 미국 강세, 한국 주춤 → 올 15개 대회 중 미국 우승 6회, 한국 2회... 지난 6년간은 한국이 최다 우승. 코로나 때문에 미국 훈련 못가고 최근 아시아인 차별과 대상 범죄 증가에 따른 심리적 요인도 이유.(문화)

4. 페북, 시총 1조달러 돌파 → 최근 반독점 소송서 승기... 주가도 상승세. 미국의 시총1조 달러 기업은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에 이어 페북이 5번째.(아시아경제)

5. ‘중국의 모든 어버이들이 아들을 잃었는데 내 아들의 시신만 거둬올 수 없다’ → 6.25에서 장남을 잃은 마오쩌둥이 한 말. 장남, 마오안잉의 무덤은 평안남도 회창군의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에 있다.(아시아경제)

6. 최후의 향토 백화점 ‘대구백화점’ 결국 52년만에 폐업 → 1973년 대구에 진출한 신세계백화점을 판매부진으로 3년 만에 철수하게 했을 만큼 위세를 떨쳤지만 결국 최근 서울 백화점들의 대구 진출에 밀려 폐업.(한국)

7. ‘오늘의 중국은 120년 전 중국이 아니다. 열강이 대포 몇 문으로 대문을 열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 지난 3월 미국, 유럽이 중국내 인권문제를 이유로 동시다발적 제재를 가하자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한 말.(경향)

8. 외이도염 → 물놀이 잦은 여름철엔 다른 계절보다 50% 이상 늘어난다. 귀로 들어간 물은 대부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다. 대부분 체온으로 자연스럽게 증발한다. 그래도 먹먹할 경우 병원을 찾아 흡입기로 빨아내면 안전하다.(서울)▼

9. 비트코인의 20%는 비밀번호를 몰라서 방치... → 현존 비트코인 1850만 개 중 약 20%가 비밀번호 분실로 출금하지 못한 채 방치... 가상화폐 시장 분석 업체 체이널리시스.(동아)

10. ‘장마’는 우리말? 한자말? → 사전에 순우리말로 설명되어 있다. 그러나 어원적으로 보면 한자 길 장(長)에 물을 뜻하는 옛말 ‘마’가 결합된 말로 보는 것이 유력설.(YTN)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부동산 뉴스

■“집 파느니 물려준다”…지난해 증여 재산 44조 ‘역대최대’
-국세청 국세통계, 증여세 신고 21만건 넘어
-상속세 1만여명, 상속재산 27조 역대 최대
-자녀에게 아파트 증여 늘고 집값 오른 여파
-주식 호황에 지난해 증권거래세도 9조 넘어

■전국 상위 20% 집값 11억 원 돌파…'부익부 빈익빈' 심화
전국 5분위(상위 20%) 주택가격은 평균 11억 379만원
-5분위 주택값 1년 전 대비 28.1%(2억4179만 원), 2년 전 대비 47.9%(3억5767만원) 뛰어

■빌딩 ‘현금화’ 나선 투자 큰손 연예인들
-배우 김태희·하정우 등 연예인 자산 매각 러시
-규제 풍선효과 ‘꼬마빌딩 시장’

■'청약 부적격' 5년간 10만명…'뒷북' 지침 내놓는다
-"피해자 구제 방법 고민해야"
-전체 당첨자(109만9400여 명)의 10.2%에 해당

■거제 고현항에 대규모 상업·관광용지
-'빅아일랜드 인 거제' 83만㎡ 공급

■"100억건물 15년 보유해야 시공"…황당한 가로주택조합
-소규모조합 특례 악용해 특이조건 넣어 시공사 뽑아
-조합원·자치구 유념해야

■뛰는 서울 집값에…LTV완화 '그림의 떡'
-내달부터 대출규제 완화해도 서울 집값 급등에 효과 의문
-강북아파트 평균 매매 9억 돌파, 마포·서대문 20평대 15억 넘겨
-서울서 대출 받기도 힘들어져
-집값 상승세 좀처럼 안 꺾여 `탈서울 내집마련` 부추기는 격

■양도세 부담에…증여 재산 54% ↑
-국세청, 지난해 국세통계 공개
-상속신고 재산총액은 27% 증가

■오세훈 "재건축 공공기획으로 빠르게… 은마·압구정 등과 대화시작"
-차근차근 집값 자극하지 않는 선에서 재건축·재개발 방법을 모색 중
-재건축 재개발 억제책으로 늦어진 신규 주택 공급 최대한 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경제성 없는 文공약은 포함하고…"김포주민 분노 감당해야 할것"
-강남직결 무산에 김포 `울상`
-"강남 접근성 기대한 김포주민 다른노선으로 만족 어려울것"
-여전히 `화약고` 남을 가능성
-GTX가 상반기 집값상승 주도 의왕 22%·남양주 14% 올라

■윤석열 "종부세 전면 재검토 필요…기준 완화 큰 의미 없어"
-"복지도 지속가능 재정 있어야"
-한일관계 악화도 강력 비판
-"죽창가만 부르다 최악 상황"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총장직 사퇴 117일 만에 직접 입을 열고 정치 참여를 선언. 윤 전 총장은 "우리는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연장과 국민약탈을 막아야 한다"면서 "국민과 국가의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할 준비가 됐다"고 말했음.

2. 서부권 광역급행철도(GTX-D) 노선이 당초 경기도 김포시~부천시 구간에서 서울 여의도를 거쳐 용산까지 확장. 당초 강남까지 연결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었지만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부천에서 용산까지는 기존 GTX-B(인천 송도~남양주 마석) 선로를 공유. 서울지하철 5호선도 김포, 인천 검단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추가로 검토.

3. 직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됨. 재판부는 검찰이 기소한 강제추행, 강제추행미수, 강제추행치상 모두 인정.

4.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내달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에 참석하지 않음. 젠 사키 미국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대통령은 (올림픽) 경기에 참석할 계획이 없다"며 "역사적으로 그랬던 것처럼 미국의 대표단이 갈 것"이라고 설명.

5.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공급해온 유동성을 2단계에 걸쳐 단계적으로 축소(테이퍼링)하는 안을 가다듬고 있음. 주택저당증권(MBS) 매입을 줄이는 것부터 시작하고 국채 매입량 감축은 시차를 두고 시행하는 것이 유력하게 거론.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MBS 매입이 계속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이런 견해를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다른 참석자들과 공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의 인터뷰에서 밝힘.

6. 현 정부 '세금 폭탄'에 지난 해 증여건수가 21만 건을 돌파하며 역대 최다를 기록. 29일 국세청이 공개한 '국세통계 2차 수시 공개본'에 따르면 지난 해 증여 신고건수는 21만 4603건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1.8% 급증해 201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고치로 치솟았음. 증여 재산가액은 43조 6134억 원으로 같은 기간 54.4% 뛰어올라 나란히 사상 최고치를 기록.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JTBC 아침 뉴스

1. 신규 확진자 800명 안팎 예상
오늘(30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200명 정도 늘어난 800명 안팎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이같은 상황에서 내일부터는 한층 완화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됩니다. 방역당국은 확산세가 더욱 거세질 수 있다고 보고 수도권 7인 이상 집합금지 등 방역 수칙을 한 번만 어겨도 과태료와 집합 금지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2.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
노동계와 경영계 각각에서 낸 최초요구안을 바탕으로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가 본격화됐습니다. 다음달 중순까지는 결정돼야 합니다.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하자는 안건은 부결돼 기존방식대로 전 업종에 동일한 금액이 적용됩니다.

3. "정권교체" 윤석열 대선 출마 선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어제 "부패하고 무능한 세력의 집권 연장을 막아야 한다"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를 강하게 비판하면서 '독재'와 '망상' 등의 거친 표현도 썼습니다.

4. 이동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입건
현직 부장검사의 금품 수수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변인이었던 이동훈 씨도 현직 언론인이었던 당시 금품을 받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5. 경찰 '한강 손정민 사건' 내사 종결
경찰이 어제 변사사건 수사심의위원회를 열고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손정민 씨 사건 내사 종결을 결정했습니다. 다만, 손씨 유족이 최근 친구 A씨를 폭행 치사와 유기 치사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 대해서는 수사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6. 붕괴 두 달 전 '대대적 보수' 경고음
미국 플로리다주 아파트 붕괴 참사 엿새째 생존자 구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붕괴 두 달 전에도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하다는 경고가 나왔던 것으로 드러난 가운데 바이든 대통령은 참사 현장을 직접 찾을 예정입니다.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모닝뉴스

1. 2030년까지 11개 광역철도망 확충…전국 2시간대 생활권 실현

2. "올해 4일 더 쉰다"…광복절부터 대체공휴일 전면시행

3. 재난지원금 국민 80%에 지급… 연봉 1억 넘는 440만가구 배제

4. "자가격리 없이 사이판 간다"… 사이판과 트래블 버블 첫 협정

5. 내년 최저임금 심의 본격화… 1만800원 23.9%↑ vs 8천720원 동결

6. '손정민 사건' 내사 두 달 끝에 결국 범죄혐의 '없음’

7. '프로포폴 불법투약' 의혹 이재용, 정식 재판 받는다

8. 3선 김재윤 前의원 숨진 채 발견… 추락사 추정

9. '세모녀 살해' 김태현, 피해자 쉬는 날까지 계산했다

10. 9억 이하 1주택 재산세율 0.05%p 감면…지방세법 개정안 의결

11. [여순사건특별법 제정] 진실 규명·희생자 명예 회복 '첫발’

12. 문대통령 "해운업 화려한 부활… 세계 해운산업 리더국가 도약“

13. 조선전기 금속유물 무더기 출토 미스터리…왜 묻은 걸까

14. ARF 화상회의서 한반도·남중국해 문제 등 논의…북한도 참여

15. 실손보험 7월부터 바뀐다…많이 쓰면 많이, 적게 쓰면 적게 내

16. 김총리 "제2연평해전, 숭고한 역사…최선의 예우로 보답“

17. 대법, 내일 조국 5촌 조카 선고… 사모펀드 의혹 판단

18. 험체제도 바뀌었는데…6월 모평 국어·수학·영어 다 어려웠다

19. 기재차관 "장병 급식단가 추가 인상방안, 내년 예산안에 담겠다“

20. 오세훈 "강변북로·올림픽대로, 장기적으로 지하화 모색“

21. 한국, 코로나19 시대 살기 좋은 나라 10위…5계단↓

22. 연초 줄기·뿌리로 만든 액상형 신종 담배에도 건강증진금 부과

23. "사법부 일원으로 사과드립니다"…납북어부 재심 무죄

24. 앱으로 택시 부르면 합승 가능… 택시발전법 국회 통과

25. 한밤중 만취 상태로 뺑소니·역주행…20대 기업인 입건

26. 위메프오도 악성 리뷰 삭제… 배달앱, 블랙컨슈머 근절할까

27. 해체 땐 착공신고 의무화… '광주참사방지법' 국회 통과

28. 투신 사고 잇따르는 인천대교… 10년 넘게 안전 난간 없어

29. 6살 아들 불 꺼진 목욕탕에 있게 한 싱글맘 벌금 100만원

30. '빚투' 역대 최대…사흘째 증가세

31. 광복회, 수사당국에 "'인분테러 범법자' 강력처벌 요구“

32. "루마니아 출신 비트코인 부자, 코스타리카서 익사“

33. 임용 취소 '일베 7급 공무원' 불법 촬영 혐의 검찰 송치

34. 빗길 미끄럼 차사고 치사율 3배… 서울 차량침수 46% 서초·강남

35. '美서 엑스터시·대마 밀수입' 박지원 사위 기소

36. "나는 한국인 박지민"…英남성 BTS 지민 닮으려 18번째 성형

37. '가상화폐로 돈 잃어서'… 지역농협 직원 회삿돈 수억 횡령 덜미

38. 중국공산당 100주년 '최고 훈장'에 한국전쟁 참전군인 포함

39. 호우 특보 늦어서'…맨홀 사망사고 기상예보 탓 돌린 전주시

40.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서 얼음 목욕 "몸과 마음 시원해져요“

41. '얼굴 함몰' 무차별 폭행당한 임대인…가해 임차인 "기억 안나“

42. 살 빼는 장치 개발했더니… 뉴질랜드 연구진, '고문 도구' 뭇매

43. 총 맞아 숨진 미얀마 시민 '코로나 환자'로 분류돼 화장

44. '동명이견' 우연…文대통령도 尹도 반려견 이름이 '토리’

45. 의자 아래 카메라…'수강생 불법촬영' 운전강사 구속송치

46. 활자·시계·화포…학계 놀라게 한 땅속 '과학박물관'의 출현

47. '자고 가라' 친구 권유에 미 플로리다 붕괴 참사 피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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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인천대교 위에 차량 세우고 추락한 6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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