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5월 28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한주동안 고생 하셨습니다. 감기 조심 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

■오늘 전국 곳곳에 비가 예보됐으며,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19∼26도의 분포이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습니다.

■문대통령이 확장 재정 기조 유지 방침을 밝히면서 내년도 예산이 600조 원에육박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중장기 재정건전성 확보 차원에서 총지출 증가율 감속이 불가피하지만 확장 재정 기조는 적어도 내년까지는 유지되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광재 의원이 여권 에서 세번째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당 대표 선출이 보름 앞 으로 다가온 국민의힘 은 본선에 진출할 최종 5인을 내일 확정합니다.

■민주당이 1주택자의 재산세율을 0.05%포인트 감면해주는 대상을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에서 9억 원 이하로 확대 하기로 했습니다. 

■청와대가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하며, 임명 강행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야당은 법무 장관과 차관,검찰총장 후보자와 서울 중앙지검장등 핵심라인 모두 피고인 또는 피의자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27일 정책 의원총회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 소득세 등 부동산 관련 주요 세제의 개편방향성이 좁혀졌습니다. 백가쟁명 상황을 벗어나 유력안을 도출한 것만으로도 의미를 부여 하는 시각이 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이른바'윤석열 파일'을 언급한데 대해 "약점 잡힐 일 있으면 시작도 안했을것"이라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 졌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부동산 특위가 공시지가 9억 원 까지 재산세를 감면하기로 하고,1주택자 양도세 비과세 기준을 12억원까지 높이는 방안은 추후 논의 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어제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6시 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양성 판정을 받은신규 확진자는 총 476명으로 집계 됐습니다

■60세이상 백신 접종이 재개되면서 어제 하루에만 64 만명이 맞았 습니다. '잔여  백신' 물량은 거의 나오지 않았 는데, 당일 예약 서비스는 한때 먹통이 되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관련 업무로 격무를 하다 극단 선택을 한 간호직 공무원이 지난 5개월간 363시간의 초과근무를 한 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네이버·카카오앱을 통한 아스트라 제네카 (AZ) 잔여 백신 예약 서비스 첫날, '남아있다고 안내됐지만 실제 로는 남아있지 않은 백신'때문에 전국에서 혼선이 이어졌습니다

■만 65∼74세와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를 대상으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 러스 감염증 (코로나 19) 백신 1차 접종이 시작된 27일 전국에서 오후 6시 까지 64만6천618명이 백신을 맞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주열 한국 은행 총재가 27 일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과연 한은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보다도 먼저 완화적 통화 정책 기조 를 바꿀지 주목됩니다

■40대 여성이 구급차 안에서 구급대원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여성은 남편과의 싸움을 말리는 구급 대원에 발길질을 하며 밀치고 때렸습니다. 

■후쿠시마 원전수 방류우려 속에,일본산 참돔을 국산으로 속여 팔아오던 업자들이 적발됐습니다. 

■가상화폐 가격 급락에 투자 자금이 주식시장 으로 재유입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코스피 거래 대금은 이번주 초에 비해 70% 늘어났습니다.

■7월부터 50대와 고등학교3학년을 비롯한 수험생,교사 등 일반인 백신접종이본격 시작 됩니다.  오늘 부터 앱을 통해'잔여백신 당일예약' 서비스가 시작 됐는데,  희망자가 몰려 실제 접종은  '하늘의 별 따기'였습니다. 

■경찰이 '고 손정민 씨 사망 사건' 에서 현재까지 범죄 정황은 발견 되지 않았다고 밝혔 습니다.  함께 술을 마신 친구가 손씨와 함께 입수한 게 아니냐는 의혹엔 당시 친구를 태웠던 택시 기사가  "차량 뒷좌석이 젖지 않았다"고 진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 13개 지자체 장애인 체육회 간부들이 식당에 모여 회식 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모인 인원은 20명이 넘었고, 일부는 대낮부터 술도 마셨습니다.

■신고만 하면 외국인 영주권자 자녀에게 한국국적을 주는 국적법 개정안이 논란입니다.혜택을 받는 대상자95%가 중국인으로 알려진 가운데, 개정안 철회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엔30만 명 가까이 동의했습니다. 

■정부는 오는 7월부터 50대와 대입 수험생, 초·중·고 교사등 일반인에 대한 접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지하주차장 흙막이 작업을 하던50대 일용직노동자가 굴착기 에서 떨어진 돌에 맞아 숨졌습니다

■최근 유제품 불가리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의 효과 를 과장해 논란을 빚은 남양유업이 국내 사모펀드(PEF)에 매각됩니다.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어제 하루 백신 접종 64만 6618명 → 만65~74세 AZ 1차 접종 첫날. 역대 하루 최고. 그동안 누적 접종자(467만)의 14%가 하루에 맞은 셈.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전날 7.8%에서 9.1%로 높아져.(경향)

2. 한국 ‘아르테미스’ 약정(Artemis Accords) 10번째 가입국 → 아폴로 이후 50여년 만의 유인 달탐사 프로그램을 위한 미국 주도 국제약정. 미, 일, 영, 이탈리아, 호, 캐, 룩셈부르크, UAE, 우크라이나에 이어 한국 10번째 가입.(헤럴드경제)

3. 안 먹히는 경고? 가상자산 투자 폭증세 → 비트코인 누적활성화 주소 9% 증가, 이더리움은 26%↑. 안팎에선 ‘낙관론’ vs ‘비관론’ 논쟁 계속. 국내 4대 거래소 거래량은 전주 대비 15% 감소.(헤럴드경제)

4. 외출시 입마개를 해야하는 개 → 현재 5종. ▷도사견 ▷아메리칸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로트와일러 등 5종과 이 5종과의 잡종견. 전문가들, 더 늘려야 한다는 의견. 그러나 관련 법 지지부진.(헤럴드경제)

5. 진통제, ‘타이레놀’ 품귀 → 코로나 백신 고열, 통증에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 복용 권장. 27일부터 65~74세 AZ 접종 본격 재개되면 품귀 현상 더 심해질 듯.(아시아경제)

6. 中이어 이란도 비트코인 '채굴 금지‘ → 비트코인 채굴 PC 돌리는데 전력 소비 급증. 연이은 정전사태. 신고 포상금도. 이란의 채굴량은 전세계 4.5% 차지. 9월 22일까지 한시적 시행. 중국(세계 채굴량의 65%)은 앞서 21일 채굴 금지.(아시아경제)

7. 600만원자리 ‘구찌’ 텐트 → 캠핑용품 시장 잘나가자 패션업체와 아웃도어 업체 협업 잇따라. 구찌와 노스페이스 올 초 협업 텐트 출시. 통관 비용 등 포함하면 600만원.(문화)▼

8. 정부에선 반달가슴곰 거액 들여 복원, 민간에선 열락한 환경에서 불법 증식 → 모순적 상황 계속. 웅담 추출 등을 위해 민간에서 사육되는 반달가슴곰은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수천 마리 추산.(문화)

9. 백신 부작용 치료비 166명 보상 → 방역당국, 2차 심의 결과. 소액(30만원미만, 신청 162건)이 154명으로 대부분(95.1%). 30만원 이상은 사망 2명 포함 28명 신청에 12명 인정.(경향)

10. 야생화 되는 유기견 → 사람, 가축 피해 늘어. 특히 ‘개들은 본능적으로 아이들을 자기보다 낮은 서열로 인식하는 성향이 있어 어린이 주의 필요’. 중앙119구조본부 인명구조견센터 훈련관.(동아)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국 수도인 베이징에서 정식으로 허가를 받은 '무인 로보택시'가 이달 초부터 승객을 태우고 운행을 시작했음. 이외에도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며 서빙로봇 시장이 급성장 하는 등 중국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로봇굴기'를 보여주고 있음.

2. 자본시장의 큰손인 국민연금과 한국투자공사(KIC)가 손잡고 북미 물류 자산에 6억달러(약 6700억원)를 공동 투자함. 운용 자산 규모가 각각 860조원과 205조원에 달하는 '국내 최대 연기금' 국민연금과 '국내 유일 국부펀드' KIC가 해외 공동 투자를 위해 연합전선을 펼치는 건 이번이 처음.

3. 27일 더불어민주당 부동산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임대등록사업자 유형 중 빌라·오피스텔 등을 사들여 세를 내주는 '매입임대' 제도가 폐지될 예정. 재산세 감면 대상은 현행 공시가 6억원에서 9억원 이하로 확대되고,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우대 수준은 최대 20%포인트로 늘릴 계획.

4. 일부 카드사의 해외 매출이 전달보다 많게는 12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음. 업계에서는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가격이 외국보다 높은 '김치 프리미엄'을 노리고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결제하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 카드사는 '사후약방문'식으로 해외 거래소 결제를 틀어막고 있지만 모든 거래를 막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5.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적어도 내년까지는 경기의 확실한 반등과 코로나19 격차 해소를 위한 확장재정 기조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음. 지난해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속해온 확장재정 기조를 임기가 끝날 때까지 유지하며 재정 주도 성장에 더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

6. 2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경영 참여형 사모펀드(PEF) 한앤컴퍼니가 국내 우유 시장점유율 2위 업체 남양유업을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함. 인수 대상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지분 51.68%를 포함한 오너 일가 지분 53.08%. 매각가는 최소 2500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임.

7. 27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가 이르면 6월 중에 클럽하우스와 유사한 음성 커뮤니티 서비스 '사운드K'(가칭)를 출시할 계획. 사운드K는 카카오톡과 별도의 앱 형태로 개발되고 있음. 카카오 관계자는 "현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지만 출시 시점은 미정"이라고 밝힘.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JTBC 아침 뉴스

1. 수도권 시작 전국 강한 비
오늘(28일) 새벽 서울 등 수도권을 시작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중부 지방과 전라북도 경상북도에는 최대 60mm 전라남도와 경상남도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곳에 따라 우박이 쏟아지는 곳도 있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조직 개편안' 검찰 거센 반발
법무부의 검찰조직 개편안에 대한 검찰 반발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법무부 장관이 권력수사를 통제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담은 의견을 서울중앙지검 등이 대검찰청에 냈습니다. 대검은 의견을 취합해 조만간 법무부에 보낼 예정입니다.

3. 법무부 대대적 인사…이용구 소환
법무부가 다음 주 고위 간부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를 단행합니다. 이용구 차관을 포함해 법무부의 실국장과 전국 검사장들이 대거 교체되거나 자리를 이동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경찰 진상 조사단은 택시기사 폭행 사건과 관련해 조만간 이용구 차관을 소환 조사할 방침입니다.

4. '잔여백신' 신청 몰려…오늘 600명 안팎
65세에서 74세 고령층에 대한 백신 접종이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잔여백신 예약에는 신청자들이 몰리고 있습니다. 유흥업소발 집단감염이 최근 전국 곳곳에서 퍼지고 있고 인도 변이바이러스의 지역사회 감염도 시작됐습니다. 어제 하루 확진자 수는 6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5. 바이든 "기원설 조사 끝나면 공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기원에 대한 정보 당국의 검토가 끝나면 보고서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에 참여했던 연구원들은 미 정보 당국의 조사와는 별개로 증거가 사라지기 전에 2단계 조사를 시작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6. 북·중 전격 만남…한·미 회담 견제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이용남 주중 북한대사와 만났습니다. 한미 정상이 만나 공조를 확인한 이후 중국과 북한의 혈맹관계를 또 한 번 강조하기 위한 회동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2021년 5월 28일 금요일 모닝 뉴스

1. "네이버로 예약했는데 오지말라니"…잔여백신 입력착오로 '혼선’
2. 종부세 '상위 2%세'로 가나… 아파트 27만호 빠질 수도
3. 내년 예산 600조 육박 전망… 재정준칙은 2025년 적용 예고
4. '쉴 틈이 없었다' 숨진 간호직 공무원 올해 초과근무만 363시간

5. "故손정민 관련 범죄정황 확인 안돼…모든 가능성 수사“
6. '불가리스 논란' 남양유업, 사모펀드 한앤컴퍼니에 팔려
7. '온통 보라해'…아미팬 취향저격한 맥도날드 BTS 세트 메뉴
8. 맨주먹 한방에 차 유리 와장창… 40km 추격전에 영화같은 결말

9. 내달 초 검찰 물갈이 인사 단행할 듯…기수 파괴
10. 한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꺼냈다…美보다 빨리 올릴수도
11. 65∼74세 접종 첫날 오후 6시까지 약 65만명 1차접종…하루 최다
12. [날씨] 전국 오후까지 강한 비… 일부 지역 우박

13. 공수처, '조희연 특채' 사건 압수물 분석 마무리 단계
14. 헌재 "'5·18 피해보상시 손배소 불가' 조항 위헌“
15. 서울 아파트값 강세 계속…재건축 이주수요로 서초 전셋값 급등
16. '택배갈등' 출구 찾은 아파트… 차량출입 허용·속도제한

17. [구의역 사고 5년] 정규직 됐어도 차별 겪는 '김군' 동료들
18. 작년 4분기 2030 임금근로일자리 9만개 사라져…5060은 55만개↑
19. 당정 'LH 해체안' 결론못내…與 "사전협의도 없이" 분통
20. 작년부터 특고·프리랜서 179만명에 지원금 3조4천억원 지급

21. 바이든 "백신무기고" 직후 문대통령 '백신파트너십 추진' 결심
22. 재점화된 코로나 기원 논쟁…미 "추가조사" vs 중 "음모“
23. 중국 매체, '韓미사일 中 위협론'에 "미국 언론의 이간질“
24. 이낙연 "도쿄올림픽 지도에 독도 삭제안하면 보이콧“

25. 후쿠시마 원전 방사성물질 오염토양 제염 '일부 엉터리’
26. 군부대 찾은 송영길…"한끼 2천930원? 국방부 뭐했나“
27. 경찰, '秋아들 의혹 제보' 당직사병 고소인 신분 조사
28. 수면 위로 떠 오른 車업계 '비정규직 직접고용'…노사 갈등 심화

29. SK 조대식 내달 첫 재판…최신원 사건과 병합될까
30. '임금 체불' 월향 대표 1심서 집행유예
31. 소개받은 가상화폐 사이트 폐쇄되자 소송…법원, 기각
32. 서울 동성고, 일반고로 전환… "자사고 특수성·장점 사라져“

33. 철원 민북지역서 군 순찰 중 이상 물체 발견…"사람 추정“
34. 검찰, '47일된 영아 두개골 골절 사망' 친모 살인 혐의 기소
35. 음주운전으로 동료 친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벌금형’
36. KDI 신임 원장에 '소득주도성장 설계' 홍장표 선임

37. 현대차 스타리아, 문 닫을 때 창문 깨져…"조치 방안 검토중“
38. 오줌 먹인 청학동 '엽기 서당' 학생들 5~7년 구형, 훈장은 구속
39. 제자들 폭행하고 노동 착취한 '청학동 훈장' 구속
40. 강경화 "정부, 국제사회 공급 협력하느라 백신 확보 늦었다“

41. 동창 살해해 익산 미륵산에 유기한 70대…성추행도 저질렀다
42. 17년 만에 돌아온 '프렌즈'…BTS "영어와 인생 배웠죠“
43. "바이러스야, 물러가라"…'코로나 여신'까지 모신 印힌두교 사찰
44. "틀니 숨겨 화나" 동거남 살해 50대 징역 22년 선고

45. 인천 공사장 굴착기서 떨어진 200㎏ 돌에 맞아 50대 일용직 사망
46. 조국, '조국의 시간' 출간 예고… "촛불시민께 바친다“
47. 유턴하다 시비 붙자 날아온 6발 총탄…알고보니 비번 경찰
48. 화성 운전자 무차별 폭행 외국인들, 고려인 마약조직으로 드러나

49. "백신 접종 감사합니다"…익명 남성 100만원 봉투 두고 사라져
50. 알몸으로 어린이놀이터 배회한 20대 입건…"두달 전 같은 범행“
51. 진돗개 염소 공격하다 저지하던 주인 물어…새끼손가락 절단
52. 머리 깎고 사촌돕다가…이-팔 전쟁놀음에 희생된 66명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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