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1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한주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올라 덥겠고,아침 최저기온은12∼18도, 낮 최고기온은 18∼31도로 예보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민의힘 은 반발하며 표결에 불참했고, 민주당은 임혜숙과 노형욱 등 장관 후보자 2명의 인사청문 보고서도 채택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간담회를 엽니다. 국민의힘은 청와대 앞 에서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대통령 사과를 요구할 방침입니다. 

■정부가2030년까지 세계 최대 반도체공급망을 구축 한다는 전략을 내놨 습니다. 삼성 전자와 SK 하이닉스 등 기업이 10 년간 510 조 원 이상을 투자를 하고, 정부는 연구 개발 투자비에 세액 공제율을 올리는 등 전방위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방한 중인 미국의 정보수장 애브릴 헤인스 국가 정보국(DNI) 국장이 13일 비무장지대 (DMZ)와 국방정보 본부를 연이어 방문하며 한반도 정세 파악에 나섰습니다. 

■국회가 김부겸 국무총리 인준 동의안을 직권 상정했습니다.야당은 항의의 뜻으로 피켓 시위를 벌였고, 표결에는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가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대출규제 완화 등 부동산 정책 전반을 검토에 들어갔다.종부세 부과기준을 9억원에서12억원으로상향하는 안을 직접 언급한 것으로 알려져 재산세뿐 아니라 종부세 완화 논의도다시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여야 유력 대권주자 간 가상 양자대결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 에서 앞선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13일 나왔습니다.한국갤럽이 전국 성인1천7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대결 에서 이 지사 지지도는 42%, 윤 전 총장은 35.1%로 나타났습니다.

■도자기 밀수 의혹이 불거졌던 박준영 장관 후보자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야당은 코드 인사인 임혜숙 후보자를 살리기 위해 박 후보자를 버린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으면서 13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속출했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599명입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2차 접종이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혈전증 우려로 접종이 중단된 30세 미만도 1차접종을 받았다면 본인 판단에 따라 2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새 환자는 이틀째 700명을넘어설 전망입니다.무증상 가능성이 큰 젊은 층 감염과함께 감염경로를 알 수없는 환자도 늘고 있어 불안감이 커지고있습니다.

■ 60∼64세 고령층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13일 시작된 가운데 정부는접종에 문제가 될 기저질환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이 한국 토지 주택공사(LH) 납품비리 의혹과 관련해13일 두번째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LH 서울지역본부와 경남 진주시 LH 본사, LH 전현직 직원3명의 주거지 등 5곳을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교육감의 해직교사 특별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공수처가, 2018년 특채 당시 심사위원 중 1명이 조 교육감의 측근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이 측근은 심사에 참여하고 3 개월 뒤 4급 공무원에 임용돼 현재 교육청 에서 근무도 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가 석달 만에 비트코인 결제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가상화폐 시세는 급락했습니다.

■이성윤 중앙지검장 공소장에 조국 당시 민정수석이 이규원 검사의 해외 연수를 언급 하며 "수사를 받지 않고 유학 갈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한 정황이담긴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 전 수석은 "압박을 가한 적 없다" 며 의혹을 부인 했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이 "음주 뒤 2~3시간 후 사망"했고,익사로 추정된다는 국과수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조현병을 앓는 20대 아들이 아버지를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버지는 한 달 전 살해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고 경찰에 신고 했지만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했습니다. 

■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받는 양부모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앞서검찰은 양모에게 사형, 양부에게는 징역 7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어제부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채 면허 없이 전동 킥보드를 타면 범칙금을 내야 했지만,시민 대부분은'몰랐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고급 외제 차량을 이용해 시속 270 km가 넘는 속도로 광란의 내기 레이싱을 벌인 자동차 동호 회원이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인플레 ‘올게 왔다’? → 코로나로 풀린 돈... 인플레이션 우려가 현실로. 미국, 4월 물가 4.2% 상승. 증시, 외환시장 혼란, 한국은 4월 2.4%... 전문가들, 5월은 4% 될 수도 전망.(아시아경제 외)

2. 한강공원 둔치 끝 위험한 심야 술판 → 손정민씨 사망 이후 반포 한강 공원 가보니 2030 음주 여전. 코로나 해방구. CCTV, 가드레일, 안전장치 없어. 서울시, 금주 구역 지정 검토.(문화)

3. 미국은 공공장소에서 병마개 딴 술병 들고만 있어도 → 뉴욕, 벌금 1000달러, 워싱턴DC는 500달러... 미국 대부분의 나머지 주(州)들도 공원·도로 등 공공장소에서 음주를 금지하고 있다.(문화)

4. 대선, 300일 앞으로 → 지난 6차례 대선에서 선거 300일前 여론조사 1위가 당선된 경우는 50%. 당선 3명은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실패 3명은 이회창, 이회창, 반기문.(헤럴드경제)

5. 쿠팡, 美상장 후 첫 실적 발표 → 역대 최고 매출 기록했지만 적자 3배 늘어. 1분기 매출 4.7조원, 영업손실 3321억원. 69달러까지 치솟았던 미국의 쿠팡 주가는 계속하락, 35.33달러로 공모가(35달러) 수준까지 떨어져.(매경)▼

6. 네덜란드 프로축구 ‘아약스’, 우승컵 녹여 별모양 만들어 팬들에게 선물 → 네덜란드 리그 35번째 우승컵, 3.45그램의 별조각 4만 2000개 만들어 팬들에 준다고.(헤럴드경제)

7. ‘코인’ 투기 부추기는 머스크·저커버그 → 증시였다면 ‘시세조종 범죄’ 지적. 테슬라, 비트코인 결제 중단. 머스크 변심에 코인들 폭락. 저크버그도 페이스북에 ‘맥스와 비트코인’이라는 암시글 올려 시세 영향...(문화)

8. 코로나 백신 Q & A → ▷아스트라제네카 문제없나? 답) 해외연구를 보면 혈전은 60세 이상의 경우 100만명당 1~2건으로 극히 드물다. ▷녹내장, 부정맥, 고혈압, 당뇨환자, 뇌출혈 전력자 등은? 답)현재 개발된 백신은 금기 기저질환이 없다. 맞는 것이 유리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전문가 초청 설명회.(경향)

9. ‘지방공휴일’ → 2018년 각 지자체 단위 공휴일 허용. 현재 제주4·3 희생자 추념일(제주도), 5·18 기념일(광주광역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5월11일, 정읍시))이 지방공휴일로 지정됐다.(경향)

10. 국내 대학의 국문과 대학원생의 39%가 외국인 → 전체 재적 학생 4331명 중 약 1683명(39%)가 외국인. K팝 등 영향 대학가 ‘제2한류 열풍'...(세계)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급망 확대를 위한 경쟁이 불붙자 정부가 파격적인 지원책을 꺼내들었음. 반도체 관련 제품 개발 등에 투자되는 자금에 대해 대기업은 최대 40%를, 중소기업은 최대 50%까지 세금을 깎아주기로 했음.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민간은 향후 10년 동안 510조원 이상 국내에 투자하겠다고 화답했음.

2.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현 정부 임기 내에 사면해야 한다는 의견이 6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반면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해야 한다는 여론은 39%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왔음. 매일경제와 MBN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사면 찬성 여론은 전 연령대에서 과반으로 나타나 고른 지지를 얻었음.

3. 미국발 '인플레이션 쇼크'가 현실로 다가오며 뉴욕증시가 급락하자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음.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3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자 12일(현지시간) 기술주가 몰려 있는 나스닥지수가 2.67% 하락했음. 특히 인플레이션에 취약한 기술주가 3일 연속 급락하면서 반도체에 투자한 서학개미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음.

4. 여권 대선후보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통령직에 대해 "많은 경험과 식견, 감각이 요구되는 자리"라며 "편중된 경험이나 벼락공부로 될 수 있는 게 아니다"고 말했음. 현재 여론조사에서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겨냥한 발언으로 풀이됨.

5. 야당의 사퇴 압박을 받던 장관 후보자 3명 중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가 13일 자진 사퇴했음. 야당은 3명 모두가, 여당에서는 적어도 한 명은 사퇴해야 된다는 압박이 거셌던 데다 박 후보자 부인의 영국산 도자기 밀반입 논란에 대해 여론도 부정적이었기 때문으로 풀이됨.

6.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사진)가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자동차를 구매할 수 없도록 하겠다고 선언해 가상화폐 시장을 혼란에 빠트렸음. 머스크 CEO는 1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올린 성명에서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이용한 차 구매를 중단했다"며 "비트코인의 채굴과 거래 과정에서 화석연료, 특히 석탄 사용이 급속히 늘어나는 점을 우려한다"고 밝혔음.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JTBC 아침 뉴스

1. 김부겸 인준안 여당 단독 처리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 동의안이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발과 불참 속에 사실상 더불어민주당 단독으로 처리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이 직권으로 본회의에 상정했는데, 총리 임명 동의안 표결에 제1 야당이 불참한 것은 처음입니다. 국민의힘은 오늘(14일) 오전 청와대 앞에서 의원 총회를 열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항의의 뜻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2. 박준영 자진사퇴
논란이 있었던 3명의 장관 후보자 가운데 박준영 후보자는 스스로 물러난 가운데 임혜숙, 노형욱 장관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단독으로 청문보고서를 채택했습니다. 이르면 오늘 문재인 대통령이 장관에 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3. 700명대…모더나 국내 생산 유력
어젯밤 9시까지 중간 집계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90명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는 700명대 중 후반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한데, 오는 8월부터 모더나 백신의 국내 위탁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4. 오늘부터 AZ 백신 2차 접종 실시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난 2월 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 대해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2차 접종이 실시됩니다. 만 65세 미만의 요양 병원과 시설 입원, 종사자 등이 대상으로 당국은 2차 접종의 경우 이상반응 가능성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5. 미 접종 완료자 실내외 노마스크
미국 보건 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들은 실내와 야외 어디에서든지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오늘 새벽 집무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회의를 주재한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은 획기적인 이정표를 세운 대단한 날"이라고 말했습니다.

6. 백상예술대상에 이준익·유재석
어젯밤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자산어보의 이준익 감독이 영화부문, 유재석 씨가 TV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드라마 괴물은 작품상을 포함해 3관왕에 올랐습니다.



2021년 5월 14일 금요일 모닝 뉴스

1. 손정민씨 사망 의혹 규명 '사라진 40분'에 달렸다
2. 당뇨병 있고 뇌출혈 있었는데 괜찮을까…고령층 접종 궁금증은
3. [날씨] 서울 낮 최고기온 30도… 여름 더위 이어져
4. 그룹 '엠씨더맥스' 제이윤 자택서 사망…경찰 조사

5. "손정민 부검 결과 익사 추정"… 친구 깨운 목격자도 나타나
6. 추돌 0.5초 전 158km…운전자 즉사한 의문의 중국 테슬라 사고
7. 이성윤, '김학의 불법출금·靑 기획사정' 사건 회피
8. 미 정보국장, DMZ·국방정보본부 방문…한반도 정세 파악 행보

9. 경찰, '납품비리' 관련 LH 서울본부 등 압수수색
10. 與, 부동산세 완화 박차…'종부세 9억→12억' 다시 힘받나
11.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로 넉달여만에 '7만전자' 됐다
12. 법원, 강제징용 일본제철 압류자산 감정…현금화 절차 착수

13. 헬멧 미착용·인도 운행… 전동킥보드 단속 적발 잇따라
14. 정부 "국산백신 개발 끝까지 지원"…하반기 임상3상 진입하게
15. 한국도 인플레 안심 못할 상황… 금리인상 압박 점증할 듯
16. 현대차, 미국 현지서 전기차 생산한다…8.4조원 중장기 투자키로

17. 머스크 "에너지 사용 미쳤다"… 비트코인 전기낭비 거듭 주장
18. 이스라엘-팔 충돌 사망자 90명까지…유대인-아랍인 집단 폭력
19. 애끓는 故이선호씨 부친"살려고 일하지 죽으려고 일하나“
20. 국정원 간부, 부하직원 성추행 혐의로 직위 해제

21. 유엔 "한국기업, 신장 인권침해 연루 가능성"…정부 "사실 아냐“
22. 미 외교관 괴질 미스터리 확산… "증상 보고자 130여명“
23. 반도체 수급 차질 지속…현대차 투싼·넥쏘 생산 17∼18일 휴업
24. '손님 살해·유기'…인천 노래주점 업주 신상 공개 추진

25. 극단적 선택 청주 여중생 2명 성범죄·아동학대 피해
26. 감쪽같이 사라진 검체… 조사해보니 치매 노인이 슬쩍 가져가
27. '정인이 사건' 양부모 내일 1심 선고…검찰은 사형 구형
28. "성폭행당했다" 허위 고소 30대 여성에 징역형 집유

29. 50대 법정서 자해…소규모 법원 안전 사각지대, 흉기 반입 몰라
30. 공해상 옮겨싣기·수입 마스크로 위장…밀수담배 179만갑 적발
31. 이스타항공, 매각된다…조만간 조건부 투자 계약 체결
32. 이태원서 무슬림 수백명 '다닥다닥' 붙어 야외예배

33. 미 최대 송유관 가동 재개…"완전 정상화에 수일 걸릴 것“
34. 국가암검진서 암 발견 환자, 의료비 지원 내달까지만
35. '시속 272㎞' 터널서 광란의 레이싱…차 동호회 32명 검거
36. 겨울잠깬 곰 전남광양 민가 출현…"닭잡아먹고 서식지로 돌아가“

37. "남 일 같지 않아"…딸 유치원 보내다 숨진 엄마 추모 발길
38. 이탈리아 정보기관 사상 처음으로 여성이 이끈다
39. 美참전용사 7명 제멋대로 안락사한 간호조무사 '7연속 종신형’
40. 포항 해변에 밀려온 어린 오징어떼…무슨 이유로?

41. 30대女 교제 거절에 염산 뿌린 70대 징역 3년
42. 도서관서 여아 보며 4시간 음란행위…"남성 잡아달라“
43. 미성년 제자 성폭행 왕기춘 항소 기각…징역 6년
44. 해외서 아기 낳아 쓰레기봉투에 버린 비정한 싱가포르 커플

45. 술값 시비로 다투던 손님 살해·유기…노래주점 업주 구속영장
46. 여중생 성관계 후 살해해 24년째 복역 무기수에게 전자발찌
47. 테슬라 뒷좌석 앉아 미 도로 '쌩쌩'…자율주행 안전성 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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