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6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오늘은 장마 전선이 점차 북상 하면서비가 중부까지 확대되겠고,아침 최저 기온은19∼24도, 낮 최고 기온은25∼32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온이 50도까지 오르는등 연일 기록적 폭염이 이어진 캐나다에서 최근 일주일 사이 700여 명이 숨졌습니다.모스크바도 35도에 육박하며 120년 만에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문대통령은 "불법적인 대규모 집회 등 방역 지침을 위반하는 집단 행위에 대해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없다"고 말했 습니다. 문 대통령은 수석· 보좌관회의 모두발언에서 "확산되는 코로나를 다시 억 제하는 일이 관건" 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낙연 전 더불당 대표가 대선 출마를 선언했고,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의원은 정 전 총리로 후보를 단일화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탈원전 정책' 비판을 시작으로 내일부터 전국 민심 행보에 나섭니다
■송영길 대표가 일부 강성 문 대통령지지당원을 특정 호칭으로 언급하며, 작심 비판했습니다.정세균 전 총리 등 대선후보들은"특정 후보 지원 발언"이라며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더불어당 대선 후보 예비 경선에 나선 후보들이5일 오후 2차TV토론에서 선두주자인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을 두고 재차 격돌했습니다. 이날 토론에서는 정세균 후보와 단일화한 이광재 의원을 뺀 8명이 맞붙었습니다
■이재명 지사가 광복 당시의 미군을'점령군'이라고 한 말을 두고 여야 공방이이어졌습니다. 야권은 "국민분열을 통해정치적 이득을 보고자 하는 매우 얄팍한술수"라고 비난했고,여권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위기 모면용'이자'철 지난 색깔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의 대권 시계가 빨라 지면서 '범야권 빅텐트' 향배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국민의힘 이준석 지도부는 5일 경선준비 위원회 출범을 의결 하고 본격적인 대선 준비에 신호탄을 울렸습니다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무상으로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박영수 특검이 렌트비 250만 원을 전달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사업가 행세를 하며 100억 원 대 사기 행각을 벌인 김 모 씨의 로비의혹은 끝없이 번지고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한 박영수 특검이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포르셰 차량을 받았다는 의혹에 "며칠간 빌렸고 렌트비250만 원도 줬다"고 해명했습니다. 박 특검은 금품수수 혐의를받는 부장검사를 김 씨에게 소개한 사실은 인정했습니다
■국민의힘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새 대변인 으로 20대 임승호, 양준우 두 사람이 선발됐습니다
■기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 94%에 달했던 화이자 백신의 예방 효능이 델타 변이에는 훨씬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Ynet)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국내 하루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연속 7백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델타 변이 감염도 416명 으로 엿새 만에 150 명이 늘었습니다.오늘은 60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하반기 백신 접종이시작됐습니다
■ 코로나 신규 확진자 100명 중 7명은 전파력 높은 델타 변이 감염자로 나타났습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비수도권에서 코로나 급확산 가능성을 경고 했습니다
■노형욱 국토 교통부 장관이 현재 집값 수준이 다른 거시 경제지표와 큰 차이를 보이면서 과열 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하향 안정화를 목표로 주택 정책을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노 장관은 2~3 년 안에도 주택시장이 하락할 수 있어 무리한갭투자 등 '영끌' 주택 매수에 주의 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2,30대 젊은 층에서 확산세가 증가하면서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700명 대로 집계됐습니다. 잠시 후인, 한 시간 뒤부터 수도권에서 밤10시 이후 야외음주가금지됩니다
■고등학생이 학교 폭력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가해학생이 피해 학생의 목을 졸라 기절시키는 등 폭력 정황이 담긴영상을 단독입수했습니다.
■장마 전선이 북상 하면서 내일까지 전북 남부와 전남,경남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에 많게는 200mm 이상의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 수도권은 비교적 적은 양의 비가 예상됩니다.
■세종시 아파트를 특별공급 받은 공무원 2만5천여 명의 시세차익이 평균 5억원이 넘는다고 경실련이 주장했습니다.
■세종시 이전 기관 공무원을 대상 으로 한 특별공급이 폐지되면서 '전국 청약'이 가능한 세종시에 외지인 투기 광풍이 불 것으로 우려됩니다
■건물 옥상에서 승강기를 수리하던 20대 근로자가12m 아래로 떨어지면서 숨졌습니다.
■올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가 10% 넘게 오르며30년 만에 최고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7월 6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거꾸로 쓰기 쉬운 덴탈(평면형) 마스크 → 주름이 아래쪽으로 향하게 써야. 거꾸로 쓰면 비말이나 바이러스가 주름 사이에 고여. 코팅된 부분이 바깥으로 향하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한국)▼
2. ‘맥아더 포고령’ 속의 ‘점령’(Occupy) → 점령 표현이 모두 네 차례 등장은 사실. 전문가들, ‘조선 해방과 조선 독립이라는 연합국의 결심을 명심한다’ 밝혀 점령의 목적이 일제에서 해방과 독립임을 분명히 하고 있고, '당시 일제 지배지역을 점령한다는 개념으로 봐야'한다는 의견도.(문화, 경향 외)
3. 현재 직장을 평생직장이라고 생각않는 이유는? → ①정년보장이 안되는 곳이라서(45.6%) ②업무대비 급여가 적어서(44.5%) ③회사 복지가 없어서(40.5%)... 잡코리아 직장인 771명조사. 2021.5월.(문화)
4. 4살때 잃어버린 가족, 62년만에 찾아 → 2004년부터 시행 경찰청 ‘실종자 유전자 분석제도’와 2020년 시작된 ‘해외입양인 유전자 분석제도’ 통해. 60대 여동생 70대 오빠 찾아.(문화)
5. ‘밥상물가’ 상승률 30년 만에 최고 → 올해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 12.6% 상승. 파156.6%, 사과 54.3%, 배 47.0%, 복숭아 43.8%, 마늘 45.7%, 고춧가루 34.9%...(헤럴드경제)
6. 영국, 19일 코로나 규제 모두 해제 → 델타 변이 확산으로 확진자 급증하고 있지만 예정대로 단계적 봉쇄 조치를 종료. 마스크 착용 개인의 선택. 1m 거리두기도 폐지. 술집, 식당 QR코드 스캔도 폐지.(아시아경제)
7. 손기정의 올림픽 월계수 → 일장기를 가렸던 월계수 묘목 화분,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에 수여했던 월계관과 묘목화분은 월계수가 아니라, 독일에서 자생하는 ‘로부르참나무’였다.(경향) *‘손기정체육공원’에 그 당시 받은 묘목이라고 심겨져 있는 나무는 대왕참나무로 당시의 로부르참나무가 대왕참나무로 바뀐 연원을 알 수 없다고
8. 75년 최장 결혼생활 카터 전 미국 대통령 → 카터 96세, 로절린 93세. 대통령에서 물러나 고향에 돌아왔을 때 50대였으며 62세 때 부부는 스키를 배웠고, 미국 곳곳은 물론 몽골까지 플라이 낚시를 하러 갔으며, 조류관찰 여행을 다니며 약 1300종의 새들을 만났다...(서울)
9. 화이자, 모더나 백신 심근염, 심낭염 부작용 걱정할 정도 아니다 → 100만명당 4명 꼴로 극소하고 대부분 저절로 낫고 중증으로 가도 치명율은 2% 불과. 일반인도 10만명당 1년에 10명 꼴 발생. ‘접종대응추진단’ 전문가 초청 설명회(국민)
10. ‘6.25 기념’? ‘천안함 피격사건 ‘기념’? → 부정적인 일에 '기념'은 맞지 않다. 사전에도 ‘기념(紀念)’은 ‘어떤 뜻깊은 일이나 훌륭한 인물 등을 잊지 않고 마음에 간직함’으로 설명하고 있다. ‘추념’으로 쓰거나 그냥 ‘기념’을 뻬고 쓰는 편이 낫다.(한경, 열려라 우리말)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로또분양 떠들썩했지만…서울분양 7년래 최저
-상반기 서울청약아파트 7건뿐
-5년전 1순위 6만8천명 접수, 올핸 1단지 청약만 7만4천명
-지난해 분양가상한제 전까지 서울 평균 1만4천명 몰렸지만 시행후엔 3만4천명으로 `껑충`
■서울 개포, 경기과천...하반기 13만 가구 '집들이'
-상반기보다 41% 증가
-수도권 6만8807가구, 서울 22개 단지, 경기 56개 단지, 인천 10개 단지 등
■태릉 신도시 지구지정 내년으로 결국 연기
-1만가구 공급 목표에 주민 반발
-서울시·노원구까지 `수정` 요구
-내년 대선 등 정치 변수 앞두고 국토부 신중론으로 급선회
■다주택자 10개월째 감소…그래도 집값은 계속 상승
-다주택자 표적 규제 `무용론`
-7·10대책후 비중 16.2%로 `뚝`
-같은기간 서울집값 15% 올라
■"옆집 아들이 부모 유산 2년 만에 날렸다는데"…막는 방법 있다
-금융사에 자산 맡긴 발생하는 수익 언제 누구에게 줄지 지정
-재산 배분 미리 정하는 유언대용신탁으로 가족간 분쟁도 예방
-연 소득 억 단위라면 절세 수단 활용할수도
■배후 인구 300만의 거대 권역…허약한 자족기능 아쉬워
-노원구의 현재와 미래
-바이오산업·문화시설 조성 이어
-GTX-C노선 건설땐 `변방` 탈피
-재건축과 맞물려 파급력 기대
■상계주공 4만가구 재건축 시동…노원역 일대가 '황금 입지'
-14개 단지서 추진 중, 탄탄한 학군에 주변 개발호재
-현 용적률 169~207%, 일반분양 물량 확보 어려워 가구별 분담금은 커질 수도
-노원역 인근 기반시설 집중, 교통·상권 탄탄, 미래가치도 부각
-5단지 안전진단 최종 통과했고, 3·6단지는 대지지분 재평가 부각
-마들역 9~16단지는 가격이 저렴
-거래허가구역 지정될 위험 있어 단기투자보다는 장기적 접근을
■서울시, 재건축 주민간담회 열어…"재건축 규제 완화해달라"
-서울의 18개 주요 대단지 구역 주민 대표들과 간담회
-▲빠른 재건축 정상화 ▲35층 층수제한 폐지 ▲한강변 첫 주동 15층 기준 완화
-▲기반시설 폐지·변경 ▲공공시설 부담률 완화 ▲소규모 단지 공동개발 여부 주민 결정 ▲복합용지 비주거비율 완화
■4,086가구도 매물 0건.. 양도세 때문에 팔고 싶어도 못 판다
-양도세 강화에 거래 절벽 심화
-아파트값 상승 현실화 분위기
■금리인상론 탄력받나…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변수
-홍남기 경제부총리,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만나 경제 정책 대한 공감대 형성
-금융권 가계대출 문턱 높이기 가속
■文정부 재정정책 '악순환'…양도세 걷어 지원금?
-소비진작 효과 30% 안팎에 불과
-지원금, 부동산·주식시장 대거 유입 가능성
-서민 주거부담 추가 상승…금리인상 시 가계부채까지
■수도권 아파트값 상반기 13% 급등…작년 1년치보다 더 올랐다
-올해 상반기 전국 아파트값 9.97% 상승, 이미 지난해 상승률(9.65%) 추월
-경기도(15.35%) 2004년 통계 집계 이래 최고치 경신
-서울 8.43%,지난해 연간 상승률(13.06%)도 못하지만, 상반기 기준 2006년(9.03%) 이후 가장 높아
■시중은행, 하반기 가계대출 문턱 더 높아진다
-금융당국 은행들에 대출 속도 조절 나설 것 재차 주문
-NH농협은행 6일부터 개인신용대출 최고 한도 기존 2억5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낮춰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연간 5%’ 기을 맞추고자 올해 상반기 가계대출 증가율을 1∼3%대로 조절
-금리가 조금만 올라도 대출자 이자 부담 가중될 수 있어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MZ세대(20~30대) 둘 중 한 명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매일경제신문이 2021년 서울머니쇼 참관객 456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28~30일 사흘간 실시한 설문조사를 집계한 결과. MZ세대는 32.7%(149명)이었으며 이들 중 50.3%가 '가상화폐에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음. 이같은 투자 비중은 40대 38.3%, 50대 이상 31.5% 등 다른 연령층 보다 높아 MZ세대가 가상화폐 투자에 관심이 매우 많음을 보여줌.
2.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중산층 경제를 통해 현재 57%인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며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선언. 이날 이 전 대표는 유튜브 '이낙연TV'를 통해 "중산층이 두터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며 IT, 바이오, 미래차, AI 육성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늘려 중산층을 확대하는 '중산층 경제'를 선보임.
3. 코로나19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는 가운데 이르면 2025년부터 2300만 서울·경기 주민의 쓰레기를 매립할 장소를 마련하지 못할 위기에 처했음. 5일까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수도권 대체매립지 공모와 관련해 문의해온 지자체는 단 한 곳도 없기 때문.
4. 2023년도 글로벌 디지털세 도입 가능성이 커지자 정부는 영향을 받게 될 기업들을 소집해 대응방안 모색에 나섬. 이 자리에는 삼성, SK, 현대차 담당자들이 참석. 앞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괄적 이행체계(IF)가 139개국 중 130개국의 지지를 받은 디지털세 합의안을 공개한 데 따른 후속 조치.
5.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를 돌파. 외국인과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끌어올렸음.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88% 상승한 1047.33에 거래를 마침. 지난 1일부터 3거래일 연속 연중 최고치를 다시 쓴 것. 코스닥지수는 지난달 28일부터 이날까지 6거래일 연속 상승.
6. 중흥건설이 두 번의 입찰가 제안 끝에 대우건설을 품게 될 전망. 대우건설 최대주주인 KDB인베스트먼트는 5일 중흥건설을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힘. 대우건설이 새주인 후보자를 찾은 건 지난 2018년 호반건설 인수 불발 이후 3년만.
2021년 7월 6일 화요일 JTBC 아침 뉴스
1. 전남 진도·해남 300㎜ 넘는 폭우
호남과 영남 지역에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계속해서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전남 진도와 해남에는 지금까지 300mm가 넘는 폭우가 이어졌고 오늘(6일)과 내일 남부 지방에는 최대 25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오후부터 점차 북상해 서울 등 수도권에도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2. 민주당 TV토론 이재명 집중 견제
어제 JTBC에서 진행된 민주당의 대선 예비경선 후보 간 TV 토론에서 지지율 선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한 집중 견제가 이어졌습니다. 예비경선까지 이재명 대 반 이재명 전선은 격화될 것으로 보이는데, 오는 일요일 본경선에 올라갈 6명 후보를 가리게 됩니다.
3. 다자구도 더 벌어져…양자 대결 접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뒤 처음으로 JTBC와 리얼미터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다자 구도에서는 윤 전 총장이 이 지사를 7.6% 포인트로 앞서면서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지만, 양자 대결에서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갔습니다.
4. 오늘 700명 안팎…내일 '거리두기' 주목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 확산세로 일요일 확진자도 700명대로 나온 가운데 오늘도 700명 안팎으로 발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도권 거리두기를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내일 확정이 됩니다. 4명 이하 모임, 10시 영업제한 조치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5. 가짜 수산업자, 유력인사에 '옥중편지'
부장 검사와 경찰 간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제공한 것으로 지목된 가짜 수산 업자 김모 회장이 사기죄로 수감된 상태에서 유력 인사들에게 구명을 요청하는 압박성 편지를 보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청와대로부터 받은 답장이라며 '가짜 편지'도 집에 전시해 놓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6. 사망자 27명으로…인근 속속 대피령
미국 플로리다에서 무너져내린 아파트가 모두 철거되고 수색작업이 다시 시작되면서 사망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근처에 있는 다른 아파트들에서도 외벽 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파악돼 대피령이 잇따라 내려졌습니다.
2021년 7월 6일 화요일 모닝 뉴스
1. 델타변이 감염자 총 416명… 정은경 "비수도권도 유행 급확산 가능성“
2. "화이자 백신 예방효능, 델타변이 확산후 하락…94%→64%“
3. 노형욱 "집값 하향안정 필요… 3기신도시 분양가 주변의 60~80%“
4. 특공 폐지…'전국 청약' 세종시에 공무원 대신 외지인 투기광풍?
5. 문대통령 "비상한 상황…불법 대규모 집회 단호한 법적조치“
6. '고래 삼키는 새우'…중흥건설, 대우건설 인수 순항할까
7. 공군총장 "새롭게 태어나겠다"… 성추행 女중사 유족 위문
8. 윤석열측, 삼성과 유착? "허위 의혹…청문회서 이미 결론“
9. 뉴욕 상공의 불꽃 6만5천발… 미국식 코로나 독립선언
10. 플로리다 붕괴 아파트 잔존 부분 폭파 철거…구조작업 재개
11. '생후 59일' 아들과 등원한 용혜인, 아이동반법 통과 촉구
12. KBS, 방통위에 수신료 인상안 제출…10월 국회 제출 예상
13. 오세훈, SH 사장에 김현아 前의원 내정…19일 청문회
14. 현대차 노조, 쟁의발생 결의…7일 파업 찬반투표
15. 싸이월드 로그인 한 달 더 기다려야…"해외 해킹 공격 대비“
16. 피씨엘 "美수입업체, 사실과 다른 주장으로 손배소…반소 제기“
17. 세종시 '불가리스 사태' 남양유업에 과징금 8억2천만원 부과
18. 전두환 항소심 재판부 "피고인 계속 불출석하면 불이익“
19. '무기징역' 정인이 양모, 23일 첫 항소심 재판
20. 강창일 주일대사, 산사태 시즈오카현 지사에 위로 편지 보내
21. 유승민 "군필자에 청약가점 5점…주거비도 지원" 공약
22. 은수미 수사자료 유출사건 수사 과정서 성남시청 공무원 구속돼
23. 일본 관광객은 격리 면제, 한국은 유지?…이상한 伊 방역 잣대
24. 정부, 아프간 체류 교민에 거듭 철수 요청…불응시 고발 검토
25. 중국, 美상장 자국기업 또 '국가안보 심사'…전면화 양상
26. 미 보안연구자 "아이폰 WIFI 망가뜨리는 네트워크 또 발견“
27. 남편의 간첩활동 방조범으로 몰린 아내…49년 만에 무죄
28. 故이선호씨 사례 더는 없게…모든 항만 근로자에 안전관리 적용
29. 부산서 건물 승강기 추락…병원 이송 20대 남성 치료중 숨져
30. 공정위, '구내급식 몰아주기 의혹' SK 현장조사
31. 해군, 미·호주 '중국견제' 해상 연합훈련에 잇단 참가
32. 교황, 결장 협착증 수술 마치고 회복중…교황청 "안정된 상태“
33. [미얀마 르포] 비자 연장 거금을 내라니…'외국인이 봉이냐' 불만
34. 한국 3천만달러 이상 부자 6천80명…세계 11번째로 많아
35. '윤미향 재판' 다음달 본격 시작…기소 11개월만
36. '현실판 지니' 윌 스미스, 美독립기념일 불꽃놀이 1억 지원
37. 물총 들고 강도질 했다 종신형 받은 미국인, 40년만에 자유
38. 경의중앙선 열차서 취객이 소변… 코레일, 철도경찰에 고발
39. '구해줘 홈즈', 자막 '남성혐오' 지적에 "세심하게 확인 못했다“
40. 강릉 솔바람다리서 50대 실종… 해경 이틀째 수색 중
41. 미 골프장서 현직 프로골퍼 총맞고 숨진 채 발견
42. 새 삶 얻을까…터키 24세 여성 '두팔 이식수술' 도전
43. "어릴 때랑 똑같네"…62년만에 오누이 극적 상봉
44. '윤석열 X파일·이준석 병역' 예시 논란…군산 A고교 재시험
45. 제주삼다수 내부서 줄줄 샜다… 직원들이 짜고 수천병 무단반출
46. 美 핫도그 먹기대회서 10분만에 76개 꿀꺽…기록 경신
47. 4개월 딸 역류방지 쿠션에 엎드려 놔 사망…아빠 구속기소
48. 동급생에게 수백만원 빼앗고 물고문한 10대…"장난으로 그랬다“
49. MS, 인기 게임 마인크래프트 한국서만 '성인용' 제한 논란
50. 故장자연 로드매니저 "부당 진술 안 해…전 대표 소송에 맞대응“
51. "움직이는 모든 것 쏴"…미얀마 군경 총격에 주민 등 25명 사망
52.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처남이 신라젠 인수한 까닭은?
'간추린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년 7월 12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12 |
---|---|
2021년 7월 9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09 |
2021년 7월 8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08 |
2021년 7월 7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07 |
2021년 7월 5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05 |
2021년 7월 2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02 |
2021년 7월 1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7.01 |
2021년 6월 30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0) | 2021.06.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