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0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역대 최다인 5만 명 중반대에 이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부터 재택치료 관리체계가 60살 이상 등 고위험군 중심으로 바뀌면서 일반관리군은 증상이 있으면 스스로 전화를 걸어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 국내에서 5번째로 허가를 받은 노바백스사 백신이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 공장에서 출하를 시작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제조돼 코로나 예방효과와 안전성을 높였고, 백신 유통과 접종이 간편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부인 김혜경 씨가 자신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사과했지만, 구체적인 해명을 내놓지는 않았습니다. 두 양강 후보의 배우자가 모두 사과하는 초유의 상황이 불거지면서 앞으로 대선 국면에 어느 정도 영향이 있을지 관심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정권이 검찰을 이용해 많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집권하면 문재인 정권의 적폐 청산 수사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매우 부적절하고 불쾌하다며 즉각 비판 입장을 내놨고, 민주당도 정치보복 선언이라고 주장하며 공세 수위를 높였습니다. 

● MBN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후보가 31.6%, 윤석열 후보가 36.1%의 지지율을 얻으며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였습니다. 당선가능성을 묻는 질문에선 윤 후보가 47.9%로 39.7%를 얻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 코로나19 방역 규제 완화 움직임은 유럽 각국에서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 의무를 폐지하는 등 방역 규제 대부분을 해제한 영국에 이어 독일은 상점에서 백신패스 제시 의무를 해제하기로 한 가운데, 프랑스와 폴란드, 체코도 이르면 다음달 중 백신패스 해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코로나와 공존을 준비하려는 차원의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해제하는 주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확산의 진앙지 역할을 했던 뉴욕주도 마스크 의무화를 해제하기로 했는데 연방 정부 차원에서는 아직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디스커버리 펀드 환매 중단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자산운용사 대표 장하원 씨를 불러 조사했습니다. 장 대표의 친형인 장하성 주중 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도 투자한 사실이 확인됐는데 일반 투자자와 달리 중도에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조건으로 투자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을 받아온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과 오 전 시장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을 유지한 겁니다. 오 전 시장이 범행을 책임지겠다며 시장직에서 물러나고 두 차례 암 수술을 받는 등 건강이 나쁜 점을 고려해 형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지난해 경기 화성외국인보호소에서 벌어진 이른바 '새우꺾기' 고문으로 인권 침해 논란이 일자 법무부가 보호장비를 구체화하겠다며 전신 결박용 의자와 침대 등 교소도 수형자들에게 적용되는 장비 13가지를 도입하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내일(11일)부터 반려견과 외출할 때는 목줄이나 가슴 줄 길이를 2m 이내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 공용주택 등의 내부 공용 공간에서는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의 목덜미 부분을 잡아야 합니다. 이런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을 경우 최초 위반시 벌금 20만원을, 2차·3차 적발 시에는 각각 30만원, 5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합니다. 

● 아이를 출산하면 3년 동안 전기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표상 출생일로부터 3년 미만인 영아가 1명 이상 있는 가구는 전기 요금을 매달 최대 1만 6천 원까지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출산 가구 외에도 5명 이상인 대가족이나 자녀가 3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도 전기 요금을 30%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123 전화나 한전 사이버지점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세요. 

● 운전할 때 차량에서 핸드폰 충전 시 뜨거운 바람이 나오는 송풍구에 장착해 사용하면 충전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차량용 무선충전 거치대 제품 10개를 대상으로 시험 평가를 했는데요. 온도가 30도일 때 무선 충전 시간이 20도일 때보다 최소 1.9배에서 최대 2.8배까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40% 할인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3일까지 2주간 ‘2022년 대한민국 수산대전- 2월 깜짝 특별전’이 열립니다. 할인 품목은 오징어와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과 우럭, 광어까지 모두 8종입니다. 

● 자율주행차 기술이 점점 더 현실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서울 일부 구역에서 택시처럼 호출해 특정 구간을 이동할 수 있는 자율주행자동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서울 상암동 일대에서 자율주행자동차를 이용할 수 있는데, 이동거리와 상관없이, 요금은 2천원입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에서 황대헌이 우리 선수단에 고대하던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완벽한 레이스로 편파 판정의 아쉬움을 씻어낸 쾌거였습니다. 

● 개막 7일째인 오늘 피겨스케이팅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남자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둔 차준환이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평창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은 두 대회 연속 메달에 도전합니다.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정부, 확진자 관리 사실상 국민 자율에 맞긴 셈 → 대상자가 외출해도 이를 적발하기 어려워... 느슨해진 방역망에 폭증하는 감염자들의 ‘모럴 해저드’까지 겹칠 경우 사회적 대혼란도 예상.(문화 외)

2. 서울 시내 유명 냉면집’들 올해도 가격 인상 → 필동면옥 1만 3000원, 봉피양도 1만5000원, 을지면옥 1만 3000원... 1천원씩 올려. 한국소비자원 통계 서울 냉면 평균 가격 9808원. 전년보다 8.9% 상승. 메밀값 상승(42%↑)을 가장 큰 이유로 들어.(아시아경제)

3. 코로나 검사 ‘민감도’, ‘특이도’ → ▷민감도는 양성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특이도는 음성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확률. PCR 검사는 각 99%, 100%이다. 그러나 ▷신속항원검사의 경우 특이도는 100%였지만, 민감도(양성을 찾아내는 비율)은 17.5%로 낮았다.(헤럴드경제)

4. 원유의존도, 韓, OECD 1위... 고유가 지속땐 ‘경제 치명타’ → GDP 1만달러 생산에 소요되는 원유량 5.70배럴로 OECD 37개국 중 최고. 미국(3배럴), 일본(2.36배럴)보다 높은 건 물론 스위스(0.87배럴)보다는 5.5배 높아. 현대경제연구원.(문화)▼

5. 황대헌, 베이징 첫 금 → 쇼트트랙 1500m. 6명이 뛰어야할 결승에는 무려 1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준결승 3개 조 1·2위 6명과 상대 페널티로 탈락할 경우 구제받은 수 있는 규정에 따라 이들 선수 4명이 추가 된 것.(중앙)

6. 미국 오미크론 사망, 하루 2600명 → 델타 때(최고 하루 2100명)보다 오히려 많아. 전파력은 강하지만 치명력은 약한 것으로 알려진 오미크론 위험성을 경시해선 안 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중앙)

7. 반려견 목줄 2m 넘으면 11일부터 과태료 ‘20만원’ → 3번 단속되면 50만원. 동물보호법 시행규칙의 ‘타인에게 위해를 주지 않는 길이’로 애매하게 돼 있던 기존 규정을 ‘2m'로 명확히 한 것.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목줄이 3~5m로 너무 길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경향)

8. 조롱거리 된 한국 대선? → 美 워싱턴포스트, ‘추문, 말타툼, 모욕으로 얼룩진 한국대선’... 김혜경-김건희 가족 의혹도 지적. 후보들도 포퓰리즘 공약 경쟁에 몰두. ‘역대 최악의 ‘비호감 후보들의 선거’(election of the unfavorables)...(동아)

9. 음식값의 30%가 배달료... → 계속 오르는 배달료, 최근 2만원 팔 경우 평균 30%(6000천원. 업주, 소비자 반씩 부담). 한번에 한집만 가는 ‘단건배달’이 빠르긴 하지만 배달료 인상 요인도 돼.(동아)

10. 확진자 '오후 6~9시 투표‘ → 확진자, 접촉자들이 별도 투표 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을 연장하도록 선거법 개정하면 예산 226억 원 추가 소요. 국회 검토 결과. 투표 관리인력 인건비 216억 원, 심야개표 추가수당이 10억 등.(한국)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국민연금공단이 국내 기업들을 겨냥한 주주대표소송 주체를 기금운용본부에서 노동계·시민단체 입김이 센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책위)로 넘기려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재계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히자 정부가 "무리해서 추진하지 않겠다"며 한 걸음 물러섬.

2. 10일부터 일반인 확진자들에 대해 원격 모니터링을 중단하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셀프치료'가 시행됨. 이들은 재택치료 중 유사시 평소 자주 가던 동네 병·의원에 전화해 비대면 진료를 받게 됨. 그러나 시행 하루 전까지 대부분 동네 병원이 지침을 전달받지 못해 대혼란이 예상됨.

3.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넥스트리서치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였음. 안 후보 지지자들의 변심 여부도 관건으로 이들 중 45%는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답했음.

4. 최근 국내 증시 반등장 속에서 견조한 실적을 보인 반도체주가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음. 미국 반도체 업종 주가 상승과 D램 업황 회복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됨. 증권사들도 올해 반도체주 전망을 밝게 보며 목표주가를 줄줄이 상향하는 모습.

5. 대기업에 다니는 20·30대 MZ세대 직장인을 중심으로 터져 나오는 성과급 논란이 매년 반복되는 중. 지난해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연봉 반납까지 이끌어낸 SK하이닉스가 '뜨거운 감자'였다면, 올해는 가장 잘나가는 시기에 분사와 상장 이슈까지 겹쳤던 LG화학·LG에너지솔루션이 진원지로 꼽힘.

6. 청와대가 오는 3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후임자 후보군 검토에 착수. 9일 청와대에 따르면 향후 4년간 국내 통화정책을 담당할 한은 신임 총재 지명을 위한 내부 검토 작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음.

7. 매일경제가 2030세대를 위한 경제 뉴스레터 '디그(Dig)'를 선보임. '파헤친다'는 뜻의 디그는 '요약'을 뜻하는 다이제스트(Digest)의 약자이기도 함. 넘쳐나는 경제·재테크 뉴스 중 꼭 필요한 뉴스만을 골라 요약해 전할 예정



2022년 2월 10일 목요일 헤드라인 뉴스

1.내일부터 집중관리군만 재택치료 관리…나머지는 스스로
2.윤석열 "집권시 문재인 정권 적폐수사"…민주 "정치보복"
3.김정일 생일 앞둔 북한 동향 주목…한미일 공조 박차
4.중국대사관 "한국 정치인·언론, 반중 정서 부추겨"
5.'성추행' 오거돈, 항소심서 징역 3년…"책임 망각"

6.김혜경 “선거후에도 책임 질 것… 제보자는 피해자” [종합]
7.안민석 “편파판정 삼성 탓은 가짜뉴스… IOC의 상업화 지적”
8.힘빠진 맹모…명문학군 동네 집값도 줄줄이 급락세 [부동산360]
9.제보자 A씨 “그 많은 음식 누가 먹었나”…김혜경 사과, 진정성 없어
10.최민정, 마지막 바퀴서 역전쇼…여자계주, 극적인 결승진출

11.中 대사관 “韓정치인·언론이 반중 선동”
12.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차기 정부, 양극화 해소하고 중기 성장기반 조성해야"
13.희비 엇갈린 카카오 금융...'뱅크' 웃고 '페이' 울고
14.갤노트 혁신 품은 새 브랜드... 4나노 AP로 '카메라 초격차' 완성
15.현대차·기아, 美 리콜 대상 차종 국내서도 곧 리콜

16."하루 245미터 이동"…'퍼서비어런스' 화성 주행 신기록 깼다
17.추위 덜 타는 제네시스 전기차…혹한에도 주행거리 95% 
18.尹·김건희 때렸던 노영희 변호사 “이재명-안철수 ‘단일화’ 하면 시너지 훨씬 클 것”
19.침묵 깬 강용석, ‘부정선거’ 가능성 거론하며 “막아야 정권교체 이룰 수 있어”
20.한국노총 집행부 "李 지지" 선언에…부산지역 조합원 1490명 "尹 지지" 반기

21.김민전 교수, 이준석 저격 “나랏돈 훔쳐 먹은 소고기보다, ‘성상납의혹’ 더 센세이션”
22.국힘, 김혜경·김건희 의혹 "허위사실공표" 여권 줄고발
23.윤석열 “대통령 된다면 나 같은 사람 검찰총장에 임명할 것”
24.김혜경, 직접 사과 “모두 제 불찰…수사 결과 따라 책임”
25.“조국, 서울대교수 직위해제된 뒤 2년째 급여 받아”

26.여고생, 동급생 폭행 영상 일파만파…“머리 수십 차례 가격”
27.아파트서 충전 마친 전기차 폭발… 주차 차량 5대 불타
28.윤석열은 왜 자꾸 말이 바뀔까?
29.윤석열이 쏘아올린 '정치보복' 그림자
30.임금 체불액 최소 1조 4500억, 실화입니다

31.이재명 지지 호사카 유지에 '황당' 임명장 보낸 국민의힘
32.이 미친 방랑기, 역마살 때문이 아니었다
33.50대 기저질환자, 다시 ‘집중관리’…같은 날 기준 또 바꾼 정부
34.윤 “고등학교를 기술·예술·과학고로 나누자”…누리꾼들 “?”
35.역시 최민정! 딱 ‘반 바퀴’ 만에 계주 3000m 승부 뒤집었다

36.김혜경, ‘과잉의전’ 논란 “제 부족함으로 생긴 일, 책임질것”
37.장하성·김상조, ‘환매중단’ 디스커버리 펀드에 투자
38.이낙연, 추미애 ‘저격 글’에 “이런 식으로 하면 망하자는 
39.오후 9시까지 4만8437명 확진···하루 확진 6만명 안팎 예상
40.윤석열, '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수사 언급···한동훈 지칭 “독립운동 해온 사람”

41.장하성, 청와대 재직 때 ‘디스커버리 펀드’ 60억 투자
42.법원 “명지학원 회생절차 폐지”…명지대 “다시 신청할 것”
43.이 한장의 사진···세계로 퍼진 쇼트트랙 불신 판정 ‘여진’
44.추미애 "이낙연, 이재명 '대장동 범인' 몰았던 것 사과해야"
45.'김혜경·김건희' 초유의 부인 사과…표심 영향 촉각

46.'삼성 승부수' 갤럭시S22 공개…스마트폰 경쟁 본격화
47.'국민 체증' 내린 황대헌, 쇼트트랙 1,500m 첫 금메달 쾌거
48.文, 황대헌 선수에게 축전…"억울함 날려 보낸 쾌거"
49.'아이언맨' 윤성빈 오늘 출격…1000번 탄 중국과 경쟁
50.개 사체 100여 구 나뒹구는 불법 사육장 적발…

51.“MB정부 국정원의 방송작가 ‘간첩 몰이’ 기획, 충격 넘어 공포”
52.”억울해 미치겠다“ 이재학PD 떠난 2년, 무엇이 달라졌나 
53.‘의혹·루머’ 장사한 언론·포털·유튜브, 사이버불링 조장했다
54.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캠프보다 더 바람 넣는 언론
55.‘보복수사 규탄’ 민주당에 “집권시 尹 수사안할거냐” 묻자

56.황대헌, 쇼트트랙 男 1500m 금메달
57."적자국채發 은행 부도 위험"…KDI의 경고
58.60세 이상 기저질환 집중관리군·일반관리군 '셀프 재택치료' 어떻게 하나
59."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오파가닙, 사망률·회복시간 감소에 효과"
60.500억원 들여 고온 초전도 자석 왜 만들까

61.尹 “文정부 적폐수사”…靑·與 “어디 감히 불쾌"
62.5만명 육박…매주 2배 폭증, '셀프치료'에 방역패스 무용론
63.연료비 치솟는데 요금 동결…한전 1월 '2兆+α' 손실
64.황대헌 ‘분노의 질주’…반칙 당할 틈도 안줬다
65.들끓는 반중정서에 편승하는 여야

66.체계 전환 전날까지… 지침 계속 바꿔 혼란 가중
67.셀프치료 지침 없고 대응체계 ‘갈팡질팡’
68.IOC, 쇼트트랙 오심 '비리 의혹 조사' 요구받았다
69.충전 끝낸 전기차 갑자기 '펑'…차량 5대 잿더미로
70.감당 힘든 확산세에…정부 "QR코드 명부 중단 검토"

71."1년 계약 뒤 퇴출"…집단해고 아파트 '노조와해 문건'
72."의사가 35년간 6000명 성추행"…UCLA 2950억원 보
73.安 ‘후보 양보’·尹 ‘지분 양보’ 접점이 단일화 관건
74.핫플레이스 ‘감성 숙소’, 알고 보니 미신고 영업
75.국민 앞에 고개 숙인 김혜경…이를 지켜본 제보자의 말

76.장하성, 동생 펀드에 거액 투자…'VIP 리스트' 확보
77.최민정, '막판 부스터' 켰다…여자 계주 결승 진출 순간
78.'눈 뜨고 코 베이징' 중국 선수들 반칙 장면 모음
79.중국 매체 "한국 쇼트트랙 거칠어…중국은 이성적"
80.갤럭시S22 전작과 달라진 점…똑똑한 S펜·밝아진 카메라·튼튼한 몸통

81.K-배터리 지난해 선방했지만…中CATL과 격차 심화
82.전기 생산·충전 가능한 '에너지슈퍼스테이션' 가동
83.ASML 회장 "10~20년 뒤에도 반도체 부족할 수 있어"
84.넷마블, 지난해 실적 주춤...블록체인 게임으로 반등 모색
85.권덕철 "의학 사유 2·3차 미접종자 노바백스 교차접종 고려"

86.전 청와대 실장, 교수들까지…'펀드 특혜' 누렸다?
87. ‘주가조작 의심’ 거래액 7.7% 김건희 계좌로
88.김혜경 “모두 제 불찰”…‘악재’ 털겠다 직접 사과
89. ‘완벽한 경기’ 황대헌,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90.하루 5만 명 확진 시 일반 병동에 입원…확진 의료진도 근무

91.오미크론 대응 비상 의료 체계, 왜·어떻게 바뀌나?
92.충전 마친 전기차 돌연 ‘펑’…주변 차량까지 불 타




2022년 2월 10일 부동산 꿀모닝 뉴스

■한은 "주택가격 오르면 고령자 은퇴 확률 높아진다"
-지난해처럼 집값 예상보다 10%이상 크게 오르면 고령층 은퇴시기 더 빨라져
-보유주택 자산가치 10% 상승할 경우 고령자 경제활동참가율과 근로시간 각각 1.8%포인트(p), 6.1% 하락
-남성 근로자, 여성 근로자보다 주택자산 증가에 따른 노동공급 감소 폭 더 커

■3월 9일만 바라보는 재건축 단지…분상제·재초환 운명 갈린다
-오세훈 시장, 3가지 재건축 규제 차기 정부 변화 예고
-안전진단은 이·윤 모두 완화 약속
-재초환·분상제는 엇갈린 입장

■분양물량은 느는데...초기분양률은 하락
-서울만 100% 유지…광역시ㆍ지방 90∼92%로 떨어져
-대구는 82%대로 추락…“청약시장 온도차 더 커질듯”

■"월세가 보통사람 월급"…늘어나는 서울 고액월세
-월 300만원 넘는 고액월세 지난해 2500건
-처음으로 비중 1%대 넘어
-전세급등에 따른 월세전환, 가격급등 영향

■전세 물량 쌓여가도…'3기 신도시' 예정지 인기는 '여전'
-경기 전월세 매물 1년새 25%↑, '3기 신도시'는 크게 줄어
-하남 1572건→1244건 21% 뚝, 과천·시흥도 13%·10%씩 빠져
-서울 접근성 좋아 실수요자 관심, 전셋값 상승세 경기 평균 웃돌아

■서울 집 산 4명 중 1명 이상 외지인...'역대 최고'
-지난해 서울 주택 매입 외지인 비중 27%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 이어져
-서울 평균 집값 1년 새 1억1,200여만원↑

■투기재발 우려에…소규모 재개발도 조합 결성후엔 집 못판다
-정부 개정안 8월부터 시행
-조합원 지위양도 금지 규제
-업계는 "사업성 떨어질 우려"

■尹 주택공급 "양보다 질"…서울·수도권 물량 60%
-"살고 싶은 곳에 공급 늘려야"
-정비사업 규제3종세트 완화
-재건축·재개발로 47만가구

■거래절벽 상황 속 ‘비규제’ 지방 아파트 선방
-수도권·광역시·세종 거래 모두 반토막
-지방 중소도시 거래량은 25만8663건
-작년보다 0.64% 감소… 5곳은 증가세

■임대업자가 집값 상승 주범?…"아파트 비중 16% 불과"
-대한주택임대인협회, 이 후보 지적에 반발
-"국토부 1차관, 아파트 비중 낮다고 발언"
-"통계자료 1년 만에 공개…발언이 맞았다"

■서울, 노후빌라 밀집지역에 3만가구
-재개발 어려운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개발 본격 추진
-`모아타운` 25곳 4월 선정
-후보지 발표후 거래 제약

■신반포15차, 대우건설과 '시공사 소송전' 마무리…'래미안' 그대로 간다
-'시공사 지위' 승소 대우건설
-공사중지 가처분 신청은 기각
-5월 분양 계획대로 진행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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