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5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곳곳에 비가온 뒤 오후부터 맑겠고,아침 최저기온은 9~17도,낮 최고 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농도는 전남·부산·울산· 경남· 제주 에서'나쁨',그 밖의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김부겸 국무총리 에게  "한미 글로벌 백신 포괄적 파트너십이 조기에 성과를 내도록 총리를 중심으로 관계부처가 차질 없이 후속 조치를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타이완 문제가 처음으로 언급된데 대해 중국이 '내정간섭'이라고 반발 했습니다. 그렇지만 한반도 평화를 위한 노력 에는 지지를 표시했습니다. 

■이탈리아 북부의 유명 관광지인 피에몬테주 에서 케이블카 가 추락해 어린이 등 14명이 숨졌습니다. 코로나19로1년 넘게 멈춰있다가 운행이 재개된 지 하루 만에 참변이 일어났습니다

■어젯밤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확진자는 435명으로, 전날보다45명 줄었습니다.휴일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이반영된 만큼, 확산세가 꺾였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미국 정부가 일본에 대한 여행경보 단계를 '여행재고'에서 '여행금지'로 올렸습니다. 일본의 코로나19확산세가 잡히지않고 있는데 따른 조치인데, 도쿄올림픽 개최 여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이준석 전 최고위원이 국민의힘 당 대표 지지도 여론조사 에서 1위를 했다 결과가 나오면서 야당 당권주자 경선 판이 요동치고 있으며,주자 마다 해석이 분분한 가운데 한동안 잠잠했던 계파 지원설까지 수면 위로 오르고 있습니다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 으로 방역 수칙 위반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70대노인이마스크를 쓰지 않고 지하철을 타려다 제지당하자 소란을 피운 것을 비롯해 노래방, 해수욕장 등에서 위반사례가 포착됐습니다. 

■ 60세 이상 고령층은 기저 질환 이 있어도 백신을 한 번이라도 맞으면 예방효과가 90%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여당은 백신 접종자에게 자가 격리와 심야 출입제한 면제 등의 혜택을 주는방안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법무부가 일선 검찰청 형사부 에서는 검찰총장 승인을 받은뒤 선거와 부패범죄 등6대범죄를 수사할 수 있도록 하는 개편안을 내놔 논란입니다.박범계 장관은 이같은 내용이 보도되자,'보안이지켜지지 않았다'며,불편함을 드러냈습니다. 

■금융위, 법무부 등 6개 정부 부처가가상화폐 거래소 숫자나 범죄 검수,피해액규모 등 관련 자료를 갖고 있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직 7%대에 머물러 있는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이번 주에 접종 완료자에 대한'인센티브'방안을 추가로 내놓습니다. 이는 해외주요 국가와 비교해 접종률이 높지 않은데다 유행 확산세도 지속되고 있는 만큼최대한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입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이어 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 부터 오후 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5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집값 급등이 공시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재산세 분납 신청 건수가 현 정부들어 40배 뛰었습니다.

■BTS가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4 관왕을 차지 했습니다. 2년 만에 최다 수상기록을 세우며 자체 기록을 경신 한 겁니다. 

■세종이 아닌,충북 오송으로 이전한 식약처 등 6개 기관 공무원도 세종 '특별공급' 아파트 혜택을 받은 것으로 취재됐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의해 가택연금 중인 아웅산 수치(75) 국가고문이 쿠데타 113일째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냈 습니다. 수치 고문은 이날 수도 네피도 의 특별법정에 출석해 자신에게 제기된 각종 범죄 혐의와 관련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근 차기 대권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의 순위가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두 주자가  '양강' 구도를 구축한 가운데, 조사기관에 따라 비슷한 시기에 이뤄진 여론 조사에서도 지지율 선두가 수시로 바뀌는 흐름입니다.

■종합부동산세 완화를 놓고 여당 내 대치 전선이 선명하게 형성되고 있어 당론 도출에 험로가 예상되며, 더불어지도 가 당초 예정된 정책 의원총회를 이틀 뒤로 연기한 것도 그만큼 찬반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을 감안한 조치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만취한 30대 여성 운전자가 벤츠를몰고 가다 도로 공사 현장을 덮쳐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전북 익산에서는 음주 후 BMW를 몰던30대 남성 운전자가 자전거를 치어  60대 남성을 숨지게 하고 도망쳤습니다. 

■내몽골 고원과 고비사막발 황사가 한반도로 들어 오면서 오늘 오전까지 대기 질이 악화될 전망입니다. 올여름은 다른 해보다 더 덥고,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게릴라성 폭우가 내릴 것이란 예보가 나왔습니다

■한강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견된 대학생 손정민 (22)씨 사망 경위를 수사 중인 경찰은 24 일 손씨 실종 당일 오전 1시 30분께 이후 그의 휴대전화에서 전화·메신저나 인터넷등이 사용된 흔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나라2040세대10명 중 9명은 장기 투자로 코인보다 삼성 전자를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삼성증권은"30년 후 자산 목표를 달성 하기 위해서는 가상화폐 대표선수인 비트 코인 보다 삼성전자에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지리산에서 반달 가슴곰 새끼 6마리가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총 개체 수가 최소 74 마리로 늘어 등산객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비대면 수업이 더 낫다’ → 연세대 설문조사에서도 비대면 수업 선호. 2987명 온라인 조사, 70% 가까이가 비대면 선호(‘전면 비대면’ 41.6%, ‘비대면 원칙’ 26.8%). 코로나 우려 때문만은 아닌 비대면 수업의 여러 장점에 대해 대학가 새로운 인식.(헤럴드경제)

2. 이스라엘 하루 확진자 1만명대에서 10명대로 → 실내 마스크 외 모든 방역조치 해제. 코로나 초기 대응 실패했지만 화이자 백신 조기 확보로 역전. 약 62.9%가 1회 접종, 59.1%가 2회 접종 완료.(아시아경제)

3. 日, 부작용 우려로 자국 접종보류로 남는 ‘AZ백신’ → 개도국 보내질까. 日 정부 내부에서 코벡스 통한 3국 배정 검토안 부상. 부작용 배상책임, 일본 정부가 책임진다는 내용이 걸림돌이라고.(헤럴드경제)

4. ‘카톡 천하’... 소외되는 사람들 → 개인기업은 물론 최근 공공기관조차 카톡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 늘어. 세금 체납 사례도. 민변 등 시민단체, 개인정보 차원서 지난 3월 헌법소원 제기도.(경향)

5. 여론조사 2 → ①국민의힘 대표선거, 이준석 30.1%, 나경원 17.4%, 주호영 9.3%, 김웅5.0%, 김은혜 4.9%. 22일, 한길리서치- 쿠키뉴스 ②윤석열, 이재명. 조사방식따라 1, 2위 바뀌어. 자동응답(ARS) 조사에선 尹, 상담원 전화 조사에선 李가 앞서.(문화)

6. 노벨상수상자 ‘자산거품’경고 → 로버트 실러 예일대 교수, ‘최근 미국의 집값 상승은 지난 100년간 없었던 일’. 설명되지 않는 매우 특별한 상황... 지금은 2003년 버블과 유사.(문화)

7. 코로나 이후 보험설계사 급증 → 지난 10년간 17만명 안밖 유지하던 손해보험사 설계사 지난 2월 18만7160명까지 느는 등 생·손보설계사 처음으로 30만명 넘어. 한계에 몰린 자엽영자 등 유입. 불황 때 마다 증가하는 경향. 2019년 기준 1년 이상 근무 비율 45.75%,(매경)

8. 홍남기 부총리, 집값 하락 가능성 경고... 매수 자제 당부 → 24일 기재부 확대간부회의에서 서울 5만가구 분양, 하반기 3만규모 신도시 언급. 여러 차례 빗나간 그의 집값 전망, 이번에는 맞을지 관심.(한경)

9. ‘조현병’(調絃病) → 정신분열병이라고 쓰던 의학용어를 부정적 이미지 없애기 위해 2011년 조현병으로 변경. 현악기의 줄을 조율(조현)하면 좋은 소리가 나듯이 환자가 치료를 잘 받으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의미.(동아)

10. 中 반발 뻔한데도 한미 정상회담 공동성명에 '대만해협' 명기 왜? → 美日 공동성명에 비해 '수위‘ 약한 편, 일, 호주, 인도가 쿼드로 미국편이 된 상황에서 중국, 한국 크게 곤란하게 만들지 않을 것 전망.(한국 외)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부동산 뉴스

■與 머뭇대자 野 부동산 선공…"종부세 기준·실수요 대출 완화"
-與에 부동산 여야정협의체 압박…김기현 "특공 제도 국조 수용해야"
-1주택 종부세 기준 9억→12억…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한시폐지

■20억 집 보유세 비교하니…韓 1003만원, 美 418만원, 中은 0원
-중국판 종부세, 실거주 1주택은 면제…가족 수 따라 깎아주기도
-中, 작년 집값 8% 급등에 상하이 등서 `방산세` 도입
-실수요자 위한 보호장치 둬,다주택자·외지인에만 부과
-美·中, 시세 아닌 취득액 기준, 韓은 공시가…보유세 널뛰기

■"아침저녁 바뀌는 양도세법, 세무사도 자문 포기"
-현직 세무사 207명 설문
-"다주택자 죄악시 한 정책, 결국 누더기 세법 만들어"
-부동산거래 숨통 트이려면 응답자 85% "양도세 완화를"

■집 빌리는 20대 늘었다…'집값 상승'과 '세대 분화' 영향
-올해 1~4월 확정일자 받은 임차인  30대 28.2%
-20대 임차인 비중 7년간 8.7%p 증가

■상위 10명이 주택 '6000채' 보유…1년새 993억 뛰었다
-'상위 10명' 보유 주택 6000채…공시가만 따져도 '6995억'
-'상위 1%'의 주택 공시가…사상 첫 400조원 돌파
-'잠룡' 이광재 "'땀' 흘려 일하는 사람과 '땅'으로 돈 버는 사람…국민 시각에서 평가돼야"

■중국인이 사들인 청와대 땅이 2000만원에 나왔다고?
-'어스2' 청와대 땅이 1.7만弗
-블랙핑크 가상 사인회 4300만명 모여
-가상을 현실로 바꾼 멀티 플랫폼
-로블록스 月이용자 1억명 넘어
-美10대, 유튜브보다 더 오래 써

■임차인 네명 중 한명 '1020'…청년이 집 사기엔 너무 비싸
-`로또청약` 노린 세대분리도
-1인 가구 증가 트렌드 영향

■한 달 만에 2억3000만원 껑충…창동역 아파트값 '들썩'
-법원, 사업자 법정관리 인가
-창동역 복합쇼핑몰 변신 '기대'
-삼성래미안 전용 84㎡ 9억 넘어
-집값 오르자 재건축 추진 활발. 주공 18·19단지 예비진단 통과

■‘김부선·김용선·김하선…’ GTX-D 두고 정부-지자체 ‘힘겨루기’ 비화
-지자체들, GTX-D 강남·하남까지 연장 요구
-김부선→김용선→김하선…오락가락 정책 비판
-노형욱 국토 장관 “확정 고시 전까지 협의”

■집값 더 싼데 세금은 더 낸다…'재산세 역전' 속출
-공시가 인상률 지역별로 천차만별
-稅부담 상한 적용돼 왜곡 빚어
-"조세형평성에 심각한 위협될 것"

■‘환골탈태’가 고작 ‘조직 쪼개기’?… 전문가 “지금과 다를 것 없어”
-‘투기 의혹’ LH, 기존 주택 공급 핵심 기능 그대로
-지주회사·자회사 분리방안 유력… “목적 맞지 않다” 우려
-김현준 LH 사장 “깊은 반성과 뼈를 깎는 노력… 환골탈태할 것”
-전문가 “강력한 구조조정으로 과감한 혁신이 필요한 때”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내 30대 상장사 중 23개사의 지난해 직원 1인 평균급여가 전년대비 5.8% 오른 것으로 나타남. 특히 '카카오'는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전년대비 35.0%나 올라 1억 원을 넘어서며 연봉 상승률 1위에 올랐음. 뒤이어 '엔씨소프트', '네이버' 등 연봉 인상 행렬에 합류한 IT기업들이 차례로 연봉 상승률 2·3위를 기록.

2. 방탄소년단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인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소셜 아티스트', '톱 셀링 송' 4관왕을 차지.

3. 항공과 해상을 이용한 화물 운송 수요가 폭증하고 있음. 24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두 항공사의 올 1분기 화물 수송 금액은 1조9637억원으로 나타남.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이 1조 3530억 원, 아시아나항공이 6107억원. 이는 작년 1분기(9816억 원) 대비 2배 증가한 규모. 코로나19 확산 전인 2019년 1분기(9437억원)와 비교해도 2배 이상.

4. 올해 마늘과 양파 생산량이 평년 대비 감소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정부가 동절기 비축 계획을 수립하고 나섰음. 24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중만생종 양파와 마늘 생산량이 각각 평년 대비 7.5%, 2.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봄. 이렇게 되면 생산량은 각각 110만t, 32만t 수준으로 작황이 나빴던 지난해보다도 각각 3.5%, 5.3% 적게 생산됨.

5.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가총액이 반 토막난 가운데 코인 투자에 대한 경고 목소리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음.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을 맞아 앞으로 투자처는 가상화폐가 아닌 금이 될 것이라고 전망도 나옴. 리서치업체 TS롬바르드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은 거품이 낀 투기 자산이며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금에 투자해야 한다"고 조언. JP모건 역시 고객 메모를 통해 "비트코인의 현재 적정 가격선은 3만 5000달러이며 기관투자자들이 코인에서 금으로 이동 중"이라고 언급.

6. 신한금융그룹 계열의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자문회사인 신한 AI가 향후 한 달 이내에 미국 S&P500지수가 6%가량 급락할 가능성이 있다는 경고음을 지난 19일 울린 것으로 확인됨. 신한 AI는 전 세계 거시경제지표 600여 개를 복합적으로 활용하고 있음. 신한금융그룹 계열사들은 이러한 경고음을 리스크 관리에 참고하게 됨.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JTBC 아침 뉴스

1. 중부지방 미세먼지주의보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25일) 새벽 서울 관악산의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인 225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았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충청 등 중부지방에는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오늘 낮까지 전국에 최고 30mm의 비가 쏟아질 예정인데, 황사가 섞인 흙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황사와 미세 먼지는 오후부터 점차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2. 다시 불거진 중국 우한 의혹
코로나가 퍼지기 전 중국 우한의 연구원들에게 증상이 나타났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백악관 고문인 파우치 소장도 코로나가 자연적으로 발생했다는 확신이 없고 더 조사해야 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식품의약국 전 국장도 연구실에서 바이러스가 나왔다는 정황이 점점 더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3. 미 국무부 '일본 여행 금지' 권고
미국 국무부가 자국민들의 일본 여행 금지를 권고했습니다. 이달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거의 매일 4000명을 넘어서는 등 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한 겁니다.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도쿄 올림픽 개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4. 비수도권 확산세…오늘 500명 안팎
유흥업소발 집단 감염이 급속도로 번지면서, 지역 발생 확진자 가운데 비수도권 비중이 절반 가까이까지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오늘은 전날 538명에서 줄어든 500명 안팎으로 발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혜택 방안들은 정부가 조만간 내놓을 계획입니다.

5. EU, 벨라루스 항공기 비행 금지 검토
벨라루스 당국이 야권 인사를 체포하기 위해 아일랜드 여객기를 강제로 착륙시킨 것에 대해 국제 사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은 벨라루스 항공사의 EU 영공 비행 금지 등을 포함한 제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국 백악관은 '충격적인 행위'라며 '즉각적이고 국제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6. 올해도 30여명 특공…'땅 짚고 차익'
세종시 공무원들에 대한 아파트 특별공급이 공정문제를 또 한 번 건드렸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들어 30여 명의 공무원이 100%의 당첨률로 아파트를 분양받아 차익을 낸 걸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아파트 일반 분양 청약 경쟁률은 수백 대 일이었습니다.



2021년 5월 25일 화요일 헤드라인 뉴스

■미 국무부 "일본 여행금지 권고"도쿄올림픽 개최에 영향주나
■IOC 위원장, 도쿄올림픽 위해 "우리가 희생" 발언 논란
■"국민 78.2%, 도쿄올림픽 개최 취소해야"
■코로나19 국내 현황확진 136,467 (+538)격리해제 126,427(+546)사망 1,934(+3)
■모더나까지 백신 속속 도착모레부터 고령층 AZ백신 1차접종 재개

■美국방부 "한국군 백신제공 지지…지원시점 등 세부사항 협의중"
■"남양주서 백신 접종 후 숨진 90대 사인은 '대동맥 파열'"
■오늘 500명 안팎 유흥시설 집단감염 속 비수도권 확산세 '비상'
■춘천 유흥주점발 추가 확진…동해 직장동료·가족 무더기 감염
■골프모임으로 대전·군산서 6명 감염…식당 등 매개 확진도 계속

■스마트폰 사면 외국인에 10만원 더SKT의 내국인 역차별 논란
■성주서 사드 물자 등 반입 앞두고 주민-경찰 대치
■코로나 특수 정점 찍었나주춤하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전망
■소비심리, 5개월째 개선'집값·금리·물가 오를것' 전망 늘어
■낮까지 천둥·번개 동반 비…오전 미세먼지 '나쁨'

■공수처, '이성윤 공소장' 유출 수사 착수…3호 사건
■브랜드 단지서 분양과 동호수 구별없는 소셜믹스 공공임대 공급
■NH농협 vs 하나금융, '옵티머스사태' 4천억대 소송전 예고
■북미지역 비트코인채굴협회 구성, 머스크 긍정평가…가상화폐↑
■경부고속도 옥천 증약터널서 6대 추돌…2명 사망·3명 부상

■일본 "침몰 청봉호는 유엔 제재 선박…北소유자에 인양 요구"
■삼성전자의 미국 반도체 투자금 19조원, 종착지는 어디?
■한국타이어家 장녀가 아버지 신체감정 병원 변경 요청한 이유는
■국회, 오늘 손실보상 입법청문회…소급적용 쟁점
■공감대는 재산세뿐…길 잃은 여당 부동산정책

■국민의힘 당권주자, 오늘 비전발표회서 정견발표
■거제 시내버스 노조 파업…50개 노선·버스 108대 멈춰
■與, 의총서 한미정상회담 후속책 논의…민심경청 시작
■지난달 주식 발행 2천504억…'SK바사 IPO' 3월 대비 96%↓
■아마존, MGM 인수 임박…금액 10조원 달할 듯

■"한국 멍냥이 마리당 연간 식품비 15만원…세계 평균 14% 상회"
■한미 정상회담에 한중 미묘한 온도차…중국 '대만 언급'에 우려
■"'손정민 폰' 실종일 오전 1시33분 이후 이용내역 없어"
■"수치, 미얀마서 무슨일 일어나는지 알지 못해…정보 차단"
■뉴욕지하철 기다리던 아시아계 남성, 등 떠밀려 선로 추락

■이스라엘, 시위·소요 가담 팔레스타인인 검거 작전 논란
■한경연 "한일 정치·외교 갈등으로 양국 교역액 12%↓"
■서울시·KT·YMCA 등 '광화문 원팀' 출범…소상공인 지원
■미국서 점점 느는 유대인 공격…바이든 "비열" 공개 규탄
■이란 "농도 60% 우라늄 농축 계속…2.5㎏ 생산 완료"

■전국 110여개 농가 판로 제공…'서울시 농부의 시장' 개장
■'이 시대 매덕스' 류현진과 그레인키…칼날 제구+영리한 볼배합
■김학범 감독 "손흥민·황의조, 도쿄올림픽 도전 의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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