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4일 월요일 간추린 뉴스
● 오늘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닷새 연속 5만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관리청은 오미크론을 독감으로 인정했다는 온라인 글과 관련해 독감보다 중증도와 전파력이 높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 오늘부터 18세 이상 미접종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안정성이 높은 만큼 미접종자들의 참여가 기대되는데, 정부는 오늘 4차 백신 접종 계획도 발표합니다.
● 20대 대통령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내일부터 22일간 이뤄집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에게 야권 단일화를 제안했지만 방식에서 이견이 커 갈길이 멀다는 평가입니다.
● 대선후보 등록 첫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의 단일화를 제안하며 대선 최대 이슈로 떠올랐습니다. 단일화 방식을 두고 양측이 명확한 입장차를 나타내면서 치열한 수싸움이 예상됩니다.
● 여야는 국회 본회의를 열고 코로나 확진자와 격리자가 대통령 선거일에 투표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처리합니다. 개정안에는, 방역 당국의 외출 허가를 받은 확진자와 격리자가 대선 당일 저녁 6시부터 7시 반까지 전국의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통화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외교와 억지를 지속해서 추구하기로 했습니다. 여행 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우크라이나에는 우리 국민 3백여 명이 체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러시아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전 세계적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각 국 대사관에 철수 명령이 떨어진 가운데 주말 동안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화 담판도 빈손으로 끝나면서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횟수와 관련된 전망도 더 공격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엔 골드만삭스가 예상 횟수를 올려잡았는데요. 긴축 속도가 빨라질 것이란 전망과 함께 S&P 500 지수의 올해 목표치도 하향 조정됐습니다.
● 서민들이 난방용으로 많이 쓰는 등유 가격이 꾸준히 올라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지난해 11월 유류세 인하 조치 이후 휘발유와 경유 가격은 주춤했지만 대상에서 제외된 등유 가격은 줄곧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다는데요. 등유는 저소득 가구 사용 비중이 높은 만큼 휘발유·경유처럼 세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재테크 빙하기'가 닥쳤다고 합니다. 잘나가던 주식시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반납했고, 암호화폐·부동산 시장도 하락기로 접어들었다는데요. 주요국의 '긴축 공포'와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이 맞물린 탓이라고 합니다. 자산시장 약세는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고,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2500까지 밀릴 수 있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을 통해 드라마나 영화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즉 OTT 이용자들이 최근 많아졌죠. 그런데 일부 OTT 사업자들이 법에서 정한 환불 규정보다 더 불리한 조건을 소비자들에게 적용해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모두 전자상거래법 위반으로 공정위는 이들 5개 사업자들에게 시정명령과 함께 모두 천 9백여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 지난해 개인파산을 신청한 이들 중 60대 이상 고령자 수가 2013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은퇴 후 개인 사업을 하거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의 비중이 큰 이들 연령대에 코로나19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자녀의 사업을 도와주려고 하다가 오히려 연대보증 등의 문제로 파산을 겪게 되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고 합니다.
● 우리나라 등록 장애인 수는 재작년 기준으로 263만 3천여 명에 달하는데요. 서울시가 오는 2025년까지 모든 지하철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장애인 콜택시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장애인이나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 약자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오는 2025년까지 대중교통 이용 환경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새해 들어 은행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최고 6퍼센트대에 근접했다네요.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주담대 변동금리를 결정하는 신규 코픽스가 지난달 17일 0.55퍼센트에서 1.69퍼센트로 올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출금리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
● 스마트폰에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이 시범 운영되고 있는데요. 앞으로 주민등록증도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 '정부24' 앱에서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서비스를 등록하면, 신분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습니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는 오는 4월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됩니다.
● 내일은 정월 대보름인데요. 올해는 부럼과 오곡밥을 지난해보다 저렴하게 드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잣과 밤, 호두 등 부럼과 오곡밥 재료 10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했더니, 전통시장에서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은 12만 4,600원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7.2% 내렸다고 합니다.
● 주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의 음료값이 줄줄이 인상되면서, 직장인들의 커피 값 부담이 커졌는데요. 1천 원대 편의점 커피가 인기라고 합니다. 지난해 편의점 GS25에서 판매된 자체 브랜드 커피는 재작년보다 26% 급증했고, CU 역시 같은 기간 20%, 세븐일레븐도 9% 가까이 늘었다고 합니다.
● 개강을 앞두고 대학가에서는 원하는 '룸메이트상'을 올리며 맞춤형 동거인을 찾겠다는 글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방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다 보니 비슷한 성향의 룸메이트를 만나는 게 중요해졌기 때문이라는데요. MBTI나 취미는 물론 매운 음식을 먹을 수 있는지 닭다리와 날개 중 어떤 걸 더 좋아하는지 '음식 궁합'도 확인한다고 합니다.
●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이 베이징 동계올림픽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메달 획득의 쾌거를 이뤘습니다. 어제 중국에 아쉽게 패한 컬링 여자 대표팀 '팀 킴'은 오늘 미국, 일본과의 2연전이 4강 진출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 여자 컬링 대표팀 '팀 킴'이 중국과의 예선 4차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패했습니다. 예선 2승2패를 기록한 팀 킴은 오늘 미국, 일본과 2연전을 펼칩니다. 4강 토너먼트 진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 쇼트트랙 500m 남자 준결승에서는 황대헌 선수가 추월을 하려다 아쉽게 실격당했습니다. 본인도 마음이 안 좋았을 텐데 자신과 부딪힌 선수에게 먼저 사과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매너만큼은 금메달감이었습니다.
●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강원 산간 지역에는 내일까지 최고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돼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한 주 시작인 월요일, 코로나 확산으로 걱정은 되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화이팅하세요^^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SKY, 수도권대 비율 줄었지만 → SKY 비중 2016년 8%에서 2019년 5.3%로, 수도권 대학은 33.2%에서 29.6%로 합격자 대학 폭이 넓어져. 지역할당제도 한목몫. 그러나 출신학교 비공개는 해외에서도 없는 비합리라는 반론도.(중앙선데이)▼
2. 모병제 → 지난해 기준 현역 판정률은 전체 입영 대상자의 83.1%... 그러나 모병제를 운용하는 일본, 프랑스, 영국 등 주요국의 입대율은 3%를 넘지 않아.(한국)
3. 팬데믹 시기 태어난 영유아 두뇌 발달 늦어 → 미 브라운大 연구팀, 최근 3개월~3세 영유아의 언어, 퍼즐, 서기, 걷기 점수 측정해보니 78점으로 이전 2011~19년 영유아(100점)보다 낮아. 결과에 반론도 있지만 적절한 외부 자극과 경험 부족 때문이라는 분석.(중앙선데이)
4. 대법원, 독서실 남녀 좌석구분 조례는 위헌 → 한 독서실 운영 업체가 제기한 소송에서 남녀좌석 구분을 의무화한 전주지방교육청 조례는 행동자유권, 자기결정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 판단.(동아)
5. 대선 후보등록 신고 재산 → 이재명 32억, 윤석열 77억, 안철수 1979억, 심상정 14억... 등록 첫날 11명 접수. 이, 윤 병역 면제, 안철수는 해군 군의관.(동아)
6. 보이스피싱 등 사이버금융범죄 검거율 22% → 2020년 보이스피싱 같은 사이버금융범죄 검거율은 22%에 불과. 다변화하는 범죄, 범죄 몸통의 해외 소재 등이 한계 요인.(서울)
7. 가로수 가지치기 → 간판 가림, 통행불편 등 이유로 매년 2월 지자체들 가지치기. 지자체 매뉴얼 미비하거나 제각각. 업자도 공무원도 편한대로 하다보니 매년 1만 6천그루 고사.(경향)
8. 페이스북의 몰락 → 한때 1조 달러에 달하던 시총이 최근엔 6000억달러로 40%가 사라졌다. 몰락의 결정적 전환점은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였다. 트럼프가 가짜뉴스를 포함한 여론조작에 페이스북의 타깃팅 기법이 이용된 것이 알려지면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었다.(중앙선데이, 신간소개 기사 중)
9. 미 IBM, 나이 든 직원은 ‘멸종해야 할 공룡’(Dinobabies)? → 나이든 직원 내보려한 내부 문건 확인. 차별 혐의로 직원들은 소송, 회사는 부인. IBM의 평균 연령은 48세로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의 30대 초반에 비해 높은 편.(경향)
10. 유튜버의 수입 구조 → ▷광고 59.3% ▷상품판매 및 홍보 17.1% ▷소속사에서 주는 임금/성과급 10.1% ▷슈퍼챗 등 현금후원 6.7%... 구독자 1천명이상 450명 설문.(중앙선데이)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게 여론조사를 통한 야권단일화를 제안함. 안 후보는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즉 정권교체와 구체제종식, 국민 통합의 길을 가기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힘. 윤 후보와 국민의힘은 안 후보가 '단일화'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협상에 나설 것을 선언한데 대해선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도, 여론조사 방식으로 후보를 정하자는 데는 난색을 표함.
2.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통화했지만 긴장해소를 위한 돌파구를 찾지 못했음. 러시아 전차·미사일부대가 우크라이나로 줄지어 이동하는 장면이 소셜미디어에서도 속속 포착되고 있음. 나스닥지수는 전일대비 2.78% 급락한 13,791.15로 장을 마감했고 이날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에 1.913%까지 하락함.
3. 국내 게임사들 기업가치가 올해 들어 약 30%나 급락한 것으로 나타남. 크래프톤은 시가총액이 약 10조원 폭락함. 게임사들의 연이은 실적쇼크 사태와 함께 알맹이 없는 블록체인·메타버스 사업이 주가폭락의 원인으로 거론됨.
4. 금융당국이 디스커버리자산운용 최종 제재 수위를 결정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됨. 금융당국 관계자는 "디스커버리 제재 안건에 대한 검토가 지난주 금융위 소위에서 한 차례 있었다"며 "14일 소위에서 한 차례 더 논의한 후 16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최종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말했음. 디스커버리펀드에는 장하성 주중대사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여권 유력인사들이 투자한 사실이 알려져 특혜 논란이 불거진 바 있음.
5. 갤러리아백화점 압구정점과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이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총매출 1조원을 달성하며 '1조 클럽' 가입을 신고함. 코로나19에 따른 억눌린 소비심리가 명품 구매라는 보복소비로 이어지는 것으로 분석됨.
6. 태양광발전 사업이 '주민참여형' 모델로 새 국면을 맞고 있음.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주민참여형 태양광발전은 총 138곳임. 설비용량이 40㎿ 이상인 대형 태양광발전 중 주민참여형으로 진행되는 사업 5곳의 평균 투자수익률은 연 12.3%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남.
2022년 2월 14일 월요일 헤드라인 뉴스
1.오늘 4차 접종 계획 발표…노바백스 접종도 시작
2.CJ대한통운 점거 택배노조 "전체 택배사 파업" 예고
3.한미일 하와이서 연쇄회동…"북, 대화 나서라"
4."미, 러 우크라 침공시 '나토 진짜 동진' 경고"
5.우크라 "핵포기 않았더라면"…"북한·이란 지켜볼 것"
6.빙속 남자 팀추월, 준결승행 실패…김민선은 500m 7위
7.‘AI 윤석열’ 이어 ‘AI 이재명’도 등장…與 “李 진정성 담았다”
8.윤석열 41.6% vs 이재명 39.1% ‘접전’…安 7.7%[리얼미터]
9.“적폐수사 ‘잘못있으면 해야’ 56.3% vs ‘보복수사 안된다’ 40.2%”
10.자가검사키트 3000만명분 풀린다…정부 2주간 약국 편의점에 공급
11.‘문재인 vs 윤석열’…新대선판 여야 득실은?
12.작년 종부세·증권거래세 등 자산세 68조원, 文 정부 들
13.고려대-오투오, 국내 첫 'AI 계약연구센터' 설립
14.통신 3사 작년 8.2조원 투자...올해 확대 요구 커질듯
15.현대차 고성능 'N' 작년 판매량 2배 늘어...올해 年 2만대 넘본다
16.'정권교체 대연대' 지지층 결집 기대…이권다툼 땐 '중도층 이탈'
17.안철수, 국민경선 '단일화' 공식제안...국힘 "환영하나 방식은 이견"
18.CJ대한통운 “택배노조, 불법과 폭력 자행"…정부에 엄
19.서민 교수, 文 저격 “적폐청산 ‘내로남불’”…김정숙 여사엔 “어찌나 패션쇼 해댔는지”
20.이재명 "`김포 이런데` 집값 2억∼3억" 논란에…민주당 "청년 주거공약 설명" 진화
21.장성민 "安 후보 단일화 제안, 10년 전 사골국물 재탕…`안일화` 아닌 `안변화`"
22.호남·제주권 청년들, 광주서 10시39분에 `1039인 윤석열 대선후보 지지선언`
23.안철수 "더 좋은 정권교체 위해 단일화"…이준석 "역시나 했더니 역시나"
24.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코로나 확진…
25.박종환 감독 “지인 8명에 전재산 사기…극단적인 생각도”
26.윤석열 35.5% 이재명 35%…尹 ‘적폐수사’ 부적절 50.2%
27.쇼트트랙 여자대표팀, 3,000m계주 은빛질주…한국 5번째 메달
28.걸그룹 출신 아내, ‘성염색체 이상’ 남편과 파국
29.“폭설에 베이징 동계올림픽 성화 꺼진 듯”
30.20대 청년이 본 TV토론 이재명·윤석열이 잘 모르는 현실
31.'지킴이 점검' 한 번에 산재사고 뚝... 노하우는 이렇습니다
32.제천→정선 버스 끊긴 지 2년... 못 하게 된 것들
33.이 41%-윤 38% 금요일 뒤집혔다 대통령 지지율 47%
34.50 넘어 창업 뒤 만난 작가, 녹취풀다 자주 울컥했습니다
35.'눈에 잘 띄려던' 피난민, 이들이 마주한 결말
36.안팎 악재 날려버린 은빛 질주…모두 환하게 웃었다
37.민주, ‘윤-안 단일화 되면 어쩌나’ 초긴장…“쉽지 않은 게임”
38.“충돌 미안해”…황대헌이 보여준 스포츠 품격
39.윤 “언론사 파산” 파문…“빈곤한 언론관에 파괴적 편견” 비판
40.정부 ‘거리두기 완화’ 시사…고려해야 할 2가지 판단기준
41.‘자가검사키트’ 중·고교도 전부 지급 검토…학생 1인당 9
42.오후 9시까지 5만3390명 확진…14일 6만명 육박할 듯
43.안철수, 코로나 검사 ‘음성’…이재명·윤석열 안부 전화
44.윤석열, 기차 좌석 ‘구둣발’에 “장시간 이동으로 경련…유감”
45.구속 열흘 동안 조사 피한 곽상도, ‘강제 구인’ 안 하는 검찰
46.독·일 오미크론 대유행 정점 찍었나…확산 속도 감소
47."아이들을 일회용 컵처럼 쓰고 버린다"···러시아 피겨신
48.7차례 대선, 자영업자가 선택하면 당선됐다
49.불과 보름 만에 '중대재해법' 3호 수사…"바뀐 것 없어"
50.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값진 銀…최민정, 두 번째 은메달
51.20여일 앞두고 대선판 '요동'…치열한 수싸움 예상
52."깜짝 메달은 없었지만"…김민선, 빙속 女 500m 7위 선전
53.우크라이나에 여행 금지 발효…한국인 306명 체류 중
54.넷플릭스 ‘신문기자’, 모치즈키의 질문이 쏘아 올린 언론 자유
55.소설 쓰고 구독료 받아 시민단체 기부하는 기자
56.KBS 구성원들 “창의성 발휘 어렵고 킬러 콘텐츠 부족”
57.유튜브 이용자, 정파성 맞는 지상파·종편 뉴스 신뢰
58.최악의 상황서 만든 '은빛 희망'
59.정부, '거리두기 완화' 가능성 잇단 시사
60.“팬데믹·전쟁위기 인류 위협… 평화 위한 공동 노력 절실”
61.“한반도 통일돼야 세계 평화 온다”
62.오후 9시 기준 5만 2500명 확진, 동시간대 최다
63.자가검사 수요 느는데…'진단키트 찾아 삼만리'
64.은메달 확정 순간 "차민규 만세"…해설위원 오열한 이유
65.안철수 단일화 제안, 국힘은 사실상 거부…방식 뭐길래?
66.시상대 손으로 쓸자, 中 욕설 비난…차민규가 밝힌 의미
67.7년 전 가출한 반려묘, '2400km' 대륙 종단해 돌아왔다
68.87%나 겪는 코로나 후유증, 정부가 안내한 '해야 할 일'
69.'윤석열과 단일화' 제안한 안철수 소식에, 이재명의 반
70. 대한민국 은메달! '여자 3000m 계주' 베뉴 시상식
71.4당 후보, 공식 등록 완료‥이 "보복정치 안돼" 윤 "공정과 정의"
72.안철수, '여론조사 단일화' 전격 제안‥국민의힘, 사실상 거부
73.약국·편의점에서만 5개씩‥"이번달에 9천만명 분 풀려"
74.차민규 시상대 쓰는 동작에 中 네티즌 "묘비 닦냐" 비난과 막말
75. '남자 팀 추월' 준준결승, 3분 41초 89 기
76.安 “여론조사로 단일화” 제안…야권 단일화 논의 시동
77.제주행 이재명 “공안정치·검찰국가로?” 연일 尹 직격
78.재택치료자 건강관리 유의할 점은?
79.노동시간 공약…후보별 차이는?
80.“가입할 때는 마음대로였지만” …OTT 사업자 적발
81.담판이냐 여론조사냐…방식 놓고 수싸움 불가피
82.20만명 넘은 코로나 재택치료 확진자···자동문진 SW 등장
83.뇌에 독성 단백질 쌓이지 못하게 해 치매 예방
84.삼성전자, 갤럭시S22 시리즈 사전 판매 실시…자급제 전용 색상 추가
85.통신 3사, 갤럭시S22 예약판매 시동..."NFT도 준다”
86.민주당, AI 이재명 공개..."226곳 우리동네 공약 설명”
87.사람 피부처럼 위험한 자극만 골라 반응하는 똑똑한 반
88.최민정 역전 레이스…여자 3000m 계주 값진 은메달
89.피겨 새 역사 쓰고도…'더 높은 곳' 바라보는 차준환
90.어, 그림이 이상하다?…고가 미술품 낙서한 경비원
91.블링컨 "껌 씹고 걷듯이…북·우크라 모두 대응 가능"
92."푸틴이 우릴 파괴? 착각 마" 거리 나선 우크라인들
93.‘반칙왕’ 판커신 제치고 빛나는 銀…쇼트트랙 女벤져스 웃었다[베이징올림픽]
94.코로나 신규확진 5만 6431명…주말임에도 또다시 최대치 경신
95.임차료만 年 3000억인데…스타벅스 '월세 살이' 이유는?
96.尹 '코로나극복·일자리·주택공급' 10대 공약·安 "초격차 기술로 5대 강국"
97.식지않는 한류 열풍…'팬덤 플랫폼'에 뭉칫돈 몰린다
98.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1인당 5개까지만 구매 가능
99.14일 고위험군 중심 노바백스 접종 시작…일반인 잔여백신 가능
100.태양탐사선 파커, 금성 지표면 가시광선으로 첫 포착
2022년 2월 14일 부동산 꿀모닝 뉴스
■강남3구도 꺾였다…송파 3억 이상 떨어진 거래도 속출
-송파 0.02%↓…추가금리 인상과 전세가 하락 등 영향
-전문가들 "대선 앞두고 관망세 짙어, 완전한 하락세는 두고 봐야"
■"이게 무슨 일" 송도, 청약 미계약 속출…'인천의 강남' 입지 흔들리나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 4번째 무순위 청약
-입주 물량 증가로 작년보다 상승폭이 둔화되는 등 일부 가격 조정이 불가피
■서울·동탄·인천·부산…'알짜 아파텔' 청약 비수기 없다
-주거용 오피스텔 열풍 이어갈까
-주택소유 상관없이 19세 넘으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어도 신청
-100실 미만 전매 가능, 분양권은 주택수 제외
-올해 대출 문턱 높아져 '청약홈' 신청도 의무화
-교통·편의시설 갖춰 거래 잘되는 곳 골라야
■"4개월만에 3억 떨어졌다"…입주폭탄에 화성도 속수무책
-지난해 30% 오른 화성, 올들어 가장 크게 하락
-입주물량·분양물량 늘면서 수억씩 떨어져
-"집값 하락·금리인상 '이중고'…영끌투자자에 부담"
■'거래절벽' 서울 아파트…중저가 거래비중 '껑충'
-지난달 9억원 이하 아파트 거래 비중 68.5%
-대선 이후 정책 기조 따라 시장 분위기 변화
■한국 집값, 코로나 2년여 만에 일본의 10배 올랐다
-댈러스연준 보고서…日 2% 오를때 韓 20%
-2019년 이후 집값이 소득의 4배 올랐다
-캐나다·호주 등도 급등…韓 25개국 중 8위
■종부세·양도세·증권거래세…문재인 정부 들어 두 배 넘게 늘었다
-종부세 3.6배·양도세 2.4배 증가
-부동산값 잡으려 세금 부담 늘려
-"사실상 자산 부문 통한 증세"
■집값 하락에 이자부담 이중고...잠못드는 영끌족
-서울 아파트가격 3주 연속 내림세 이어가
-이자는 반년전보다 연간 200만원 더내야
-전문가 "약보합세 장기적 전략 세워야"
■“전셋값 올라 택도 없어요”…공전하는 LH 청년·신혼부부전세임대
-지난해 신혼부부 전세임대 9996가구 공급
-목표치 대비 실적 74%로 저조한 성적
-입주대상자 마땅한 주택 찾지 못해 지원 포기
-낮은 지원금에 까다로운 절차로 집주인·중개인 외면
■전세시대 저무나… 규제·대출 이중고에 월세화 가속
-전세대출금리 전북은행5.09%,부산은행(5.05%),하나은행(4.95%),국민은행(4.92%)
-전세자금대출 금리 5% 돌파… 월세 수요·가격 동반 상승
■삼성물산, 3696억 규모 방배6구역 재건축 수주
-단지명 ‘래미안 원페를라’… 지상22층, 1097세대
-서리풀공원, 국립현충원, 관악산과 청계산, 서달산 등 녹지로 둘러싸여
■반포1동 빌라촌도…오세훈표 재개발 추진
-신축 빌라 곳곳에 들어서 기존 방식 재개발 막히자 강남 첫 `모아타운` 선회
-용적률·노후도 기준 완화 `분양가 상한제` 제외 혜택도
-다주택자 동의 여부 변수
■신통기획 보류 단지, 다시 문 두드린다
-대치미도 등 대어급 속도내자 서빙고 신동아 등 잇따라 재신청
-1대1·단독 재건축 등 논의 예정
-신반포2·4차는 市 반려에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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