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4일 금요일 간추린 뉴스

●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2만 명 대를 기록한 가운데 오늘은 3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여 또다시 역대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오늘 발표될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은 강화 보다는 연장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 대선을 삼십 여일 앞두고 여야 주요 후보 4명이 처음으로 TV토론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가족을 둘러싼 네거티브 공격보다는 부동산과 일자리 정책, 대장동 의혹, 사드 추가 배치 등을 놓고 날카로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 유럽국가들이 속속 방역 완화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유럽이 팬데믹의 마지막 단계에 진입한 것 같다는 WHO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염성은 높지만, 증상은 가벼운 오미크론으로 자연면역이 형성되고 이제 봄이 다가오고 있다는 점 등이 근거로 꼽혔습니다. 

●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미-러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무력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가입 의사도 재확인하면서 러시아와의 외교적 해법에 대해서는 '선 병력 철수, 후 대화' 기조를 강조했습니다. 

● 도쿄올림픽 이후 6개월 만에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이 오늘 밤 개회식으로 열전에 돌입합니다. 사상 처음으로 한 도시에서 동·하계 올림픽을 모두 개최하는 베이징은 2008년 여름, 개회식이 열렸던 바로 그 장소에서 겨울 축제의 시작을 알립니다. 14년 전, 1만 5천 명이 참가해 4시간에 걸쳐 화려하고 웅장한 개회식이 펼쳐졌던 것과 비교하면, 이번 개회식은 시간도 규모도 대폭 축소됐습니다. 

● 미국이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조직 이슬람국가, IS의 우두머리인 알쿠라이시를 시리아에서 제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IS에 대한 압박을 위해 동맹국들과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테슬라가 자율주행 문제로 리콜에 나선지 이틀 만에 또다시 대규모 리콜에 들어갑니다. 이번엔 안전벨트 기능이 문제가 되면서 81만7천여 대를 리콜하기로 했습니다. 리콜 대상 차량에서 운전자가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출발할 때 울려야 하는 경고음이 작동하지 않아 안전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지난 2016년 이세돌 9단과의 바둑 대결로 유명해진 구글의 딥마인드가 스스로 코딩을 하는 AI를 선보였습니다. 딥마인드의 '알파코드'는 기존 코딩을 보조하는 머신러닝 수준을 넘어, 인간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왔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황무성 성남도시개발공사 초대 사장 사퇴 강요 의혹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정진상 선거대책위 부실장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재명 후보에 대해선 관여했다는 증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환이나 서면 조사도 진행하지 않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 공시가격 1억 원 미만 저가 아파트가 규제 사각지대로 자리 잡으면서 투기 수요가 몰린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습니다. 정부가 대대적인 조사를 벌였는데요. 미성년자가 아버지 돈으로 아파트 12채를 사고 가족 명의 아파트 32채가 법인 명의로 옮겨지는 등 위법 의심 거래 수백 건이 적발됐습니다. 

● 이른바 부모 찬스를 이용해 부동산 대출금을 갚고, 부모의 신용카드로 명품 쇼핑과 해외여행 등 호화 생활을 해온 227명이 세무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국세청은 '세금 없는 부의 대물림'에 대해 더욱 강력히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 100억 원 넘는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구속된 서울 강동구청 공무원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김 씨는 2019년 말부터 230여 차례에 걸쳐 115억 원의 공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중 일부는 반납했지만, 77억 원은 사실상 사라졌습니다. 김 씨는 이 돈 대부분을 주식 투자로 잃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배우 강석우 씨가 얼마 전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후 시력이 급격히 나빠졌다고 했는데요. 잃었던 눈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합니다. 시력 감퇴 소식은 백신의 부작용 논란을 낳기도 했지만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백신이 시력 저하를 유발한다는 보고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 가사·간병 방문 지원 사업은 일상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에 가사와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3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인정액이 293만 6,290원 이하여야 하고, 만 65세 미만이면서, 소득 요건을 만족하는 중증장애인,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중증질환자, 희귀난치성 질환자, 소년·소녀 가정, 한부모 가정 등이 지원 대상입니다. 

●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쌓이는 카드 포인트는 현금으로 바꿀 수 있는데요. 적립된 신용카드 포인트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앱, 전화 등을 통해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본인 계좌로 입금해도 되고, 시중은행 계열의 카드의 경우, ATM에서 1만 원 단위로 출금할 수 있습니다. 

● 초저금리 흐름이 사라지자 추가 대출과 투자를 자제하고 현금성 자산을 확보하려는 관망세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합니다.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썰물 빠지듯 줄고 있고 시중 자금이 은행 예·적금으로 몰리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 이후 한국 특유의 '방'과 '밤' 문화가 쇠퇴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노래방은 약 2만 8천개로 2019년 11월보다 10퍼센트 가까이 줄었다는데요. '밤' 문화의 상징인 간이주점은 2년간 33.8퍼센트 줄어 100개 업종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고 합니다. 

● 앞으로 10년 동안 노동 시장에서 일할 사람이 지난 10년과 비교해 약 3분의 1로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30년 인구에서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대폭 낮아지고 50세 이상 장년층 비율은 55퍼센트까지 크게 높아지며, 생산가능인구가 줄면서 산업·직업별 고용 양극화도 심화될 것으로 내다봤다고 합니다. 

● 절기상 '입춘'인 오늘은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무는 등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밤부터는 눈구름이 발달하면서 충청과 호남, 제주도 등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10cm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22년 2월 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오늘(4일) ‘입춘’(立春) → 한파는 계속... 서울은 종일 영하. -8도~-1도. 전국 전국 최저 -13∼-2도, 최고 -3∼7도 예상. 서쪽지역은 눈 예보도.(연합 외)

2. 10명 검사하면 1명은 양성 → 최근 3일간 양성률, 1일 9.4%, 2일 9.0%, 3일 10.9%... 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3만명 육박 예상. 연휴 후 검사량 회복하면서 증가세 가속 전망.(경향)

3. 신속항원 검사 정확도 76.1%? → 26일~31일 시범 도입된 광주, 전남, 평택, 안성 4곳에서 4일간 8만 4000여건 검사. 1차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 나온 687건(0.8%)에 대해 2차 PCR 검사 해보니 76.1%가 양성으로 나와.1차 음성 99.2%에 대한 정확도 분석은 없어.(중앙)▼

4. 올 채용 여경 비율 → 올해 순경 공채 선발인원(3574명) 중 여경 비율은 21%인 772명. 경찰 커뮤니티에는 여경이 승진에서 유리할 뿐 아니라 내근·행정직에 주로 배치되는 등 보직 배정에서도 혜택을 본다는 불만 여전.(헤럴드경제)

5. 한·일 역사전쟁 2차전 → 日, 사도(佐渡)광산 유네스코 등록 신청. 1차 군함도 때엔 한국인, 중국인, 기타 연합군 포로 ‘강제노역 명시’ 조건 등록. 사실상 한국 승리. 그러나 이번 사도 광산은 한국인만 강제 노역... 국제 동조 여론 만들기는 더 어려워져. 반면 日의 ‘군함도 약속 미이행’, 추가된 유네스코 등재 규정인 ‘주변국과 충분히 협의’ 등은 유리.(경향)

6. 여성 투표율, 50대 이하 전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높아 → 서울시 ‘2021년 성인지 통계’. 특히 20대(25∼29세) 여성(67.3%)은 남성(56%)보다 11.3%P나 높아. 2020년 총선 기준.(동아)

7. 서울 지하철 전체 승객 중 무임수송 15.9% → 코로나로 운수 수입은 2년 연속 감소. 무임 승객은 늘고 운수 수입은 감소, 2021년 한해 적자만 1조 8000억원 전망.(문화)

8. 결국 원전으로... 지구촌 ‘원전 회귀’ 가속 → EU, 원전을 친환경 녹색분류체계 (Taxonomy· 택소노미)로 분류하는 규정안 확정·발의. 한국은 탈원전 정책에 아직 변화 없어.(문화)

9.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 →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 가격 88.26달러, 2014년 10월 이래 최고. 유가 배럴당 100달러 육박 전망 힘 얻어.(중앙)

10. 첫 대선 4자 방송토론 → 승자 없는 ‘탐색전 첫 대결’... 결정적 한 방도, 실수도 없었다.전문가들 대체로 일치된 평가.(국민)



2022년 2월 4일 금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등록 핀테크 기업 수는 2016년 109개에서 5년 만에 288개로 급증함. 상위 핀테크 기업 8곳의 가입자는 약 8500만명으로 작년 말 기준 5대 은행 고객 수 7127만명을 뛰어넘는 것으로 집계됨. 핀테크 내에선 지급결제 이용이 가장 활발한데 2020년 기준 하루 평균 8000억원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간편페이로 결제됐음.

2. 설 연휴 이후 첫 개장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은 2700선을 회복함. 국내 증시가 휴장했던 연휴 기간 미국 증시가 반등한데 따라 '갭 메우기' 차원의 상승으로 해석됨. 설 연휴 기간 미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우려가 한풀 꺾이고 NXP 세미컨덕터, 알파벳, AMD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호실적을 발표하면서 국내 증시도 힘을 받은 것임.

3. 3일 달러당 원화값은 지난 1월 28일 종가 보다 0.9원 하락한 1206.4원으로 마감함. 달러당 원화값이 1200원대로 뚝 떨어지면서 실물경제 충격 우려감이 커지고 있음. 글로벌 인플레이션, 공급망 차질에 에너지 가격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원화값 하락까지 겹쳐 기업 실적 악화와 수입액 증가에 따른 무역수지 악화, 수입 물가 급증 등 악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옴.

4. CJ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낸 계열사 3곳에 특별 성과급을 지급함. 정규 성과급과 별개로 전 직원에게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1953년 CJ 창사 이후 69년 만에 처음임. CJ제일제당과 CJ ENM은 연봉의 5%, CJ올리브영은 3%의 인센티브율이 적용됨. CJ가 거느리고 있는 계열사 76곳 가운데 3곳만 선별해 특별 성과급을 지급한 것은 이들 계열사가 내부적으로 정한 목표를 뛰어넘는 실적을 냈기 때문.

5. 팬데믹 발생 이후 미국이 극심한 구인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오는 4일(현지시간) 발표되는 1월 비농업 취업자수 통계가 마이너스를 기록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코로나19 사태 초기에 고용쇼크는 고용주의 대규모 해고에 따른 것이지만, 이번 고용쇼크는 근로자들의 자발적 퇴사 등에 따른 것으로 성격이 크게 다름. PNC은행은 1월 비농업 취업자수가 40만명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함.

6.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3일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첫 통화를 갖고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한 한·미·일 3각 공조와 과거사 문제에 대해 논의함. 양국 외교장관이 정식으로 소통한 것은 지난해 11월 하야시 외무상이 취임한 후 3개월여 만에 처음임. 이날 양 장관의 약 30여분간 전화통화는 미국의 중재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짐. 정 장관은 이에 앞서 이날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장관과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의 최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에 대한 대응을 논의함.



2022년 2월 4일 금요일 모닝 뉴스

1. 한국 여자축구, 사상 첫 아시안컵 결승 진출…필리핀에 2-0 완승
2. [올림픽] 한국, 4일 개회식에 91개 참가국 중 73번째로 입장
3. [날씨] 입춘에도 맹추위 계속… 전라·충청권 등 곳곳에 눈
4. 동네병원 코로나검사 첫날부터 혼란…명단 늦게공개, 참여저조
5. 닷새 만에 58개국 점령한 K-좀비… '지금 우리 학교는' 인기 확산

6. 치솟는 유가·원자잿값에 오미크론…산업계 '겹악재'에 삼중고
7. 5대은행 가계대출 8개월만에 감소…부동산·금리·규제 등 영향
8. 정의용·하야시 첫 통화…사도광산 놓고 항의 주고받아
9. 서울대 정시 합격자 중 일반고 51.2%…작년보다 2.4%P 감소
10. 스타벅스·투썸 이어 커피빈도 가격 인상…8일부터 100원씩

11. 문대통령 "긴급지원 추경, 속도가 생명"…신속처리 당부
12. 노조 유급 전임자 수 놓고 노사 입장차 여전…9일 재논의키로
13. "실종자 수색 시급성 고려" 광주 붕괴 현장 구조·수색 재개
14. 오미크론 맹위 속 유럽국가들 방역규제 해제 대열에 속속 합류
15. 카카오 맵·QR, 점심시간 또 먹통…과기부 "카카오 보고 요청“

16. 영천 철도 건널목서 무궁화호 열차·트럭 충돌…2명 사망
17. 아파트 대출 아빠가 갚고 명품은 엄마카드로…편법증여 백태
18. 러-서방 긴장 와중 러 전략폭격기·초계기, 英공군기들과 대치
19. 올해 '넷플릭스법' 적용, 구글·메타·네이버·카카오 등 5곳
20. 조계종의 뒤끝…승려대회 끝나자 비판 승려·단체에 강경대응

21. 한미 외교 "北미사일 고도화에 강한 우려…대화원칙 재확인“
22. 코스피 외인·기관 매수에 1.67% 상승 마감…2,700선 회복
23. 공수처, 수사자문단 첫 회의… '통신 조회' 외부 의견 수렴
24. 경영권 다툼서 밀린 구본성 전 아워홈 부회장, 횡령-배임혐의 피소
25. "작년에 주문한 반도체 장비, 언제 오나요"…목 빠지는 삼성·SK

26. 조주빈, 옥중 블로그 운영 논란… 법무부 "사실관계 확인 중“
27. 교황 "신부는 수녀를 하녀 취급 말라" 경고
28. CNN 사장이 부사장과 사내 연애…관계 들통나자 물러나
29. '베이조스 요트 지나신다' 144년 된 네덜란드 다리 철거 앞둬
30. 태국농장에 묻힌 BMW, 주인은 10년전 떠난 미국인…'의혹 무성’

31. 파키스탄 트랜스젠더 의사가 된 이유…"본보기 되길 원했다"
32. 영화 보다 잠든 관람객, 직원들 퇴근으로 한때 영화관에 갇혀
33. '115억 횡령' 공무원, 주식 차명거래…범행 감추려 공문서 조작
34. 충수염 수술받은 BTS 지민 "금방 퇴원할 수 있을 것“
35. 차량에 불·고의 사고·돈 떼먹기… 천태만상 사기범 실형

36. 뉴욕서 60대 한인 업주 무차별 폭행…증오범죄 가능성 수사
37. 창원 채석장 폭발로 4명 부상…몸 녹이려 불피우다 사고
38. 하마터면 참사 날 뻔…62m 이삿짐 사다리차 갑자기 '쿵’
39. 도구 하나로 1분 만에… 현금인출기 통째 뜯어간 40대
40. '인천 흉기난동' 피해자 가족, 국가 상대 18억 손배소

41. "코로나 확진자 하루 10만 명까지도 발생 가능"
42. EU, 원전 녹색에너지로 분류한 택소노미 확정…궁지 몰린 文탈원전
43. ‘수포자’ 많은 우리나라…수학 국가 등급은 최고등급으로 승격
44. 층간소음 항의에 흉기 들고 찾아간 유명 작곡가
45. “대형 마트 냉동 모둠전서 고기 아닌 종이가… 태워보고 확신했다”



2022년 2월 4일 금요일 헤드라인 뉴스

1.정의용, 일본 외무상과 통화…사도광산 등재추진 항의
2.재택치료 10만명 포화 '임박'…답은 모니터링 완화?
3.양주 채석장 매몰사고 수사 본격화…합동감식 진행
4.'50억 클럽' 곽상도 두번째 구속심사…스모킹건 나올까
5.이동 수단은 오직 셔틀버스…폐쇄루프 속 베이징 풍경

6.적자 누적 서울교통공사…고물가에 '요금인상' 고심
7.尹 “李, 물어보면 엉뚱한 이야기…자신없는 것”[대선후보 토론]
8.“징역 42년? 억울하게 중형” 조주빈, 옥중 블로그 운영 의혹
9.“전세보증금 빼줄 돈이 없어요”…콧대 높던 집주인 이제는 세입자 눈치
10.20% 폭락한 페이스북 어닝쇼크…시총 240조원 ‘증발’

11.민주, 한동훈 '송영길 법적조치'에 "당당하면 카톡부터 공개를"
12.“9시 넘어서 못 먹어? 손님은 왜 받아” 알바에 우유테러
13.베이징 올림픽 '겨울 대축제' 무색…전자업계 특수 '꽁꽁'
14.캐터필트IP, 블랙베리 특허 앞세워 글로벌 소송전
15.ISS가 추락하는 우주선들의 무덤 '포인트 니모'는?

16.李-金, 尹-安, 연대와 견제사이
17.엔티에스, 8인치 반도체 웨이퍼 연삭장비 개발
18.포스코그룹, '쇼티지' 전기강판 투자·사업 확대 가속페달
19.김민웅 목사 “윤석열, 존재 자체가 ‘흉기’…광기에 찬 尹과 그 일당 막아야”
20.`김혜경 황제갑질 진상규명센터` 만든 국힘 "`성남카르텔`서 제보자 보호해야"

21.김은혜, ‘김혜경 황제의전’ 논란에 “필요한 것은 ‘감사’가 아니라 ‘수사’”
22.김어준, 김혜경 ‘황제 의전’ 논란에…“개인 문제 아닌 공무원 관리 부실 문제”
23.李-尹 대장동 격돌…“다먹게 설계했나” “저축은행비리 왜봐줬나”
24.‘조카살인 변호’ 피소 이재명, 소송답변서 33일째 제출안해
25.박사가 발에 차이는 동네, 드론·커피·와인·퀼트 공방이 잇다

26.가수 출신 요리연구가 이지연, 9세 연하 美 약혼자와 결별
27.‘애마부인’ 안소영 “결혼 안하고 애만 낳아 미국행”
28.“병원 갔더니 보건소 가라 퇴짜”…새 검사체계 첫날 ‘
29.이재명 "RE100 대응은?" 윤석열 "그게 뭐죠?"
30. "최고 무기는 서로 안 꺼내"

31.윤의 사과법 "사과하겠다, 그리 상처 받았다면, 제가 그런 말 안했지만"
32."이주노동자, 보험료 내도 병원 거의 못 가... 윤석열 사과해야"
33.20대 청년들에게 채워진 '14시간 30분'이란 족쇄
34.'윤석열 사드'도, '이재명 육사'도... 충남 민심 '연타'
35.이재명 “문 정부 부동산 정책 잘못” 사과…윤석열 “사드 추가”

36.“청약점수 만점은?” 질문에 윤석열 “40점…아 84점”
37.윤 “대장동 특혜, 설계자 책임”-이 “저축은행 대출 왜 봐줬나”
38.시급한 부동산 정책은? 이 “공급 확대” 윤 “대출규제 철폐”
39.배 사무관 통화서 “소고기 구매 지금까지 편법”-“무슨 X
40.안철수 “청약 만점(84점) 아느냐”…윤석열 “40점”

41.오후 9시까지 2만2345명 확진…거리두기 연장 무게
42."죄 온전히 판단받길" 조주빈, 옥중 블로그 운영 의혹
43.미군, 시리아서 IS 최고지도자 알쿠라이시 사살
44.현대산업개발 ‘지지대 해체 나몰라라’···붕괴사고 책임 '하청에 떠넘기기'
45."도둑이 오히려 큰소리"…국민의힘, '대장동 몸통 윤석열

46.'소고기 11만 8천 원'?…"직원 식사 법인 카드 한도 맞춘 것"
47.연휴 끝나자 확진자 급증…현행 거리두기 연장 유력
48.우크라이나 "러시아 위협에 굴복 안 해…선 병력 철수, 후 대화"
49.'황무성 사퇴 강요 의혹' 이재명·정진상 무혐의 처분
50.'조주빈입니다' 블로그 논란…법무부 "사실관계 확인 중"

51.'강동구청·오스템임플란트' 횡령 동기는 '주식 미수거
52.대법원의 역사적인 파기환송 판결 “MD 불법파견 대전방송 위법”
53.YTN노조 “민주당 항의방문, 방송법 위반 명백한 보도간섭”
54.“尹, 표에 도움 안 되니 안할거냐” 연금개혁 꺼낸 안철수
55.윤석열측 “정책평가 불공정”에 한국노총 “왜 자신들이 평가하나”

56.TV조선·채널A 뉴스 진행자 코로나19 확진에 ‘대타’ 투입
57.뉴욕타임스 구독자 1000만 달성, 예상보다 3년 빨랐다
58.부동산 정책 4인4색… 文 정부 실패 누가 바로잡을까
59.치열한 신경전 속 양보 없는 다툼… 토론회 이모저모
60.安 ‘연금개혁 공동선언’ 제안에 네 후보 모두 공감대

61.李 "사드, 수도권 해당 없어" 尹 "北 고각발사, 꼭 필요"
62."어느 병원 가야 하는지 알 수 없더라”
63."확진자 급증 땐 '재택요양' 검토"…재택치료와 차이점은
64.대선후보 첫 4자 TV토론…120분 맞대결 어땠나
65.'뺑소니' 구급차…경찰 폭행에 '면허취소' 음주도

66.안철수 "청약만점 아시나" 윤석열 "40점…아, 84점"
67."뉴스 나온 병원이라 왔는데…" 발길 돌린 시민들, 왜?
68."심석희, 2017년에도 최민정 밀었다" 중국 언론이 주목한 장면
69.이재명 '사과'와 '선 긋기'…국민의힘 '갑질 규명' 공세
70.선제타격론·사드 등 '외교안보' 정책 놓고도 충돌

71.김혜경측 법인카드 유용 의혹 정치권 파장‥이재명 사과
72."두 평에 창문 하나"‥고시원에서 되묻는 '인간다운 삶'
73.베이징 등 3곳에서 분산 개최‥쇼트트랙에서 첫 메달 기대
74.40여년간 기상이변 탓에‥"유럽 700조원 손실, 14만명 사망"
75.재택치료자 10만 명 육박했는데‥동네병원은 40%만 진

76.부동산 해법 제각각…安 “연금개혁에 동의하냐”에 모두 “그렇다”
77.사드·선제타격론 등 외교안보사안서도 공방
78.동네 병의원 진료 첫날…준비 부족에 참여 저조
79.새 검사체계 첫날…진료소엔 ‘두 줄’, 검사 사각지대도
80.1억 이하 단타 매매…평균 1,700만 원 벌었다

81.재건축에 빼앗긴 점자블록…사유지라서 안 된다?
82.반도체 공급망 이슈로 '갤S22 시리즈' 모델별 출시 지연 전망
83.PCR검사, 고위험군 등 우선…자가검사키트 수급 문제 없어
84.새해 넷플릭스법 대상 사업자에 구글·메타·넷플릭스·네이버·카카오
85.인텔, GPU 수급난 호소에 "수백만 개 공급할 것"

86."풀 알뜰폰 사업자 등장할 수 있는 제도 개선 필요"
87.임혜숙 장관, 17일 이통 3사 CEO 만난다
88.피해자 비난까지…조주빈 추정 '옥중 블로그' 논란
89.도구 하나로 1분 만에…현금인출기 통째 뜯어간 40대
90."채석장 붕괴 석 달 전, 트럭 추락사고" 노동자 증언

91.'1억원 이하'만 노려 갭투기…자녀에게 12채 사주기도
92."이번 지하철역은 OO카드"…적자가 만든 '낯선 이름'
93.적폐 주홍글씨에…'동해 제2가스전' 개발 멈췄다
94.中눈치 보느라?…시험대에 선 韓 미사일 방어망
95.해명할수록 커지는 의혹…'김혜경 리스크'만 키웠다

96.ECB, 기준금리 동결…제로금리 유지
97.'115억 횡령' 공무원 "77억은 주식으로 잃었다" 진술
98."커피 다 올랐다"…스벅·투썸 이어 커피빈도 가격 인상
99.방역당국 "설 연휴 뒤 신규 확진 급증…재택치료 11만명까지 가능"
100.코로나 항바이러스 치료제가 더 필요한 이유



2022년 2월 4일 금요일 부동산 뉴스

■대학생이 부동산 3채… 엄마가 40억 꽂아준 ‘엄카족’이었다
-국세청, 227명 세무조사 착수
-국토부는 공시가 1억 이하 아파트 투기 의심 사례 570건 적발

■시장 호조에 작년 분양보증 사고 0건…올해는 '글쎄'
청약열풍 영향 3년만에 '무사고'
대출 규제에 미분양 물량 증가
분양시장 급랭에 사고 우려 ↑

■소규모 오피스텔도 청약홈서 공개신청
-국토부, 분양제도 개편
-생숙 등 非아파트 과열에 규제지역서 투명성 강화
-청약신청금 7일내 환불해야
-"아파트 수준 수분양자 보호"

■5대 은행 가계대출 8개월 만에 감소 전환
-1월 가계대출 잔액 0.2% 줄어든 707조6895억원
-신용대출·전세대출 감소, 주담대는 소폭 증가

■집값 약세 보이는 세종,대구,화성,안양의 공통점은 '입주 물량'
-올해 아파트값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 세종시(-0.73%), 안양 동안구(-0.44%), 대전 유성구(-0.35%)
-이들 지역 지난해와 올해 새 아파트 입주 물량 많았다는 공통점
-세종시, 지난해 7월 상승세가 꺾인 이후 거래 줄고 매물 쌓이면서 줄곧 하락세

■외지인 매입 몰린 영등포…1억미만 아파트에 쏠렸다
-국토부 저가아파트 조사
-최근 2년새 법인·외지인이 전국 9만채 아파트 사들여
-자기자금 비율은 30% 불과

■공사 재개했지만…중대재해법 우려에 수주 목표 낮춰
-건설업계 올 보수적 사업계획
-"대선 이후 주택경기 불확실"

■강남 月임대료 사상 첫 11만원 돌파…오피스 시장 역대급 '불장'
-작년 4분기 서울 오피스 시장
-IT·스타트업 수요 몰리며 품귀
-강남 공실률 1%대…10년來 최저
-거래 규모 17조 2년연속 최고치
-서울 평균임대료도 10만원 넘어

■흑석1구역 재개발 속도 낸다…"내달까지 조합설립 승인 기대"
-서울지하철 9호선 흑석역 바로 앞에 자리해 ‘흑석뉴타운의 관문’
-추진위, 다음달까지는 조합설립이 끝날 것으로 기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4개 동 규모 아파트 494가구
-대지 지분 큰 상가·주택 '변수'

■"기회왔을 때 잡자" 재건축 속도 높이는 '끝판왕' 압구정
-5구역, '신통기획 논의' 도시계획업체 선정 나서
-2·4구역은 현상설계 공모…신통기획 계기로 '속도'
-시장 불황에도 집값 상승…대지 지분당 3억 돌파도

■동대문 이문3구역 '아이파크 계약 해지' 목소리 커진다
-조합원 444명, 총회 개최 요구
-"피해 발생 땐 100% 보상·배상"
-HDC현산, 긴급 진화나서

■서울 아파트값 20년 동안 5배 뛰었다
-서울·대전·경기 순으로 상승률 높아
-지난해 1위 인천…장기 통계에서는 8~9위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 집 마련 해야"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