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2일 수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최대 31도까지 상승하면서 덥겠고 아침최저기온은 14~19도,낮 최고기온은23~31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민주당이 추석 전에 전국민 재난 지원금 추진을 위해 2차 추경안 준비에 나섰습니다.추경이 마무리되면 내년 나라 빚이1000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불어송영길 대표가 4·7 재보궐선거 참패 요인으로 지목된 '조국사태'와관련,당 차원의 사과 메시지를 내놓을 것으로 1일 알려졌습니다. 조국 전 장관의 회고록 출간을 계기로, 정치권에서 공정성과 내로남불 논란이 다시 불거진 상황 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토론회 에선 예비 경선 1위인 이준석 후보에 대한 견제 수위가 더 높아졌습니다.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잇따라 국민의힘 인사들을 만나,정치권 진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석 전 전 국민 에게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목표를세우고2차 추경  편성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에서는 손실 보상금이나 먼저 제대로 지급하라고 비판 했습니다. 

■조국 전 법무부장관은 오늘 출간된 회고록'조국의 시간'에서 윤석열 검찰의'조국 수사'가 결국 문재인 대통령을 겨냥한 것이라고 주장 했습니다.이에 검찰 수사팀은 정면 반박했고, 정치권에서도 회고록에 대한 찬반 논란이 벌어졌습니다

■김오수 신임검찰총장이"직접 수사 자제" 를 주문 했습니다. 줄사표를 낸 검찰 고위직은 '법무부의 검찰 개편안이 독립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조국 전장관이 저서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과 자신의 상황을 동일시 했습니다. 윤석열 전총장에 대해선"절대 반지를 낀 어둠의 군주"라고 표현했습니다. 

■코로나19유행이 지속 중인 가운데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랐 습니다.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확진자는 총 5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자에 대한 혜택이 본격적 으로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요양 병원과 요양 시설의 대면 면회가 재개돼 백신을 맞은 가족이 1년여 만에 직접 만났 습니다. 

■백신 접종에 가장 빨리 속도를 냈던이스라엘이 방역조치 '전면 해제'를 선언했습니다. 실내 마스크 착용과 출입국제한만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서 아프리카 베냉 인근 해역에서 한국인선원 등 총36명이 승선한 참치잡이어선이 해적의 습격을 받았습이다. 해적은 승선 인원 중 한국인 선원 4명과 외국인 선원 1명만 납치해 달아났습니다.

■한 번만 맞아도 되는 얀센 백신 1차사전예약이15시간 반 만에 선착순 마감됐습니다. 모더나 백신 첫 물량 5만 5천회 분도 국내에 도착했습니다

■탈원전 정책으로 조기 폐쇄된 원전 사업 비용을 국민이 전기 요금으로 메꿔주게 됐습니다. 

■동해에서 170여 명이 탄 여객선 주변에 포탄이 떨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군함이 사격 시험을 하면서 통제를 따르지않아 발생한 일인데,하마터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 올초 주식 시장에서 현대차가 애플과 자율 자동차 개발에 나선다는 소문이 돌면서 현대차 주가가 요동친 적있습니다.그 시기 회사 주식을팔아 거액의 시세차익을 남긴 현대차  임원 12 명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하고 있는데, 이들 외에도 현대차 임직원 5 명이 추가로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군부대 부실급식에 대해 국방부가 사과하고 대책까지 발표했지만, 경기도 파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휴가에서 복귀한 사병들에게 차마 먹기 어려운 부실한 급식을 제공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 공군 여성 부사관이 선임에게 성추행을 당한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사건을 은폐하기 위한 조직적인 회유가 있었다는 유족의 주장에, 정치권도 철저한 수사와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일반링거와 필터를 합쳐 만든'필터 수액 세트'가 건강보험 재정을 갉아먹는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이 필터가 의료기기인증도 받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산품 형태로 수입해 유통시킨 건데,식약처는 실태 파악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현역 군인이 총기 부품을 해외에서 몰래 들여와 수제총으로 만들어 팔다 적발됐습니다.실제 총과 같은 파괴력을 갖췄지만 추척이 불가능해 이른바'고스트 건'으로도 불립니다

■항소심에서도 징역 42년의 중형을 선고받은'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제죄를인정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조씨의 아버지는 항소심 선고 공판 후전날조씨로부터 전달 받은 사과문을 공개 했습니다

■ 강아지가 시끄럽게 짖는 다는 이유로 길거리에서 학대하는 모습이포착됐습니다. 적발된 동물 학대는 10년간 10배 이상 늘었지만 실제 처벌로 이어지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방탄소년단 BTS가 신곡'버터'로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에서 또 정상에 올랐습니다.지난해 '다이너마이트'로 처음 빌보드1위에 오른 데 이어,이번이 4번째1위입니다

■ 한강공원 에서 숨진채 발견된 대학생 친구의 휴대전화 포렌식 결과,범행 동기나 불화로 볼수 있는 내용은 담기지않은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021년 6월 2일 수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종중재산 분배, ‘며느리에게도 줬으면 사위에게도 줘라’ → 법원, 종중재산 분배에서 아들, 딸, 며느리에게만 5천만원씩 분배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아들에게 딸보다 2배가 지급되는 결과로 ‘남녀차별’... 사위는 소송자격 없다며 각하했지만 딸들의 같은 소송은 모두 승소.(문화)

2. 나랏빚 올 1000兆 돌파하고 국가채무비율 50% 넘어설 듯 → 지난해 5월(1차)부터 올 3월 4차까지 푼 재난지원금모두 509조, 올 하반기 5차지원금(15조 내외) 감안하면 총524조. 조기 폐쇄, 중단 원전비용 1조4천억은 결국 국민부담으로.(문화 외)▼

3. ‘남아공발’ ‘인도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명칭에 나라이름 뺀다 → WHO, 차별 유발 우려... 나라이름 빼고 영국발은 알파(α)로, 남아공발은 베타(β), 브라질발은 ‘감마’(γ), 인도는 ‘델타’(δ) 등으로.(경향)

4. ‘국민참여재판 배심원’, 20세 이상 규정은 ‘합헌’ → 다른 법률에서는 20세 미만에 권리,의무를 부여하는데 배심원만 20세로 제한하는 건 부당하다는 주장에 대해 헌재 재판관 7대 2로 합헌 결정.(헤럴드경제)

5. 장애인 최초 히말라야 8000m급 14봉 완등 도전 → 열 손가락이 없는 산악인 김홍빈대장, 오는 10일부터 다음달 29일 도전. 지금까지 13봉 등정. 성공하면 세계 최초.(헤럴드경제) *지구상에는 8천m넘는 봉우리가 14개, 모두 히말라야에 있다

6. 5월, 전반이 '비온 날' → 올 5월, 전국기준 강수일수는 14.4일로 평년 8.7일의 1.5배 넘어. 강수량도 142.4㎜로 평년 102.1㎜를 크게 웃돌아. 장마는 예년과 같이 6.18~20일 시작 예상.(한국)

7. 韓-中 기술 격차 → 국정원이 전문기관과 분석한 결과 한중의 기술 격차는 조선 5.3년, 반도체 5년, 2차전지 2~4년, 디스플레이 2년, 자동차 1년 미만... 기술 유출 범죄, 대부분 중국으로.(국민)

8. 진짜 총 못지 않는 사제 총기 → 해외서 부품 몰래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 제작한 일당 적발. 1정에 300만원... 성능 실험해보니 7mm 합판 7장 관통...(동아)

9. 헌법학회 회원 77% ‘개헌 찬성’ → 지난달(14~22일) 회원대상 조사. 응답자 95명 중 73명찬성. 찬성 이유(복수응답)로 ▷‘인권 강화’(54.8%), ▷‘대통령, 국회 권한·임기 조정(49.3%), ▷‘사회갈등 해소’(27.4%) 순...(중앙)

10. ‘고주망태’ → 술 주(酒)가 들어가는 한자말로 짐작 할 수도 있지만 아니다. ‘고주’는 옛말 ‘고조’가 변한 말로 ‘술, 기름 따위를 짜는 틀’이다. 망태는 술을 거르는 망태기로 언제나 술에 절어 있기에 고주망태란 말이 나왔다.(동아)



2021년 6월 2일 수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지난해 정부와 여당이 강행한 임대차3법이 '전세의 월세화'를 가속화하며 전국 세입자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음. 서울의 월세 거래는 임대차3법 이후 전년 동기 대비 14.9% 늘어났음. 이는 1.42% 늘어난 전세 거래 증가율의 10배를 웃돌았음. 전국 역시 같은 기간 월세 거래가 10.8% 늘어나 전세 거래 증가율(3.4%)의 2배를 상회.

2. 벤처와 스타트업의 인재 유치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제도가 작동불능 상태에 빠졌음. 현행 제도에서는 스톡옵션 매수(행사) 금액이 3000만원 이상인 경우 시가 대비 평가차익을 연봉과 합산해 소득세를 내야하고, 상장 시 주식을 팔 때 10억원이 넘으면 '대주주 양도세 대상'으로 분류돼 25%의 세금을 또 내야하기 때문.

3. 미국 정부가 우리나라에 공급하기로 약속한 '얀센'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예약이 1일 0시에 시작된 지 약 15시간 반 만에 접수가 마감됐음. 이날부터 백신 접종자에 한해 직계가족 모임에 인원 제한이 없고, 요양병원·요양시설에서 대면 면회가 허용되는 등 인센티브가 시행되면서 처음 도입되는 얀센 백신 접종 예약을 끌어올렸다는 평가.

4. 한국 조선사들이 2조원에 육박하는 수주 낭보를 전해왔음. 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유럽·아프리카 지역 선사 5곳에서 총 1조3600억원 규모의 선박 12척을 수주하는 데 성공.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로부터 5290억원 규모 대형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

5.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위안화 가치 절상에 제동을 거는 대책을 내놨지만 위안화 강세 흐름이 멈추지 않고 있음. 가파른 경기 회복세와 달러 약세, 중국으로 대거 유입되는 외국 자본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위안화 가치를 계속 끌어올리고 있는 것.

6. 코로나19 2차 확산으로 인도 경제가 81조원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나타났음.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2021회계연도) 경제성장률도 -7.3%를 기록하며 뒷걸음질 쳤음. 일자리를 잃은 수억 명은 하루 5000원 남짓한 돈으로 연명하는 빈곤층이 됐음. AFP통신은 코로나19에 따른 봉쇄 조치로 인도가 1947년 독립 이후 최악의 경기 침체를 맞았다고 보도했음.



2021년 6월 2일 수요일 JTBC 아침 뉴스

1. 서아프리카서 한국인 4명 또 피랍
해적들이 자주 출몰하는 서아프리카 기니만에서 선장과 선원 등 한국인 4명이 또다시 납치됐습니다. 우리 시간으로 어제(1일) 새벽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은 배는 참치잡이 어선 '아이리스 S'호로 필리핀 선원 1명도 함께 끌려갔습니다.

2. 공군 부사관 '성추행' 사건
성추행 피해를 입은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공군 부사관 사건에 대해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가 뒤늦게 대대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군이 조직적으로 은폐를 하려고 했다는 게 유족 주장으로 2차 가해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3. 600명대 중후반…서울 노래방 불안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다시 600명대 중후반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서울 지역에서는 노래방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노래방 업주와 종사자들에게 반드시 진단 검사를 받도록 했습니다.

4. 미 라스베이거스도, 영화관도 '일상'
일상을 되찾고 있는 미국에서는 대표적 관광도시인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와 식당 영업 규제가 모두 풀렸습니다. 현충일 연휴 동안 영화관들은 1억 달러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습니다. 

5. 조류인플루엔자 H10N3 사람 감염
중국에서 세계 최초로 H10N3형 조류 인플루엔자 인체 감염 사례가 보고됐습니다. 중국 당국은 "우연히 조류에서 사람에게 전파된 것으로 보인다"며 "대규모로 유행할 위험은 매우 낮다"고 평가했습니다.

6. 또 일낸 방탄소년단…'버터'도 1위
방탄소년단의 노래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 자리에 또 올랐습니다. 다이너마이트 이후 이번 신곡 버터까지 발표하는 곡들마다 핫100 1위를 차지하면서 미국 음악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2일 수요일 헤드라인 뉴스

■오늘 600명대 중후반주말·휴일 영향 사라지자 다시 급증
■1주간 주요변이 감염자 202명↑…인천서 인도변이 집단감염삼성화재 
■본사 코로나 20여명 집단 감염…고층부 폐쇄
■60~74세 등 AZ백신 내일 예약마감6월 누적 1천400만명 가능할까

■직계약 화이자 백신 65만회분 도착…440만회분 반입 완료
■얀센 접종예약 첫날 18시간만에 최종 마감…100만명중 90만명
■전국민 재난지원금 논의 본격화이르면 여름 휴가비?
■코로나19 한파에도 작년 음식점 폐업 감소한 까닭은與 빅3 가세, 재난지원금 논의 가속도…'경제大화해' 거론도
■BTS 신곡 '버터', 빌보드 싱글차트 1위…'흥행불패' 증명

■"지구상 최대의 보이밴드"…확고해진 'BTS 브랜드'
■문대통령, 4대 그룹 대표와 오찬이재용 사면 언급 주목
■송영길, 민심경청 보고회'조국 사태' 사과할 듯
■"양도세율 75%인데 누가 집 파냐"…송영길 "1주택자 완화노력"'조국의 시간'에 갈라진 집권당…"해법이네"vs "답답하네"
■서아프리카 기니만서 한국인 선장·선원 4명 또 해적에 피랍

■국내서도 코로나 mRNA 백신 개발·생산…"다음 팬데믹 대비"
■정부, 오늘 부동산 투기 중간수사 결과 발표
■서울 낮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강원·충북·경북 소나기
■김오수, 오늘 박범계 첫 회동…현안 논의할까
■국힘 전당대회 주자들, 오후 부산서 합동연설회

■미 국방부, '한미 미사일지침 해제, 미 역할 변화?' 묻자 "불변"
■윤석열 "이제 몸 던지겠다"…국민의힘으로 '직진 신호'
■[도쿄올림픽 D-51] '벼랑끝 강행' 日스가…정권 연장 승부수
■2023학년도부터 지방 의·약대 지역인재 40% 선발 의무화된다
■알뜰폰 업계 지각변동…LGU+, SKT 제치고 사상 첫 2위

■코인 투자자들 좌절?…고팍스 "단기 투자자, 아직 낙관 수준"
■타이레놀 품귀에 약사회 "동일한 약 있으니 안심하세요"
■중국서 H10N3형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첫 사례 발견
■OPEC+, 7월까지 증산 합의 유지…"경기 회복·수요 개선 확실"
■민주 재정분권특위, 지방소비세율 인상 논의

■대법 "오너家 소유 골프장 회원권 고가 매입…배상해야"
■만취 여중생 성폭행 후 방치해 숨지게 한 10대 최장 7년6월 실형
■뉴욕증시, 제조업 지표 개선 속 혼조…다우 0.13%↑마감
■일감몰아주기 규제 효과…작년 대기업 내부거래 15조원 감소
■국방부 검찰단, '성추해 피해중사 사망' 직접 수사…유감 표명도

■벌써 육류 성수기?…이마트 "국내여행·캠핑 증가에 수요↑"
■온라인 쇼핑 소비자 불만↑…60대 이상 상담 증가율이 48%
■"CNN도 스트리밍 시장 뛰어든다…내년 CNN+ 출시 목표"
■블링컨, 나토에 한국·일본·호주와 협력 심화 주문
■경찰, 이용구 폭행 피해 택시기사 '증거인멸 공범' 입건

■우주강국을 향해…11년만에 모습 드러낸 한국형발사체 '위용'
■"손실보상 소급" 국힘 최승재, 단식 5일만 병원이송
■장승현 결승 2루타에 끝내기 태그까지…두산, NC 꺾고 단독 3위
■쇼트트랙 前국가대표 임효준, '후배 추행' 무죄 확정
■'음주 추돌사고'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검찰 송치 예정
■몬스타엑스 7개월만에 컴백…"순도 100%의 색깔

■코스피 17.95p 오른 322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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